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를 통에 모아서 버려요. 비닐로 싼 음식물쓰레기만 통에 넣어야되는 시스템인데 아직도 비닐을 안벗기고 넣은 사람보면 화가 치밀어요. 화가 치민다는 표현이 맞아요. 그런 사람에게 저주를 퍼부어요.
또 하나 공중화장실에서 물 안내리고 나오는 인간을 저주합니다. 열쇠있는 상가 화장실에 갔는데 문 열자마자 고약한 냄새가 나는거예요. 한보따리 싸놓고 물도 안내리고 뚜껑도 열어놓고 간 미친년을 저주합니다.
왜 그딴 짓을 하죠?
너무 화가 나서 흥분하게 되네요.
착한 짓은 못해도 그런 몰상식한 짓은 다들 안하시는거죠? 화가나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