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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아들 칭찬받으니 친구엄마들 반응...

샬를 조회수 : 11,023
작성일 : 2024-09-26 21:46:43

7살이고 아들인데 아직은 이쁘장하게 생긴편이라

어딜가면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예요 

오늘도 유치원 하원하고 같이 저녁먹기로한

아이 친구들 그리고 엄마들끼리 모여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어떤 할머님께서 저희 아들에게

아이고 잘생겼다고 연예인해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칭찬을 해주셨는데.. 그 이후로 엄마들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그러고 집에 왔네요...

IP : 210.182.xxx.24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9.26 9:49 PM (172.226.xxx.47)

    자(식)의식 과잉인가요

  • 2. ㅡ,ㅡ
    '24.9.26 9:51 PM (124.80.xxx.38)

    칭찬을 해주셨는데.. 그 이후로 엄마들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그러고 집에 왔네요...

    본인만 그리 느끼는거 아닐까요?그게 뭐 그리 싸해지고 그럴일인가요;;;;

  • 3. 자몽티
    '24.9.26 9:53 PM (182.172.xxx.169)

    앵 그정도면 밥 안먹어야

  • 4. 네?????
    '24.9.26 9:55 PM (59.14.xxx.107)

    넘 오버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거가지고 분위기 싸해지는 모임이면
    무슨 중딩애들만도 못한 모임인데..ㅎㅎㅎ

  • 5. ...
    '24.9.26 10:00 PM (121.157.xxx.153)

    아이고 본인만의 생각일겁니다 ㅎㅎ 잘생긴 아들이 넘 자랑스러운가보네요

  • 6. ㅇㅇ
    '24.9.26 10:01 PM (125.179.xxx.132)

    질투가 유난히 많은 멤버들일수도 ..
    이번 에피말고 비슷한 일 없었으면 ,진짜 원글님 자의식 과잉일수도 있지만요

  • 7. ㅎㅎㅎ
    '24.9.26 10:01 PM (121.165.xxx.204)

    원글님 아들의 미모에 다들 질투 쩌네요 ㅎㅎㅎ

  • 8. ////
    '24.9.26 10: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7살짜리를 가지고 무슨 질투를 해요..ㅠㅠ 그사람들도 ..
    진짜 본인생각일것 같네요 .. 아들이 27살이라면 몰라도

  • 9. ..
    '24.9.26 10:0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남의 자녀 칭찬에 발작하는 인간들 많이 봤어요.

  • 10.
    '24.9.26 10:07 PM (219.248.xxx.213)

    저희아이ᆢ진짜 잘생겼다는소리 많이듣거든요
    카페가면 카페주인이ᆢ학원선생님들 치과선생님 같은동사는사람들 몇몇 택배아저씨들
    길다니다가도ᆢ아이돌해도 되겠다고 모르는사람들이 그래요 심지어는 아이 담임선생님도요
    근데ᆢ유치원때부터ᆢ
    같은반 친구 엄마들도 저한테 계속 잘생겼다고 했어요
    그런걸로 질투 안하던데요

  • 11. ....
    '24.9.26 10:09 PM (114.200.xxx.129)

    7살짜리를 가지고 무슨 질투를 해요..ㅠㅠ 그사람들도 ..
    진짜 본인생각일것 같네요 .. 아들이 27살이라면 몰라도
    제조카가 지금 4살짜리 애기인데7살도 아직 어른눈에는 애기인데..ㅠㅠ
    질투하면 단체로 다들 정신나가거죠

  • 12. 원글님
    '24.9.26 10:10 PM (220.65.xxx.124)

    병원 가보셔야겠어요...

  • 13. ㅇㅇ
    '24.9.26 10:16 PM (218.147.xxx.59)

    에이 설마요 ㅎㅎㅎㅎ

  • 14. ...
    '24.9.26 10:19 PM (211.169.xxx.247)

    질투 많은 엄마들 있어요
    동네 동갑내기 초1 아들이 수학대회나가서
    1등했다니깐 아는 엄마 왈 저렇게 어릴때부터
    놀지도 않고 공부만하는 애들은 커서 게이된다고
    험담하는데..아직도 그때 그 질투에찬 그 엄마의 눈빛과
    말투 잊을 수가 없네요

  • 15. ㅋㅋㅋ
    '24.9.26 10:32 PM (180.68.xxx.158)

    할머니들은 왠만하면,
    다 이쁘다.
    잘 생겼다하지않나요.

  • 16. 아주
    '24.9.26 10:47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잘생기면 질투안해요
    공부를 잘하면 모를까

  • 17. ...
    '24.9.26 10:51 PM (115.138.xxx.99)

    오바요....

  • 18. ..
    '24.9.26 10:5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누가 우리애 이쁘다니까 딴엄마 커봐야 안대요.

  • 19. 혹시
    '24.9.26 11:03 PM (211.211.xxx.168)

    이후로 엄마들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
    이후 다른 엄마들이 추가로 아이 미모 찬양 안해주고 다른 화제로 이야기가 흘러서 혼자 싸하게 느끼신거 아니에요?

  • 20. ㅋㅋ
    '24.9.26 11:07 PM (118.235.xxx.107)

    맘껏 즐기세요.. 그딴 친구엄마들 만나지마시구요 아니면 울아들 잘생긴 턱 낸다고 맨날 커피쏘든가

  • 21. 에이
    '24.9.26 11:09 PM (210.117.xxx.44)

    설마요.

  • 22. 에이
    '24.9.26 11:22 PM (114.206.xxx.112)

    그럴리가요;;;; 엄마들 진짜 샘많고 해도 이런거 갖고는 질투 잘 안해요 특히 남아 얼굴 갖고는;;;

  • 23. 선플
    '24.9.26 11:29 PM (182.226.xxx.161)

    웃기는 동네네요..다들 자존감이 바닥인건지.. 사실이라면 거기서 자식 어찌키우나요

  • 24. ...
    '24.9.26 11:30 PM (180.70.xxx.60)

    이런거 갖고는 질투 잘 안해요 특히 남아 얼굴 갖고는;;;
    22222222

  • 25. 저도 쫌
    '24.9.26 11:3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내눈에 내 자식이 제일 이뻐 보일뿐
    그런걸로 질투할리가??

    공부 잘하는건 부러워요

  • 26. 휴식같은
    '24.9.26 11:35 PM (125.176.xxx.8)

    그 엄마들이 같이 호응 안해주어서 싸하다고 느끼신것 아닌지요.
    엄마들이 남의자식 잘생겼다는 소리에 그 정도까지 질투하진 않을텐데요.
    본인만의 생각일거에요.

  • 27. ㅋㅋ
    '24.9.27 12:09 AM (46.126.xxx.152)

    자의식 과잉이거나 좀 눈치가 없거나..암튼 보통 친구 엄마들이 그 정도로 질투해서 쎄 해지진 않아요 다른 이유가 있을 거에요....

  • 28. 아유
    '24.9.27 12:40 AM (211.58.xxx.161)

    7살 ㅎㅎ 애 얼굴이야 엄마들도 다 봐서 느껴왔을텐데 새삼스럽게 뭔질투 잘생겼다생각해왔음 당연하게 받아들였을텐데

    밥먹으면서 할머니칭찬에 대해 얘기하고 진짜 에이젼시가봐라 그런얘기하면서 밥먹었어야

  • 29. ㅇㅇ
    '24.9.27 12:48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유난히 부심부리거나 그런얘기 많이 꺼내거나 그 외 여러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ㅎㅎ

  • 30. ...
    '24.9.27 1:22 AM (1.233.xxx.57)

    왜 원글님을 자의식 과잉으로 몰고 가는지?
    원글님 느낌이 맞을 것 같아요.
    7살, 초1 이때가 가장 자기아이가 잘나 보이고 똑똑하고 기대가 가장 클 때라고 생각되거든요. 이때는 자기아이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 때인데 다른 아이 칭찬이 귀에 안들어오고 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처세술이 없는 사람들 같으면 쌔한 분위기를 풍겼을 수도 있죠.

  • 31. ..
    '24.9.27 7:49 AM (223.53.xxx.176)

    그 애 엄마들 앞에서는 처음 듣는 말이었어요?

    설령 처음 들었다한들 그 소리에 질투를 못참고 밖으로 표출되도록
    부랴부랴 밥도 제대로 안먹고 흩어지는 여자들이 있나요?

  • 32. ㅎㅎ
    '24.9.27 8:49 AM (58.237.xxx.5)

    친구들 애들이 동갑인데 예전에 그 아이들 어릴때 다같이 만난 적 있는데 한명 아들이 유달리 잘생겼었는데..
    대놓고 말은 못했어요 다른 애들 기분 상할까봐서요.. 둘이
    따로 있을때 얘기하죠ㅠ
    그 할머니 칭찬이었겠지만 그 자리에 다른 애들도 있었는데 실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 느낌 맞을거예요

  • 33.
    '24.9.27 8:51 AM (180.68.xxx.244)

    아고 님~~~~저도 아들있지만 그런걸로 질투 안해요 ㅋㅋㅋㅋㅋㅋ누가 그런걸로;;;

  • 34. 너무 오바
    '24.9.27 6:39 PM (183.100.xxx.139)

    ㅋㅋㅋ 엄마들이 호응 안해줘서 분위기 싸해졌다고 느꼈나봐요...
    그리고 원래 7살 남자애들 데리고 밥먹으면.. 정신 없어서 먹는 둥 마는 둥 하게 되지 않나요?? 정신없어서 대화도 잘 안되고.. 그렇던데요

  • 35. ㅇㅇ
    '24.9.27 6:40 PM (125.130.xxx.146)

    그 할머니도 참..
    여러 아이들 있는데 한 명만 콕 집어서 칭찬하는 거
    별로예요

  • 36. Hh
    '24.9.27 6:51 PM (1.216.xxx.167) - 삭제된댓글

    알죠 알죠.. 질투...분위기 싸해지고 어느순간 연락 뚝..
    학교엄마들이란 그랗답니다.. 앉아서 쉬하는분들이 원래 그래요

  • 37. 헐Hh님
    '24.9.27 6:58 PM (222.100.xxx.51)

    경악할만한 표현이에요
    '앉아서 쉬하는분들이 원래 그래요' 라니요....못써요 그런 표현

  • 38. ...
    '24.9.27 7:05 P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엄마들은 님 아들을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제가 여자들은 전혀 예쁘게 보는 외모가 아닌데 가아끔 남자들한테는 칭찬 받거나 헌팅 당했거든요. 그럴때 같이 있던 여자애들 반응이 뭥미 싸했어요. ㅎㅎ 자기도 평소 인정했다면 오 역시! 가볍게 이런 반응을 할텐데 너무 의왼데 네가 뭐가 예뻐? 널 뭘 보고 번호를 물어봐? 이럴수는 없잖아요. 저도 먼저 나한테 이게 뭔 일이래 이렇게 번죽 좋게 썰렁한 분위기 넘기는 스탈도 못돼서 그럴때 항상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흘렀어요. ㅎㅎ

  • 39. ...
    '24.9.27 7:06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엄마들은 님 아들을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제가 여자들은 전혀 예쁘게 보는 외모가 아닌데 가아끔 남자들한테는 칭찬 받거나 헌팅 당했거든요. 그럴때 같이 있던 여자애들 반응이 뭥미? 느낌으로 썰렁했어요. ㅎㅎ 자기도 평소 인정했다면 오 역시! 가볍게 이런 반응을 할텐데 너무 의왼데 네가 뭐가 예뻐? 널 뭘 보고 번호를 물어봐? 이럴수는 없잖아요. 저도 먼저 나한테 이게 뭔 일이래 이렇게 번죽 좋게 썰렁한 분위기 넘기는 스탈도 못돼서 그럴때 항상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흘렀어요. ㅎㅎ

  • 40. ...
    '24.9.27 7:07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엄마들은 님 아들을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제가 여자들은 전혀 예쁘게 보는 외모가 아닌데 가아끔 남자들한테는 칭찬 받거나 헌팅 당했거든요. 그럴때 같이 있던 여자애들 반응이 뭥미? 느낌으로 썰렁했어요. ㅎㅎ 자기도 평소 인정했다면 오 역시! 가볍게 이런 반응을 할텐데 동의가 안되고 의외인데 네가 뭐가 예뻐? 널 뭘 보고 번호를 물어봐? 이럴수는 없잖아요. 저도 먼저 나한테 이게 뭔 일이래 이렇게 번죽 좋게 썰렁한 분위기 넘기는 스탈도 못돼서 그럴때 항상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흘렀어요. ㅎㅎ

  • 41. ...
    '24.9.27 7:08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엄마들은 님 아들을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제가 여자들은 전혀 예쁘게 보는 외모가 아닌데 가아끔 남자들한테는 칭찬 받거나 헌팅 당했거든요. 그럴때 같이 있던 여자애들 반응이 이건 뭥미? 느낌으로 썰렁했어요. ㅎㅎ 자기도 평소 인정했다면 오 역시! 가볍게 이런 반응을 할텐데 동의가 안되고 의외인데 네가 뭐가 예뻐? 널 뭘 보고 번호를 물어봐? 이럴수는 없잖아요. 저도 먼저 나한테 이게 뭔 일이래 이렇게 번죽 좋게 썰렁한 분위기 넘기는 스탈도 못돼서 그럴때 항상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흘렀어요. ㅎㅎ

  • 42. ...
    '24.9.27 7:09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엄마들은 님 아들을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제가 여자들은 전혀 예쁘게 보는 외모가 아닌데 가아끔 남자들한테는 칭찬 받거나 헌팅 당했거든요. 그럴때 같이 있던 여자애들 반응이 이건 뭥미? 느낌으로 썰렁했어요. ㅎㅎ 자기도 평소 인정했다면 오 역시! 가볍게 이런 반응을 할텐데 동의가 안되고 의외인데 네가 뭐가 예뻐? 널 뭘 보고 번호를 물어봐? 이럴수는 없잖아요. 저도 먼저 나한테 이게 뭔 일이래 그러면서 번죽 좋게 썰렁한 분위기 넘기는 스탈도 못돼서 그럴때 항상 뭔가 미묘한 공기가 흘렀어요. ㅎㅎ

  • 43. 할머니
    '24.9.27 7:15 PM (49.174.xxx.188)

    할머니가 잘못했네
    여러 아이들 있는데서 그럼 싸해질 수 있죠

  • 44. 근데
    '24.9.27 7:18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할머니들 눈에는 특히 어느 한사람 찍어서 칭찬하더라구요

  • 45. 아이고
    '24.9.27 7:20 PM (116.34.xxx.24)

    어머님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도 둘째가 7세 여아키워요
    첫째는 아들입니다
    자의식 과잉으로 보입니다!

  • 46. ....
    '24.9.27 7:28 PM (59.15.xxx.61)

    모두 그냥 그런가보다.. 별 생각없는데
    다들 같이 맞장구쳐 칭찬안해서 혹시 본인이 속상했던건지요?ㅎㅎㅎ

  • 47. ...
    '24.9.27 7:30 PM (211.235.xxx.153)

    이런 사람들이 여자들 예민하고 기싸움있어 피곤하다고 하고다닐듯
    현실은 본인이 예민한거

  • 48. ㅎㅎㅎ
    '24.9.27 7:36 PM (211.234.xxx.162)

    이후로 엄마들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
    이후 다른 엄마들이 추가로 아이 미모 찬양 안해주고 다른 화제로 이야기가 흘러서 혼자 싸하게 느끼신거 아니에요?
    222222222222

  • 49. ㄴㅇㅅ
    '24.9.27 7:39 PM (124.80.xxx.38)

    여기서 질투할수있다는분들 보면 외모가 아니라 거의 똑똑하고 공부 잘하고 이쪽 예로 들고있잖아요. 7살 짜리 남의집 아들 잘생겼다는게 그렇게 배아프고 시기 질투 날 일은 아니라봅니다.

  • 50. ㅇㅇ
    '24.9.27 7:43 PM (125.130.xxx.146)

    헐 앉아서 쉬하는 분들이라니..
    최민수 등 많은 개념 있는 남자들 앉아서 쉬 해요

  • 51. ..
    '24.9.27 8:17 PM (112.187.xxx.185)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은 무해한 타인을 공격한다면 자의식과잉은 비웃음을 남기는군요. ㅋㅋ

  • 52. Ppp
    '24.9.27 8:43 PM (106.101.xxx.20)

    여자아이들은 종종 그래요. 독보적으로 예쁘게 생긴 딸 친구가 이쁜건 알아도 마르고 닳도록 칭찬은 금물이잖아요. 내딸 귀에 들어가니 조심도 해야하구요. 친하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더...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 서로 외모 칭찬 해주는게 암묵적 예의 아닌가요?
    그런데 남자아이들은 성장 후 피지컬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릴적 아이 외모보고 부러워하거나 그러진 않죠. 싸해진게 아니라 그냥 각자 딴생각을 했겠죠. 원글님 오바.

  • 53. 00
    '24.9.27 8:57 PM (218.238.xxx.40)

    세상에 그게 무슨 밥을 먹는둥 마는둥할일인가요...
    원글님 오바육바...

  • 54. ㅇㅇ
    '24.9.27 9:51 PM (119.18.xxx.24)

    딸들 엄마면 혹 몰라도 잘생긴 남자애들은 보통 엄마들도 좋아해요 질투보단 원글님 태도가 밥맛이었거나 착각이거나 둘중 하나일듯요

  • 55. . .
    '24.9.27 9:54 PM (222.237.xxx.106)

    딸 엄마는 그런 사람 있어요. 절대 예쁘다는 말 안함

  • 56. 할머님
    '24.9.29 8:17 PM (106.101.xxx.95)

    할머님들 흔히 하는 실수가
    한사람 찝어서 너무 칭찬하기
    어르신이라 넘어가지만
    부족한 어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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