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안데치면 맛이 이상한가요?

...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24-09-27 11:01:11

데치기가 넘 귀찮아요.

흑흑

 

 

 

IP : 123.215.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데치고
    '24.9.27 11:02 AM (59.6.xxx.211)

    그냥 해도 괜찮아요

  • 2. ..
    '24.9.27 11:02 AM (175.212.xxx.141)

    데친적 한번도 없어요
    채수가 얼마가 맛있는데

  • 3. ..
    '24.9.27 11:02 AM (211.208.xxx.199)

    맛이 달라요
    그 다른 맛이 좋아 안데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데친게 더 좋습니다.

  • 4. 장단
    '24.9.27 11:03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푸른 채소 특유의 풋내가 나는데
    데친것보다 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 5. 저도
    '24.9.27 11:04 AM (121.175.xxx.142)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안데치면 채소 풋내가 난다고 합니다

  • 6. 그럼
    '24.9.27 11:04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끓는물 한번 끼얹으세요

  • 7. 저는
    '24.9.27 11:07 AM (211.212.xxx.185)

    농약 비료 빠지라고 데쳐먹는 야채는 꼭 데쳐서 물에 헹궈요.

  • 8. ...
    '24.9.27 11:07 AM (121.157.xxx.38)

    얼갈이는 데쳐서 쓰는데
    배추는 데쳐서한적이 없어요

  • 9. ...
    '24.9.27 11:08 AM (123.215.xxx.145)

    좀 오래 끓이면 풋내가 날아갈까요?
    농약 비료야 물에 씻으면 다 없어지지않나요.

  • 10. ㅇㅇ
    '24.9.27 11:10 AM (106.102.xxx.106)

    된장국 끓일 때 초록채소도, 육개장 끓일 때 채소들도요
    다 미리 데쳐서 넣습니다
    맛 차이를 모르겠다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되지요
    그런데 저희 식구들은 맛 차이를 너무 극명하게 알아서요
    귀찮긴 해도 어쩔 수 없네요

  • 11. ...
    '24.9.27 11:26 AM (223.39.xxx.65)

    배추국은 그냥 끓이는데
    얼갈이는 데쳐요. 풋내 싫어서
    그런데 안데치는분들도 많으니까 그냥 끓여보세요. 풋내가 엄청 심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 12. ...
    '24.9.27 11:26 AM (123.215.xxx.145)

    한번 시험삼아서 안데치고 해보려구요.
    후기 남길게요 ㅎㅎ

  • 13. 항상
    '24.9.27 11:43 AM (1.227.xxx.55)

    안 데치고 쓰는데 이상함 못느낌요.
    입맛이 둔한가.

  • 14. happ
    '24.9.27 12:02 PM (118.235.xxx.248)

    생수도 맛 구분할 정도 입맛인데
    얼갈이 한번도 데쳐서 한적 없어요.
    파르르 한번 끓었다고 먹으면 그럴지도...
    된장에 얼갈이 넣고 곰국 끓이듯
    계속 끓이다 된장색이 베어들고
    얼갈이 숨이 다 죽었다 싶을 때까지
    거의 두시간 정도 끓여서 먹어요.
    땡초 좀 넣고 약간 칼칼하니 해먹으면
    부들부들 얼갈이가 얼마나 맛있는지
    국만 가지고 밥 말아서 두그릇도 먹어요.

  • 15. ..
    '24.9.27 12:32 PM (221.147.xxx.127)

    전 안 데쳐요.
    채수 아까운데 굳이 왜 데치나 몰라요.
    사실 귀찮아요. ^^
    풋내 거슬린 적 없어요.
    샤부샤부도 먹는데요.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396 한남동 꿈을 꿨는데 2 .. 2025/01/03 1,675
1667395 경찰들 불쌍해 죽겠어요 12 Tu 2025/01/03 3,395
1667394 카레무료 나왔네요.ㅋㅋㅋ 1 ... 2025/01/03 3,873
1667393 저속체포에 급속 노화 왔네요 6 아니 2025/01/03 2,363
1667392 노무현 대통령과 콩나물국 사건 6 .. 2025/01/03 2,597
1667391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 조국혁신당은 모든 역량을 .. 6 ../.. 2025/01/03 2,798
1667390 아들 세례명좀 봐주세요~ 추천 해주셔도 되구요~^^ 16 감사 2025/01/03 1,554
1667389 1.4일 토 .2시 안국역 1번출구 떡볶이 나눔 12 유지니맘 2025/01/03 2,620
1667388 내일 일어나면 체포되어 있길 6 2025/01/03 1,749
1667387 쿠@@트에어프라이어공회전 1 방학 2025/01/03 777
1667386 폭력 일부러 유도 하는거 아닌가요 4 폭력 2025/01/03 1,957
1667385 올드팝송 제목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58 찾아주실 수.. 2025/01/03 2,000
1667384 라면 1000개 선결제했다 취소한 전광훈 ㅋㅋㅋ 8 쇼츠 2025/01/03 4,482
1667383 경호처공무원들 투항 중 19 ,,,, 2025/01/03 7,379
1667382 33개월 아이, 자기 이름, 엄마, 아빠 글자 인지 18 ㅇㅇ 2025/01/03 2,644
1667381 오븐형 토스터기로 김굽기 3 좋다 2025/01/03 1,455
1667380 퇴근하고 남편이 굴전 해달래서 해주고 7 2025/01/03 3,566
1667379 전광훈 삼행시 하겠습니다 22 ... 2025/01/02 2,358
1667378 집에서 재테크 누가 하시나요 3 ㄴㄴ 2025/01/02 1,897
1667377 삼수생간절)최초모집인원은 14명-10등뜨는데 추합으로 뜨는건 어.. 6 땅지 2025/01/02 1,378
1667376 전광훈은 완전 정신병자네요 17 ........ 2025/01/02 5,179
1667375 내일아침 7시래요. 20 ... 2025/01/02 18,062
1667374 독감진단받고 링겔맞고왔는데도 열이39도에요 6 마토 2025/01/02 2,228
1667373 싫은 티 너무 내는 선임_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6 나이값 2025/01/02 1,900
1667372 남편이 시부모님 모시고 제 회사 근처에서 식사 22 ㅇㅇ 2025/01/02 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