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인가 57세인가 그렇던데
작년이면 55세쯤 완경이면
상당히 늦은 거 아닌가요?
제가 48인데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변했거든요
곧 임박이라는 걸 느끼겠던데
늦추고 싶지만 대부분 제 나이에서 늦어도 50초면 완경이라고 생각했어요.
56인가 57세인가 그렇던데
작년이면 55세쯤 완경이면
상당히 늦은 거 아닌가요?
제가 48인데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변했거든요
곧 임박이라는 걸 느끼겠던데
늦추고 싶지만 대부분 제 나이에서 늦어도 50초면 완경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53
근데 방송에서 그런 얘기까지 했어요?
위로 되네요. 저 70년생인데 아직해서 걱정 되거든요.
전 52
했어요
본인 유튜브에서 얘기 했어요
여기 자주 올라오는 글이에요
완경으로 검색해보셔도 많을듯
저도 54인데 아직 꼬박꼬박하구요
생리늦게 시작했으면 늦게 끝나죠
이영자도 키가 큰거보면 그런 케이스아닐지
엄마따라 간다고. 울엄마 49에 완경. 전 50에 완경이요.
와 ㅡㅡㅡ
평균이 49.몇세랫는데
엄청 늘어난듯요
저 딱 평균이었는데
이제 불규칙 해요. 매달 같았다가..
저도 초5 시작 평생 규칙적이였다
막바지 2~3년 불규칙하게 하다가 53세 완경이요
51에 완경했는데 그 때 쯤
생리 할 때마다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더 오래 갔으면 괴로웠을듯요
아는언니 환갑까지 하더라고요
고모들이 환갑까지 했대요
이런 거 조차도 내력인가봐요
너무 지겨울듯요
엄마는 40살에 조기폐경이었는데
전 50 넘었는데 아직 해요
엄마는 제가 엄마 안닮아 다행이라고
불규칙하다고 금방 끝나는게 아니예요. 대부분 한참 걸려요
사람마다 다르니
늦을수 있고 강제로 빠를수 있을수도 있으니
불규칙하다고 금방 끝나는게 아니예요. 대부분 한참 걸려요22222
오래하면 난소암 확률 높아져요
출산 수유로 휴지기 없는 사람은 더 빨리 끊날텐데..난자수는 정해져있으니. 올래 했네요.
저 56
친한언니 59에 완경했어요
출산 수유로 휴지기 없는 사람은 더 빨리 끊날텐데..난자수는 정해져있으니. 올래 했네요.........................................
난자수는 모든 여성이 동일하지 않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난자수를 다 소진하면이죠
오랫동안 하는 분 많네요.
60이상 아직 하는 분 있나요?
있을듯~
올해들어 유독 이영자가 할머니같이 보이던데 그 이유일까요
작년에 완경했는데
산부인과샘이 완경 평균 나이가 49.5세라고 했어요
끝나면 좋겠어요. 지긋지긋함.
51세 아직도 꼬박꼬박 해요.
여기에서 많이 보이는 갱년기 증상 전혀 없구요.
건강검진 매년 비싼거 하는데 다 이상 무.
암튼 폐경 완경 기다립니다.
제주변 식구들은 대부분 50중반에 완경이었어요.
저도 55에 완경 했어요.
아직 규칙적으로 하고있어요
전 53
근데 방송에서 그런 얘기까지 했어요?
,,,
메노포즈 뮤지컬 찍었던 이야기 하면서 했던 것 같아요.
첫 생리를 고1때 했어요
54인 지금도 꼬박 꼬박이요
완경이라고 하는 거예요?
폐, 닫다, pause 의 의미로 폐경이라는게 나쁜 뜻이 아니거든요. 폐경은 현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중립적 의미고 완경은 거기에 가치를 부여한 표현이라 들을 때마다 갸웃합니다.
같은 한자가 아니지만 왠지 폐물도 연상되고 어감이 안 좋아서요.
생리과다로 45쯤에 미레나 했는데 5년후 제거했더니 안하더라구요 미레나 영향인지 몰라도 49나 50에 끝난듯
54인데 3~4달에 한번씩 해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양도 들쑥날쑥
전 50살떄네요
닫을 폐자라서 폐경인거고 그게 정식 의학용어인데 굳이 있는 단어 안쓰고 완경 거리는게 더 이상해보이고 보기싫어요.
이상할 게 뭐 있나요? 폐지, 폐인, 폐품이라하지 완품이라하지는 않잖아요. 물건의 소용이 없다라는 느낌의 '폐'가 부정적인 느낌의 뜻이 있으니 그렇게 하자는 건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해요.
윗님 폐품의 폐와 폐경의 폐는 다른 글자에요. 폐경의 폐는 닫혔다는 뜻이지 소용없다는 뜻 아닙니다.
엊그제 서울 대형병원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57세 아직 생리해서 난소암 유방암 걱정했더니 웃으시며 그렇지 않다고 하셨어요.
57세인데 찬구들보다 건강하고 아픈데 없고 갱년기 증상도 훨 덜하긴해요.
완경.유아차.저출생.시가등등 여자들이 불편하다고 바꿔말하기 시작하더니 표준어처럼 바뀐것같아요.
이젠 노처녀.아줌마란 단어 못쓰게하려고 커뮤마다 작업중이고요.
아~ 폐품과 폐경이 다른 한자였군요. 개폐를 말할 때 쓰는 한자이긴한데 묘하게 상황이 비슷하게 맞은 거였네요. '죽을 사'와 '넉 사'가 다른 글자임에도 피하는 심리일까요?
완경은 제3대(2014~2017년)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1990년 중반 처음 만든 단어로, 그가 출간한 라는 책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월경의 끝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체의 자연스러운 변화이자 월경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여성의 삶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폐경이라는 말을 완경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평생 동안 지속되는 인간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의 일부인 '월경의 종료'에 대하여 한층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경은 제3대(2014~2017년)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1990년 중반 처음 만든 단어로, 그가 출간한 라는 책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월경의 끝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체의 자연스러운 변화이자 월경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여성의 삶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폐경이라는 말을 완경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평생 동안 지속되는 인간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의 일부인 '월경의 종료'에 대하여 한층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경은 제3대(2014~2017년)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1990년 중반 처음 만든 단어로, 그가 출간한 라는 책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월경의 끝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체의 자연스러운 변화이자 월경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여성의 삶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폐경이라는 말을 완경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평생 동안 지속되는 인간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의 일부인 '월경의 종료'에 대하여 한층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경은 제3대(2014~2017년)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1990년 중반 처음 만든 단어로, 그가 출간한 건강한 중년,날개를 달다라는 책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월경의 끝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체의 자연스러운 변화이자 월경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여성의 삶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폐경이라는 말을 완경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평생 동안 지속되는 인간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의 일부인 '월경의 종료'에 대하여 한층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17에 초경 57에 완경했네요
폐, 닫다, pause 의 의미로 폐경이라는게 나쁜 뜻이 아니거든요. 폐경은 현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중립적 의미고 완경은 거기에 가치를 부여한 표현이라 들을 때마다 갸웃합니다.22
폐경 얘기하는 게 어때서요?
꽁꽁 숨겨야 하는 얘기도 아닌데
그리고 완경이란 단어는 어떤 페미같은 여성 운동하는 여자가
주장하는 건데
폐경이란 단어를 쓰면 되지 굳이 모자란 여자의 주장에
따르려 하지 않아도 돼요
방송에서 김성령 초대해서 밥먹으면서 나온 대화에요
완경후 20킬로 급쪄서 작년에 운동으로 15킬로 감량했다고
보기보다 멘탈이 약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종일 굶다가 하루 저녁한끼 폭식으로 풀고 지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초경했구요
폐, 닫다, pause 의 의미로 폐경이라는게 나쁜 뜻이 아니거든요. 폐경은 현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중립적 의미고 완경은 거기에 가치를 부여한 표현이라 들을 때마다 갸웃합니다.33333
아이를 안낳았는데도 늦게 완경 됐네요
초경이 늦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 주변은 50대 초반에 완경 되는 경우가 많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664 |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 보험 | 2024/09/29 | 896 |
1629663 |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 ㅇㅇ | 2024/09/29 | 3,121 |
1629662 |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 야채 | 2024/09/29 | 2,558 |
1629661 |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 oo | 2024/09/29 | 4,113 |
1629660 |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 | 2024/09/29 | 2,615 |
1629659 |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 ㅇㅇ | 2024/09/29 | 2,048 |
1629658 |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 글원츄 | 2024/09/29 | 1,472 |
1629657 |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 음 | 2024/09/29 | 4,444 |
1629656 |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 ㅇㅇ | 2024/09/29 | 2,563 |
1629655 | 유튜브를 찾아요 1 | ㅇㅇ | 2024/09/29 | 585 |
1629654 |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 아이고야~ | 2024/09/29 | 3,166 |
1629653 |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 주변에 | 2024/09/29 | 4,768 |
1629652 | 식빵 처치 방법? 11 | .. | 2024/09/29 | 2,889 |
1629651 |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 light7.. | 2024/09/29 | 667 |
1629650 |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 갑자기 | 2024/09/29 | 1,122 |
1629649 |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 가을 | 2024/09/29 | 2,642 |
1629648 | 묵은 된장 처리법? 9 | 초짜주부 | 2024/09/29 | 1,930 |
1629647 |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 | 2024/09/29 | 4,127 |
1629646 |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5 | .. | 2024/09/29 | 820 |
1629645 | 뱀상 연예인 25 | Dfgh | 2024/09/29 | 13,315 |
1629644 | 총각김치 국물이 없어요 3 | ... | 2024/09/29 | 1,236 |
1629643 | 나스랄라 사망에 이란 등 보복 다짐…“피의 복수 끝나지 않을 것.. 8 | 에휴... | 2024/09/29 | 2,533 |
1629642 | 미생 2 안나올까요? 7 | 미생팬 | 2024/09/29 | 1,401 |
1629641 | 쇼윈도 부부예요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51 | 저는 | 2024/09/29 | 19,599 |
1629640 | 아파트 창문을 못열겠어요 9 | 힘들어요 | 2024/09/29 | 5,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