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 지능 검사 같은거 해보신분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4-09-26 19:14:42

고2인데

어릴때도 그 흔한 웍슬러? 뭐 그런 검사 받아본적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받아보고 싶네요

천재과는 아니지만 저리 공부안하고 성적 잘나오는 게 궁금하고 과연 재능이 어디쪽인가 싶어서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가서 이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하니

지금은 아무~~ 관심도 생각도 없으니

내년 원서 쓸때 참조할려고요

 

커서 받아보신분 어디서 뭐 어딴가요

IP : 218.148.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9.26 7:17 PM (182.215.xxx.32)

    고1 여름에 해봤는데 놀랐어요..
    분야별 들쭉날쭉이 심해서..
    아 이래서 얘를 기르는게 힘들었던건가 싶고.

  • 2. 해보세요
    '24.9.26 7:59 PM (118.235.xxx.222)

    저 아이 유치원때 해봤는데 지나보니 용한 점쟁이였어요 ㅠ

  • 3. ..
    '24.9.26 8:07 PM (218.148.xxx.118)

    주변에 유치원 초등때 뭔 검사했던건 지금 와 고등 되어 보니 주변에 돈지랄이였다 생각합니다..

  • 4. 고등이면
    '24.9.26 8:30 PM (223.39.xxx.67)

    가장 정확할 때죠 가장 머리 많이 쓰는 시기라 정확할 듯
    전 중2때 검사해봤는데 학습계획에 도움 되었어요

  • 5. 돈지랄
    '24.9.26 9:50 PM (118.235.xxx.222)

    아니였어요. 우리애가 잘하고 못하는 영역 이것 때문에 사춘기 이후 힘들어 질거다 코멘트가 왜 들어가 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 6. ???
    '24.9.27 12:35 AM (211.58.xxx.161)

    어릴때 웩슬러받은건 돈지랄이란거에요??
    왜요? 타고난 지능이 변하나요??

  • 7. ...
    '24.9.27 2:02 AM (223.62.xxx.249)

    어린 나이에 하는 웩슬러는 돈버리는 거 맞던데요?
    선행이나 발달 속도 개인차에 따라서 점수가 많이 왜곡돼요.
    초2에 우연찮게 검사해봤는데 사교육 전혀 안했던 애라 조금잘함 수준으로 나왔었는데 나중에 공부는 진짜 잘했어요

  • 8. ..
    '24.9.27 2:13 AM (218.148.xxx.118) - 삭제된댓글

    주변보니 어릴때 엄마나 애가 좀 선행하거나 그 또래 발달이 각기 다른 애들 사이에서 뭐 상위 몇프로? 그게 아무소용 없더라는거죠
    5살 아이들이 얼마나 발달이 다른지 커가는 환경,의식등으로 결국 다 제각기 다르더라고요

  • 9. ..
    '24.9.27 2:21 AM (218.148.xxx.118)

    주변에 유치원 초등저학년때 뭐 상위 몇프로이니 했던 애들 지금은 그때 말한 상위2프로 안에 못들더라고요
    고등에서 전국 상위2프로 가 어떤수준인지 ....

    유치원 즈음 어린애들이 앞으로 얼마나 다양하게 변하는데.
    몇십만원..
    타고난 지능이 정말 천재과 아님 그 때 좀 책 더 읽고 좀 더 조기교육 받은걸로는 그 검사에서 말하는 상위2프로의 진짜 지능이 아니더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25 총각김치가 매워요 9 ... 2024/09/26 982
1633924 개 1마리당 최대 60만원"…개 식용 종식 1100억 .. 26 뭣이 중헌디.. 2024/09/26 3,032
1633923 고등아이 지능 검사 같은거 해보신분 8 .. 2024/09/26 1,270
1633922 당근거래 약속 파기.비매너 일까요? 22 Aaa 2024/09/26 2,545
1633921 주부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10 .... 2024/09/26 3,437
1633920 저기 호박죽 하는거 어렵나요? 21 엄마미안 2024/09/26 1,826
1633919 집에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며 문득지은 시 11 ㅂㅇㅂ여사 2024/09/26 4,029
1633918 애스파 윈터요 7 ..... 2024/09/26 2,181
1633917 h라인 미디스커트를 샀어요. 4 헬프미 2024/09/26 1,833
1633916 영화 1408 진짜 역대급 무서운 영화인듯 14 ㅓㅇㅇㄷ 2024/09/26 5,773
1633915 서울대 높공은 어디과를 말 하는거에요? 22 2024/09/26 4,237
1633914 쌀국수가게 육수 뭘로내는걸까요? 5 ... 2024/09/26 2,337
163391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문 닫는 검찰 , 열린 명태균 .. 1 같이봅시다 .. 2024/09/26 552
1633912 파운데이션, 파우더 흰색(01호) 어디서 사면 될까요? 2 색조화장품 2024/09/26 523
1633911 조선호텔김치가 품절인데요. 8 ... 2024/09/26 4,388
1633910 운동 가라마라 해주세여 7 ........ 2024/09/26 871
1633909 무턱(이중턱) 어떤걸 해야하나요?? 14 ...;; 2024/09/26 1,889
1633908 고딩아들이 말하는 친구들의 정치성향 25 ... 2024/09/26 3,996
1633907 스폰받는 사람 글을 봤는데 9 .. 2024/09/26 3,250
1633906 분당 전원주택 전망 어떨까요? 13 ㅇㅇ 2024/09/26 3,037
1633905 대통령실 "김태효, 국기 발견 못해 발생한 착오' ??.. 23 애국가울리는.. 2024/09/26 3,229
1633904 대파써는 전자동 주방기계 5 질문 2024/09/26 1,283
1633903 25만원지원법·방송4법·노란봉투법 국회 재표결 최종 부결 12 윤거니방탄당.. 2024/09/26 1,228
1633902 오래된 미숫가루 7 .... 2024/09/26 1,980
1633901 너무 오래사는거... 슬프네요 57 @@ 2024/09/26 25,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