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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거 호구에요? 아니에요?

ㅇㅇㅇ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4-09-27 13:54:55

남편이 전직장 동료한테 청접장을 받아왔더라구요. 

그런데 이름보니 작년 시어머니 상때 전직장 사람 중 안왔던 딱 한사람이에요.

그래서 안온거 아는지 물었더니 안대요.

그렇지만 축의는 해야한다고. ㅎㅎㅎ

나는 매정한 사람이고 남편처럼 하는게 잘사는건가요?

 

IP : 175.127.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7 2:12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개호구죠..

  • 2. 5만원
    '24.9.27 2:25 PM (211.235.xxx.87) - 삭제된댓글

    만 한다

  • 3. 저도
    '24.9.27 7:53 PM (59.10.xxx.174)

    수년동안 도움을 주었던 지인이 생전 전화 한통 없다가
    자기 딸 결혼한다고 느닷없이 전화하길래
    결혼식 안갔습니다
    과거 같으면 그럼에도 내 할 도리 처신은 하고 살았지만
    이젠 호구 노릇 안하려고 합니다
    받은 은혜가 있으면 고마움의 표시나 연락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몇년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혼사로 연락하는 건 염치 없는 짓이고
    속셈은 축의금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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