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치기가 넘 귀찮아요.
흑흑
데치기가 넘 귀찮아요.
흑흑
그냥 해도 괜찮아요
데친적 한번도 없어요
채수가 얼마가 맛있는데
맛이 달라요
그 다른 맛이 좋아 안데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데친게 더 좋습니다.
푸른 채소 특유의 풋내가 나는데
데친것보다 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안데치면 채소 풋내가 난다고 합니다
끓는물 한번 끼얹으세요
농약 비료 빠지라고 데쳐먹는 야채는 꼭 데쳐서 물에 헹궈요.
얼갈이는 데쳐서 쓰는데
배추는 데쳐서한적이 없어요
좀 오래 끓이면 풋내가 날아갈까요?
농약 비료야 물에 씻으면 다 없어지지않나요.
된장국 끓일 때 초록채소도, 육개장 끓일 때 채소들도요
다 미리 데쳐서 넣습니다
맛 차이를 모르겠다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되지요
그런데 저희 식구들은 맛 차이를 너무 극명하게 알아서요
귀찮긴 해도 어쩔 수 없네요
배추국은 그냥 끓이는데
얼갈이는 데쳐요. 풋내 싫어서
그런데 안데치는분들도 많으니까 그냥 끓여보세요. 풋내가 엄청 심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한번 시험삼아서 안데치고 해보려구요.
후기 남길게요 ㅎㅎ
안 데치고 쓰는데 이상함 못느낌요.
입맛이 둔한가.
생수도 맛 구분할 정도 입맛인데
얼갈이 한번도 데쳐서 한적 없어요.
파르르 한번 끓었다고 먹으면 그럴지도...
된장에 얼갈이 넣고 곰국 끓이듯
계속 끓이다 된장색이 베어들고
얼갈이 숨이 다 죽었다 싶을 때까지
거의 두시간 정도 끓여서 먹어요.
땡초 좀 넣고 약간 칼칼하니 해먹으면
부들부들 얼갈이가 얼마나 맛있는지
국만 가지고 밥 말아서 두그릇도 먹어요.
전 안 데쳐요.
채수 아까운데 굳이 왜 데치나 몰라요.
사실 귀찮아요. ^^
풋내 거슬린 적 없어요.
샤부샤부도 먹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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