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날씬하니 할머니 얼굴나와요

...... 조회수 : 19,597
작성일 : 2024-09-27 07:24:31

50부터 몸 날씬하고 이쁘게 유지하려니

얼굴 볼살이 사라지면서 할머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볼살 살리자니 몸이 망가지고

몸살리자니 얼굴이 망가지네요

IP : 182.213.xxx.18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4.9.27 7:25 AM (106.101.xxx.214)

    그래도 날씬이가 나아요

  • 2. 맞아요
    '24.9.27 7:26 AM (180.83.xxx.74)

    살이 좀 있던 사람이 살 빼면
    갑자기 늙어 보이더라고요

  • 3. ...
    '24.9.27 7:26 AM (61.43.xxx.47)

    그래서 근력운동 필수

  • 4. 나이가문제
    '24.9.27 7:2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살찌워도 할머니상 될 나이 ㅠ

  • 5. ..
    '24.9.27 7:31 AM (136.144.xxx.91)

    살빼서가 아니라 할머니 얼굴 나올 나이가 되어서 나오는거예요
    젊어서 살뺀다고 할머니 얼굴 안 나옵니다
    그냥 내가 그런 나이가 되었나보다, 건강하고 이쁜 할머니로 살지.. 하는 마음으로 운동하고 젊은 마음으로 바쁘게 사세요
    얼굴에 신경쓰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바쁘게

  • 6. 그냥
    '24.9.27 7:33 AM (180.68.xxx.158)

    순리대로 곱게 나이들어가면,
    우아함이 있죠.

  • 7. 그래서
    '24.9.27 7:37 AM (220.78.xxx.213)

    사십대부터 미리 빼고 관리 유지해야되더라구요

  • 8. ..
    '24.9.27 7:37 AM (223.63.xxx.111)

    살은 그래서 어릴 때 빼둬야죠. 나이들어서 살찌다가 빼면 망ㅋ

  • 9. 그럴때는
    '24.9.27 7:50 AM (175.120.xxx.173)

    피부광을 내세요.
    반딱반딱

  • 10. ㅇㅇ
    '24.9.27 7:51 AM (59.6.xxx.200)

    근육할머니 건강할머니를 새로운 목표로 해야죠

  • 11. 미리
    '24.9.27 7:59 AM (58.234.xxx.21)

    그래서 계속 말랐던 사람이 나이들어도 갑자기 나이든 느낌 없이
    괜찮더라구요

  • 12.
    '24.9.27 8:01 AM (221.141.xxx.158)

    목이..ㅠㅠ 그래요

  • 13. ㅇㅇ
    '24.9.27 8:03 AM (119.194.xxx.243)

    솔직히 날씬 뚱뚱 상관 없이 50대면 할머니 느낌 나와요.

  • 14. ㄹㄹㄹㄹ
    '24.9.27 8:03 AM (112.216.xxx.18)

    ㅎㅎㅎㅎㅎㅎㅎ
    할머니 얼굴이 되었다가 금방 얼굴은 적당히 돌아옴.

  • 15. 런투유
    '24.9.27 8:03 AM (211.106.xxx.210)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아요
    살이 찌면 아줌마 느낌
    살빼면 할머니 느낌

  • 16. 바람소리2
    '24.9.27 8:06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살쪄도 구 나이되니 할머니 필 나대요
    그냥 확 빠져서 좀 찌울래도 안되서
    그냥 살아요

  • 17. ....
    '24.9.27 8:18 AM (119.149.xxx.248)

    최악이 살쪘던 사람이 나이들어 살빼는거더군요 폭삭 삭아요 젊을때부터 날씬한 사람은 안그렇거든요..ㅠ

  • 18. ...
    '24.9.27 8:21 AM (202.20.xxx.210)

    평생 말랐던 사람이 주름도 없어요. 쳐짐도 없고 그러니까 살은 절대 찌우지 말라는...

  • 19. 어차피
    '24.9.27 8:26 AM (123.212.xxx.231)

    이래도 할머니 저래도 할머니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건강하고 날씬한 할머니가 낫죠

  • 20. ..
    '24.9.27 8:27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세로 목 주름 ㅜ
    반넥이라도 입으면 이미지 또 달라집니다.

  • 21. ...
    '24.9.27 8:29 AM (58.143.xxx.196)

    아침에 얼굴이 부어 붓기도 빠지는데
    암튼 분명 좋아보일거에요 .
    아담 날씬으로

  • 22. ..
    '24.9.27 8:34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여러 질환 수치가 불안해
    살빼니 수치는 좋아졌는데
    얼굴이 할머니상 되었어요

    안 아픈 게 어디냐 하고 살아요

  • 23. ...
    '24.9.27 8:39 AM (223.38.xxx.66)

    갱년기되니 여러 수치가 불안해
    살빼니 수치는 정상되었는데
    얼굴이 할머니상 되었어요

    안 아픈 게 어디냐 하고 살아요

  • 24. ...
    '24.9.27 8:45 AM (211.224.xxx.160)

    얼굴만 탱탱하면 뭐해요 목 손, 무엇보다도 눈빛이랑 목소리가 할머니 인데..
    셀카만 열심히 찍다보면 본인얼굴만 보고 ,주름없으니 난 어려보일거야 착각하게 되나봐요

    목주름,귀 옆과 푸석한 머릿결, 입술부터 턱까지의 느낌등 전체적인 느낌은 할머니인데 눈 옆과 광대 이마만 탱탱한 사람의 얼굴이 얼마나 괴기스러운지 ,..다들 그렇게 시술많이 한 얼굴을 가까이서 안보셨는지들..

  • 25. ..........
    '24.9.27 8:52 AM (211.36.xxx.179)

    그래서 보톡스 맞나봐요

  • 26. 50 이후는
    '24.9.27 9:03 AM (119.71.xxx.160)

    뭘해도 얼굴은 할머니로 갑니다

    살 빼지 않아도 얼굴 퉁퉁한 할머니가 되겠죠

  • 27. ..
    '24.9.27 9:13 AM (203.236.xxx.48)

    50넘으면 건강을 위해서 관리하는거죠.

  • 28. 마른여자
    '24.9.27 9:27 AM (117.110.xxx.203)

    저는

    52살인데

    말라도 볼살없어도

    할머니소리 안듣는데요???

    아줌마소리는 들어요

  • 29. ..
    '24.9.27 9:37 AM (118.235.xxx.105)

    할머니 소리는 안들어도 할머니 필은 슬슬 나죠. 50 넘으면요. 60대도 할머니라고 부르진 않자나요.

  • 30. 그래도
    '24.9.27 9:45 AM (123.213.xxx.157)

    날씬이 좋아요.
    얼굴은 시술하면 되니까 ㅎ

  • 31. ....
    '24.9.27 9:55 AM (58.122.xxx.12)

    몸 날씬하게 하고 시술 조금씩 받아보세요
    살찌면 온갖 수치들 올라가고 안좋아요 날씬한게 백만배 낫습니다

  • 32. ㅂㅂㅂㅂㅂ
    '24.9.27 10:24 AM (115.189.xxx.10)

    가루빼서 나온게 아니라 50이먼 나올 나이에요

  • 33. ,,,
    '24.9.27 11:24 AM (112.214.xxx.184)

    50대인데 날씬하고 피부 좋고 그러면 할머니같은 느낌은 안 나요 그런데 그냥 근육도 없이 마른 몸매인데 까맣고 볼품 없으면 그냥 할머니처럼 보여요

  • 34. 저도 그래요
    '24.9.27 1:43 PM (221.165.xxx.45)

    근육을 만들어가면서 살을 빼면 덜한가보더라고요.
    살을 뺐더니 건강해서 좋은데 급노화가 왔어요.
    식이와 유산소 위주로 했는데 근력운동을 처음부터 했어야 했나봐요

  • 35. ㅎㅎ
    '24.9.27 1:45 PM (211.60.xxx.178)

    운동없이 살빼면 쳐지죠.

  • 36. 으이구
    '24.9.27 1:47 PM (203.244.xxx.33)

    그놈에 할머니 타령ㅉㅉㅉ
    늙음을 그냥 좀 편안하게 받아들입시다
    이세상 생명있는 모든 것들이 거치는 단계일뿐
    나이가 오십인데 그럼 20대 꽃띠이겠나요

  • 37. ㅇㅇㅇ
    '24.9.27 1:53 PM (39.113.xxx.207)

    원래 그나이면 할머니 맞아요
    나 어릴때 우리 할머니 나이인데

  • 38. ,,,,,
    '24.9.27 1:56 PM (119.194.xxx.143)

    그 나이때
    완전 할머니는 아니더라도
    살집좀 있으면->살집있는 할머니느낌
    마르면->그냥 할머니 느낌
    이거죠 뭐

    살이 쳐지고 안쳐지고 문제가 아닙니다

  • 39. 갱년기
    '24.9.27 2:00 PM (112.149.xxx.140)

    갱년기 지나면
    살과 상관없이
    뼈는 약해지고
    피부는 탄력을 잃고
    그렇습니다

  • 40. 살찌워서
    '24.9.27 2:01 PM (112.149.xxx.140)

    살찌워서 될일이라면
    뭐하러 주사맞고
    땡려올려 꿰매고 하겠나요?
    다들 살만 찌우고 있겠죠

  • 41. ...
    '24.9.27 2:25 PM (210.96.xxx.10)

    그래도 날씬이가 나아요22222

  • 42. ㅇㅇ
    '24.9.27 2:37 PM (218.48.xxx.188)

    50넘어 살 8키로 뺀 지인 폭삭 할머니 되어서 안돌아오네요 시간 지나면 돌아온댔는데 안돌아오던데요 개인적으로는 살쪘을때가 더 이뻤어요 모든사람이 다 살빼면 이뻐지는거 아니더군요

  • 43. 그래서
    '24.9.27 4:13 PM (1.236.xxx.93)

    연예인들이 몸은 날씬한데 얼굴때문에 다 시술할꺼예요
    일반인들도 내얼굴 보기에 늙어보이는데 연예인들은 클로즈업되어 TV화면에 나오니 관리안할수 없어요
    아는 사람은 몇백씩 피부관리 들어가니 확실히 젊어보여요

  • 44. 집에오면서
    '24.9.27 5:19 PM (106.101.xxx.38)

    길거리유리에 비친 내모습보고 살빼야겠다생각하며
    집에왔어요ㅠㅠ
    그냥 살빼고
    보톡스맞을래요

  • 45. 혹시
    '24.9.27 5:47 PM (211.58.xxx.158)

    50넘어 살 8키로 뺀 지인 폭삭 할머니 되어서 안돌아오네요 시간 지나면 돌아온댔는데 안돌아오던데요 개인적으로는 살쪘을때가 더 이뻤어요 모든사람이 다 살빼면 이뻐지는거 아니더군요
    22222

    제가 아는 지인과 같아요
    살 뺐다고 좋아하는데 멀리서 못알아봤네요
    56인데 할머니 느낌이…

  • 46. ㄴㅇㅅ
    '24.9.27 7:14 PM (124.80.xxx.38)

    최화정이 그랬어요. 나이들면 둘중 하나 선택해야한다고.

    피부아님 몸 ㅎㅎㅎㅎ

  • 47. 이영애 채시라
    '24.9.27 10:28 PM (1.236.xxx.93)

    엊그제 봤던 이영애씨, 채시라씨도 이쁘긴 하지만 세월을 거스를 수 없더군요 할머니필 나요 나이든 할머니… 50넘으니 관리를 잘한데도 40대로는 안보여요

  • 48. ㅡㅡㅡ
    '24.9.27 10:51 PM (183.105.xxx.185)

    어차피 다 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12 한일 '7광구 개발 협상' 40년만 재개 8 2024/09/27 786
1634111 눈다래끼 치료 5 별게 다 2024/09/27 607
1634110 모의고사에서 반 꼴찌네요ㅠ 16 ㅠㅠ 2024/09/27 3,266
1634109 경매를 배우고 싶은데 온라인 경매 강의 추천해주세요 5 111 2024/09/27 679
1634108 어제 몰아서 흑백 요리사를 보고..리더의 중요성 6 123 2024/09/27 1,852
1634107 차라리 추위를 타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10 ㄴㅇㄹ 2024/09/27 1,961
1634106 김밥 조차 배달사키면 쓰레기가 오네요 14 ㅇㅇ 2024/09/27 4,270
1634105 핵심만 짧게 말하는 비법 있나요? 16 말잘러부럽 2024/09/27 2,619
1634104 노무현재단 후원하시는 분 계세요? 51 노무현 2024/09/27 1,242
1634103 흰옷 변색 도움 부탁드려요 9 이염 2024/09/27 1,082
1634102 저보다 의사챙기는 친정엄마.. 그래도 서운함 접을까요? 16 음.. 2024/09/27 2,819
1634101 외국인데 식중독인거 같아요 7 ........ 2024/09/27 997
1634100 김밥재료 있는데 시금치만 없어요ㅜ 31 .. 2024/09/27 2,381
1634099 요새 배추 2만원이에요? 3 비싸다 2024/09/27 1,474
1634098 세탁기 통세탁 3 2024/09/27 744
1634097 집주인의 사정을 봐줘야하나요??? 14 마리메꼬 2024/09/27 3,038
1634096 1월, 4월 윤석열 전화 한동훈이 짜증내면서 먼저 끊어 12 이건또 2024/09/27 2,298
1634095 쥴리는 명태 따라쟁이 1 ******.. 2024/09/27 743
1634094 담낭용종이 6 걱정 2024/09/27 966
1634093 궁금.. 허용할 수 있는 자식자랑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28 00 2024/09/27 2,383
1634092 국가장학금 이 기사요 8 몰라서 2024/09/27 1,181
1634091 아이가 식탁 모서리에 배를 찧어서 응급실 갔는데 4 .. 2024/09/27 3,485
1634090 김대중재단, DJ 사저 재매입하기로..."재원 모금&q.. 14 .... 2024/09/27 1,522
1634089 노견이 흥분하면 안되는데요 5 .... 2024/09/27 880
1634088 저는 연애에 안맞는 사람 같아요 ㅎㅎㅎ 11 ........ 2024/09/27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