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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후반 머리숱이 급격히 줄어든 느낌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24-09-27 07:12:42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머리를 짧게 자르긴 했지만

길이와는 상관없이 어제 머리를 감는데

미리숱이 급격히 줄어든 느낌이 든 이유는

영양이 부족해서일까요?

아님 머리를 매일 안감는 습관 때문일까요?

 

 

IP : 223.3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7 7:17 AM (211.106.xxx.200)

    머리 짧게 자르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머리 길다 잘랐는데
    진짜 숱이 확 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육안으로 빠진 머리 봤어요??????
    머리 매일 깨끗이 감고
    냉 드라이로 말리면 안 빠져요

    저 머리 진짜 안빠지는데
    잘라서 그런 느낌인 거죠

  • 2.
    '24.9.27 7:25 AM (121.144.xxx.62)

    머리 검는 텀이 길면 한꺼번에 많이 빠지구요
    매끼 단백질100g씩 섭취하면 무조건 숱 많아집니다
    (선천적인 분 제외)

  • 3. 아니
    '24.9.27 7:31 AM (210.222.xxx.250)

    화성까지 위성을 쏘는 인간인데 왜 털나게하는 기술은 이리 더딘지..ㅜ

  • 4. 바람소리2
    '24.9.27 7:52 AM (114.204.xxx.203)

    나이들면 숱도 줄어요
    삐지는 만큼 새로 안나죠

  • 5. ㅡㅡ
    '24.9.27 8:05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매일 가마야되요
    갱년기인데 두피가 지성으로 바뀌는 느낌

  • 6. ...
    '24.9.27 8:06 AM (220.75.xxx.108)

    온몸의 털이 다 줄지않던가요?
    저는 진작에 팔은 털이 하나도 없고(털 진짜 많았는데) 다리도 민둥민둥하고 겨드랑이도 숱이 확 줄었어요. 눈썹도 흐려지구요.
    머리카락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이렇게 빠지다가 팔다리처럼 되겠죠 ㅜㅜ

  • 7. 00
    '24.9.27 9:12 AM (211.108.xxx.164)

    머리 적당히 길고 단백질 매일 필요한 분량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도
    이번여름에 머리 많이 빠졌어요
    너무 더워도 그렇다고 하던데 날씨 선선해지면 나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 8. 탈모로
    '24.9.27 9:20 AM (106.101.xxx.191)

    3~4년 고생하다가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최근들어 탈모 줄어들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서 회춘한 느낌으로 기분좋은 생활중입니다.

    20년단골 미용사도 머리감는데 빠지는게 몇가닥 안된다하고.
    국산서리태 두유복용매일
    맥주효모.매일 한알

    그리고 결정적인건 여기서 회원님 알려주신 em발효액,희석한거 샴푸할때마다 두번 뿌린거.

    이세가지로 효과 봤어요.
    갱년기 탈모는 호르몬 영향이라 두유로 여성호르몬 보충하고 맥주효모로 단백질,비타민 등
    이엠은 원인이 뭔지 모르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어요.

  • 9.
    '24.9.29 12:05 PM (1.228.xxx.163)

    윗님 탈모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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