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 약국이 글루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현금으로 살 때만 그 가격이라고 천연덕스럽게 알려주네요
남대문 ** 약국이 글루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현금으로 살 때만 그 가격이라고 천연덕스럽게 알려주네요
약국만 그런가요
다 그래요. 미용실도 옷가게도 ᆢ
현금영수증 해주면 모르는데
보통은 아니죠 ㅎㅎㅎㅎㅎ
동조하는 소비자도 문제 있죠
미용실 카드결제시 10프로 추가된다고
동네사람이니 그냥 다들 넘어가는거 같아요
안 그런 자영업이 있나요?
그래서 월급쟁이들만 바보고 유리지갑이라고 하잖아요.
영수증 해달라하면 되죠.현금가로 그렇다 했다고 그게 어찌 탈세라고 할수 있나요
현영안해주면
앞에선 그러기로 하고, 그돈받고 뒤로 찌르는 사람이 없을리가요.
동네 옷가게, 미용실은 몰라도,
그런 큰 약국은 한명이라도 걸리면 탈탈털려서 몇배수로 토해내야될텐데요.
현금매출 신용매출 비용까지 따져가면서 털어가요.
현금매출을 숨긴다고 다 숨겨지는것이 아니죠.
카드수수료가 비싸요.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카드회사에 내야 하고 돈이 카드회사에서 은행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또 시간이 걸려요.
맘먹고 죽어라 하는게 '탈세'일걸요.
카드수수료가 비싸요.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카드회사에 내야 하고 돈이 카드회사에서 은행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또 시간이 걸리니 작은 가게들은 현금 장사 하고 싶을 거예요
카드수수료는 핑계겠죠.
그럼 현금 내면 현금영수증 해줘야지
왜 안해주나요?
현금영수증 요구하면 카드가로 받던데요.
결국 매출금액 신고 줄여서 탈세하려는 거.
부가가치세도 세니까요. 10%인 경우 현금의 경우 5% 할인해주는 경우 봤어요.
부가가치세는 소비자부담이잖아요.
저는 납품만 해서 소매는 안하는데 작년에 매출 1억에 부가세 십프로 냈어요 이익은 몇프로 안되서 정작 세금은 얼마 안냈지만 부가세는 칼같이 내야하니까 그 부분 현금이면 깍아준다는 개념일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