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육아? 때문에 너무 피곤합니다.

힘들다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24-09-26 14:58:24

길고양이

그것도 성묘 길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는 거 처음이라

앞전에 몇번 글 올린 사람이에요.

아....요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너무 피곤하고

회사에서도 눈이 감기는데다  하품도 자꾸 나옵니다.

남편도 잠을 못 자서 힘들어 하고요.

 

비슷한 길고양이 출신 챨리 적응일지 보면

일주일 정도 되는 무렵부터는 울지도 않고 

그러는 거 같은데

 

울 여울씨는 정말  미친듯이 울어 댑니다.

자면서도요...

덕분에 남편도 저도 숙면을 못하고 정말 비몽사몽이라

요새 너무 피곤하고 힘드네요

 

집안 적응도 했고 사람도 적응했지만

사람에게 애교 부리거나 가까이 접촉하거나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돼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타고난 성향이 그런 거 같기도 해요

 

등 긁어주면 너무 좋아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난리도 아닌데

그럴때뿐  먼저 가까이 오거나 애교 부리지 않습니다.

 

밤과 새벽만 되면 정말 미치게 울어대는게 

벌써 열흘이 되어가는데

이게 한달도 될 수 있고 일년도 될 수 있는 건가요?

 

울어도 반응하지 말라는 조언이 있어 

그러고는 있습니다만

저희가 너무 힘들어요.ㅜ.ㅜ  잠을 못자서..

 

저희가 자는 안방에서  얘도 같이 자는데 (자기 잠자는 방석이 있음)

자면서도 자꾸 울어대서

제가 겨우 잠들었다가도 일어나서  좀 만져주면  그릉그릉 하면서 

또 울음을 멈추는데

어쩌다 도저히 안돼겠을때 이렇게 한두번 하긴 했지만

그외에는 계속 울어대니  

아예 침대 곁으로 붙여놓고  자다가 울면  만져주고 다독여 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게 좀 나은건가 고민이 많습니다.

 

이렇게 글 올리는 중에도 눈이 너무 피곤하고 졸립네요..

 

뒤늦게  고양이 육아하는 기분입니다..ㅜ.ㅜ

IP : 222.106.xxx.18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정기 ㅠㅠ같은데
    '24.9.26 3:00 PM (118.235.xxx.144)

    중성화수술 했는지요?

  • 2. 육아
    '24.9.26 3:00 PM (210.178.xxx.242)

    에구 여울이 뚝~~♡

  • 3. ...
    '24.9.26 3:01 PM (211.46.xxx.53)

    중성화는 했죠? 저도 성묘 남아 데리고 왔는데... 하루만 딱 울고 그냥 자더라구요. 중간에 깨서 몇번 돌아다니는거 같긴해요. 안방문 좀 열어놨죠?? 너무 울면 따로 자는거 권합니다. 그래도 살고봐야죠. 캣타워나 노즈워크 간식 해서 놔두고 밤에 놀라고 하세요. 그리고 낮에 좀 놀아줘야 밤에 잘자요. 직장 다니시면 퇴근후 15분 정도 낚시놀이나 레이저 놀이 해주세요.

  • 4. 원글
    '24.9.26 3:11 PM (222.106.xxx.184)

    네~ 중성화 한 아이라 이렇게까지 울지 몰랐어요. ㅜ.ㅜ
    얘는 놀이에도 반응이 없네요.
    스크래처나 모형 장난감에 캣닢이 있어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응하지 않고요
    낚시대 같은거 끈 같은 걸로 놀아주려고 앞에서 해봐도 반응이 없어요. ㅜ.ㅜ
    그냥 사료 먹고 자기 좋아하는 공간에서 엎드려 자는 것만해요
    낮에 너무 활동을 안하니까 덜 피곤해서 밤에 그러는 거 같아
    놀아주려고 해도 얘가 놀이에 관심이없고 반응이 없으니 어찌해야 할지모르겠어요.

    아직은 맘편히 놀 정도로 적응된건 아닌 것 같아서
    놀이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중이에요.

    근데 정말 사람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성격 다르겠지만
    이렇게 반응없는 냥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그저 등 긁어주는 것만 좋아해요.ㅎㅎ

  • 5. 햇살가득한 오후
    '24.9.26 3:30 PM (118.221.xxx.108)

    제가 그때 절대반응하지말라는댓글 쓴이입니다. 그 심정 진짜 잘 알아요. 우리집 냥이들은 거의 3주넘게 새벽내내 울다가 행동교정됐어요. 길생활이 긴 애들이라 등 빗질만 좋아하고 사냥놀이에 노관심이에요.
    https://youtu.be/d4E6QM-l3-I?si=sJOO-VWE7U_GRoES 이분 영상보고 따라해서 고쳤는데 꼭 도움이 되길 바래요

  • 6. 예전에 잠깐
    '24.9.26 3:57 PM (113.161.xxx.234)

    길고양이는 아니고 집고양이 있었는데 새벽에 한참 우다다하더니 어느날 맘먹고 저녁쯤에 낚싯대로 2시간 정도 놀아줬더니 떡실신해서 밤새 조용해서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 7. 원글
    '24.9.26 3:57 PM (222.106.xxx.184)

    햇살가득한 오후님 감사합니다.
    정말 요새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드네요..

    오후님네 냥이들도 장난감에 반응이 없었나요?
    나중에라도 장난감이나 놀이에 반응 하던가요?

    영상 살펴 볼께요
    감사합니다! ^^

  • 8. 햇살가득한 오후
    '24.9.26 4:08 PM (118.221.xxx.108)

    낚시대 들고 다가가면 한녀석은 도망가 숨고, 한 녀석은 요샌 발로 좀 건드리다 이내 곧 쳐다만 봐요. 유튜브에 냥이들이 좋아하는 새나 장난감 캣 영상 틀어주니 한동안 열심히 보다 가짜인걸 알고 요새 또 시들하구요.
    둘다 빗질은 좋아해서 빗과 칫솔로 매일 쓰다듬어주구요. 저도 한동안 너무 울어서 데리고 온걸 후회할정도로 힘들었어요. 저희집 냥이들은 심지어 사료토도 많이하는 까다로운 할머니냥들이지만 서서히 서로 적응하고 있어요.

  • 9. ㅜㅜ
    '24.9.26 4:13 PM (175.199.xxx.86)

    그래도 손은 타니 다행이네요.
    어떤 길냥이들은 넉달 동안 보호자 눈에도 안 띄고 밤에 몰래나와 밥, 물만 먹고 그랬다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고 결국 적응하고 잘 산다고들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봐주세요..

  • 10. 찰리의 경우
    '24.9.26 4:18 PM (124.28.xxx.91)

    많이 힘드시죠?
    찰리의 경우 이렇게 했습니다.

    고양이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많이 자고
    밤에 주로 활동한다고 해요.
    실제로 그렇더군요.

    밤에는 사람과 여울씨의 공간을 반드시 분리해주세요.
    고양이를 침대 옆에 두고 주무시지 말고
    여울씨의 공간에 위험한 물건들을 정리하신 다음
    여울씨 혼자 두고 나오세요.

    사람이 주무시는 공간은 문을 꼭 닫고 푹 주무시고 나오지 마세요.
    이때, 여울씨가 울더라도 일절 반응하시 마세요.
    그대신 여울씨가 있는 공간에 위험할 수 있는 요소는 정리해주시고요.
    물과 사료 충분히 주시고 화장실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 주시고요.
    이런 상태로 며칠 동안 적응 기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울고 달래주고, 놀아 달라고 할 때 반응해주면
    요구가 점점 심해집니다.
    이를테면 버릇이 나빠지고 밀당에서 지는 거예요.ㅠㅠ

    밤에는 사람이 주무셔야 하니까 그렇게 하시고
    아침에 일어나셨을 때 반갑게 대해주시고
    낮에 시간이 되시면 틈틈히 놀아주시고 (낮에는 거의 자더만요)
    주무시러 들어가기 전에 좀 많이 놀아주세요.

    밤에는 공간을 분리해서 주무세요.
    챨리는 이렇게 해서 일주일 만에 적응을 했고
    사람도 푹 자게 되었어요.

  • 11. ..
    '24.9.26 4:24 PM (175.199.xxx.86)

    경험자들 얘기 들어보면 길냥이라고 좁은 공간에 가두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집에 들인 첫날부터 집안에 다 돌아다니도록 풀어놓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해야한다고 하네요
    좁은 공간부터 익숙하게하고 천천히 공간을 넓혀주라구요. 영역 동물이라 낯선 공간에 들어와서 스트레스 받는거라 그 공간이 넓을 수록 적응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냥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공간을 분리해야하구요.

  • 12. 원글
    '24.9.26 4:25 PM (222.106.xxx.184)

    한 공간에 같이 잠을 자는 것도 안좋은 거였군요.
    문제 행동이 교정된 후면 몰라도요..

    원래 처음에는 따로 분리해서 잤고 방문도 닫고 잤는데
    우는 소리가 너무 크니까 다 들리고 소용없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같은 공간에서 같이 잤는데...

    일단 잠잘때 저희는 저희 방문 닫고 자고
    고양이는 고양이 공간에서 자게 하는데 방문도 닫아야 할까요?
    아님 고양이 방문은 열어두고 거실이나 이런곳 왔다갔다 하게 하면 될까요?

    잠잘때는 아예 고양이 방문도 닫아서 울더라도 그 방안에서 울게 놔둬야 하는건가요?

    놀아주려고 하는데 얘가 반응이 없네요..ㅜ.ㅜ

    댓글 감사해요~
    오늘부터 다시 교정 시작해 볼께요.

  • 13. ㅇㅇ
    '24.9.26 4:37 PM (121.134.xxx.51)

    당분간 문제해결 전까지 이어플러그 햬서 귀막고 주무시길..
    다이소가면 팔아요.

    저는 잠귀가 예민해서 봄가을 창문열고 잘때는 귀마개를 하고 자요.

  • 14.
    '24.9.26 4:45 PM (183.99.xxx.230)

    7년 됐는데 아직도 그래요.
    일절 곁을 안주고요.
    아직도 도망 다닙니다.
    (늙은 성묘 입양) 관상냥도 못 됩니다. 찾으러 다녀요.
    고양이 힐링은 유투브보고 해요.
    그런데도
    온 가족이 이뻐 죽습니다.
    얼른 교정되서 가정이 평안 하시길요

  • 15. 찰리의 경우
    '24.9.26 4:46 PM (124.28.xxx.91)

    찰리는 방1을 차지했고
    거실과 주방과 욕실 탐색을 마친 상태라
    이 모든 공간을 개방했어요.

    사람이 자는 공간인 방2, 방3, 방4는 문을 닫고 잡니다.
    이 공간들을 제일 궁금해하기는 합니다.

    사람 옆에 비짝 누워서 자거나 하지는 않고
    누워서 사람이 보이는 정도로 거리를 유지해요.
    아직 그 정도로 신뢰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쓰다듬는 건 좋아하는데
    안으려고 하면 달아납니다.

    방1 침대에 가서 누우면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조금 불편해 하는 것 같아요.
    낮에는 자기 공간에 혼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한 자세로 큰대자로 누워서 잡니다 ㅎ

    밤에는 똘망똘망 사냥 시늉도 하고
    놀아달라고 할 때도 있는데
    낮에는 냥~ 하면서 순둥해요.
    놀이는 겁이 많아서 장난감이든 뭐든 새로운 거 들이대면 달아나고
    혼자 탐색하는 성격인 것 같아요.

  • 16. 찰리의 경우
    '24.9.26 4:52 PM (124.28.xxx.91)

    처음 찰리를 이동장으로 유인해서 납치해왔을 때
    방1에서 이동장 문을 열었는데
    이동장에서 나오자 마자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2일을 꼼짝 안했어요.

    그런 연유로 방1을 찰리가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방이 높고 위험할 수 있는 물건들이 없어서
    그리 쭉 지내오고 있습니다.

    찰리가 좀 더 안정이 되고나면
    공간을 다시 개편할 생각입니다.

    방1을 다시 탈환할 수 있을지.....

  • 17. ^^
    '24.9.26 5:07 PM (118.235.xxx.81)

    아이고 여울씨 아직이군요ㅜㅜ이게 냥바냥이라 말씀하신대로 한 달일지 일 년일지는 알 수 없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냥이로 맞아주신 건 아주 잘 생각하신거에요! 등 긁어주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마당에서 살면 얼마나 외로웠겠어요ㅜㅜ
    많이 놀아야 밤에 푹 잘텐데 장난감에 왜 관심을 안보일까요..낚시대를 휘두르실 때도 나름 스킬이 있다고 하니 집사님들이 공부를 많이 하셔야겠어요ㅎㅎ카사카사인가 그거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던데 한번 시도해보세요!
    여울씨 얼른 잘 적응해서 집냥이로 행복하게 살자옹!!

  • 18.
    '24.9.26 5:09 PM (118.32.xxx.104)

    방문닫고 주무세요
    장기전인데 보호자가 너무 힘들면 안되죠
    울냥이도 몇달전부터 새벽마다 엄청 울면서 깨우는데 반응 안하면 걍 자더라고요

  • 19. 원글
    '24.9.26 5:11 PM (222.106.xxx.184)

    귀마개 하고 자는데도 소리가 다 들려서 소용없더라고요.

    ..님 7년 됐는데도 아직도 그리 울면 어찌 견디시나요?? ㅜ.ㅜ

    여울이는 데려온 첫날만 방 한곳에서 안나오고 있다가
    이튿날부터는 조금씩 나왔어요.
    얘는 방 구석에서 숨어 지내는 시간은 짧았던 대신 밤에 많이 우는 것 같아요.
    안방과 다른 방들 문도 다 열려져 있었기 때문에
    낮에 혼자 조금씩 탐색하고 다녔는지
    나흘정도 되었을때 소파에 올라와서 편히누워 자고 있고
    또 저희 침대에도 올라와서 자고 있더라고요

    그 후엔 잠잘 수 있는 방석같은 걸 줬더니 이젠
    그곳에서 잠을 자고요.
    안방이나 다른 공간들을 다 둘러보고 다녔고 그중에서 또 맘에 드는 공간에서
    누워 쉬기도 하던터라 그런 공간들은 다 익숙해진 걸로 생각하고
    밤에 잘때 안방에서 같이 잤는데

    오늘부턴 여울이는 여울이 방에서 자도록 하고
    저희는 방문 닫고 자려고요.
    다만, 잘때 여울이 방문도 닫아줘야 할지 그냥 열어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열어두면 또 거실앞에 나와서 돌아다니며 엄청 크게 울어댈텐데
    그러던지 말던지 여울이 방문 열어두면 되는지
    아님 잘때는 여울이 문도 닫아놓고
    안방도 닫고 자는게 맞는건지...

  • 20. 나비
    '24.9.26 5:19 PM (124.28.xxx.91)

    야행성이라 밤에 활동을 많이 하니까
    여울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확보하도록
    여울이 방문은 열어두시는 건 어떠세요?
    며칠 울다가 반응 없으면 그칠겁니다.

    원글님 주무시는 방문은 꼭 닫고 푹 주무시고요.
    곧 잘 적응할 것 같아요.

  • 21. 우리집은
    '24.9.26 7:15 PM (118.218.xxx.85)

    주먹만한 애기고양이 있다고 어떡하라고 몇사람이나 집에까지 찾아와 얘길해서 데리고 들어와 유먹여 키웠는데 3달쯤후 또 고양이 있다고 몇ㅅ람이 얘길하니 하는수없이 나가 데려왔는데 병원에 가니 얘는 곰팡이때문에 격리해야 한다기에 따로두고 한달이상 격리시키면서 거의매일 약목욕시켰어요,크면 내보내야지 생각했는데 이제 거의 일년이 되고 덩치도 6키로나되는데 애처로와서 못내보네요.
    아파트 전체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자꾸 말들을 하니 그것도 문제네요
    그렇지않아도 아파트고양이들도 밥챙겨주고 다니느라 벅찬데 같이 하겠다는 사람이 안나서니 야속하군요

  • 22. ...
    '24.9.26 10:01 PM (14.52.xxx.217)

    여울이 숨숨집이나 자기 혼자만의 공간 장난감있어요?
    아직 이집이 나한테 안전한지 모르겠어요 일때 밤에 운데요.

  • 23. wakin
    '24.9.27 12:18 AM (180.68.xxx.158)

    저는 5살 유기묘를 데리고 온 지 4달이 지났는데요. 이 녀석도 낚시대 이외의 장난감에는 전혀 반응이 없고 새벽 4시만 되면 울어요. 제가 일어날땐까지 계속 울어요. 다른 식구들 깰까봐 얼른 일어나는데 제가 완전히 일어나 움직이는거 확인하고 나면 지가 졸기 시작해요ㅜㅜ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요놈 때문에 자기 전 맥주도 못마시고 있어요. 술 기운에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어서요. 제 다크서클도 가슴까지 내려온듯요 ㅜㅜ 댓글들보니 힘들어도 한 일주일 모른척 참아볼까 싶어지네요. 7시까지만 잘수있게 만들어주면 정말 좋겠어요. 그것 빼면 완벽한 피조물인데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62 이 영상 엄청 웃겨요 (흑백요리사 악편) 4 ㅇㅇ 2024/09/26 2,725
1633861 남편 집 선산 4 ㅇㅇㅇㅇ 2024/09/26 2,388
1633860 저는 22 옥순이 이해가 됩니다 12 나는 솔로 2024/09/26 5,182
1633859 오늘은 인버스당이 심기가 불편하겠군요. 52 ㅇㅇ 2024/09/26 3,278
1633858 주택 주차장이 자꾸 열려요 2 괴롭네요 2024/09/26 980
1633857 공심채 1 kg 5000 원 17 아열대 채소.. 2024/09/26 3,299
1633856 나만 그런건지.. . 2024/09/26 613
1633855 미용실에서 염색하면 드라이도 해주나요? 4 새치 2024/09/26 1,083
1633854 현 고1이 중3보다 불리한가요? 10 llll 2024/09/26 1,873
1633853 돼지새끼가 눈치도 없이.. 12 ..... 2024/09/26 3,596
1633852 손담비가 수퍼스타 월드스타인가요? 16 수산업자어쩔.. 2024/09/26 5,330
1633851 빌트인냉장고와 키친핏냉장고 차이 4 내질믄 2024/09/26 1,160
1633850 4인가족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입시생과 군입대 아들이 있어요.. 4 여행 2024/09/26 965
1633849 전투기 소음 가슴이 철렁할 정도로 크네요. 용산입니다 15 우씨 2024/09/26 2,089
1633848 헐... 베스트 올라갔네요. 내용은 틀린 내용이라 지울게요 47 흑백 2024/09/26 17,985
1633847 아래눈꺼풀 안쪽 빨갛게 튀어나왔는데 2 질문 2024/09/26 481
1633846 박선원 “윤 대통령, 의료 대란 와중 3주 연속 골프라운딩” 11 욕나와 2024/09/26 2,471
1633845 귀 예민한 분들 계세요? 11 .. 2024/09/26 1,512
1633844 코골이남편 1 코골이 2024/09/26 445
1633843 .. 42 소모적 살림.. 2024/09/26 6,685
1633842 티맥스A&C, 자금난에 급여 지급 차질 1 hㄴ 2024/09/26 1,390
1633841 집안일 중에 제일 싫은 것... 42 시작이 반 2024/09/26 6,851
1633840 이제 퇴직할거 같은데 하루를 어찌보내야 하나 걱정입니다. 9 50대 2024/09/26 2,367
1633839 매불쇼 최강욱 피셜 / 펌 15 ㅋㅋㅋㅋ 2024/09/26 3,681
1633838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어디 있을까요? 7 가을길 2024/09/26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