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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백요리사 선경이란 여자

ㅇㅇ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24-09-26 23:54:31

나르같지 않나요?

백수저팀 머리 길고

포테이토 담당 까먹은 그 여자요

 

말 뽄새가 아주 밉살에

묘하게 나르시시스트 같음

 

흑백요리사 최고 발암 같아요

 

 

IP : 124.6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6 11:58 PM (211.248.xxx.34)

    찌찌뽕이요. 저도 와..이사람 왜저러나..악마의 편집이려나요.

  • 2. 팀전
    '24.9.27 12:02 AM (211.234.xxx.138)

    나르인지는 모르겠고

    투덜대며 나 혼자 감자 이거 어떰게 처리해
    누가 도와줘야지 했다가
    최경록인가? 도와준다고 하니
    다 햏는데 숟가락 얹는거야?
    그걸 보는 저는 윙?
    했어요

    근데 흑팀 꺼 먹어보싶다
    이러면서 계속 자기팀 불만 쏟아내고
    최고 정점은 자기가 계속 고집 안 부려서 잘됐다
    이런식
    악마의 편집인지 모르겠으나
    팀전에 빌런인건 확실해 보였어요

    그러면 안돼요
    단체전인데 ㅜㅜ

  • 3. ...
    '24.9.27 12:03 AM (223.39.xxx.99)

    저는 다른건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요리사가 감자를 채에 거른거랑 블랜더랑 간건 식감이 다른데 왜 채에 내리게 했냐고 할때가 젤 이해가 안됐어요.

    생선 백수저팀이랑 너무 비교
    의견을 낼때도 생선 백수저는 예의와 존중이 있고,
    의견을 냈지만 어필이 안될때 수용하는 자세도 그렇고

  • 4. 해물팀
    '24.9.27 12:07 AM (211.234.xxx.138)

    해물팀 빌런은
    리더가 결정 확실하게 못하고 우무쭈물하고
    그 알리오 잘 만든 요리사하고 돌아이 지꺼 손질이나 잘하지
    계속 리조또 어떻게 하냐고 딴 거 신경쓰다가
    리조토 밥 짓는 요리사 진짜 불맛내는데 감탄했어요

    리더는 확실하고 명확하게 지시해야하고
    팅원은 의견은 내도 다른 팅원 역할 간섭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 5. ㅇㅇㅇ
    '24.9.27 12:17 AM (180.70.xxx.131)

    저는 그냥 대본으로 보고 있는데요.
    모든 출연자들이 시청자를 의식해서
    너도 나도 선한 모습 이쁜 말씨 바른 태도로
    시종일관 한다면 재미 있을까요???

  • 6. 생선
    '24.9.27 4:51 AM (220.78.xxx.213)

    흑팀 리더를 잘 못 뽑았어요
    답답해 미칠뻔
    리조또 타투맨이 했어야함

  • 7. —-
    '24.9.27 6:05 AM (104.205.xxx.140)

    본인 커리어와 명예도 걸린 도전인데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그럴리가요? 일에 몰두하다 보면 본인 인성 나오는거죠. 보다가 섬뜩했어요. 저런 사람 회사있는데 … 뭐 죽을맛입니다.
    역이고 싶지 않은 ..

  • 8. 휴직중
    '24.9.27 6:20 AM (58.121.xxx.218)

    그여자 요리사도 아니에요. 미국 무슨 주부들끼리 서바이벌우승자일뿐 경력도, 가게도, 학위도 없는 유투버일뿐이에요.
    200만유투버인데 1년 평균조회수는 10만도 안넘어요. 흑백도 어려울거같은데 어떻게 백색으로 갔는지가 의문이에요

  • 9. 최악
    '24.9.27 3:05 PM (175.207.xxx.91)

    보는내내 욕 나왔어요
    다른건 다 차치하고
    최강록이 감자소스 샘플링한다고 겨우 조금 얻어다
    만들고 있을때 나머지 감자에 냅다 생크림 부어버림.
    그래서 초반 소스 색이랑 달라요
    끝까지 고집 안피웠다고 웃는것도 개짜증
    이여자때문에 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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