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6 8:11 PM
(223.39.xxx.3)
본인같은 여자들이 넷상에서 여성혐오를 부추기는 거라는
생각은 안 드나요?
저 여자입니다
2. 원글님
'24.9.26 8:12 PM
(182.161.xxx.49)
첫댓글 똥 밟으셨네요.
3. ㅎㅎ
'24.9.26 8:18 PM
(218.157.xxx.171)
여성 혐오 범죄가 심각하다는 현실을 말하면 과격한 페미니스트라고 손가락질 받는 나라. 첫댓글 당신이 진짜 여성이라면 당신 목숨을 아까워하고 슬퍼해줄 사람은 나같은 여성들밖에 없어요. 그 외엔 당신처럼 죽임당한 여성보단 그것때문에 욕먹을 억울한 남성들이 더 가여워 못참겠다할 사람들이니까요.
4. 정말
'24.9.26 8: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학원이나 독서실다녀오던 길이었나 봐요.
정말 부모 맘은 차마 상상할 수도 없네요.
참... 할 말이없네요. 칼들고 길에서 아무나 살해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5. ....
'24.9.26 8:21 PM
(58.29.xxx.1)
진짜 첫댓글 부지런하게 똥댓 다네요.
여성혐오를 부추기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여성혐오가 만연해 있어요.
특히 젊은 남자가 젊은 여성에 대한 혐오를 폭력적으로 드러내고 있어요.
첫댓은 기사도 안봐요?
얼마전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가 학생한테 "야동같이 볼래?" 했다가 학생한테 성추행으로 피소를 당했죠. 서울대 에타에 (익명글로)
"XX에 금테를 둘렀냐"
"겨우 그 정도말가지고 성추행이냐"
"그런 말도 못하냐?"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맥락을 보자"
"성깔보니 교수 무죄다" 등등...
공격하는 댓글이 난무했는데 반전은 피해 학생이 남자였다는거에요.
명백하게 젊은 남성들 사이에 여성혐오가 얼마나 심각한지 미루어볼수 있죠.
교수가 학생에게 "야동같이 볼래?" 하는건 동성한테든 이성한테든 매우 실례되고, 성적인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죠.
예가 길었는데
암튼 넷상에서 여성혐오를 부추기는게 아니라
젊은 여성이 시골길도 아니고, 사람들 왕래하는 평범한 거리에서 돌맞고 주먹맞고 하는게 요즘 분위기라니까요
6. aaa
'24.9.26 8:23 PM
(1.243.xxx.162)
유튜브말고 기사를 퍼오세요
아이고 여고생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
'24.9.26 8:23 PM
(223.62.xxx.107)
신상 좀 다 공개하고 형 세게 때려야돼요 마동석같이 생긴 남자들은 건들지도 못하겠지 못나고 악한 것들
8. ....
'24.9.26 8:28 PM
(118.235.xxx.189)
미친 첫댓 남자들은 왜 저러나 몰라요.
여학생이 죽임을 당했는데 안타까워하고 분노허기는 커녕
남혐이라고?
남자들아 니들이 이래서 욕먹는거다
9. ....
'24.9.26 8: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30대 남자들 약한 아줌마나 젊은여자한테 시비걸고 길거리에서 어깨빵하고 지하철에서도 그런다고 여기에 글 심심치 않게 올라오잖아요 그게 확대되면 살인까지 가는거죠 문제네요 정말...
10. ㄴㅇㅅ
'24.9.26 8:33 PM
(124.80.xxx.38)
조현병 환자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나봐요. 약만 잘먹고 치료잘받아도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하다는데 요즘은 가족과 살지않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여고생의 명복을 빕니다....ㅠ
11. 진짜
'24.9.26 8:34 PM
(61.105.xxx.21)
나라가 이 지경이라 딸로 낳아준개 아이에게 미란하기까지 합니다. 사귀다 헤어지자면 죽이고, 이혼하자면 죽이고, 이제는 길 가던 여고생 아무 이유없이 죽이고.
이런 상황에서 좀 살자고, 그만 좀 죽이라고 하면. 남혐이라는 첫댓같은 인간들이나 몰려오고.
12. 재발 방지하려면
'24.9.26 8:47 PM
(121.165.xxx.20)
미안한 일이지만 판사 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서 중벌의 판례를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판사도 자기 가족일이 아니다보니 안일하게 판결을 내리니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는거죠.
그리고 살인범은 실형받는 거 외에도 싱가포르처럼 태형 몇십대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13. 아
'24.9.26 8:49 PM
(117.110.xxx.203)
진짜
첫댓 무슨 여성혐오같은소리 하고있네
너
한남이니?
14. 222
'24.9.26 8:49 PM
(223.38.xxx.196)
나라가 이 지경이라 딸로 낳아준개 아이에게 미란하기까지 합니다. 사귀다 헤어지자면 죽이고, 이혼하자면 죽이고, 이제는 길 가던 여고생 아무 이유없이 죽이고.
이런 상황에서 좀 살자고, 그만 좀 죽이라고 하면. 남혐이라는 첫댓같은 인간들이나 몰려오고.22222
15. ㅇㅇ
'24.9.26 8:51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첫댓 왜저래요? 본인이 여자에요? 아들맘이라 남자에 빙의된거 아니고? 길거리에서 피해봐도 그런가보다하세요.
16. ...
'24.9.26 8:53 PM
(39.125.xxx.154)
진짜 살인범도 죽일 놈이지만 첫댓글같은 인간도 똑같네요.
남자가 여자 많이 죽인다는 팩트만 말해도 여자가 싫으냐?
어린 여고생 너무 안 됐어요.
살인자 얼굴 공개하고 제대로 처벌 좀 하자
17. ㅇㅇ
'24.9.26 8:54 PM
(223.38.xxx.187)
첫댓 왜저래요? 본인이 여자에요? 아들맘이라 남자에 빙의된거 아니고? 뭐가 찔려서 저런 기사도 싫을까요?
18. 영상
'24.9.26 9:00 PM
(59.7.xxx.113)
뉴스 채널에 영상 올라왔어요. 쫓아가서 다짜고짜예요.
19. ㅇㅇ
'24.9.26 9:19 PM
(79.110.xxx.34)
-
삭제된댓글
이거 페미로 기나요?
그럼 가장이 배달 하다가 막 죽어 나가는 건
당연지사 응당 죽어야 하는 건가요?
그건 교통사고니까 죽어도 되지 ?
또는 능력 안되어 배달 하다가 죽어도 당연하지 하는건 아닌지 ?
20. ,,,,
'24.9.26 9:22 PM
(185.169.xxx.46)
작성자님
체감상 그러셔요.?
울나라 통계보다 체감이 더 중요하단 말씀인가보지요?
21. . .
'24.9.26 9:29 PM
(82.35.xxx.218)
여기 첫댓같은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이사회가 이모양이죠. 남자라서 그런가싶은데보면 댓글다는거보면 여자. 소름끼쳐요. 할줌마들ㅠ
22. ㅈ
'24.9.26 9:55 PM
(106.101.xxx.215)
첫댓 남자네요 븅쉰
23. ㅇㅇ
'24.9.26 10:08 PM
(218.157.xxx.171)
삼일에 한명꼴로 여성이 살해당한다는 통계는 벌써 십년 정도는 되었어요. 현재 통계가 아니라요. 길에서 여자만 골라 어깨치고 가는 화가난 남자들을 마주치는 게 요즘 여성들의 체감이죠. 교제 폭력, 교제 살인 뉴스는 매일같이 나오고요. 그러니 몇년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다고 느끼는 게 정상이라고 봐요.
24. ...
'24.9.26 10:09 PM
(1.241.xxx.7)
진짜 너무 무서워요 ㅜㅜ 딸 둔 아줌마인데 정말 세상에 어찌 내보낼지 한숨이 나옵니다 ㅜ
25. 첫댓같은
'24.9.26 10:17 PM
(118.235.xxx.107)
인간들땜에 남혐이 더 힘을 받는거죠 사람죽이고 추행하는 넘들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인간들..
26. ..
'24.9.27 12:28 AM
(223.38.xxx.75)
첫댓 아마 아들이 개판이라 미리 쉴드치는건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