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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튀김가게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4-09-27 09:54:18

동네에 떡볶이 튀김파는 오래된 집이 있어요.

예전엔 튀김 한개 200원에 팔던

 

 아침부터 열었다가 점심 12시 무렵이면 닫는데

 

오늘 아이 데려다주면서 오랜만에 갔더니 

고추튀김이 가격이 올랐다며 

한개에 천원이라고 민망해하네요.

 

뜨끈한 튀김 집에와서 열어보니

천원이라고 하던 사장님한테 미안할만큼

 

잡채에 고기소가 꽉꽉차서 거의 제 손만해요~

고추는 그냥 거둘뿐ㅋㅋㅋㅋ

호호불면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요.

 

분명 4천원어치에 천원짜리 고추튀김 두갠데

나머지 2천원으로는 김말이 튀김 3개,고구마 2개 ,계란튀김까지 가득주셨네요.

 

예전엔 오징어,야채튀김, 계란,김말이 다 수제로 만들어 팔았는데 요즘은 다 공장형이 많아서

이런 수제튀김집이 너무 귀해요.

 

 

 

 

IP : 118.235.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7 9:57 AM (114.200.xxx.129)

    그런 튀김 백화점이나 다른곳에 가면 꽤 비싸겠네요 ...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속 꽉꽉찬거는 저희집 앞 백화점에서 밖에는 못봤어요 .. 근데 보니까 비싸더라구요
    저희 동네 재래시장에 걍 평범한 튀김도 천원씩팔아요... 원글님이 사드신 튀김 완전 저렴하게 파는거죠 .. 공장형 튀김도 천원인데 심지어 수제튀김인데 그 가격이면요

  • 2. ㅇㅇ
    '24.9.27 9:58 AM (223.38.xxx.56)

    그 사장님 부자 되셨으면 좋겠네요.
    양심적이고 깨끗하게 하시는 분인 듯.

  • 3. ..
    '24.9.27 9:59 AM (106.101.xxx.25)

    그 가게 흥하길

  • 4. 우와
    '24.9.27 10:17 AM (121.121.xxx.31)

    어느 동넵니꽈아?

  • 5. ::
    '24.9.27 10:32 AM (218.48.xxx.113)

    우아 어디인가요.
    원글님 글보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 6. ..
    '24.9.27 10:37 AM (175.119.xxx.68)

    저희동네는 고구마 김말이 새우 오징어 골라서 튀김 5개 4천원 넘는데
    미안하다고 저리 퍼주면 그집 안 남겠어요

  • 7. ....
    '24.9.27 10:37 AM (211.218.xxx.194)

    엄청 싼데요?

  • 8. 우와
    '24.9.27 11:32 AM (110.10.xxx.39)

    이번주 아파트 장터에서 딸이 튀김 먹고 싶다고 사왔는데
    오징어2에 절반짜리오징어 새우 고구마2 고추 김말이 해서 만원에 사왔네요.

  • 9. 바람소리2
    '24.9.27 12:01 PM (223.32.xxx.98)

    2ㅡ3천원은 하는대요

  • 10. ...
    '24.9.27 12:09 PM (58.234.xxx.222)

    얇은 김말이 하나가 1000원 하던데,
    진짜 거기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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