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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비슷한 수입이거나 훨씬 더 많이버는 부인

..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24-09-26 13:26:47

제목 그대로입니다

부인이 수입이 월등하게 많은집들은 남편이 집안일이나 시가의 일 등등 참석에서 많이 양보하나요?

IP : 210.222.xxx.6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6 1:29 PM (118.235.xxx.10)

    집안일은 저는 안하긴 하는데 시가 모임은 참석하죠
    돈벌어 시가 주는것도 아니고 해서 저도 시가에 유세를 부릴건 없다고 생각…

  • 2. ㅁㅁ
    '24.9.26 1:32 PM (112.187.xxx.168)

    양보?안할수가 없죠
    당직도 아내가 더 많고

    퇴근도 남편이 더 빨라 애들 목욕이며
    다 아빠차지
    아내공부 집중하라고 아가 둘도 아빠가 데리고 주재원갈
    계획까지

  • 3. ..
    '24.9.26 1:33 PM (210.222.xxx.61)

    남편은 이미 퇴직했고 본인 취미생활정도만 하는데요
    최근 시어머님이 돌아가신뒤 갑자기 엄마제사를 지내고싶다고
    저더러 준비해주면 좋겠다고하길래요

    저는 돈벌어 시가에 아주 많이 갖다준 며느리였었습니다ㅠ

  • 4.
    '24.9.26 1: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함께 준비하면 되지 않나요.
    저희 남편 경우 음식을 다 스스로 할 수 있거든요.
    장도 보고..
    원글님이 좀 도와주면 되고요.

    저흰 의견이 없애자는 것으로 모여져서
    제사, 차례는 없앴고요.
    수입은 비슷했고 퇴근시간이 남편이 빨라서
    집안일 육아는 남편 비중이 높았습니다.

  • 5. ...
    '24.9.26 1:37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 집안일은 비슷하게하고 시가도 잘 가긴하는데 원글님처럼 제사 지내라곤 안하던데ㅠ 아니 집에서 지낼 순 있지만 아들인 남편분이 주도적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6. 에휴
    '24.9.26 1:37 PM (218.159.xxx.228)

    장난하나. 아직도 일하는 아내한테 없던 제사 준비? 이거 그냥 수용할 생각은 아니시죠?

  • 7. 50대부부
    '24.9.26 1:38 PM (175.120.xxx.173)

    함께 준비하면 되지 않나요.
    저희 남편 경우 음식을 다 스스로 할 수 있거든요.
    장도 보고..
    원글님이 좀 도와주면 되고요.

    저흰 의견이 없애자는 것으로 모여져서
    제사, 차례는 없앴고요.
    수입은 비슷했고 퇴근시간이 남편이 빨라서
    집안일 육아는 남편 비중이 높았습니다.

  • 8. 제사
    '24.9.26 1:40 PM (122.46.xxx.45)

    형식이 중요한가요? 술한잔만 올려도 되죠
    커피한잔이나

  • 9. ...
    '24.9.26 1:41 PM (210.103.xxx.130)

    자기 부모 제사를 남의 집 딸한테 "준비해주면 좋겠다" 라뇨? 돈도 못 벌고 시간도 썩어나는 당사자가 자기 부모 제사는 직접, 스스로 준비하라고 하세요. 음식 뭐 할지 계획 세우고, 맞춰서 각종 재료들 장 봐 오고, 재료 손질하고 다듬고, 요리하는 것까지요. 뭐.. 글쓴님 시부모님이기도 하니 옆에서 도울 수는 있겠지만, 글쓴님이 주체가 되어야 할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는 듯 하네요.

    저도 남편보다 돈 많이 버는 아내인데 저는 아직 시부모님 다 계시지만 시댁 제사 단 한 번도 참여조차 한 일 없습니다. 돈벌어서 가정 건사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돌아가신 분 밥 챙길 정신까지 있겠어요?

  • 10. ...
    '24.9.26 1:4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님 남편분이 차려달라는건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니까요 그정도만 해도되면 차려달라는 말도 안했겠죠

  • 11. ..
    '24.9.26 1:42 PM (210.222.xxx.61)

    함께 제사를 준비?할만큼의 시간도 애정도 없어요
    제게 가져간 돈들만해도 수억인지라ㅠ
    그나저나 시어머니의 제사를 별안간 제가 왜지내야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요즘은 있던 제사도 없애는 분위기이고 사실 제사를 지낸다는집조차도 미개해보일지경이구요

    제사이야기에 하루 날잡아 확 잡아야겠어요ㅠㅠ

  • 12.
    '24.9.26 1:42 PM (118.235.xxx.10)

    싫은건 저는 시른데? 나 하기 시러 귀차나 해요.
    제가 싫은건 안하기 때문에 그럼 두말 안해요.
    만약 계속 조르면 그냥 당신이 직접 하지 왜 나한테 조르냐 미쳤냐 하세요.

  • 13. 50대부부
    '24.9.26 1:44 PM (175.120.xxx.173)

    그렇죠.

    심플하게 술 한잔에 간단하게 함께 준비해도 좋죠.
    부부사이만 좋다면 뭘해도 어떻게해도
    그치만 일방적으로 해라한다면 흠...

  • 14. ...
    '24.9.26 1:46 PM (58.29.xxx.196)

    절에 모시자고 하세요. 남편분 시간 많으니까 절에 자주 찾아가서 부모님께 인사하라고 하시고. 집에서 젤 가까운 절에 모시는걸 추천합니다.

  • 15. ㅇㅇ
    '24.9.26 1:48 PM (39.7.xxx.217)

    제사를 지내달라니요?
    왜 효도를 아내 손을 빌려 하나요?
    저도 워킹맘이고 제가 수입이 더 많아요.
    처음엔 어른이니까...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다 맞춰드렸어요.
    물론 생활비, 병원비, 여행경비..다 제가
    부담했죠. 갈수록 요구사항이 더 커지고
    며느리 돈 받는 걸 당연한 권리로 알고
    갑질하길래 발 끊었습니다.
    남편 손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 16. ..
    '24.9.26 1:50 PM (210.222.xxx.61)

    가끔 보면
    저사람이 나같은 부인만나서 복이 하늘에 닿은걸 저리 모르나싶어요 큰소리내기싫어하는 성격이라 조용히 있어주니 이건뭐ㅠ
    제가 애들 교육 다끝내 결혼 다시켜 부부노후준비 완격히 끝내놨어 본인 버는 수입은 그간 시가로 다들어갔는데ㅜ
    이젠 저도 큰소리 악소리 좀 해야겠어요ㅠ
    미친척하고요

  • 17. ㅇㅇ
    '24.9.26 1:50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능이 좀 떡어지나요 집에서 쳐놀면서 뭐라고 하는겨

  • 18. ㅇㅇ
    '24.9.26 1:51 PM (133.32.xxx.11)

    남편이 지능이 좀 떨어지나요 집에서 쳐놀면서 뭐라고 하는겨

  • 19. ㅜㅜ
    '24.9.26 1:52 PM (210.222.xxx.61)

    위의 ㅇㅇ님 댓글에 갑자기 제속이 씨원해졌습니다ㅜ
    감사드려요ㅠ
    없는 시댁 진짜 참 힘드네요 평생ㅜㅜ

  • 20. 도른자
    '24.9.26 1:57 PM (210.178.xxx.242)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도른자네요.
    없는 시댁이 문제가 아니라
    그 도른자가 문제네요.

  • 21. ...
    '24.9.26 1:59 PM (211.179.xxx.191)

    남자들은 부모가 살아서도 와이프 손으로 효도 하려고 하더니
    부모 죽고 나서도 와이프 써서 효도 하려고 하네요.

    지들 손으로 할줄 아는게 없나.

    본인이 퇴직해서 시간 여유도 있는데 제사 지내고 싶으면 알아서 혼자 하라고 하세요.
    양심은 어디다 팔아먹었나.

  • 22. ..
    '24.9.26 2:00 PM (210.222.xxx.61)

    요즘에는
    아우 그냥 확... 쫒아내버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ㅠ
    아파트도 전부 제 명의입니다
    제가 벌어 제가 산 집이니까요

  • 23. 제사같은소리하네
    '24.9.26 2:04 PM (211.244.xxx.144)

    하지마세요 절대
    저도 남편보다 몇배 많이 벌어요.사업하니.
    제 사업이 잘되는무렵부터 시집은 발끊음.
    남편은 그나마 거둬주고있음.알아서 분리수거 음쓰버리고 가끔청소.
    솔직히 저같은마누라 이인간한테 아깝.무슨복에 이런,

  • 24. ..
    '24.9.26 2:06 PM (220.118.xxx.37)

    그의 태산같은 비현실성에 웃음이 나네요.

  • 25. 본인이
    '24.9.26 2:06 PM (211.211.xxx.168)

    어머니 제사 지내고 싶은 맘은 이해 가니 그냥 싸우지 마시고 난 바쁘니 니가 제사상 차려라. 다 사와도 좋다 하세여. 그 대신 오롯이 제사준비 해보라 하세요.
    글고 젯상 정성이 어쩌고 하면서 부인이 음식해야 한다고 하면 한번 뒤집으심이,

  • 26. ...
    '24.9.26 2:07 P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

    아우..그냥..팍!!!
    정우성, 알랑들롱..뭐 그런 세기의 미남이면
    또 몰라!
    분리수거해서 버려요 ㅋㅋㅋㅋㅋㅋ

  • 27. ㅇㅇ
    '24.9.26 2:07 PM (220.121.xxx.190)

    남편은 일 안하고 저만 일해요.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대신 남편이 요리는 다해요
    저는 아침식사와 설거지, 빨래
    나머지 일들은 적당히 나눠서 해요
    시댁관련 음식준비나 일처리는 하나도
    안하고 일한다는 핑계로 경조사도 거의
    참석 안해서 만족합니다.

  • 28. ..
    '24.9.26 2:08 PM (59.17.xxx.152)

    제가 남편보다 월등하게 많이 버는 사람인데요, 남편이 양보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수입이 훨씬 많은 대신 시간이 없어서 다른 일 할 수가 없어요.
    진짜 너무너무 바빠요.
    작은 사업체 운영하는데 저 없으면 사무실이 안 돌아가고 주인이 안 매달리면 수입이 급감하니 전력투구 할 수밖에 없어요.
    시댁일은 고사하고 집안일, 애들 케어, 휴가계획 등등 전부 남편이 전담합니다.
    시간이 많으니 자연스레 역할이 분담되는 것 같아요.
    남편도 제가 많이 벌어오고 스트레스 안 받고 돈 쓸 수 있으니 좋다고 합니다.
    저희는 20년 넘었는데 이런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어서 시댁 문제나 집안일 문제로 한 번도 싸워 본 적 없어요.

  • 29. ㅁㅈ
    '24.9.26 2:08 PM (222.235.xxx.193)

    원글님 타박하는건 아니고
    그간 원글님이 그저 허허로 다 넘긴결과 아닌가요
    남편 머리속에 내 아내는 내가 하는 말은 다 듣는 여자로 인식 되어있는.

  • 30. ..
    '24.9.26 2:10 PM (59.17.xxx.152)

    더군다나 저는 결혼 전 남편 빚도 갚아주고 (이건 모르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았어요) 지방이지만 시어머니 집도 사드려서 남편이 불만 가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 31. ㅇㅇ
    '24.9.26 2:22 PM (221.163.xxx.18)

    제사는 남편이 지내라고 하세요 남편 어머니이니 준비부터 모든 걸 다 해야죠

  • 32. ...
    '24.9.26 2:30 PM (112.148.xxx.119)

    도대체 어떻게 살아오셨길래 저런 요구를 들으세요?

  • 33. ...
    '24.9.26 2:41 PM (115.138.xxx.99)

    아들이 스스로 지내면 되지 뭘 부탁하고 그래요?
    돈 달란걸까요? 희한하네..

  • 34. ㅋㅋ
    '24.9.26 2:58 PM (112.133.xxx.146)

    댓글보고 남편 욕하려고 했더니 이미 많이 드셨네요.
    본인이님이 쓰신 방법이 좋네요.
    1. 좋은생각이다 남편아 네가 준비해라
    2. 안한다면 제부모 제사도 준비못하는 썩을놈이니 내쫒아버려요

  • 35. ..........
    '24.9.26 3:02 PM (118.235.xxx.138)

    나이들면 돈 벌던 남자들도 쫓겨날까봐 집안일 시작한다던데 분수를 몰라도 한참을 모르네요
    안 쫓아낼 거 아니까 저러는 거겠죠

  • 36. 분수제로
    '24.9.26 3:11 PM (210.178.xxx.242)

    정말 분수를 모르는 자 입니다.

  • 37. 영통
    '24.9.26 4:03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대신에

    주말에는

    나의 운전 기사로, 나의 수행비서로
    써 먹습니나.

    "ㅇ기사 운전해.~~"
    "오늘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

    실제 우리 대화입니다

  • 38. 영통
    '24.9.26 4:04 PM (106.101.xxx.57)

    대신에
    주말에는
    나의 운전 기사로, 나의 수행비서로
    써 먹습니다.

    "ㅇ기사 운전해.~~"
    "오늘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

    실제 우리 대화입니다

  • 39. ㅇㅇ
    '24.9.26 4:39 PM (118.235.xxx.134)

    인터넷에 세트로 주문 되니 알아서하라 그러세요

  • 40.
    '24.9.26 7:21 PM (39.117.xxx.171)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그걸 당신이 준비해서 하면되지 왜 내가 준비해?라고 하셨어야죠
    퇴직해서 시간도 많은데 직접하라고 하세요
    저는 남편보다 좀 더 버는데 그렇다고 집안일이고 뭐고 제가 더 많이 해요
    남편이 먼저 나가고 늦게 들어와서 제가 아침에 애밥도 챙기고 저녁도 차리고 세탁기도 돌리고 훨씬 많이하고 명절에도 시가에 갑니다
    차이가 있다면 제가 돈을 안벌때보다 제말을 더 잘듣는다 정도?

  • 41. ....
    '24.9.26 7:28 PM (110.13.xxx.200)

    정신이 어디로 외출했나요?
    저런 어이없는 발언은 뭔가요?
    지부모 지가 제사지내고 싶으면 정성스럽게 지가 준비하면 되지.
    어디서 누구한테 준비해라마라.. 얼척..
    진짜 조선시대에서 날라온 도른자 란 생각뿐..
    어이가 없어서 대응하기도 귀찮은 발언이네요.
    꼭 그렇게 지내고 싶다면 당신이 준비하면 참석은 해주겠다 하세요.
    제사 지내려는 사람이 누구 부모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라구요.

  • 42. 마음결
    '24.9.27 9:12 AM (210.221.xxx.43)

    전업으로 살다가 알바처럼 네시간 일하고 월 150 벌어요
    남편은 은퇴했지만 이거 저거 해서 월 300ㅡ400 벌구요
    일 안하다 일하는 아내가 안쓰러운지 집안 일 다하고
    고마워 하고 미안해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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