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후반 머리숱이 급격히 줄어든 느낌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24-09-27 07:12:42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머리를 짧게 자르긴 했지만

길이와는 상관없이 어제 머리를 감는데

미리숱이 급격히 줄어든 느낌이 든 이유는

영양이 부족해서일까요?

아님 머리를 매일 안감는 습관 때문일까요?

 

 

IP : 223.3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7 7:17 AM (211.106.xxx.200)

    머리 짧게 자르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머리 길다 잘랐는데
    진짜 숱이 확 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육안으로 빠진 머리 봤어요??????
    머리 매일 깨끗이 감고
    냉 드라이로 말리면 안 빠져요

    저 머리 진짜 안빠지는데
    잘라서 그런 느낌인 거죠

  • 2.
    '24.9.27 7:25 AM (121.144.xxx.62)

    머리 검는 텀이 길면 한꺼번에 많이 빠지구요
    매끼 단백질100g씩 섭취하면 무조건 숱 많아집니다
    (선천적인 분 제외)

  • 3. 아니
    '24.9.27 7:31 AM (210.222.xxx.250)

    화성까지 위성을 쏘는 인간인데 왜 털나게하는 기술은 이리 더딘지..ㅜ

  • 4. 바람소리2
    '24.9.27 7:52 AM (114.204.xxx.203)

    나이들면 숱도 줄어요
    삐지는 만큼 새로 안나죠

  • 5. ㅡㅡ
    '24.9.27 8:05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매일 가마야되요
    갱년기인데 두피가 지성으로 바뀌는 느낌

  • 6. ...
    '24.9.27 8:06 AM (220.75.xxx.108)

    온몸의 털이 다 줄지않던가요?
    저는 진작에 팔은 털이 하나도 없고(털 진짜 많았는데) 다리도 민둥민둥하고 겨드랑이도 숱이 확 줄었어요. 눈썹도 흐려지구요.
    머리카락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이렇게 빠지다가 팔다리처럼 되겠죠 ㅜㅜ

  • 7. 00
    '24.9.27 9:12 AM (211.108.xxx.164)

    머리 적당히 길고 단백질 매일 필요한 분량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도
    이번여름에 머리 많이 빠졌어요
    너무 더워도 그렇다고 하던데 날씨 선선해지면 나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 8. 탈모로
    '24.9.27 9:20 AM (106.101.xxx.191)

    3~4년 고생하다가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최근들어 탈모 줄어들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서 회춘한 느낌으로 기분좋은 생활중입니다.

    20년단골 미용사도 머리감는데 빠지는게 몇가닥 안된다하고.
    국산서리태 두유복용매일
    맥주효모.매일 한알

    그리고 결정적인건 여기서 회원님 알려주신 em발효액,희석한거 샴푸할때마다 두번 뿌린거.

    이세가지로 효과 봤어요.
    갱년기 탈모는 호르몬 영향이라 두유로 여성호르몬 보충하고 맥주효모로 단백질,비타민 등
    이엠은 원인이 뭔지 모르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어요.

  • 9.
    '24.9.29 12:05 PM (1.228.xxx.163)

    윗님 탈모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83 여의도 순복은교회 1 유튜브에서 2024/09/27 973
1629682 전투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15 ... 2024/09/27 1,402
1629681 470번 버스 이중호 기사님 복 받으세요. 5 따뜻 2024/09/27 2,163
1629680 중1 첫 중간고사 망쳤어요 16 참내 2024/09/27 2,061
1629679 동네금방이랑 종로금방이랑 차이 많이 나나요?? 2 ///// 2024/09/27 1,826
1629678 인생사는데 아무것에도 의미부여를 못하면 어떻게 사나요?? 16 싱글 2024/09/27 2,747
1629677 동네 미술학원 아이들 몇 명이나 동시 수업 하나요? 9 ... 2024/09/27 767
1629676 윤 “수년째 이어온 고물가시대 저물어가" 24 웃프다 2024/09/27 2,720
1629675 최현석세프랑 안유성 세프 에드워드리 모두 동갑이라네요. 5 ㅎㅎ 2024/09/27 2,331
1629674 깡통이 약간 찌그러져 왔는데 갈등이네요 9 춘장깡통 2024/09/27 1,427
1629673 돌싱글즈 보는데... 5 --- 2024/09/27 2,459
1629672 자식자랑요. 자발적 딩크에겐 좀 해도 되나요? 40 ..... 2024/09/27 4,606
1629671 의료사태에 대비해 우리의 할일 1 ㄱㄴ 2024/09/27 747
1629670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안데치면 맛이 이상한가요? 13 ... 2024/09/27 2,431
1629669 저희 집만 더운가요? 12 ㅇㅇ 2024/09/27 2,567
1629668 아고다 리펀드제도 2 @@ 2024/09/27 465
1629667 김건희가 대선 나오면 몇 % 정도 먹을수 있을까요? 38 ㅇㅇ 2024/09/27 2,397
1629666 대통령관저공사 ‘21그램’ 김건희여사 코바나 사무실 공사도 했다.. 5 ... 2024/09/27 1,457
1629665 한일 '7광구 개발 협상' 40년만 재개 8 2024/09/27 839
1629664 눈다래끼 치료 5 별게 다 2024/09/27 687
1629663 모의고사에서 반 꼴찌네요ㅠ 15 ㅠㅠ 2024/09/27 3,374
1629662 경매를 배우고 싶은데 온라인 경매 강의 추천해주세요 5 111 2024/09/27 904
1629661 어제 몰아서 흑백 요리사를 보고..리더의 중요성 4 123 2024/09/27 2,179
1629660 차라리 추위를 타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9 ㄴㅇㄹ 2024/09/27 2,062
1629659 김밥 조차 배달사키면 쓰레기가 오네요 14 ㅇㅇ 2024/09/27 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