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뭘까요?
지금 단발인데 머리 말리는 것도 오래 걸리고
간수 귀찮아요.
파마없는 곱슬머리거든요.
옛날 엄마들이 다들 마이콜 머리 했던거 이해가 가요.
아직 거기까진 가기 싫고 어떤 머리가 편할까요?
스타일 뭘까요?
지금 단발인데 머리 말리는 것도 오래 걸리고
간수 귀찮아요.
파마없는 곱슬머리거든요.
옛날 엄마들이 다들 마이콜 머리 했던거 이해가 가요.
아직 거기까진 가기 싫고 어떤 머리가 편할까요?
저도 그래서 펌 하려구요 너드펌이라고 약간 너저분한데 ㅋㅋ
어깨길이 파마머리에 뒤로 묶으면 바로 뛰쳐 나갈 수 있어요ㅎㅎ
6개월정도 미장원 안가도 되서 항상 파마+묶음머리 유지하는 게으른 1인
오호 너드펌 찾아볼게요.
저도 단발이 길어지면 묶는데 윗머리에 탈모 오는 이유가 묶어서일 수도 있대서 자제하려구요. ㅜㅜ
마이콜이라니 ㅋㅋㅋㅋ
넘 오랫만에 들어요
울엄마시대 뽀글이머리
그냥 어깨넘는 긴머리가 누웠다 일어나도 멀쩡하더라구요.
커트에 퍼머하고 누워있다 일어나면 눌려요.ㅋ 까치집도 생기구요
나이가 있어서 너무 긴머리는 저도 못하고 누웠다 일어나면 그냥
모자쓰거나 틀어올리고 나가요.
귀찮아서 짧은 머리해서 뽀글이 파마 하고 싶어요 아직 도전 못했어요ㅜㅜ
뽀글이 파마
길이+볼륨매직펌/매직펌.이 젤 나아요.
누웠다가 고무줄하나 묶은뒤 나가면 끝. & 캡모자 하나정도면 완벽.
꼬불펌은 누웠다가 일어나면 눌려있어요.
롱단발에 볼륨매직하니 넘 편함
걍 단발이 최고 편해요
그냥 뒤로 하나 묶어서 나감
커트요. 좀 잘 자르는 집 가서 커트하면 나름 개성있어 보이고 무엇보다 5분이면 머리 감고 툭툭 털고 나가면 돼요. 살짝 곱슬이라 그런지 자고 일어나도 풍성하고 빗이 어디갔는지 못 찾을 정도로요. 그래도 쉬크하다는 말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