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워크넷 자료에 보면 박사가 반 이상 나머지 거의 석사고 수학 과학 잘해야 되고 끈기와 호기심도 있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있어야 되는데 왜 연봉이 4천만원대냐고 너무 고민된대요. 이래서 사람들이 의사의사 하는거냐고
그래서 엄마가 나중에 돈은 너한테 줄거니까 흥미 보람 의미 있는 일해야 된다 의사를 해도 사람을 살리고 고쳐줘서 존경받는 의사가 돼야지 그냥 아줌마들 피부 고쳐주고 돈 더쓰라고 마케팅하고 이런건 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연구원이 돼도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 뭐 발견하거나 창업하거나 부자될수 있다 했는데
자기는 엄마 돈 말고 자기가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대요. 그게 찐인거 같고 엄마한테 의지하고 이런 사람 되고 싶지 않다고 돈을 쓰고 싶은거도 아니고 그냥 모아서 부자되고 싶다고;;; 지금도 용돈 넉넉하게 줘도 절대 공차는 너무 비싸서 사치라고 아마스빈만 가는 스탈인데
돈 vs 멋짐 사이에서 혼자 갈등하나봐요.
문제는 둘다 가능성 높아보이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