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하거싶은데 에너지도 방법도 몰
겠어요 ㅠㅠ
정말 버리기만이 답이겠죠?
정리가 하거싶은데 에너지도 방법도 몰
겠어요 ㅠㅠ
정말 버리기만이 답이겠죠?
48평이 빈틈이 없으면 정리좀 하시긴 하셔야겠어요..
그냥 물건들이 눈에 잘 안보이는게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수납수납 하는지 알것 같거든요..
매일 한가지씩만 버리기 해보세요. 작은거라도
정말 귀찮으면 그릇 하나 이런식. 저는 직장다녀서 주말에 7가지씩 버리기를 한 1년 했나봐요. 힘도 안 들고 습관도 되고 좋아요
우선은 정리보다 안쓰는거 버리기하고 버리면서 그장소만 대충 정리. 한번에 확해도 되지만 저는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버리는게 정리에요.
이리저리 자리만 옮기는 것은 정리가 아닙니다.
50평 집에서 엄청나게 버리고 34평으로 이사왔어요.
버려도 큰일 안납디다. 사는데 지장없어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오늘 필받아서 책상 2개 버립니다. 괜히 아까워서 뒀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요.
봄 가을로 미칠듯한 정리욕구가 올라오는데 그날이 오늘인가봐요. 오전에 3시간 치웠고 오후에 또 3시간 치우면 집이 한결 정리될듯요. 버림의 미학을 잊지 마세요!
정리 전문가에게 의뢰하세요
저라면 정리전문가 불러요
오래된 집이면 홈스타일링 함께요
돈쓰면 효과 있어요
호텔같이 깔끔한 집 살면 호텔 안가고싶어요
그 돈 쓴다 셈치고 ㅎ
네이버에 미니멀카페 관련된거 다 가입해보세요 ㅋㅋ
그거 가입하면 인기글이 매번 나의 네이버메인창에 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걸 계속 보다보니까 나도 따라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다보면 진짜 게으른 저도 하나씩은 따라하게돼요
그리고 전문적인(?) 미니멀리스트들 아니고 그냥 다 평범한 집들이라 동질감 느끼몈ㅋ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약통 정리~ 이런 식으로 소소한거.. 근데 그런거만 해도
식탁위에 쌓인 물건들 버리게되고... 하나하나 깨끗해지네요^^
님이 지금 깔고앉은 집의 평당 가격을 환산 해보세요.
서울이면 수 천 할겁니다.
엄두가 안나시면 정리전문가를 부르세요.
당장은 수 백이 깨지겠지만
멀리 보면 몇 평의 널찍한 공간이 마련되니
수 천을 버시는겁니다.
유튜브 보면 정리하는 법 알려주는 곳 많아요.
그거 보고 있으면 내가 다 개운해지는 것 같아요.
일단은 안쓰는 물건 과감히 버리는게 우선이더라구요.
거기서 알려준게~
날 잡고 한꺼번에 다 버리려고하면 힘들고 지친다네요
구역 잡고 오늘은 이 서랍 한칸~ 뭐 이런 식으로 소소하게 시작하래요~~
저는 일단 ㅋㅋ 화장대 서랍이랑 식탁위 비웠어요 ㅋㅋ 글고 냉동실 한칸,,
식탁위만 치우세요
낼은 조리대위 치우기
싱크양념통칸만 치우기 쇼파위만 치우기
눈뜨자마자 오늘은 어디 한칸만 팬다는 각오로 해치우세요
대신 다른데로 옮기지않기 제자리 찾아넣기 안쓰는거 버리기!
30평대로 이사갈수 있을만큼 살림 줄이고 싶은데... 정리 힘드네요. 조금 정리하는건 티도 안나구요. 과감히 버려야할것같아요.
버리고나서 정리요
정리 전문가 불러본 친구 말에 의하면 일단 와서 버릴 거 잔뜩 골라내서 버린 다음에 시작했대요. 그리니까 일단 미친듯이 버리면 반은 된 겁니다.
어디인지는 몰겠지만 그래도 평당 천만원은 기본일텐데요...
한평이 작아요. 방하나도 한평 넘어요. 비싼 공간에 물건 쌓아두는 짓을 왜 하시나요. 일단 본인 기준 필요할듯? 한것도 다 버리세요 싹 버려야 정기가 되죠.
작은 거 한 가지씩 버리기 그거 소용 없대요.
무조건 제일 큰 거 버려야 된다고 합니다.
장식장 책장 책상 이런 거요.
넣을 공간이 없어져야지 물건을 버린대요
저 같은 사람은 ,
한 번에 한꺼번에 버리지 못하면
이쪽 공간에서 반대쪽 공간으로 옮기기만 계속 반복하더라고요
테트리스는 겁나 잘하는 ㅡㅡ
무조건 큰 거 버리래요
모든 물건을 넣겠다를 목표로 버리세요. 자기자리 배정 못받은 물건은 버려야 깔끔해져요. 그러면 중요한거 안중요한거가 나뉘거든요. 한블럭씩 나눠서 해보시길...
일단 오늘은 서랍장 내일은 식탁 주말은 장농 뭐 이렇게 정하시고 과감하게 버리세요 잘버리는것도 짐이 적당할때구요 일단 무조건 버린다는 각오로 버리셔야해요
성인4식구 5톤으로 이사했어요
책 ㆍ옷ㆍ안쓰는 가전 모두 정리하시고 가구버려보세요
한달예상하세요
서랍하나 여시고 안쓰는거 지저분한거 솎아서 쓰레기봉투에 넣으세요
눈딱감고 그냥버려요
그러고나면 개운한기분 듭니다
방하나씩 공략 하다보면 발동걸리고 큰 가구도 버릴수있게되고 그렇게 정리의 기쁨을 느끼시게될겁니다
저는 뭔가 우울할땐 정리하고 하나씩 버려요
청소정리하면 인생이 바뀌어요
48평이 빈틈이 없다면 불필요한 물건이 정말 많은거예요.
해외이사 간다 생각하고 버려보세요.
동일한 기능의 물건은 1개만 남긴다는 마음으로
정리마켓 같은 유튜브 보세요. 정리달인들 노하우 많아요.
그리고 한꺼번에 버리기, 정리 다 하지마시고
서랍 / 씽크대 하부장 몇칸 이런식으로 매일 1시간씩만 공략하고 하루 30개씩 버린다 생각하고 하세요.
일단 불필요한거 버려놓고(이러면서 대충 공간도 생기고 물건 파악도 되요)
정리하세요.
전 이사하면서 폐기물 업체 불렀어요. '필요하면 그때 더 좋은거 사자' 라는 마음으로 집짐의 80%는 버렸어요. 지나가던 동네 주민들이 뭘 이렇게 다 버리냐며 가져가겠다고 해서 즉석 나눔도하고... 아무튼 다 버리고 이사왔는데... 버린 물건 중 필요한게 없어요...
집 완전 깔끔하다못해 휑 해요. 짐이 많이 없으니 정리할것도 없고, 생각날 때 청소기만 돌려도 집이 깨끗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