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봤는데
영호는 왜케 사람 면전에 두고
한숨을 땅이 꺼지게 쉬는지
너무너무 싫어요
저까지 푹푹꺼지는 기분ㅠㅠ
옥순은 속에 꽈배기가 들었나
저렇게살면 본인이 제일힘들텐데
전형적인 중고딩 공주병스타일 ㅠㅠ
아 이번편은 보기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
대충 봤는데
영호는 왜케 사람 면전에 두고
한숨을 땅이 꺼지게 쉬는지
너무너무 싫어요
저까지 푹푹꺼지는 기분ㅠㅠ
옥순은 속에 꽈배기가 들었나
저렇게살면 본인이 제일힘들텐데
전형적인 중고딩 공주병스타일 ㅠㅠ
아 이번편은 보기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
진짜 영호 어디가 괜찮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말투며 입쩝쩝대는거며 한숨 쉬고
말도 못알아 듣게 하고..
물론 옥순이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영호 옥순 정말 커뮤니케이션에 문제 있는듯...
욕하지만 전 옥순 귀여워 보여요.물론 영호도..
저는 영호가 너무 이해가 되더라는ㅎㅎ
옥순이랑 얘기하면 절로 나오겠던데요
쌍욕아니고 한숨이면 양반이죠
보고있으면 도대체 누가 결혼을 한건지 싶어요.
저는 영호 이해가던데... 한숨이야 그사람 감정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더 그렇게 편집한거같음.
저도 옥순 귀여움
좀 쎈 남자가 옥순이 확 휘어잡고 살면 잘 살 수도...
오히려 영숙이가 힘들 수도...
돌싱 나올때마다 자꾸 저래서..라는 편견이 들어요ㅜㅜ
한숨 못참은거 약간 잘못
근데 옥순 취조하듯이 꼬치꼬치 따지고 드는건 나라도 참으려면 한숨나올듯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말을 못하니 한슘이
나왔겠죠 옆에서 닥달하는데 너무 싫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게
관심으로 느껴졌나봐요 영호 괜찮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