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은데 머리컷이 넘 재밌어요
가족들 아무도 안맡겨서 결국 내머리 내가 깎는데
꽤 잘 컷해요.
저 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나이도 많은데 머리컷이 넘 재밌어요
가족들 아무도 안맡겨서 결국 내머리 내가 깎는데
꽤 잘 컷해요.
저 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저요 숏컷. 애들어릴때 해줬고 강아지도 제가 해줘요 순전히 재미있어서
저도 코로나이후로 제가 합니다
저같은 분들 있네요.ㅎㅎ 반갑네요.
뒷머리도 하세요?
뒤는 하고나면 욕실에 머리가 넘 ㅠ
그래도 컬도 살아나고 다들 미용실보다 낫다고^^
일년이 넘었어요
아들은 투블럭잘라주고
저는 보브컷 잘라요
2년 유튜브보고
내머리 카락 아까워서 자연모
연습으로 자르니 아까워서 미용실을 못가요.
오~!~ 저요
어깨죽지 길이에서 충동적으로 쇄골길이로 잘라보고
간이 커져 쇄골길이로
나중엔 어깨 닿을락말락
급기야 얼마전엔 숏단발까지 잘랐어요
모든 길이별 스타일 다 맘에들어 미용실갈일 없을듯요
미용실에서 자르면 뭔가 인위적이고 어색하고 늘 제맘엔 썩 들지 않았거든요
올 여름 처음 샤워하다 시도해봤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죠~
사람들도 똑단발 너무 잘어울린다고 한마디씩 해요~ ㅎㅎ
오~!~ 저요
어깨죽지 길이에서 충동적으로 쇄골길이로 잘라보고
나중엔 어깨 닿을락말락
급기야 간이 커져 얼마전엔 숏단발까지 잘랐어요
모든 길이별 스타일 다 맘에들어 미용실갈일 없을듯요
미용실에서 자르면 뭔가 인위적이고 어색하고 늘 제맘엔 썩 들지 않았거든요
올 여름 처음 샤워하다 시도해봤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죠~
사람들도 똑단발 너무 잘어울린다고 한마디씩 해요~ ㅎㅎ
저도 제 머리 제가 깍아요. .
저도 코로나 이후로 제가 잘라요. 단발이라 뒷머리가 좀 힘들긴한데 한번 자르고 며칠 후에 다시 봐서 조금씩 다듬어요. 길이 맞춰지기 전에는 그냥 질끈 묶고 다닙니다.
오랜 해외 한국 들락날락 생활로 셀프컷 합니다.
아들이랑 남편머리 잘라줘요.
커트까진 좋은데 머리카락 청소는 너무 싫으네요.
한국들어가면 철저하게 외주 주고요.
삘받아서 당장 앞머리를 자르고 싶다.
이러면 가위들고 당장 잘라요
제가 해요
나름 저한테 어울리고 가끔은 머리 이쁘다는 말도...
미용실 가면 어디서 잘랐길래 비율이 안맞고 어쩌고...ㅎㅎ
저도 전에 몇번 해봤는데 딸들이
나쁘지않다고 했었는데 이제 나이드니
자신이 없네요.^^
미용실도 갈때마다 만족하는것도 아니고요.
다시 도전해 볼까봐요.
제가 자릅니다. 미용기술 배웠어요.
온가족 머리 다 자르고 있습니다.
돈절약 되네요.
너무 바쁘고
미용실 가는거 싫어하고
대부분 모자쓰고 사는 사람이라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참고할 영상 좀 알려주세요
제 머린 미용실 가는데 딸은 성인인데 긴머리 레이어드컷
해줘요 유튜브 보고요 딸이 만족스러워하고 주위평가도
좋으니 미용실 안가고 저한테 부탁해요
머리카락 청소가 넘 귀찮아도 딸이라 해줘요
유튜브 보면 셀프컷도 가능할거 같아서 저도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예요
저도 코로나 이후로 제가 자르고 남편 아들도 잘라줘요.
아들 고3인데 계속 머리 대주는 거 보면
나쁘지 않게 자르는 듯요 ㅎㅎ
저요
곱슬이라 대충 잘라도 괜찮습니다
옛날엔 온가족 다해주다 지금은 저만 해요
짧은 숏컷 머리 미용실 다녀오면 항상 마음에 안 들어서 제가 한 번 더 손을 대야 해요
이러느니 아예 내가 다 자르는 게 낫겠다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긴 머리와 왼쪽 옆머리 그리고 숫치는 건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셀프 카트는 못하고 있습니다
짧은 숏컷 머리 미용실 다녀오면 항상 마음에 안 들어서 제가 한 번 더 손을 대야 해요
이러느니 아예 내가 다 자르는 게 낫겠다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뒷 머리와 왼쪽 옆머리 그리고 숫치는 건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셀프 카트는 못하고 있습니다
우주선마냥 철사들어간 커트보 추천드립니다.
셀프에는 팔들기 불편할거같아도 우수수 떨어진 머리카락보다 나을거에요
스님도 못하는 일들을 다 해내는 대단한 분들
진짜 미용기술 배우덩가 해야겠어요
너무 비싸서
커트만 2만원인데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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