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핵심만 짧게 말하는 비법 있나요?

말잘러부럽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24-09-27 10:29:26

말을 몇 번씩 했던 말 또 하고 반복하면서 길게 해요.

포인트도 벗어나기 일쑤고요.

핵심만 짧게 말하는 비법 있을까요?

 

IP : 116.45.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7 10:30 AM (106.101.xxx.61)

    두괄식
    결론부터 말하기

    저도 연습중입니다

  • 2. .....
    '24.9.27 10:31 AM (203.234.xxx.146)

    저는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왠만하면 대화 섞기 싫더라구요. 서사가 너무 길고 장황하고.. 어디가서 저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요. 핵심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면 말이 간단해지던데요.

  • 3. ...
    '24.9.27 10:32 AM (222.98.xxx.88)

    갈수록 말이 많아지고 수다왕인데
    말에 핵심은 없고 걱정이에요
    댓글도 3줄로 요약 딱 다시는분들
    부러워요

  • 4. ㄷㄷ
    '24.9.27 10:32 AM (211.46.xxx.113)

    저도 말을 하다보면 포인트가 없고 내용이 길어져서
    될수있으면 말을 줄이고 경청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말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 부러워요ㅠㅠ

  • 5. 말하기전
    '24.9.27 10:32 AM (114.203.xxx.205)

    머릿속으로 한번쯤 생각해보고 중요한것 먼저 말하기 연습이요.

  • 6. ..
    '24.9.27 10:33 AM (211.208.xxx.199)

    두괄식
    결론부터 말하기. 222

  • 7. 저도 고민
    '24.9.27 10:34 AM (118.44.xxx.51)

    두괄식
    결론부터 말하기. 333
    저도 연습해볼게요~^^

  • 8. ...
    '24.9.27 10:34 AM (121.137.xxx.107)

    누가 뭐 물으면 네 or 아니요 부터 말하기
    얘기할게 있으면 본론부터 말하기

    저도 연습중입니다 ^^

  • 9. ㅁㄴㅇ
    '24.9.27 10:35 AM (112.153.xxx.101)

    비법이 아니라, 본인 생각 자체가 그렇게 장황해서 말도 그렇게 나오는거에요
    스스로 핵심을 알면 짧고 명료하게 말할 수 있죠

  • 10. ..
    '24.9.27 10:41 AM (202.20.xxx.210)

    설명 붙이지 말고 결론을 한 문장으로 말하고 시작.

  • 11. 말잘러부럽
    '24.9.27 10:42 AM (116.45.xxx.5)

    좋은 댓글들이네요~^^

  • 12. ..
    '24.9.27 11:04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내말을 들어주지 않을것이라는
    조바심에서
    자랄때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했던 기억이 많은 경우라든지
    부연설명을 많이 한다고도 합니다
    성향도 있고요

  • 13. --
    '24.9.27 11:07 AM (45.64.xxx.80) - 삭제된댓글

    결론을 말하고 질문을 받으세요

  • 14. ㅇㄴ
    '24.9.27 11:44 AM (211.114.xxx.150)

    내말을 들어주지 않을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장황해 지는 것 맞아요.
    그리고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쓸데없는 얘기까지 부연 설명하는 경우도 있고요.

  • 15. ...
    '24.9.27 2:31 PM (110.13.xxx.200)

    결론부터 말하면 길게 늘어지지 않더라구요.
    저도 장황하고 길게 말하는 스타일 싫어해서
    전 주로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해요.

  • 16. 한줄
    '24.9.27 6:31 PM (58.29.xxx.96)

    말하기
    두줄 나가면 집중력 떨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61 남편 커피한잔 사러 갔다가 63 2024/09/29 23,901
1629660 다그치고 간섭해야 공부하는 고1 22 ... 2024/09/29 1,829
1629659 식자재값 올라서 반찬재활용한다는거 틀려요 7 흠흠 2024/09/29 2,313
1629658 10년전 최현석 안성재 6 10련전 2024/09/29 5,485
1629657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충격 2024/09/29 873
1629656 곱스리카페보고 8 ... 2024/09/29 1,037
1629655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ㅇㅇ 2024/09/29 2,673
1629654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111 2024/09/29 3,004
1629653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14
1629652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62
1629651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490
1629650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875
1629649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2024/09/29 7,619
1629648 아침 뭐드셨어요? 24 굿모닝 2024/09/29 3,468
1629647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보험 2024/09/29 896
1629646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ㅇㅇ 2024/09/29 3,121
1629645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야채 2024/09/29 2,559
1629644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oo 2024/09/29 4,113
1629643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2024/09/29 2,615
1629642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ㅇㅇ 2024/09/29 2,049
1629641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글원츄 2024/09/29 1,472
1629640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2024/09/29 4,445
1629639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ㅇㅇ 2024/09/29 2,563
1629638 유튜브를 찾아요 1 ㅇㅇ 2024/09/29 585
1629637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아이고야~ 2024/09/29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