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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웠다 일어나 바로 뛰쳐나갈 수 있는 헤어

..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4-09-27 14:23:27

스타일 뭘까요?

지금 단발인데 머리 말리는 것도 오래 걸리고

간수 귀찮아요.

파마없는 곱슬머리거든요.

옛날 엄마들이 다들 마이콜 머리 했던거 이해가 가요.

아직 거기까진 가기 싫고 어떤 머리가 편할까요?

IP : 106.101.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7 2:25 PM (222.117.xxx.76)

    저도 그래서 펌 하려구요 너드펌이라고 약간 너저분한데 ㅋㅋ

  • 2. . .
    '24.9.27 2:28 PM (1.227.xxx.201)

    어깨길이 파마머리에 뒤로 묶으면 바로 뛰쳐 나갈 수 있어요ㅎㅎ
    6개월정도 미장원 안가도 되서 항상 파마+묶음머리 유지하는 게으른 1인

  • 3. ..
    '24.9.27 2:30 PM (106.101.xxx.129)

    오호 너드펌 찾아볼게요.

    저도 단발이 길어지면 묶는데 윗머리에 탈모 오는 이유가 묶어서일 수도 있대서 자제하려구요. ㅜㅜ

  • 4. ......
    '24.9.27 2:38 PM (175.201.xxx.167)

    마이콜이라니 ㅋㅋㅋㅋ
    넘 오랫만에 들어요
    울엄마시대 뽀글이머리

  • 5. 저는
    '24.9.27 2:39 PM (106.101.xxx.88)

    그냥 어깨넘는 긴머리가 누웠다 일어나도 멀쩡하더라구요.
    커트에 퍼머하고 누워있다 일어나면 눌려요.ㅋ 까치집도 생기구요
    나이가 있어서 너무 긴머리는 저도 못하고 누웠다 일어나면 그냥
    모자쓰거나 틀어올리고 나가요.

  • 6. 호순이가
    '24.9.27 2:44 PM (59.19.xxx.95)

    귀찮아서 짧은 머리해서 뽀글이 파마 하고 싶어요 아직 도전 못했어요ㅜㅜ

  • 7. //
    '24.9.27 3:31 PM (1.238.xxx.15)

    뽀글이 파마

  • 8. 묶을수 있는
    '24.9.27 3:34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길이+볼륨매직펌/매직펌.이 젤 나아요.
    누웠다가 고무줄하나 묶은뒤 나가면 끝. & 캡모자 하나정도면 완벽.
    꼬불펌은 누웠다가 일어나면 눌려있어요.
    롱단발에 볼륨매직하니 넘 편함

  • 9. ㅇㅇ
    '24.9.27 4:3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걍 단발이 최고 편해요
    그냥 뒤로 하나 묶어서 나감

  • 10.
    '24.9.27 10:04 PM (74.75.xxx.126)

    커트요. 좀 잘 자르는 집 가서 커트하면 나름 개성있어 보이고 무엇보다 5분이면 머리 감고 툭툭 털고 나가면 돼요. 살짝 곱슬이라 그런지 자고 일어나도 풍성하고 빗이 어디갔는지 못 찾을 정도로요. 그래도 쉬크하다는 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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