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침에 옥상에서 커피타임 중에 너무 시끄러워 하늘을 보니 저러고 헬기 수백대가 지나가네요.
원래 동탄이 세류 비행장? 그 근처라 헬기, 전투기가 많이 돌아다녀서 시끄럽긴 한데..
참..온 사방천지가 진동하는 장관(?)이라니
??: 전쟁났어?
???: 국군의날 대비하느라 뭐 하는거 아니야?
???: 용산에 폭격하러 가나?
이러고 놀았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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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저 짓하는데 102억을 태웠군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10404.html
27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쓰기 위해 군인공제회에서 2000만원, 국민은행에서 1000만원 등 모두 3500만원을 기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은 “예산이 부족해서”였다고 한다. 국방부는 전날인 26일 국군의날 75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재개된 시가행진을 위해 예산 101억9000만원을 편성했는데,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며 별도로 외부기관에서 후원금도 받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