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말고요, 물론 커리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뚜기카레할때도 양파를 캬라멜라이즈를 하세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 녹진한 감칠맛과 풍미요
대충 볶아서 하얗게 섞여있는 양파 안돼요!
꼭 갈색이 진하게 날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중약불에 볶으셔서 커리를 해보세요.
아 밥 더먹고싶어욧
(커리 말고요, 물론 커리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뚜기카레할때도 양파를 캬라멜라이즈를 하세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 녹진한 감칠맛과 풍미요
대충 볶아서 하얗게 섞여있는 양파 안돼요!
꼭 갈색이 진하게 날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중약불에 볶으셔서 커리를 해보세요.
아 밥 더먹고싶어욧
맞아요 단맛이 깊어지더군요
근데그거 편하게 볶는 법 있을까요?
맛난건 알지만 엄두가...
슬로우쿠커에 가득 양파 넣고
오래오래 두고 (가끔 뒤적여 줌)
마지막에 한 시간쯤 뚜껑열고 졸여 수분 날린 뒤,
펴서 냉동. 뚝뚝 잘라 쓰면 됩니다
오뚜기 숙성카레에
양파 카라멜라이징하고 닭다리살 볶아서 그 기름 그대로 볶아 감자만 넣고도 맛있어요.
양배추 채칼에 얇게 썰어서 볶으면 시간 단축 많이 돼요
중약불(약에 훨씬 가깝게)에 얇게 펴 올리고
딴거 하셔도 돼요~
노릇 갈색 표면을 가끔만 또 뒤적여서 펴놓고
또딴짓 시간은 들지만 ㅜ 맛을 알고는 포기할 수 없네요.
왜 가끔 82에도 카레 맛있어지려면 뭐를 더 넣어야 되냐
약간 부족한 맛이다 하시는데 여러 방법으로 재료 추가하는것도 있지만 일단 양파 캬라멜라이즈면 해결하실거예요!
카레 자체도 밀가루 루에 탄수화물
그리고 당근 호박 등등에 양파까지 단맛이 나서
양파 캬라멜라이징까지는 안해요
어떤사람은 거기에 요거트까지 더해서 단맛 또 추가
저만의 비법일지.. 남들도 많이 하는진 모르겠으나
전 다진마늘을 맨 마지막 끓을때 1T숟갈 넣습니다
맛이 완전 다르고 풍미가 확 살거든요
제가 카레를 해주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넘 맛있다고요(마늘 다진건 아무리 뒤적여도 눈에 안보이거든요 ㅎ)
사람들이 그 마지막 킥을 잘 모르시더군요
양파를 좀 잘게 썰으면 편해요
어차피 양파는 형채없이 뭉개지니까 괜찮아요
오뚜기카레는 어찌 해봐도 애들 입맛엔 그냥 급식맛 인데요
굳이 오뚜기카레에다 그리 땀 빼고, 에너지 소모할 이유는 모르겠고요
양파 채썰어 캬라멜라이징 해서 버터치킨커리 하면 퐌타스틱 하죠
접시까지 싹싹 핥아 먹어서 등짝 스매싱 날립니다
마늘~~
좋네요.
계속 지켜서서 팔 떨어져라 볶지 않아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슬로쿠커 없는데 있음 굉장히 편하긴 하겠네요
일단 있는 팬으로 해볼께요
마늘 팁도 땡큐 입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 안해요.
예전에 그렇게 해서 먹어봤는데 물론 안한 것 보다야
맛이낫긴 하지만 수고로움에 비하면 굳이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싶더라고요.
대신 다진마늘은 저도 늘 넣습니다.
남편이 굳이 왜 그렇게 하냐며. 시간이 올래 걸리는거라...
아이가 확실히 맛있데요.
저는 4형제( 언니/저/여동생/남동생) 대가족이라 반찬 없으면 엄마가 카레 한 솥 끓이고, 카레랑 김치랑 먹었어요.
카레 좋아하지 않지만, 편해서 종종 해먹는데,
양파 카라멜라이징하고, 버터 넣고 볶고, 소고기 넣어 비프카레하면 아이가 제일 잘 먹어요.
양파 좀 볶다가, 걍 돼지고기 넣은거랑 달라요.
전...그냥 저냥 상관없는데, 아이가 카레 너무 맛있다고해서, 카라멜 라이징해요.
연돈 카레가 맛있다던데
양파를 그렇게 볶아 넣는거 같더라구요
정말맛있나봐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양파 카라멜라이징 해서 넣었더니 확실히 맛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뭔가 깊고 단 맛이 있었어요. 인공이 아닌 자연스러운 단 맛이요.
그런데, 전 30분 정도만 했는데도 땀이 땀이....ㅠㅠ
냉장고에 양파 많은데 좀 더 시원해지면 또 해보려구요.
이거 왕창 해서 냉동해놓으면 이리저리 쓸모 있나요?
양파 꼭.볶아요.
그리고 토마토 넣어요.
어제 카레 했는데, 어제는 토마토 없어서 토마토갈아진거? 한살림에 냉동으로 팔아요.
그거 넣었더니 국물맛이 너무 좋아요.
애들도 오늘 카레 정말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맞아요, 마늘이 셰프의 킥입니다.
저는 알@딘 쿡이라고 82에서 알게된 자동으로 저어주는 냄비로 하지요~ 저는 참을성이 부족해서 죽어도 그렇게 못 져어요. 냄비 돌려놓고 3~40분 기다리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
너무 달아져서 별로였어요.
저희는 카레가 느끼해지는것 같아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466 | 남자는 와인 이 말이 젤 웃겨요. 8 | ㅎㅎ | 2024/09/26 | 2,873 |
1629465 | 노인 절반 "노후 준비 안해"… 10명 중 4.. 5 | ㅇㅇㅇ | 2024/09/26 | 4,451 |
1629464 | 대딩되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나서 갑자기 착해진 아이 12 | ㅁㄴㅇㅎ | 2024/09/26 | 4,091 |
1629463 | 현미보리차가 혈당을 올릴까요? 7 | 3호 | 2024/09/26 | 2,295 |
1629462 | 형제 안 보고 사는 분은 어떤 사연으로 그러셨어요? 10 | ... | 2024/09/26 | 3,395 |
1629461 | 30대 남성이 길가던 여고생 흉기로 난도질 살해 37 | 슬픔 | 2024/09/26 | 14,778 |
1629460 | 90넘으신 할머니와 다낭가는거 46 | ㅇㅇ | 2024/09/26 | 11,780 |
1629459 | 연애대신 입덕 11 | 보면 | 2024/09/26 | 2,359 |
1629458 | 이 정권은 하고 싶은거 다 하는 듯 ㅋㅋㅋ 11 | ㅇㅇ | 2024/09/26 | 3,071 |
1629457 | 반도체 겨울 왔다고 리포트 나와서 1 | ,,,, | 2024/09/26 | 2,595 |
1629456 | 강남.. 성인 4인 가족 식비.. 어느 정도신가요? 20 | ** | 2024/09/26 | 3,598 |
1629455 | 마라탕에 뭐 넣는거 좋아하세요? 11 | 11 | 2024/09/26 | 1,198 |
1629454 | 총각김치가 매워요 9 | ... | 2024/09/26 | 1,062 |
1629453 | 당근거래 약속 파기.비매너 일까요? 20 | Aaa | 2024/09/26 | 2,645 |
1629452 | 주부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10 | .... | 2024/09/26 | 3,530 |
1629451 | 저기 호박죽 하는거 어렵나요? 19 | 엄마미안 | 2024/09/26 | 1,919 |
1629450 | 집에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며 문득지은 시 11 | ㅂㅇㅂ여사 | 2024/09/26 | 4,123 |
1629449 | 애스파 윈터요 5 | ..... | 2024/09/26 | 2,237 |
1629448 | h라인 미디스커트를 샀어요. 4 | 헬프미 | 2024/09/26 | 1,894 |
1629447 | 영화 1408 진짜 역대급 무서운 영화인듯 14 | ㅓㅇㅇㄷ | 2024/09/26 | 5,884 |
1629446 | 서울대 높공은 어디과를 말 하는거에요? 20 | ᆢ | 2024/09/26 | 4,459 |
1629445 | 쌀국수가게 육수 뭘로내는걸까요? 5 | ... | 2024/09/26 | 2,408 |
1629444 |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문 닫는 검찰 , 열린 명태균 .. 1 | 같이봅시다 .. | 2024/09/26 | 598 |
1629443 | 조선호텔김치가 품절인데요. 8 | ... | 2024/09/26 | 4,648 |
1629442 | 운동 가라마라 해주세여 6 | ........ | 2024/09/26 | 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