1. 팩트
'24.9.27 3:19 PM
(1.235.xxx.16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미모를 못이긴다.
살아보니 슬프지만 사실이더라구요.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젊음의 반짝임은 이길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세월을 피할 수 없으니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50대 미모 운운하지 마시고 제일 예쁘고 젊은 이 순간을 즐기세요.
2. //
'24.9.27 3:20 PM
(59.9.xxx.163)
연예인도 40다되가면 나이든 느낌만나는데
여기서나 서로 이쁘다고 정신승리중..
3. 팩트
'24.9.27 3:22 PM
(1.235.xxx.16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미모를 못이긴다.
살아보니 슬프지만 사실이더라구요.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젊음의 반짝임은 이길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세월을 피할 수 없으니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50대 미모 운운 그만하시고 제일 예쁘고 젊은 이 순간을 즐기세요.
4. ..
'24.9.27 3:22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50대 여자 십중 칠팔 예.
그나이 남자들은 대부분 못생김.
5. ....
'24.9.27 3:24 PM
(114.200.xxx.129)
배우들도 그나이까지 연기를 못하면.. 까이죠.ㅠㅠ
연기생활 몇십년인데 그나이까지 외모 하나 믿고 발연기하고 있으면요..ㅠㅠ
일반인들이야 뭐 .. 능력이 눈에 더 보이기는 하죠
저같이 밑에세대는 50대를 볼때 외모는 눈에잘 안들어오고 그사람이 이루어놓은 능력이나 경력 이런게더 눈에 들어오기도 하구요 .. 롤모델로 삼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죠
6. 원글
'24.9.27 3:25 PM
(119.203.xxx.70)
반짝 반짝 빛나는 20대 조차도 얼굴만 이쁘다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지는 않잖아요.
근데 20대도 아닌 50대에 미모로 모든 것들이 해결 될 것 처럼 이야기하니
차라리 50대의 살림 노하우로 승부 거는게 더 나아 보여요.
7. 그러게요
'24.9.27 3:27 PM
(114.204.xxx.203)
얼굴 안나온다고 헛소리를 ...
50대면 건강 분위기 말조심 넉넉한 지갑이 먼저죠
8. 팩트
'24.9.27 3:31 PM
(1.235.xxx.166)
미모는 나이를 못이긴다.
살아보니 슬프지만 사실이더라구요.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젊음의 반짝임은 이길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세월을 피할 수 없으니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50대 미모 운운 그만하시고 제일 예쁘고 젊은 이 순간을 즐기세요.
9. ㅇㅇ
'24.9.27 3:31 PM
(118.235.xxx.34)
까놓고 얘기해서 50이후부터는 건강과 재력이 최고 무기죠.
구부정 느릿느릿 이러면 외모가 뭔 소용인가요.
젊었을 때 일하며 맞바꾼 경제적인 여유 지위 이런 게 돋보이는 나이
10. ...
'24.9.27 3:35 PM
(1.241.xxx.220)
82에서도 이쁜 50대가 평범한 20대 이긴다는 말은 못들은거같은디...
그들만의 리그죠.
11. ..
'24.9.27 3:36 PM
(118.235.xxx.191)
맞아요. 50대에 이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젊을때 이뻤겠다. 이쁘게 나이들었다. 고우시다. 이런 표현 쓰지 이쁘다 하지 않아요. 이쁘다는건 젊음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해요. 솔직히 젊은 애들은 젊음만으로도 이쁘다 소리 나오잖아요.
12. ㅁㅁㅁ
'24.9.27 3:39 PM
(211.235.xxx.86)
나이 오십 넘어서 미모 동안 몸매 이야기에 목숨 거시는 분들은..
정말 인생에 어떤 고통도 없고 걱정도 없으신건지..
그게 참 신기해요..
13. ...
'24.9.27 3: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냥 20-30대때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지금 40대초반인데 .. 10년만 있으면 50대 초반이네 하니까 50대 금방 되겠다 싶지 20-30대에 50대는 정말 그냥 엄마뻘이잖아요
엄마뻘이 이뻐봤자.. 젊은 사람들 눈에는 그게 안들어오잖아요 .
하지만 능력이 있거나 경력이 뛰어난사람들 보면서는 나도 저나이에는 저렇게 되고 싶다 뭐 이런류의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14. ,,,
'24.9.27 3:40 PM
(112.214.xxx.184)
50대 예쁜 사람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그나마 티비에서나 보는거지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남자나 여자나 일반인들 중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 거의 없는데 다들 인터넷에서는 아줌마들이 서로 예쁘다 자랑하는 거 안쓰러워요
15. ...
'24.9.27 3:4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냥 20-30대때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지금 40대초반인데 .. 10년만 있으면 50대 초반이네 하니까 50대 금방 되겠다 싶지 20-30대에 50대는 정말 그냥 엄마뻘이잖아요
엄마뻘이 이뻐봤자.. 젊은 사람들 눈에는 그게 안들어오잖아요 .
하지만 능력이 있거나 경력이 뛰어난사람들 보면서는 나도 저나이에는 저렇게 되고 싶다 뭐 이런류의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저도 211님 같은 생각은 진심으로 들어요..
인생에 얼마나 걱정거리가 없으면 저렇게 외모에 목숨을 거나.
솔직히 그나이에 노후나 그런게 준비가 덜걱정같아서 솔직히 좀 그런 생각하면 답답한 감정이 드는데 적어도 그사람들은 그런류의 고민거리가 없다는거잖아요.
16. ...
'24.9.27 3:42 PM
(114.200.xxx.129)
본인이 그냥 20-30대때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지금 40대초반인데 .. 10년만 있으면 50대 초반이네 하니까 50대 금방 되겠다 싶지 20-30대에 50대는 정말 그냥 엄마뻘이잖아요
엄마뻘이 이뻐봤자.. 젊은 사람들 눈에는 그게 안들어오잖아요 .
하지만 능력이 있거나 경력이 뛰어난사람들 보면서는 나도 저나이에는 저렇게 되고 싶다 뭐 이런류의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저도 211님 같은 생각은 진심으로 들어요..
인생에 얼마나 걱정거리가 없으면 저렇게 외모에 목숨을 거나.
솔직히 그나이에 노후나 그런게 준비가 덜되어 있을것 같아서 솔직히 좀 그런 생각하면 답답한 감정이 드는데 적어도 그사람들은 그런류의 고민거리가 없다는거잖아요.
17. 원글
'24.9.27 3:49 PM
(119.203.xxx.70)
솔직히 미모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정말 저 걱정밖에 없나 부럽기도 해요.
18. 그니까요
'24.9.27 3:52 PM
(119.71.xxx.160)
50 넘어서 미모 동안 어쩌구
좀 웃겨요. 신경쓸 게 그렇게 없나 싶기도 하고
흐르는 세월을 어떻게 막을 거라고? 그냥 다른일에 집중하면서 살지
하는 생각 들어요. 저도 관심 껐어요.
19. 50대
'24.9.27 3:58 PM
(222.111.xxx.27)
공감해요
건강 하게 나이 들어 가는 것에 신경 써야 해요
20. ㅇㅇㅇ
'24.9.27 3:58 PM
(73.109.xxx.43)
미모로 승부 본다는 글이 있었나요?
외모 주제로 쓴 글에 외모 얘기하지 거기다 건강 재력 얘기하면 웃기지 않나요
연예인 얘기한다고 연예인만 신경쓰는 거 아니잖아요
관심있는 백가지 주제 중 하나일 뿐이죠
21. ㅈㅈ
'24.9.27 4:01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저 최근 북클럽 가입하고 비슷 또래 보고 깜놀 했어요 얼마나 박학다식하고 매너도 좋던지
대화하는 시간이 얼마나 풍요롭게 느껴지고 좋던지요 특히 한분은 제 롤모델삼고 싶더란요.
꾸미지않은 아름다움에 자연스러운 표정 남의 얘기 들을 때 공감한다는 진심이 느껴지고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 전직도 엘리트더라고요
22. ....
'24.9.27 4:05 PM
(58.122.xxx.12)
동안타령 만큼 없어보이는것도 없더라구요 갱년기 진입하면 빼박 중년 느낌나요
23. 222
'24.9.27 4:17 PM
(219.240.xxx.235)
동안타령 만큼 없어보이는것도 없더라구요
24. 단 한번도
'24.9.27 4:20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외모에 연연해 본적 없어요.
꾸며도 자기만족.
50대 후반이지만,
작은 사업체 운영하고,
큰병없고,
주기적으로 운동해서 자세 제법 좋고,
근력도 괜찮아요.
동안이면 뭐 좋은거 있나요?
인테리어쪽 일 하느라
늘 트렌드에 민감하게 사느라 바쁘고,
보는게 있으니,
보여지는것도 비스므레하고,
외모관련은 칭찬도 험담도 별로라 신경 안쓰고 살아요.
직업도 아니고
동안,미모 집착 유난한 분들은 원판 미인들이라 그런가요?
전 젊어서도 별로 안 예뻐봐서 신기해요.ㅎㅎ
외모로 득보거나 손해볼 정도는 아니라서요.
25. ㅋ
'24.9.27 4:44 PM
(112.152.xxx.124)
늙어가니 외모 신경안써도 되고 편하기만 하던데..ㅋㅋ 평범20대도 다 반짝반짝 이쁩디다. 젊은게 깡패죠
26. Zzz
'24.9.27 5:01 PM
(211.234.xxx.121)
여기서나 자랑한다에 한표
대체 50대 아줌마 어딜 봐서 ㅋ
27. 뭐
'24.9.27 5:08 PM
(82.8.xxx.44)
나이 들어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다니는 게 보기도 좋으니 외모에 관심 갖는 건 좋다고 보는데요. 젊을 때부터 초미녀로 유명했던 연예인들은 다 제 나이 보이고 늙었다면서 일반인 중에는 10년 이상 젊어보이고 가는 데마다 대접받는 미녀들이 왜 이리 많은지 이해불가입니다.
28. ㄴㅇㅅ
'24.9.27 6:20 PM
(124.80.xxx.38)
어떤 나이든 외모만으로 내세우는건 의미없죠.
그리고 20대는 반짝이고 젊음의 미가 있는거고 50대는 성숙한 원숙미가 있는거죠.
50대가 20대의 젊음 따라가는건 추하다 생각해요.
29. 재력은
'24.9.27 7:37 PM
(63.249.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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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극명해지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미모는 꾸미거나 본인들이 만족할 수준이면 되니 그런 듯 ,,,
30. ㅎㅎ
'24.9.27 8:16 PM
(122.44.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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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승부본다는건 근데 무슨 뜻이예요?
싱싱 어쩌구가 왜 나오는지
미모하나면 절로 인생 핀다 이런 말인가요
그거랑 나이든 사람의 미모랑은 아무 관계가 없는데
그냥 나이들어도 미모는 미모다 곤계일학도 있다 아름다운게
좋다 그런거 아닌가 ㅎㅎ
31. 진짜
'24.9.27 9:35 PM
(70.106.xxx.95)
여기서나 맨날 그러죠
밖에선 오십넘으면 여자로 봐주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어요
32. ㄴㄴ
'24.9.28 12:33 AM
(124.57.xxx.213)
동급최강 얘기하는 것일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ㅎ
33. 꿈다롱이엄마
'24.11.29 6:56 PM
(221.157.xxx.108)
오십대로서 그나이의 이쁘다는 의미는 그냥 곱다라는 의미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