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예쁜 50대가 없다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19,075
작성일 : 2024-09-27 04:13:23

연예인 말고 일반인이면 정말 예쁜 50대 없는건가요??

IP : 106.102.xxx.18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7 4:18 AM (58.79.xxx.33)

    있죠. 왜 없어요? 아니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인정을 안해서 그런거죠.

  • 2. 폐경되면
    '24.9.27 4:2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다 할머니삘 나와요. 여자는 자궁과함께 피어나고 집니다.

  • 3. 늙어 예쁘려면,
    '24.9.27 4:28 AM (124.53.xxx.169)

    곱상 단아한 용모의 여자들이 유리하죠.
    덩치크면 망..

  • 4. 아마도
    '24.9.27 4:34 AM (70.106.xxx.95)

    누구의 눈에 예뻐보이냐가 관건인데
    할배들 눈에 이쁘고싶진 않으니 문제요

  • 5. 왜없어요
    '24.9.27 4:47 AM (220.78.xxx.213)

    못난이들이 같이 끌어내리려고
    인물의 평준화니 뭐니 하는거죠 ㅎ

  • 6.
    '24.9.27 4:54 A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젊어서 예뻤던 사람은 60넘어도 예쁘던데요ㆍ

  • 7. 초반
    '24.9.27 4:56 AM (175.199.xxx.36)

    50대초반이면 몰라도 중후반은 예쁘다는 거의 없죠
    중후미?이정도지
    그리고 이번에 저희직장에 3명이 전보와서 인사하러 오는데 50대중반 40대 두명이 왔었는데 그때 딱 비교되던데요
    40대 옆에 있으니 50대후반인분 할머니 느낌 났어요

  • 8. 있지요
    '24.9.27 5:22 AM (125.178.xxx.170)

    왜 없겠어요.
    많지가 않은 거죠.

  • 9. 성형
    '24.9.27 5:36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요즘 성형기술이 좋아서
    있어요
    얼굴은 팽팽하고 이쁜데
    뚱뚱하고 목주름 있고 손이 늙어 보인 사람 봤네요
    옷도 젊게 입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발란스가 안 맞아요
    키작고 뜡뜡헌것은 그나마 괜찮아요 등쪽이 굽어서 ...
    얼굴 신경 쓴만큼 몸도 신경써야 더 젊고 이뻐 보일것 같아요

  • 10. 군계일학
    '24.9.27 6:3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눈에 띄더라구요
    키크고 날씬한데 자세가 곧고 얼굴 표정이 밝아요
    잔주름 있고 나이든 티 나지만 50대니 당연하죠
    젊은 사람이 봐도 예쁜 아줌마네..할 정도로 이쁘더라구요
    나중에 60대란 말 듣고 깜놀했네요
    그런 사람은 직접 보니 젊어서도 절세미인이었을거고
    그몸 자세 유지하려고 자기관리 엄청하는 거더라구요

  • 11. ...
    '24.9.27 6:40 AM (73.162.xxx.71)

    드물기도 하고 40대 이하의 사람은 50 이쁜거에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없으니 안보임

  • 12. 있어요
    '24.9.27 6:50 AM (222.98.xxx.33)

    연예인이나 젊은 청춘에 비하면
    상대적이라 그렇지
    간혹 예쁘고 아름다운 분 있어요.
    음식점하는데 나이 들었어도
    가끔 봅니다.
    어떻게 미를 한꺼번에 뭉뚱그려
    획일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어요.

  • 13. 우리 언니
    '24.9.27 6:53 AM (180.68.xxx.158)

    환갑인데
    피부 좋고
    눈코입 반듯,
    키 164/49
    진하지않게 잘 생겼어요.
    나이 들어갈수록 미인 소리 듣고
    무엇보다 비율이 정말 좋고 다리가 곧고 이뻐요.
    겨울 쿨톤인 냉미인인데,
    걸쭉한 사투리에 남다른 유머감각때문에
    입만 열면 깨요.ㅋ
    그런 성격덕분에 오나가나 인기짱.

  • 14. 50대
    '24.9.27 6:58 AM (220.65.xxx.198)

    예쁜 여자는 우아하다고 표현하죠
    고우세요

  • 15. 케바케
    '24.9.27 7:05 AM (169.212.xxx.150)

    드물기도 하고 40대 이하의 사람은 50 이쁜거에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없으니 안보임222

  • 16. ...
    '24.9.27 7:10 AM (121.133.xxx.136)

    일반인은 이쁘다ㅜ이전에 늙었다가 먼저 보여서 없네요

  • 17. .....
    '24.9.27 7:15 AM (175.117.xxx.126)

    예뻐도 50대가 40대로 보이진 않아요.
    그야말로 예쁜 50대 죠...

  • 18. ....
    '24.9.27 7:17 AM (118.235.xxx.189)

    같은 중년 할머니라도 이쁜 사람들은 눈에 띄고
    대우가 달라요.
    젊은 애들은 나이든 사람들한테 관심 없다고해도
    예쁘면 알아보죠.

  • 19. ㅇㅇ
    '24.9.27 7:19 AM (118.235.xxx.178)

    드물기도 하고 40대 이하의 사람은 50 이쁜거에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없으니 안보임3333

    일단 나이든 여자한테는 눈이 안가잖아요..이쁜지어떤지

  • 20.
    '24.9.27 7:19 AM (211.106.xxx.200)

    50대에 이쁘면
    아줌마 그룹에 못 어울려요
    적당히 배고 나오고 주름도 있고 그래야
    눈에 안띄고 적당히 살지

    이쁘면 고달프죠
    그래서 그런가 이쁜 50대 못 봤어요
    죄다 거기서 거기던데

  • 21. .,
    '24.9.27 7:27 AM (59.14.xxx.159)

    성형녀 천국에 인공적미는 있겠죠.
    그래봐야 성괴일뿐.

  • 22. 뭐래
    '24.9.27 7:28 AM (211.228.xxx.120)

    어딘가 있겠죠.
    근데 50도 아줌마고, 아줌마 그룹에 못끼는건
    인물값도 못하는 성정에, 돈까지 없으니 그룹에 못끼지

    이쁘다고 고달프고, 못났다고 대우 못받는 나이도 아님
    외모로 세상이 대우가 다른다는 건

    나이먹고도 수준이 낮은 사람들 편견

  • 23.
    '24.9.27 7:43 AM (175.120.xxx.173)

    예뻐야되나요....

  • 24. ㅇㅇ
    '24.9.27 7:47 AM (1.225.xxx.193)

    50대 예쁜 사람 있죠.
    뭐든 흠 하나 잡아서 끌어내리려하니 없다 하는 거죠.
    50대는 곱다는 표현 들을 나이는 아닌데 저만
    생소한 건지.

  • 25. ..
    '24.9.27 7:51 AM (183.99.xxx.230)

    예쁜 50대가 없대요?
    자꾸 30대 처럼 보인다. 이러니 말도 안된다는 글은 봤는데

  • 26. ....
    '24.9.27 7:59 AM (114.204.xxx.203)

    있어도 나이든 티 나요
    친구가 동안에눈에 띠는 미인이었는데ㅡ 40초까진 30정도로도 보임
    50초중반 ㅡ이젠 그냥 이쁘장한 아줌마. 할머니 티도 언뜻보여요
    30대처럼 보인다고요? 그건 어쩌다 하나 있을까말까

  • 27. 0 0
    '24.9.27 8:00 AM (119.194.xxx.243)

    드물기도 하고 40대 이하의 사람은 50 이쁜거에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없으니 안보임4444
    50이후 다 비슷하진 않고 오히려 예쁘면 더 보이긴 하는데 관심이 덜하니 잘 보질 않는 건 있죠. 40대인 저도 50대 얼굴에 관심이 없긴 해요..
    30대들도 40대에 관심 없는 것처럼..

  • 28. 허허
    '24.9.27 8:16 AM (219.249.xxx.181)

    50대도 이쁜 사람 꽤 있음.
    이쁜거와 나이 든건 별개.
    동안이에요 란,말이 이쁨을 얘기하는건 아니니까.
    30대에도 못생긴 사람이 존재하듯이 50대도 반대는 존재

  • 29. ..
    '24.9.27 8:18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남자연얘인을 보새요.
    제아무리 얼굴로 잘 나갔다는 50대 남자배우와 20대 평범한 배우를 비교해봐요.
    평범한 20대가 빛이 나지.

    같은 50대끼리 비교하면 우위가 있겠죠.
    단, 뒤에 수식어가 붙잖아요.
    이쁜 아줌마. 이쁜 할머니.

  • 30. ㅎㅎㅎ
    '24.9.27 8:18 AM (112.216.xxx.18)

    드물지만 젊어서 예뻤으면 예쁘겠지만.
    개인적으론 50대가 이뻐 뭐하나 싶고
    20대에 예쁘다 소리 듣던 사람들 다수는 그냥 젊음으로 예쁜 거라 그런 사람들 다 제외되니 아주 드물게 보이는 ㄴ거

  • 31. ..
    '24.9.27 8:19 AM (119.197.xxx.88)

    남자연예인들 보새요.
    제아무리 얼굴로 잘 나갔다는 50대 남자배우와 20대 평범한 배우를 비교해봐요.
    평범한 20대가 빛이 나지.
    노화가 그런거.

    같은 50대끼리 비교하면 우위가 있겠죠.
    단, 뒤에 수식어가 붙잖아요.
    이쁜 아줌마. 이쁜 할머니.
    끝.
    그나이에 이쁜거 따져서 뭐하려고.
    젊은 사람들한텐 의미없고 나이든 사람들 안에서 이뻐보여봤자 어따 써먹게요.

  • 32.
    '24.9.27 8:21 AM (220.65.xxx.198)

    이쁘게 늙는다는 표현이 맞아요

  • 33. ..
    '24.9.27 8:23 AM (89.246.xxx.250)

    없죠;

    정우성만 봐도 이제 눈이 전혀 안가요.

    오연수 고현정 신애라 채시라 김혜수 염정아.... 50대 여배우들 쏘리네요. 안 이쁨

  • 34. ..
    '24.9.27 8:28 AM (119.197.xxx.88)

    그 나이대부터는 이뻐보이려고 애쓰는것도 자기만족이죠.
    기왕이면 관리 잘되고 이쁘게 늙겠다.
    그래서 자존감 올라가면 좋은거구요.

    남들 눈에야 50넘은 아줌마가 이뻐봤자 뭘 그리 남다른 대우를 받을 것이며 인기가 있을거라고. 있어도 의미없고. 재혼할거 아니면.
    그 나이부터는 돈 좀 있어 보이는 사람이 대우는 더 받죠.

  • 35. ..
    '24.9.27 9:06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이쁜 사람은 일 년에 한 명 볼까
    본인은 자신감 넘치겠지만
    나이들어 푸석해 보이고 눈빛이나 피부결 등 느글거리는 분위기가 더해져 아무래도

  • 36. ..
    '24.9.27 9:06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이쁜 사람은 일 년에 한 명 볼까 말까

    본인은 자신감 넘치겠지만
    나이들어 푸석해 보이고 눈빛이나 피부결 등 느글거리는 분위기가 더해져 아무래도 그런갑다 하고 말죠

  • 37. ...
    '24.9.27 9:07 AM (223.38.xxx.178)

    기억나게 이쁜 사람 1 년에 한 명 볼까 말까

    본인은 자신감 넘치겠지만
    나이들면서 더 푸석해 보이고 눈빛이나 피부결 등 느글거리는 분위기 더해져 아무래도

  • 38.
    '24.9.27 9:15 AM (175.115.xxx.168)

    있기야하지만 늙은남자눈에 이뻐보이고 싶은게 아니잖아요
    젊은남자들에겐 예쁘던 못생기던 그냥 할줌마예요.
    우리나 김희애가 어쩌구 김성령이 어쩌구하지만 우리도 늙어가니 눈이 노화에 익숙해질뿐 그저 할줌마

  • 39. .....
    '24.9.27 9:16 AM (125.177.xxx.20)

    50대에 예쁜 사람이 왜 없겠어요. 첫째 학부모 모임에 늦둥이 막내딸 키우는 53살 언니가 왔는데 저랑 10살 차이였어요. 대학교수 아내인데 남편이 한눈에 반해 쫓아다녔다는 말이 바로 당연하게 믿길 정도로 우아하고 예뻤어요. 꾸준히 만나다가 애들 대학가고 간만에 봤는데 6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답고 예뻤어요. 성형은 안한 본태미인인데 피부, 몸매, 머리숱과 결은 타고 난 것같아요. 키가 167정도 되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몸매가 그대로예요.

  • 40. ..
    '24.9.27 9:24 AM (119.197.xxx.88)

    할머니들도 이쁜 할머니 있죠.
    왜 없겠어요.
    근데 누구눈에 이쁘냐는 주관적이라는거죠.

    80넘은 할머니들끼리 모여서 미모대결 해봤자 자기들끼리는 줄 세우고 치열해도 우리눈에 어떻게 보이나요.
    우리도 젊은사람 눈에 똑같겠죠.

    50넘어 미모타령 하는거부터가 의미 없다는 얘기.
    남의 눈에는 이미 50 이상은 미모에서 제외.
    자기눈에, 자기 배우자한테 이뻐보이면 그만.

  • 41. 외모
    '24.9.27 9:27 AM (125.128.xxx.139)

    외모에 집착 그만해요 우리
    50대가 예뻐봐야 싱그러운 젊은 그누구보다 못나보이는게 사실이에요
    50대끼리 비교한다면야 그중 예쁜 사람 있겠죠
    근데 이 나이에 예쁘면 뭐 하나나요?

  • 42. Mmm
    '24.9.27 9:27 AM (70.106.xxx.95)

    젊은애들은 나이든 여자에게 아예 관심이 없어요
    할아버지들 눈에 이빠서 뭐할려구요

  • 43. 뭐하려고
    '24.9.27 9:3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아쁜 게 아니라
    이쁘게 태어났고 그만큼 관리하고 나이들어가는 거 가지고
    그나이에 이뻐서 뭐하냐니
    오드리햅번 나이들어 자글자글 할머니 얼굴 이쁘잖아요
    누구 눈에 이쁘냐 그건 따져 뭐해요 ㅋ

  • 44. 뭐래
    '24.9.27 9:39 AM (117.110.xxx.203)

    이쁜여자들이 나이들어도 이쁘고

    잘생긴남자들이 나이들어도 미남이에요


    가끔

    역변도 있지만

  • 45. 뭐하려고
    '24.9.27 9:4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떤 다큐에서 본건데
    사막에사 미이라가 나왔는데
    미이라가 너무 예뻐요
    그래봐야 오래된 시신인데도
    발굴하던 인부들이 웅성웅성
    예쁘다는 건 뭐하러 이쁘냐 누구 눈에 이쁘냐
    따져봤자예요

  • 46. ..
    '24.9.27 10:14 AM (211.234.xxx.49)

    50대가 이쁘다는거는 그냥 분위기있다 뭐 그런거아니겠어요?
    50대 중반이 되니 아무리 어리게봐도 40대후반(감사)50대초반으로만 봐줘도 칭찬으로 ㅎ

  • 47.
    '24.9.27 10:33 AM (123.213.xxx.157)

    왜 없어요?
    커피숍 가면 60대분들 친구들끼리 와있어도 그중 이쁜분은 눈에 띄는데요

  • 48. ...
    '24.9.27 11:34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늙어도 이쁘고 싶어서 여기저기 손본 얼굴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 나이들수록 자연스러움 편안함이 좋아보여요.

  • 49. ...
    '24.9.27 11:38 AM (119.193.xxx.99)

    50대는 미모도 미모지만
    분위기나 품위가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은 운동,식사,피부 관리 꾸준히 하는 편이라
    처음에 외모로만 보면 눈길이 가는데
    이야기 나누어보면 확 깬다고 할까요?
    저렴이표현에 타인에 대한 험담, 자기합리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첫 인상 대비하면
    인상도 험해진 것 같아서 요즘엔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 50. ..
    '24.9.27 11:38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못난이들의 바램일뿐.
    어릴때 학창시절에도 학부모님들이 학교에 오면 학생들끼리 누구엄마 예쁘다 이런얘기 다 했어요

  • 51. ...
    '24.9.27 11:41 AM (39.7.xxx.237)

    못난이들의 바램일뿐.
    젊은애들 눈엔 다 똑같다 하는데 못난이들이 아무리 우겨봤자
    어릴때 학창시절에도 학부모님들이 학교에 오면 학생들끼리 누구엄마 예쁘다 이런얘기 다 했어요

  • 52. 갱년기가
    '24.9.27 11: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지났으면 인정해야지

    흘러내리는 몸
    성형으로 고친다고 이쁠리가 ..

  • 53. ......
    '24.9.27 11:56 AM (112.145.xxx.70)

    50대에 미모가 딱히 무슨 소용이죠??

    늙으면 건강과 재력과 능력이 크지 않을까요

  • 54. ...
    '24.9.27 11:57 AM (115.138.xxx.99)

    정우성만 봐도 이제 눈이 전혀 안가요22222

    슬프긴 하네요.

  • 55. ....
    '24.9.27 12:34 PM (222.111.xxx.27)

    50대 넘어서는 뭘 입어도 예쁘지 않더라구요
    슬퍼요~~ㅠㅠ

  • 56. 예쁜사람
    '24.9.27 1:08 PM (211.234.xxx.92)

    은 많죠. 나이들어도 이쁘고 세련되게 잘 꾸미는 사람들은 많은데
    머리숱 적어지고 힘없고
    눈에 힘 없어지고
    나이든 티가 나는게 슬퍼요
    지인들 몇달만에 만나면 멋쟁이들인데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나이듦에 마음이 울컥 거리기도하고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마음은 아직 X세대 그시절인데 세월이 가버렸네요.

  • 57. 50대
    '24.9.27 1:08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넘어 미모가 뭔 소용이냐면서 피부과성형외과 바글바글한건 왜일까요
    50후반인데 40대로 보고 우아하고 젊고 이쁘게 산다는 소리듣고 주위에도 비슷한 친구들 많아요
    사진보면 애들어리고 양가부모님 수발에 40대가 더 힘들고 지쳐보였어요
    요즘은 제나이로 보이는 사람 별로없죠
    너무 나이들어보이는분은 관리를 전혀 안하는구나 싶기도하고
    82에선 자연스럽게 늙어가자하는 분들 계신데
    막상 거울보고 추레한 내얼굴 보면 우울하지 않으시나요?
    늙는다는건 슬픈 일이예요 죽음이 가까워지는거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늦추고싶고 잊고 살고 싶은거죠
    연예인할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됐지
    뭐 얼마나 이뻐야 만족이 될런지
    성형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리프팅관리 잡티관리만 해요 뭐집어넣고 잘라내고 땡기는거 안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퍼지지않고 몸관리 잘하구요
    서너가지 운동 돌아가며 하는데
    누가 봐달라고 외모관리하는거 아니고
    나자신 만족을 위해 하는거죠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건 없잖아요
    젊을땐 남의시선 의식하고 남배려하고 살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고 내가 원하는것도 정확히 알고 쓸데없는데 휘둘리지도 않고 지금이 딱 좋아요
    다들 자기관리하면서 열심히 살자구요

  • 58. 네네네네
    '24.9.27 1:14 PM (211.58.xxx.161)

    뭐 할머니들도 이쁜할머니 있잖아요
    20대만큼 이뻐야 이쁜게아니고 그나이대에서 상위권이면 이쁜거죠

  • 59. ..
    '24.9.27 1:39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정우성만 봐도 이제 눈이 전혀 안가요
    33333

    50 넘은 사람은 그냥 눈길이 안 가요

  • 60. ....
    '24.9.27 1:39 PM (117.110.xxx.74)

    예쁘면 예쁘다고 인정 못나면 못났다고 인정... 뭘 그리 복잡하게 하세요

  • 61. 영통
    '24.9.27 1:53 PM (211.114.xxx.32)

    50대의 매력은 우아함이에요

    이쁜 것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우아하겠다라고 설정하고 추구하면

    우아하는 것은 될 수 있어요
    말투 자세 태도 표정 옷차림 등등

  • 62. ,.
    '24.9.27 3:16 PM (59.14.xxx.232)

    인별에 50대인데 마치 동안인냥 어깨까고 빙그르도는 여자들
    토나옵니다~~~

  • 63. ...
    '24.9.27 3:34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도 50 넘으면 이쁘고 잘생겼단 생각 안들던데요
    그냥 많이 늙었네.. 딱 이 생각만 듦

  • 64. 있음
    '24.9.27 4:05 PM (183.105.xxx.185)

    절대 없다 싶었는데 요양보호사 실습때 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끼 있는듯한 할머니 보고 너무 충격먹음 .. 말도 잘 못하는데 키가 170 넘고 뽀얀 피부에 갸름한 작은 얼굴에 팔다리 쭉쭉 마르고 긴 체형에 이목구비까지 주름도 없고 학같이 이뻐서 나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고 옷발까지 좋은데 한쪽 다리를 미세하게 절어서 너무 놀랐네요.

  • 65. ㅇㅇ
    '24.9.27 4:16 PM (218.48.xxx.188)

    예쁘다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기준을 확 낮추면 있긴 있어요

  • 66. 없어요
    '24.9.27 4:2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50대 이쁘다(X) 고우시다(ㅇ)

    생식능력이 끝날 나이대 여서 인지
    빛이 사라지고 노을처럼 은은하게
    고우시다


    나머지는 곱게 나이 먹어라 주책좀 부리지
    말고 젊음을 시기질투 하지 말고 민폐 만
    안 끼치고 살아도 감사하므니다

  • 67. ....
    '24.9.27 4:29 PM (223.62.xxx.162)

    50대의 매력은 우아함이에요

    이쁜 것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우아하겠다라고 설정하고 추구하면

    우아하는 것은 될 수 있어요
    말투 자세 태도 표정 옷차림 등등
    22222

    40대도 마찬가지고 여성의 진짜 아름다움은 우아함이라고 생각해요

  • 68. 50대 이상
    '24.9.27 4:3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미모 얘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이른 아침 약수물 뜨는 곳에서 세명 할모니가
    고레고레 소리지르며 싸우는 겁니다

    싸움구경이 제일 재미나 잖아요
    강아지 목줄 잡고 가까히 다가가 들어봤더니

    A)할모니 열뻗쳐 욕하고 계심
    B)할모니 욕하고 계심
    C)할모니 중재하고 계심

    지비도 젊었을적 이뻤고 지비도 젊었을쩍
    이뻣고 나도 젊었을적 이뻣어
    인자 그만해

    A)B) 할모니 젊었을적 너보다 내가 더 이뻣다로
    싸우는 중이였더라는

    흠...작고 오종종하고 미모 는 피해갔을것
    같은 분들인데 스스로가 증인이 돼어 우기고
    있었으니 화해 하기는 힘들어 보였어요

  • 69. ㅇㅇ
    '24.9.27 4:40 PM (49.175.xxx.152)

    50대면 아무리 잘나갔던 연예인들도 남자연예인이든 여자연예인이든 잘생기고 이쁜사람 한명도없어요

  • 70. 연예인
    '24.9.27 5:02 PM (210.223.xxx.17)

    연예인 말고 일반인도 없긴 왜 없어요.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예쁜 여자 인정하기 싫어하는
    추하게 늙은 여자들이 하는 소리죠.

  • 71. ...
    '24.9.27 5:19 PM (118.235.xxx.46)

    이쁜 50대 드물게라도 당연히 있지만
    곱게 나이드셨네 이런 생각뿐 별 감흥이 없음

  • 72. ^^
    '24.9.27 5:45 PM (122.44.xxx.77)

    왜없어요
    드물어서 그렇지 예쁜사람은 나이를 떠나 주변이 환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눈이 가더라구요
    가끔 카페나 백화점 에서 한번씩 봐요
    진짜 학 한마리 같이 우아하던데
    뭐 누구한테 잘보이니마니 이런차원이 아니라 진짜 아름답네
    나이들어도 아름답구나 싶던데요

  • 73. .....
    '24.9.27 5:53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50대면 아무리 잘나갔던 연예인들도 남자연예인이든 여자연예인이든 잘생기고 이쁜사람 한명도없어요
    22222

    곱게 늙으셨다
    동년배 중 뛰어나다 정도지
    와 예쁘고 잘생겼다 이런 반응은 안나오죠

  • 74. 이쁜사람이
    '24.9.27 6:34 PM (58.29.xxx.96)

    없으니 당연하죠
    성괴들만

  • 75. ㅇㅇ
    '24.9.27 6:55 PM (112.154.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중반인데도 눈이 초롱초롱해요. 20대에도 눈이 촉촉하게 빛나서 우냐, 렌즈 꼈냐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여전해요. 게다가 아직도 귀여워요. 남들이 30대로 봐요. 믿거나 말거나.

  • 76. ㅇㅇ
    '24.9.27 7:15 PM (1.218.xxx.151)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잘생긴거 탐하는 것도 결국
    젊음, 생명력, 번식에 대한 욕망에서 나오는거여서
    젊음, 생명력이 꺼진
    육신 보고 예쁘다는 생각은 잘 안들어요
    좀 쳐지고 주름져도 골격, 이목구비가 뛰어나면
    나이 들어도 예쁘고 잘생겼던 흔적은 있겠지만
    늙음이 더 눈에 들어와버리거든요
    남자들이 그렇게 어린 여자에 집착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

  • 77. ㄴㅇㅅ
    '24.9.27 7:20 PM (124.80.xxx.38)

    20대의 미모를 논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50대는 50대의 나름의 완숙미가있는거에요. 아예 다른 영역이에요.
    20대와 비교하며 늙었네 쳐졌네...그거 우매하고 의미없는 말이죠.
    나이들면 영글고 성숙해지고 품위있고 곱게 나이든 분이 미인인거죠.
    50에 탱탱하과 20대로 보이는걸 미모라고 칭하는게 말이 안되는얘깁니다.

  • 78. ...
    '24.9.27 7:28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50대인데 예쁜 사람..?
    글쎄요..
    예쁘다란 표현은 안 어울리는 나잇대구요
    윗 댓글들 표현 중에
    성숙하다 우아하다 품위있다 곱다
    이런 단어가 걸맞겠네요

  • 79. ...
    '24.9.27 7:29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50대인데 예쁜 사람..?
    글쎄요..
    예쁘다는 표현은 안 어울리는 나잇대구요
    윗 댓글들 표현 중에
    성숙하다 우아하다 품위있다 곱다
    이런 단어가 걸맞겠네요

  • 80. 대체
    '24.9.27 7:51 PM (112.161.xxx.138)

    예쁘다는게 뭔지 모르겠...
    오버 50대엔 성숙미라는게 있는데
    이건 그냥 예쁨과 다른 차원의 멋짐인데
    안생을 살아온 연륜이 깊이 스며든 '그 무엇'인데
    실상 울나라엔 좀 드물긴하죠.
    성형하거나 보톡하거나 헬쓰하거나 피부과 열심히 다니거나 뭐 그런 관리에 치우친 종잇장같은 미모?
    보통은 생활에 찌들린 모습이거나 좀 여유 있는 축들은 기껏 식당,카페,등산,꽃놀이, 국내외 관광 떼 지어 몰려 다니는 스타일...
    전 유럽에서 5060의 멋진 여성들 많이 봤어요.
    살아온만큼 깊은 눈빛과 지나치게 꾸미지 않았으나 심플하고 편안하며 세련된 옷차림, 우아한 걸음걸이 등등.

  • 81. ..
    '24.9.27 7:54 PM (125.186.xxx.181)

    맞아요. 우아한 분위기로 승부봐야 하는 나이죠. 예쁜 것보다 훨씬 어렵고 많은 조건이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해요.

  • 82. 후후
    '24.9.27 8:34 PM (110.9.xxx.18)

    댓글이 좋은내용이 많네요

  • 83. ...
    '24.9.27 8:55 PM (91.22.xxx.229)

    이쁜 십대도 없어요.
    그냥 인종이 넙대대...

  • 84. 그냥
    '24.9.27 9:40 PM (70.106.xxx.95)

    오십대 넘은 사람들은 아예 병풍이에요
    관심이 안가는거.

  • 85. 47세
    '24.9.27 10:42 PM (73.37.xxx.27)

    저도 50 넘으면 여자로서 아름다움은 끝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여배우들처럼 주기적으로 성형이나 관리할 재력도 안되고... 그런데 요즘 알고리즘에 뜬 50대 여성유튜버 보고 그 생각이 틀린 걸 알았습니다.
    돌싱인데 카페 알바 하며 사는데 여리여리하고 사복입은 모습도 청순하고 예쁘더라구요.
    다른 한분은 다이어트 유튜브에서 알게된 60대 여성분.
    건강하고 씩씩하게 여행도 잘 다니고 패션도 화려하시고 긍정적인 아이콘.
    저도 이렇게 나이들어가야지 하고 롤모델 삼고 싶은 두 분이더군요. 나이들어도 예쁘고 건강하고 패셔너블 할 수있어요 ㅎㅎ

  • 86.
    '24.9.28 12:22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펑퍼짐한 아줌인데 얼마전 60중반 사촌언니를 10년만에 만나고 반성했습니다. 여성스럽고 옷도 세련되었고 아직도 아름답더군요. 살빼고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87. 그게
    '24.9.28 1:08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에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음.
    그렇던데요..

  • 88. 그게
    '24.9.28 1:09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가 진검승부인데 그때되면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더라구요.
    그렇던데요..

  • 89. 그게
    '24.9.28 1:10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가 진검승부인데 그때되면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예쁜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더라구요.
    예외를 못봤어요.

  • 90. 그게
    '24.9.28 1:13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가 진검승부인데 그때되면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예쁜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더라구요. 다른 여자들처럼 예쁘게 보이려 경쟁도 안하고 살아서인지 인성들도 좋아요. 그게 아마 큰듯..

  • 91. 그게
    '24.9.28 1:15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가 진검승부인데 그때되면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예쁜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더라구요. 근데 그런 경우는 거의 예외없이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아요. 막 예쁘려고 애를 안쓰고 살아서 마음이 넉넉한데 아마 그게 제일 큰듯.

  • 92. 그게
    '24.9.28 1:17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가 진검승부인데 그때되면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예쁜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더라구요. 근데 그런 경우는 거의 예외없이 성격도 좋아요. 막 예쁘게 보이자고 애를 안쓰고 살아서 꼬인데없고 심성이 넉넉한데 아마 그게 제일 큰듯.

  • 93.
    '24.9.28 1:18 AM (125.180.xxx.151)

    이성적으로 보이진않더라도 가뭄에 콩나듯 있긴하죠

  • 94. 그게
    '24.9.28 1:22 A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약간 서바이벌처럼 나이들수록 걸러지더라구요.
    미인이라는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성형 시술빨 잘 받는 인조미인들이 유리하고
    50대되면 다이어트, 염색, 패션, 화장 잘 받는 꾸밈빨미인들이 살아남음
    60대 폐경이후가 진검승부인데 그때되면 성형 시술 다이어트 염색 화장 안해도 예쁜 타고난 모태미인만 살아남더라구요. 근데 그런 경우는 거의 예외없이 성격도 좋아요. 막 예쁘게 보이려 애를 안쓰고 살아서 욕심없고 꼬인데없고.. 아마 그게 제일 큰듯.

  • 95.
    '24.9.28 2:30 AM (1.236.xxx.93)

    말이 좋아 50대 젊어보인다는거지! 늙은 할머니 되기 직전의 얼굴입니다

  • 96. 어렵
    '24.9.28 2:59 AM (116.32.xxx.155)

    50넘은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미(?)는 우아함뿐인가요?

  • 97. ㅇㅇ
    '24.9.28 3:34 AM (112.157.xxx.143)

    연예인 말고 일반인도 없긴 왜 없어요.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예쁜 여자 인정하기 싫어하는
    추하게 늙은 여자들이 하는 소리죠. 222
    젊은남자랑 엮일일이 뭐있다고 그들에게 늙었니뭐니가 뭔상관인가요 ㅋㅋㅋ

  • 98. vv
    '24.9.28 4:48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정우성만 봐도 이제 눈이 전혀 안가요
    555

    50 넘은 사람은 그냥 눈길이 안 가요
    222

    외모로 날고기던 연예인들도
    50넘으면 노인삘 나면서 더이상
    예쁘지도 잘생기지도 않던걸요
    분위기나 우아함 등으로 승부? 볼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92 이재명 의원직 박탈형이면요 32 .. 2024/11/15 4,794
1648791 양치 문 열고 하는 거 저만 싫은가요? 20 별게 다 2024/11/15 1,839
1648790 윤 ‘부적절 골프 의혹’ 골프장 직원 신상, ‘영장 없이 사찰’.. 15 이게나라냐 2024/11/15 2,502
1648789 총각김치 하려고 사왔는데요 2 알타리 2024/11/15 876
1648788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7 연대 2024/11/15 1,058
1648787 한명숙 김경수 이재명 그들이 두려워 하는 존재 33 2024/11/15 2,317
1648786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85 .... 2024/11/15 12,072
1648785 꿈에 성시경 나왔어요 3 댕댕이 2024/11/15 732
1648784 이재명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25 ... 2024/11/15 3,611
1648783 사직서를 냈는데 3 사직 2024/11/15 1,537
1648782 눈두덩이에 살 많은 사람 어떤가요? 15 ㄴㅇ 2024/11/15 2,517
1648781 수조물 퍼 먹었던 김영선 소식 들으셨어요? 11 ... 2024/11/15 2,978
1648780 혹시 서로 오래좋아하다가 만난분계세요? 2 언니들 2024/11/15 1,199
1648779 탁까놓고 여대가 공학전환되면 남학생과 부모들은 좋죠 25 여대 2024/11/15 2,318
1648778 통도사에 가면 성파스님 작품 감상할 수 있나요? 3 ... 2024/11/15 459
1648777 지금 이재명 선고공판하는듯요 7 -- 2024/11/15 1,326
1648776 잇몸에 피가 자주나고 잇몸이 자주 아프면, 잇몸에 염증이 있는건.. 11 잘될꺼 2024/11/15 1,189
1648775 APT 응용버젼 재미있네요.ㅎㅎ 1 ㅎㅎ 2024/11/15 665
1648774 홈플러스 온라인몰 마일리지 오프라인에서도 쓸 수 있죠? 2 ... 2024/11/15 462
1648773 딸의 예비 시누이 글을 보고 15 ㅇㄹㅇㄹ 2024/11/15 4,328
1648772 이불이 적당히 무게감 있는 것이 참 중요하네요 8 이불이 2024/11/15 2,482
1648771 직장 생활해보니 참 어이없는 일도 당하네요 14 ... 2024/11/15 4,044
1648770 정시 지원 할 때요 8 도레미 2024/11/15 980
1648769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31 .. 2024/11/15 13,111
1648768 소파를 벽에서 떨어뜨리고 거실 중간 정도에 18 ㅇㅇ 2024/11/15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