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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했는데 남친집가서 청소 하는 동생

사랑일까?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24-09-27 14:00:41

동생은 너무 깔끔한 성격입니다.

남자친구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고,

결혼생각 없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런데  가끔씩

가서 청소 해주고 옵니다.

이게 사랑일까요?

IP : 211.234.xxx.2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고
    '24.9.27 2:0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애인 같은 아내............가 아니라, 아내 같은 애인 입니다

  • 2. ....
    '24.9.27 2:03 PM (220.72.xxx.176)

    무상 도우미에요.

    청소를 하는 동생도 그걸 놔두는 남친도 문제요.

    이게 사랑의 한 형태라고 생각할테지만

    지 사는 곳 청소도 못하는 빙신같은 남친 왜 만나나요.

  • 3. ㅎㅎ
    '24.9.27 2:03 PM (211.60.xxx.178)

    내 속 편하자고 하는거 아닐까요?
    냅두세요~

  • 4. 맘에
    '24.9.27 2:07 PM (203.81.xxx.13)

    있는거죠
    싫은사람 집에 누가 청소를 하나요

  • 5.
    '24.9.27 2:08 PM (125.128.xxx.139)

    너무너무 하여자네요. 어쩌겠어요 본인이 좋다는데

  • 6. 위에위에 님
    '24.9.27 2:09 PM (122.254.xxx.10)

    위에~청소 못하는 빙신같은 남자 ㅠ
    그건 빙신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죠
    의외로 깔끔떠는 남자도 많고, 똑똑한데 청소못하는 남자도
    많죠ㆍ울조카도 s대다니는데 지 방청소를 못하니
    언니가 한번씩 서울갔자오면 하소연해요
    다른건 다 완벽한데 청소는 ㅠ
    암튼 저렇게 남자친구 방청소 해준다는건 애정이 많다는거예요ㆍ음 두고 보면 알겠죠 뭐
    울언니는 저런여친도 좀 안생기나ᆢ이러고있어요ㅋㅋ

  • 7. 아...왜그러냐
    '24.9.27 2:14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동생 정말 왜 그러고 산대요.
    내 딸이면 머리채 잡고 말리겠네요

  • 8. 빙신은무슨
    '24.9.27 2:14 PM (118.235.xxx.222)

    결혼해서 전업으로 살면서 밥도 안해먹고 살아도 둘이 합의 되면 o.k 라면서
    연애때도 둘이 좋으면 o.k 아닌가요? 돈 퍼주는것도 아니고
    동생분이 좋아서 하는거고 남자가 강제로 묶어두고 청소 시키나요?

  • 9. 아...왜그러냐
    '24.9.27 2:15 PM (118.235.xxx.233)

    동생 정말 왜 그러고 산대요.
    내 딸이면 머리채 잡고 말리겠네요.

    그리고 윗댓 언니는 아들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자기 아들 교육은 안시키고 남의 딸 부려먹을 생각만 하고 있내

  • 10.
    '24.9.27 2:16 PM (180.64.xxx.3)

    제 딸이었으면 그냥 남자애 만나서 한 소리 했어요. 지 팔자 지가 쏜다더니 다큰 성인남자집 청소를 왜 해주죠?

  • 11. ,..
    '24.9.27 2:20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남은인생을 살 적성을 찾았나보네요 남자 뒤치닥거리 하고 싶나봐요

  • 12. ...
    '24.9.27 2:25 PM (42.82.xxx.254)

    그냥 성격이죠.....안그러면 좋은것 같은데, 그 꼴을 못보겠나보네요...

  • 13. ㅁㅁㅁ
    '24.9.27 2:26 PM (211.192.xxx.145)

    부려먹다뇨, 스스로 해주는 거지. 남자가 청소 안 해주면 헤어진대?
    제 발로 가서 청소 해주는 것도 교육 썩 잘 받은 건 아니잖아요?

  • 14. 아들교육똑바로?
    '24.9.27 2:31 PM (122.254.xxx.10)

    시키라는분ᆢ뭘그리 흥분하세요
    언니가 우스개소리로 한말이고요ᆢ
    언니친구아들래미 작년에 결혼했는데 여자애가
    그렇게 그 아들래미 자취방을 다니며 청소해주고
    요리해주고 그러더래요ㆍ
    다 지가 좋아서 해주고싶은거죠ㆍ그러다 결혼까지했으니
    그리 아들교육 잘시키란 소리 안해도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지눈에좋으면 뭐든 못할까요 ....!

  • 15. ㅈㅇ
    '24.9.27 2:39 PM (211.114.xxx.150)

    자기가 좋아서하는데 언니가 왠 참견..
    청소 아니라 뭘 한들 동생 마음이죠..

  • 16. ㅇㅇ
    '24.9.27 2:43 PM (119.194.xxx.243)

    남자한테 뭘 한소리해요..
    정리벽있고 깔끔한 사람은 그냥 평범한 집상태도 그냥 보고 있질 못하던데요.그거 상대방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말려도 여자가 마음이 있고 결혼생각이 있나보네요.

  • 17. ㅇㅇ
    '24.9.27 2:46 PM (222.120.xxx.148)

    동생이 좋아서 하는걸
    손해보는거 못참는 언니들이 부르르 하네요 ㅎㅎ

  • 18. 동생이
    '24.9.27 2:5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돈버는 능력이 없어서
    취집하고 싶은가보죠 머
    청소 열심히 해주면
    결혼하자 하겠지 싶은

  • 19. 모든행동엔
    '24.9.27 2:53 PM (112.149.xxx.140)

    모든 행동엔 이유가 있죠
    동생이 돈버는 능력이 없어서
    취집하고 싶은가보죠 머
    청소 열심히 해주면
    결혼하자 하겠지 싶은

  • 20. ,,,,,
    '24.9.27 3:08 PM (121.165.xxx.30)

    동생이 청소를하던 밥을 하던
    동생이 알아서 하겟죠...이걸 댓글이나 원글님이 뭐라할것도 아니고
    하지말랜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거겟죠....

  • 21. ..
    '24.9.27 3:08 PM (119.197.xxx.88)

    지팔지꼰 한다는데 뭐라 한들 듣겠어요?

  • 22. ㅜㅜ
    '24.9.27 3:11 PM (211.58.xxx.161)

    지가좋아 안달난걸 어쩝니까
    그렇게라도해서 붙잡고싶은가보죠

  • 23.
    '24.9.27 3:59 PM (106.101.xxx.215)

    집이 더러운가봐요

  • 24. ㅇㅇ
    '24.9.27 4:17 PM (218.148.xxx.168)

    지가좋아 안달난걸 어쩝니까22222

  • 25. 사랑은요
    '24.9.27 4:24 PM (111.99.xxx.59)

    이 남자 내가 돌봐줘야할 것만 같은 평강공주 컴플렉스죠
    남자도 별로에요.
    좋아하는 여자가 온다하면 집을 치우는게 정상아닌가요?

  • 26. ????
    '24.9.27 4:57 PM (118.235.xxx.222)

    딸이었으면 그냥 남자애 만나서 한 소리 했어요. 지 팔자 지가 쏜다더니 다큰 성인남자집 청소를 왜 해주죠?
    .....
    딸이 말귀 못알아 듣는 가요? 남자애를 왜 만나요?
    본인 딸을 잡아야지

  • 27. ….
    '24.9.27 5:58 PM (223.33.xxx.38)

    모지리..

  • 28. ㄴㅇㅅ
    '24.9.27 8:36 PM (124.80.xxx.38)

    동생분 성격 자체가 지저분한거 못보고 넘기는분이시면 이거저거 다 떠나서 치워야 본인 마음이 편한거에요. 본인이 스스로 너무 피곤해하면서도 지저분하거나 너저분한거 도저히 못보는 사람들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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