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 한옥마을 꼭 가볼 곳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24-09-26 15:26:18

중딩이랑 가는 데

한복 입고 사진은 싫다네요 ㅎㅎㅎ

 

숙소는 라한이고 저녁 먹을 데는 예약했습니다.

 

걸어서 근처만 돌아다녀도 충분히 보고 먹고 재미있겠죠??

특별히 맛있은 곳이나

멋있는 곳

중딩여자애가 좋아할 만한 곳 추천 해주세요~~

성당가고

풍년제과 초코파이먹고

비빔밥 먹고,

 

요기까지 정했습니다. ㅎㅎㅎ

IP : 112.145.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24.9.26 3:28 PM (151.177.xxx.53)

    미술관들이 널려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사람들은 그런곳 안들어가던데, 애들 데리고 미술관 순례 했었어요.
    지금은 어떨까모르겠네요.

  • 2. ...
    '24.9.26 3:28 PM (58.145.xxx.130)

    보통은 전동성당가서 사진찍는 건 다 하는 일이고요
    저는 전주천이랑 오목대 산책하는 거 좋아했는데, 중학생이 좋아할 코스는 아니긴 합니다

  • 3. ..
    '24.9.26 3:32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중등 아이한테 가고 싶은 코스를 짜보라고 해보세요
    전주 초코파이 엄청 달기만 하고 솔직히 맛없었어요 그런데 먹어보세요
    그애야 후회가 없어요 뭐든 경험해봐야지여
    전 한옥 마을 살짝 들러보고 차라리 전주 시장,전북대등 갔음해요

    요즘 아이들 자가용 타고 가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타고 ..어디 다녀왔니? 하면 몰라요
    전주- 거기가 전라북도인지 남도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심지어 외가, 친가가 어느 도시에 있는지 모르는 애들도 꽤 많아요

  • 4. ..
    '24.9.26 3:34 PM (112.152.xxx.33)

    중등 아이한테 가고 싶은 코스를 짜보라고 해보세요
    대신 아이가 짠 코스에 부모는 불만 토로 하지 않기
    전주한옥마을 더워요
    더위 준비하시구요
    전주 초코파이 엄청 달기만 하고 전 솔직히 맛없었어요 그런데 먹어보세요
    그래야 맛있었다 없다 판단할수 있으니
    그애야 후회가 없어요 뭐든 경험해봐야지여
    전 한옥 마을 살짝 들러보고 차라리 전주 시장,전북대등 갔음해요

    요즘 아이들 자가용 타고 가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타고 ..어디 다녀왔니? 하면 몰라요
    전주- 거기가 전라북도인지 남도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심지어 외가, 친가가 어느 도시에 있는지 모르는 애들도 꽤 많아요

  • 5. ㅇㅇ
    '24.9.26 3:48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고딩대딩 딸들이랑 일박 했는데
    반지 만들어서 이름 새겨 주는 거 예약해서 했는데 좋아 했어요.

  • 6. 재영
    '24.9.26 3:57 PM (121.165.xxx.45)

    봄에 딸과 같이 전주가서 라한에 숙박하고 베테랑 칼국수 먹으러 갔었어요. 저녁먹고 어슬렁거리며 한옥마을 산책하고 그 유명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풍남문이 내려다보이는 2층 라이브카페도 가고 그랬네요. 남들 하는거 다 해보세요. 전동성당가서 잠깐 기도도 드리고(종교 없어요 ㅎ), 경기전은 당연히 둘러봐야 하구요. 그냥 걸어만 다녀도 추억이 쌓이는 곳입니다. 캐리커쳐같은 그림그려주는곳도 가시고, 발마사지도 받아보세요. 저는 다도체험도 했어요. 예약안해도 되는곳 많아요.

  • 7. 혼불
    '24.9.26 3:59 PM (211.114.xxx.107)

    읽으셨으면 최명희문학관 들러보시고 라한호텔 근처에 전주전통술박물관 있으니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저도 초등 저학년때 누룩 만드는거랑 술담그는거 지켜보다 관심이 생겨 성인이된후 취미로 전통주 만들거든요.

  • 8. ㅇㅇ
    '24.9.26 4:00 PM (58.29.xxx.40)

    라한호텔에서 내려다 보는 한옥마을 아름답죠
    경기전 향교 다 좋았어요 한지 박물관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맛집 다니고 길거리에서 간식 사먹고
    참 한옥에서 족탕체험도 좋았어요

  • 9. ㅇㅇ
    '24.9.26 4:18 PM (58.29.xxx.40)

    전통주 만드는거 신청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해서 아쉬웠어요
    BTS가 다녀갔다고 해서 해보려했는데

  • 10. 저는
    '24.9.26 9:51 PM (74.75.xxx.126)

    한옥마을에서 자도 저녁에 막걸리 골목은 꼭 가요. 현지인 추천이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어요. 막한옥마을에서 길 하나만 건너도 전통 시장인데 훨씬 다채로운 전주를 느끼실 수 있어요.

  • 11. 방문일자
    '24.9.26 9:53 PM (125.182.xxx.24) - 삭제된댓글

    언제 오시나요?

    전주는 분지라서 공기가 갖혀있어요.
    대구와 비슷하거나 더 더워요.
    그래서 날씨가 선선할수록 좋습니다.

    가을 단풍들때 경기전이나 향교가 진짜 좋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아요.

    전주 한옥마을은 뚜벅이들이 다니기 쉽게
    반경 3km 안에 다 모여 있어요.
    (단, 그게 전주의 본모습은 아니고
    관광지가 집약적으로 모여있으니
    관광하기 수월하다는 뜻 입니다)

    딸이 한복입기 싫다고 했다지만
    막상 환복하면
    진짜 관광온 기분이 납니다.
    경복궁 근처에서 입는 것과 달라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입는 것은
    이상하게 좀 재미납니다ㅎㅎ
    옷도 진짜 다양해요.
    한복 말고 개화기 의상도 있어요.
    머리도 만져줍디다 ㅋ
    예약 안해도 길거리 돌아다니면 다 보여요.

    저는 빵은 PNB풍년제과 본점 건물가서
    (그냥 풍년제과는 원조가 아님)
    싹 구경하고 초코파이말고
    센베 사시라고 말합니다.

    저는 부드러운 생강센베 좋아하는데
    땅콩센베나 파래센베도 맛있어요.
    원래 PNB풍년은 센베가 유명했대요.

    한옥마을 물레방아 사거리부터
    전동성당까지 아주 복닥이는데
    어른들은 싫어하지만
    중등들은 좋아하는 온갖 꼬치가게가
    바글바글 해요.

    애들은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한두개 사먹는 거 좋아해요.

    체험은 베터랑 칼국수에서 남천교쪽으로
    쭉 내려 가면
    은반지 만드는 솜씨*이란 곳이 있는데
    3만원이면 기본형이고
    만원씩 올라갈때마다
    좀더 이뻐졌어요ㅎㅎ

    여기서 향교쪽으로 더 쭉 올라가면
    낙관 만드는 수제가ㄱ 이란 곳이 있는데
    저는 여기가 음청 맘에 들었어요.

    작은 가게인데
    토요일 10시30분에 예약하니까
    우리 2명만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여기는 3만원짜리가 기본 돌 낙관인데
    반지보다 훨 좋았어요!!!

    그리고 제2공영주차장 근처 골목에
    전주난장..이라는 레트로^^ 박물관이 있는데
    역 진짜 기대안하고 갔는데
    음청 재미나게 봤어요.

    집 10채를 묶어서 전시공간으로 꾸몄는데
    와~~옛날 생각 나더라구요.

    사진을 백장도 넘게 찍었어요ㅋㅋ

    한옥마을 교동에
    여러 미술관이 있는데
    향토 작가들 전시작이 많아서
    작품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저는 전공자라 교동미술관 1,2관, 플랜C,
    향교길68 문화공간, 서학아트스폐이스
    전부 가봤는데
    일반인들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해요.

    라한 호텔 근처에 전통술박물관 있는데
    지금 체험 쉰다고 해서 못해봤어요.
    날짜 알아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천교 건너 서학동쪽으로 가서
    국립유형문화원이랑 전주교대쪽으로
    내려가거나

    오목대 올라가서
    이목대 쪽 자만벽화마을 건너가도
    인스타 사진찍을 곳 많아요.

    동문사거리 쪽 으로 가면
    왱이 콩나물도 있고
    좀더 로컬 분위기가 나지만
    그래도 죄다 관광객만 가는 동네에요^^

    전동성당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풍남문이 있는데
    거기 넘어가면 남부시장이에요.
    청년몰도 있고 순대국집 있는데
    로컬분위기 나지만 실상은
    거기도 죄다 관광객들만 가는 곳^^

    그래도 숙소가 라한호텔이니
    한옥 마을 유일한 고택문화재인
    학인당 한번 구경가실수 있으면 가시고^^

    무릎이 허락하는 한 여기저기 가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튼 가서 미친척하고 한복 입어보는 것
    낙관 만들기
    길거리 음식 먹어보기
    향교ㆍ경기전 가서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
    포토존 사진 찍기(사진 진짜 잘 나옴)
    전동성당에서도 사진 찍기(셀카봉 필수)

    이게 기본 옵션 임당^^

  • 12. 방문일자
    '24.9.26 9:58 PM (125.182.xxx.24)

    언제 오시나요?

    전주는 분지라서 공기가 갇혀있어요.
    대구와 비슷하거나 더 더워요.
    그래서 날씨가 선선할수록 좋습니다.

    가을 단풍들때 경기전이나 향교가 진짜 좋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아요.

    전주 한옥마을은 뚜벅이들이 다니기 쉽게
    반경 3km 안에 다 모여 있어요.
    (단, 그게 전주의 본모습은 아니고
    관광지가 집약적으로 모여있으니
    관광하기 수월하다는 뜻 입니다)

    딸이 한복입기 싫다고 했다지만
    막상 환복하면
    진짜 관광온 기분이 납니다.
    경복궁 근처에서 입는 것과 달라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입는 것은
    이상하게 좀 재미납니다ㅎㅎ
    옷도 진짜 다양해요.
    한복 말고 개화기 의상도 있어요.
    머리도 만져줍디다 ㅋ
    예약 안해도 길거리 돌아다니면 다 보여요.

    저는 빵은 PNB풍년제과 본점 건물가서
    (그냥 풍년제과는 원조가 아님)
    싹 구경하고 초코파이말고
    센베 사시라고 말합니다.

    저는 부드러운 생강센베 좋아하는데
    땅콩센베나 파래센베도 맛있어요.
    원래 PNB풍년은 센베가 유명했대요.

    한옥마을 물레방아 사거리부터
    전동성당까지 아주 복닥이는데
    어른들은 싫어하지만
    중등들은 좋아하는 온갖 꼬치가게가
    바글바글 해요.

    애들은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한두개 사먹는 거 좋아해요.

    체험은 베터랑 칼국수에서 남천교쪽으로
    쭉 내려 가면
    은반지 만드는 솜씨*이란 곳이 있는데
    3만원이면 기본형이고
    만원씩 올라갈때마다
    좀더 이뻐졌어요ㅎㅎ

    여기서 향교쪽으로 더 쭉 올라가면
    낙관 만드는 수제가ㄱ 이란 곳이 있는데
    저는 여기가 음청 맘에 들었어요.

    작은 가게인데
    토요일 10시30분에 예약하니까
    우리 2명만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여기는 3만원짜리가 기본 돌 낙관인데
    반지보다 훨 좋았어요!!!

    그리고 제2공영주차장 근처 골목에
    전주난장..이라는 레트로^^ 박물관이 있는데
    역 진짜 기대안하고 갔는데
    음청 재미나게 봤어요.

    집 10채를 묶어서 전시공간으로 꾸몄는데
    와~~옛날 생각 나더라구요.

    사진을 백장도 넘게 찍었어요ㅋㅋ

    한옥마을 교동에
    여러 미술관이 있는데
    향토 작가들 전시작이 많아서
    작품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저는 전공자라 교동미술관 1,2관, 플랜C,
    향교길68 문화공간, 서학아트스폐이스
    전부 가봤는데
    일반인들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해요.

    라한 호텔 근처에 전통술박물관 있는데
    지금 체험 쉰다고 해서 못해봤어요.
    날짜 알아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천교 건너 서학동쪽으로 가서
    국립유형문화원이랑 전주교대쪽으로
    내려가거나

    오목대 올라가서
    이목대 쪽 자만벽화마을 건너가도
    인스타 사진찍을 곳 많아요.

    동문사거리 쪽 으로 가면
    왱이 콩나물도 있고
    좀더 로컬 분위기가 나지만
    그래도 죄다 관광객만 가는 동네에요^^

    전동성당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풍남문이 있는데
    거기 넘어가면 남부시장이에요.
    청년몰도 있고 순대국집 있는데
    로컬분위기 나지만 실상은
    거기도 죄다 관광객들만 가는 곳^^

    그래도 숙소가 라한호텔이니
    한옥 마을 유일한 고택문화재인
    학인당 한번 구경가실수 있으면 가시고^^

    무릎이 허락하는 한 여기저기 가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튼 가서 미친척하고 한복 입어보는 것
    낙관 만들기
    길거리 음식 먹어보기
    향교ㆍ경기전 가서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
    포토존 사진 찍기(사진 진짜 잘 나옴)
    전동성당에서도 사진 찍기(셀카봉 필수)

    이게 기본 옵션 임당^^

  • 13. 방문일자
    '24.9.26 10:05 PM (125.182.xxx.24)

    제가 저번주말에 전북대 앞을 가봤는데
    와...예전 분위기 아니에요.

    한 10년전에는 진짜 좋았거든요.
    근데 거기 돌아다니는 사람 80%가
    외국인 유학생 이었고
    올리브영은 직원만 한국인 이었어요ㅡ.ㅡ

    진짜 너무 우울해져서
    신정문 쪽으로 가서
    멋진 한옥 정문 야경조명 구경하며
    마음을 달랬습니다(여긴 진짜 멋집니다)

  • 14. 추가로
    '24.9.27 5:42 AM (112.159.xxx.154)

    자만마을 두이모카페에서
    점심으로 와플 비빔밥이랑 수제음료
    드셔보세요..강추합니다
    일찍 문닫아요.

  • 15. ^^
    '24.9.27 10:44 AM (112.150.xxx.31)

    저는 한옥마을에서 쌍화차를 꼭 마셔요 ㅎㅎ
    한약방에서 먹으니 피로가 풀리더라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803 루테인으로 눈 피로에 효과 보시나요. 8 .. 2025/01/13 4,038
1666802 구축에 실링팬 달아보신 분 계신가요 5 Dd 2025/01/13 1,447
1666801 세입자가 집을 엉망으로 썼는데요.. 4 2025/01/13 4,636
1666800 사장이 빌려간 돈을 안줘요 9 알바해요 2025/01/13 3,526
1666799 차은우가 티모시 살라메 따라하는 거 같아요. 27 차은우 2025/01/13 12,250
1666798 펌) LA 산불원인 by 이송희일 8 .... 2025/01/13 5,346
1666797 이거보셨어요? 내란우두머리 동문들이 준비한 8 2025/01/13 4,608
1666796 소총가방 멘 경호처 공격대응팀 포착 7 .. 2025/01/13 2,791
1666795 민주당 당사가 다 폐업으로 나온다는데 무슨 일인가요? 11 ... 2025/01/13 6,127
1666794 색깔식물들이 제집에 오면 그냥 초록으로 바뀌어요. 5 똥손 2025/01/13 2,327
1666793 여자친구 4년만에 재결성 3 완전체 2025/01/13 2,970
1666792 엄마 요양원문제로 잠이 안오네요 59 ... 2025/01/13 13,501
1666791 탈북민유투브 22 ... 2025/01/13 3,132
1666790 비씨카드 무이자 할부 기간이 축소됐네요 1 .. 2025/01/13 1,796
1666789 사춘기 아이 잠투정 실컷하다 자네요 5 부모 2025/01/13 2,707
1666788 뜬금없는 국제전화라고 오는 번호 3 방금 2025/01/13 1,921
1666787 윤석열,김건희가 드나들 쥐구멍 찾았네요 3 쥐를 잡자 2025/01/13 5,691
1666786 하체 비만은 무슨 시술을 하나요? 2 ㅜㅜ 2025/01/13 1,060
1666785 빨갱이 빨갱이하는 사람들이요 4 .... 2025/01/13 1,293
1666784 후회할까요? 개놈? 개엄 4 2025/01/13 1,224
1666783 내가 경호처 직원이면 윤 잡아다 바칠텐데요 2 답답 2025/01/13 1,176
1666782 엔지니어66님 7 2025/01/13 3,588
1666781 (끌어내) 오징어게임 시즌2가 재미없었던 이유 20 내란성질환 2025/01/12 6,676
1666780 잡혀갔겠죠? 2 내일아침엔 2025/01/12 2,398
1666779 최강욱이 말하는 윤가의 미래 3 .... 2025/01/12 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