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부럽네요.. 얼마전 직장생활 좋다고..
나오면 커피 간식 내자리 잇어서좋다고 하신분..그분에 빙의하고파요.
전 왜이리 인간관계가 힘든지..내가 만만한지 휘두르는 사람을 어찌해야할지 몰겟어요..
젤 부럽네요.. 얼마전 직장생활 좋다고..
나오면 커피 간식 내자리 잇어서좋다고 하신분..그분에 빙의하고파요.
전 왜이리 인간관계가 힘든지..내가 만만한지 휘두르는 사람을 어찌해야할지 몰겟어요..
몇 개월 전에 직장에서 일이 좀 있었어요.
그전에는 늘 제가 양보하고 참고 넘겼는데
그날은 뭣에 씌였는지
제가 완전 미친년(?)처럼 날뛰었더니
그 뒤로 너무 편해졌습니다.
우스개소리로 팬(?)도 생겼어요.
ㅎㅎㅎ
도대체 어떤직장,직업이길래 좋은지 궁금해요 제 주변,남편은 다들 대기업,전문직인데도 스트레스도많고 힘들어하는데요
좋은것도 나쁜것도 하루 아침에 뒤집히네요 ㅠㅠ
아이들 콧노래부르면서 출근하던 십여년 일터
오너가 나이 오십넘어 장가란걸 가고
여자가 나와 설치기 시작하며 하루 아침에 양아치집단됨
회사를 내일 관둬도 아쉽지 않으면 회사가 편해져요. 제가 임대료 받는 게 제 급여를 넘어서니까 진짜 회사가 편해졌어요. 니가 뭐라건 난 내 할일만 해줄께.. 모드 진짜 회사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여기 글쓰는것도 많이 생각하고 올려야 하는거 같아요
제 시부 모시면서 너무 힘들어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내리 3일을 아무도 나오지 않는 사무실로 피신 왔었죠. 새삼 직장이 있다는게 감사한 날이더군요. 내 자리와 내 PC가 있다는 사실이
회사를 내일 관둬도 아쉽지 않으면 회사가 편해져요222
대부분 내가 회사에 매달려야 하니 스트레스
저도 그 글보고 놀랬어요
사람에 예민하지않으면 직장이 더 좋을수가 있나 싶네요
서로 터치하지않는 곳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