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전입이면서 모든 반찬 다 사먹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국은 물론이고 반찬가게 여러군데 순례하면서 사던데
주위에 이런분들 있나요?
전업이면서 집에서 일절 반찬 안하는 사람
중요한건 질리지 않으니 사먹을테고
가족들이 불만이 없으니 가능할테고
어제 겉절이 국 반찬 몇가지 했더니
피곤했던 저로서는 한편으론 그녀가 부럽기도 합니다^^
주변에 전입이면서 모든 반찬 다 사먹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국은 물론이고 반찬가게 여러군데 순례하면서 사던데
주위에 이런분들 있나요?
전업이면서 집에서 일절 반찬 안하는 사람
중요한건 질리지 않으니 사먹을테고
가족들이 불만이 없으니 가능할테고
어제 겉절이 국 반찬 몇가지 했더니
피곤했던 저로서는 한편으론 그녀가 부럽기도 합니다^^
호구죠. 다 자기복이겠지만 남자들은 참 착해요.
요리를 너무 못하면, 제발 음식하지 말라고 할거예요
다른곳에서 주부의 역할을 하겠죠
만드는거보다 맛있으니 사먹는거 아닐까요.
전업이라고 다 요리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집 식구들만 불만없으면 된거죠 ㅎ
나을 수도 있어요 많이 안먹고 반찬 두번세번 먹는거 싫어하는 집은요 식재료도 비싸고
식자재 다듬고 만드는것보다 더 싸다며 반찬 가게에서 사먹는 사람 동네 꽤 많아요 재료들 중국산 유통기한 이런거 못믿겠고위생도 그닥일것 같은데 편하고 싸서 반찬 안만들고 살더라구요 외식 배달음식도 많이 주문하구요
선택의 문제라 생각해요
재료사서 만드는것보다
그때 그때 먹고 싶은것 사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반찬가게는 그래도 이해는 가요
솜씨가 넘 없으면 그럴수 있다 생각되는데
전업이면서 정말로 매끼 배달 시켜먹는 집은
참 이해 불가에요
주변에 남편이 집에서 밥.반찬 냄새 나는걸
너무 너무 싫어 해서
사오는 집 봤어요.
한분은 요리 너무 잘하고 하고 싶어한다는 깊은 슬픔.
명절에 친.시가 가서 한풀이 한대요.
한분은 또 쿠클 열심히 다니고요.
그런 경우도 있을거예요
저는 중국산 쓰는것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너무 달아요
저도 반찬 만드는거 싫어해서 고기에 샐러드에 빵, 일품요리 이런거로 차리는데
남편이 당이 높다보니 사먹는건 안하게 되더군요.
근데 남편 당뇨 핑계로 한식 제끼고 지중해식 변형으로 만드니까 별로 안 힘들어요
저혈압이고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없어서 그래요ㅠ
반찬가게는 그래도 이해는 가요
솜씨가 넘 없으면 그럴수 있다 생각되는데
전업이면서 정말로 매끼 배달 시켜먹는 집은
참 이해 불가에요22222
본인이 만든 것보다 맛있고 또 집 식구들이 입이 짧아 잘 안먹어서 직접 재료 사서 만든 것보다 반찬 사는게 가격이 더 싸서 그러지않을까 싶네요
시장 가면 반찬가게 나이 많은 어르신부터 젊은 총각들까지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저도 주말에 시잘 들릴 일 있음 반찬 사와요 집에서 잘 안해먹는 것 위주로 3팩에 현금 5000원...아 그런데 지난주 가니 천원 올라 3팩에 6천원 하더라구요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부부가 합의된 일인걸
그집은 그게 합리적인 소리인걸
자기가 괜찮다면 상관은없는데 자존감을 어디서 찾나 그건 궁금해요. 사람이 자기역할이라는게 있어야 사는법인데.. 그냥 놀고먹는 역할만으론 뭔가 허전할텐데..
그런집이 의외로 많아요
가족각자가 알아서 사먹거나 배달
그런집은 아이가 학생때부터 장봐서 자기먹고싶은거해먹어요
끼니챙기는걸 본적없음
과일만 사더라구요
밥도 안하는 둘째 학부모 봤어요.
결혼전에 조건이었다네요.
그래요. 일단 새언니가 한 음식을 가족들이 싫어해요. 새언니는 무염에 가깝게 아무맛이 안나는 음식을 만들거든요.
애들 어릴때도 울오빠는 집에서 밥 안먹었어요. 애들이 크고 나서는 애들도 엄마음식 멀리하구요.
울오빤 아예 퇴근할때 맛집 들러서 갈비탕 동태찌개 이런거 포장해서 들고가요.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당.
아는 사람 그래요. 가족이 입이 너무들 짧아 요리해도 잘 안먹고 버리는 게 더 많고 가족 여러명이 원하는 게 다 달라 여러 요리 하고 버리고를 반복하다가 요리 포기. 원하는거 따로 조금씩 사 먹기로 바꿨어요. 남편도 사먹는게 맘편하다 하고 대신 집 청소를 중요시 허는 남편이라. 집 인테리어 멋지게 하고 모든 물건 제자리 나와 있는 거 없고 부엌물품도 제자리에.. 호텔같이 살아요. 놀러갔더니 땀 흘리며 욕실 청소중이더라구요. 뭐 청소로 효용검 높이며 살다 애들 크니 알바다니더러구요. 다 사다먹을만 하니꺼 서먹는거니 남의 집 일에 뭐 훈수둘 건 아닌듯 합니다.
아주 좋은거 같아요
집밥이라는 굴레에 살아온 사람으로
저도 집밥을 좀 버릴려 노력하고
애들은 집밥 타령 안하고 살기 바래요
식구 적은 집은 재료 남아서 버리는 것보다 사먹는 게 괜찮을 수도 있어요. 식구들이 맛있게 먹고 불만 없음 되는 거죠.
밥은 하는데
아이 하나가 배달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알아서 먹게 놔두었어요
제가 안달복달 해봤자 소용없어서요
그리고
전업이라도 돈벌이는 남편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총자산은 제가 더 불림 ㅎ
보기와 다르게
아플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반찬가게서
사먹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어요.
부러우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지않나요?
정답은 없으니..?
솔직히 한자녀 가졍은 사먹는게 훨씬 이득.
보기와 다르게
아플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반찬가게서
사먹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어요.
재료 소진 못하면 버리기도 하고..
부러우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지않나요?
정답은 없으니..?
질려서 어떻게 매일 사먹나 궁금해요 어쩌다는 몰라도
보기와 다르게아플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반찬가게서
사먹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어요.
전업처럼 보여도 저는 집에서
일다니는것 못지않게 돈가져다주네요..
재료 소진 못하면 버리기도 하고..
부러우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지않나요?
집집마다 걍 개인 사정이 있는거니까..
정답은 없으니..?
그걸수있죠
타고나길 음식을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입맛이 이상하달까... 간에 대한 개념이 없고 정작 자신은 뭐드티 먹을수 있는...
그러면 가족들은 괴롭죠. 차라리 사먹는게 나아요.
주변에 그런 사람 못보셨나보다...
근데 전업주부 중에 증말증말 불량하게 암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긴 있는데,.대부분은 요리과가 아니면 청소나 정리정돈쪽은 또 잘 함.
내 최고의 스펙이 집밥이라 가족에게 집밥집밥 강요하는 것보다야
서로 불만없으면 반찬가게 이용할 수 있죠.
요즘 삼시세끼 집밥 먹는 집 잘 없잖아요.
남아서 버리는 것보다 그때그때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전업이여도 재테크 유산등으로 가정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주면남편이 다 괜찮다 하고 좋은 점 찾아서
칭찬하기 바빠요
남편이 연봉 1억 넘는 직업인데도 그래요
가족얘기예요
부부가 합의 됐다 생각하는 편리한 생각 때문이죠
저희집에 저런 올케 있는데 아이가 있어 이혼 못하고 참는겁니다. 결혼해보니 올케 엄마 빼고 온가족 백수던데 그 피가 어디 안가더라고요. 올케 엄마가 해골같이 말라서 아프신가 했더니 모든게 이해되더라고요
부럽다
저는
제가 사는거 못 먹어서
죽으나사나 맹글어요ㅠㅠ
이노무 입맛 미치겠네요
아플땐 정말정말 괴로워요
내 손으로 안 하면 먹을게 없으니ᆢㅠㅠ
가족들도 사는건 두 끼는 못 먹던데ᆢ
암튼 무던한 입맛 부럽습니다
아후 ㅠ
뭔 상관 ㅠㅠㅠㅠ
알아서들 살다죽으면 되지 뭘 그래요
좋네요ㅋ
애들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면서 키워주고 밥해주는 할머니 있으니 애들입맛도 건강하고 종종거리지않고 본인은 애들 교육이나 다른데 집중할수 있으니 보기좋던데요
저도 그렇게 외주주는 삶을 살고싶은데 집밥타령하면서 다른사람 집에들이는건 싫어하는 남편땜에 평생 부엌순이
여유있고 합의돼면 된거니 윗댓글 전형적인 시누갑질
좋네요ㅋ
애들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면서 키워주고 밥해주는 할머니 있는집 아는데 애들입맛도 건강하고 종종거리지않고 본인은 애들 교육이나 다른데 집중할수 있으니 보기좋던데요
저도 그렇게 외주주는 삶을 살고싶은데 집밥타령하면서 다른사람 집에들이는건 싫어하는 남편땜에 평생 부엌순이
여유있고 합의돼면 된건데 올케어쩌구 윗댓글 전형적인 시누갑질
제 주변 그런 집들 많아요.
남편 전문직에 친정이 부자도 아닌 중산층인데도
서로 사이 좋고...
다 자기 복이죠 뭐
남의 집 일에ㅎㅎ
시누 갑질 맞다면 윗님 여동생 혼자 외벌이하고 제부 팽팽 놀아도 어디가서 입꾹하고 사시길
뭐가 그리 부러운신건지
사먹어서 돈이 더들텐데ㅡ 남편빼고 집밥 백반 싫어해요.
질리지 않을지ㅡ 입맛 맞추어 사옵니다
뭐하는지ㅡ그 시간에 애 공부 봐주었고.! 지금은 혼자 놀아
남편에게 평생 잔소리 안해요!
낭편은 집밥먹을 시간 없이 바쁘고
좋아하는 생선은 구워요. 애들 좋아하는 등심도 굽고요
겉절이ㅡ식구들이 잘 안먹고.!.낭편은 조금 두젓가락
국ㅡ 애들.저 안먹고 남편만 조금 먹는집입니다.
신발로 국을 끓여먹든말든 그 집 남편이 오케이하고 식구들 다 좋아하면 문제 없지요 전업은 무조건 요리해야한다?이건 이제 아니지 않나요? 잘살면 아줌마도 쓰고 요리하나도 안하는데 그런건 욕 안먹고 그냥 평범한 집에서 사먹으면 겁나 욕하고 글쎄요?
어디가서 아무소리 안하죠
각자 살만하니 합의되서 사는걸 제가 뭐라고 책임지지도 못할걸 여기저기 떠들고 흉보고 다니나요
여동생이건 누구건 어디가서 아무소리 안하죠
각자 살만하니 합의되서 사는걸 제가 뭐라고 책임지지도 못할걸 여기저기 떠들고 흉보고 다니나요 남부끄럽게
식단개선을 하심
옆 댁 주부 부러워하시일 줄어들어요.
국.김치를 식단에서 빼면 무척 심플해집니다.
그사람이 유순하고 해맑고 성격도 둥글둥글해요
제 주변에도 많이들 사먹는데
그래도 반찬은 해가면서 섞어서 내놓는것 같던데
모든 반찬을 사 먹는다고해서 신기한거였어요
불만없는 가족들이여서 가능한 일이니까요
이 얘기는 험담하려는게 아니라 단지 신기해서^^
저 전업인데 반찬 거의 안하고 많이 사먹고 친정에서 받아 먹어요
그게 왜요?
누가 이해해야할 필요도 없고
남편 불만 없습니다
남이야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무슨 상관인지????
와 저 위에 올케가 어쩌고 올케의 어머니가 어쩌고 되게 못되게 댓글 단 분 있네요
인성이.... ㅉㅉ
능력있는 사람일수록 확률상 입맛 까다로운데요
전업이 반찬 그리 사는데도 불만없는 남편이라면 입맛이 무딘거고
여자도 그게 입에 맞는다면....
그저 그런 수준의 남녀라고 할수 있을꺼에요
대기업다녀도 회사밥 맛있다먹는 정도 입맛이랄까요
주변의 잘난 남자들 개업의 수준아니라 체인병원 가진 의사, 나인원사는 사업가 등 젊은 남자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어쩌다 한번씩도 아니고 맞벌이도 아닌 전업이 모든 반찬을 다 사고 애들도 있는집이라면 솔직히 수준이하죠
금쪽이네 나오는 가정 느낌이랄까요
의사의자 빅5의대 교수인 제 친구도 요즘같이 힘든때에도
애들건강생각해 집에가면 꼭 저녁은 직접 만들어먹이고 아침도 챙기고 그래요 그게 엄마의 마음이죠
사람들 참 희한하네요
뭔 말을 못하겠어요 이게 그사람이 잘못산다고 쓴거로 보여요?
해석도 본인 멋대로 하시는군요
그런수준의 남녀라....
다 성인이고 알아서 삽니다
맘속에 흉보는 마음이 있으니 글을 쓰신거 맞잖아요 ㅎㅎㅎ
말은 부럽다고 하지만 저런 사람도 다 있네 이런맘
남이사 사먹던 해먹던 신경끄세요
사는 방식이 다 같은것도 아니고 다 정답도 아니니까요
능력있는 사람일수록 확률상 입맛 까다로운데요
전업이 반찬 그리 사는데도 불만없는 남편이라면 입맛이 무딘거고
여자도 그게 입에 맞는다면....
그저 그런 수준의 남녀라고 할수 있을꺼에요
대기업다녀도 회사밥 맛있다먹는 정도 입맛이랄까요
주변의 잘난 남자들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압현이나 고메이에서 포장하고 반찬사도 두번 넘어가면 손 안대요
와이프들끼리 얘기해보면 입맛까다로운건 공통이에요
어쩌다 한번씩도 아니고 맞벌이도 아닌 전업이 모든 반찬을 다 사고 애들도 있는집이라면 솔직히 수준이하죠
금쪽이네 나오는 가정 느낌이랄까요
올케어쩌구 글에 댓글달았는데 원글님 글은 공감가요
60가까이 김치한번 안해봤다 반찬 사먹음된다 자랑(?)하는분 봤는데 잘사는것도 아니고 나이많은분인데 해맑은 푼수같았어요
힘든데 사먹을수있죠 근데 모든 음식을 다 어떻게 사먹어요
한두번은 해보려고 할수도 있는데
의존적인 성격으로 보이고 무능력해보이기도 하고 같이있으면 배울게 없는 사람 같았어요
잘난남자는 입맛이 까다롭다니...
넘 웃기네요.
별개 다 자랑 ㅎㅎㅎㅎㅎㅎ
잘난 남자 입맛 까다롭다는 댓글
가소롭네요ㅋㅋㅋㅋ
저런 편견으로 똘똘 뭉쳐 외롭고 독선적으로
늙어가는 거겠죠?
입맛 까다롭고 잘난 남편 맞춰주느라 고생이 심하겠네요
안쓰럽..
얼마나 차이가 나면 다 맞춰주고 살아야 하나?
아니고
진짜 신기한걸까요?
구한말에 빵먹는 서양사람 신기하겠지요!
2020년대에
반찬 사먹는 전업이 진짜로 신기할까요?
백화점 반찬 코너 메뉴는 집에서 안드는 반찬보다
가짓수도 많고, 김치의 가짓수도 많고
심지어는 계란말이. 생선구이등 일부 따뜻함이 느껴져야되는건
하루 3번쯤 나오거든요.
전업이라 딱 못박고
반찬 순례도 모자라
그 집 식구들 불평도 없는지 까지
걱정하는건
순전히 오지랖이라고 봐야하는걸까요?
자유게시판이니까 쓰셔도 됩니다.
그 댁 남편이나. 자녀. 시모 정도입니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건 솔직히 무례한버고
이건 호기심을 가장한 무례이며. 자만!오만입니다.
저 반찬사머는 전업입니다
비슷한 무리랑 뒷담화하세요.
올케까며 사돈외모 품평하는 댓글은 모르겠는데 원글님글은 공감가요
60다되가는데 반찬 다 사먹고 김치 한번도 해본적없다 자랑(?)하는분 봤는데 솔직히 그연세에 해맑고 푼수같았어요
반찬 사먹죠 사라고 파는 반찬인데
근데 어떻게 다 사먹어요
한두번은 해보려고 할수도 있고
냐 공주야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의존적이고 배울게 없는분 같았어요
앞에선 말안하지만 다들 사람보는 기준이란게 있는거니까요
저요!!!!
예전엔 파김치,배추김치 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솜씨가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아 반찬은 백화점이나 슴슴하게 하는 가게에서 사먹어요
연근조림,생선구이,미역줄기 등등
김치는 마트에서 사먹고
국,찌개는 밀키트 사서 양파 ,버섯, 두부 곁들여
조리하고
미역국,된장찌개,김치찌개 같은건 제가 직접 하고
계란요리,두부 부침,샐러드,스파게티, 국수 같이 간단한 건 하지만
주말부부고 아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나 과일,
채소,구운 계란, 밥 소량 ,견과류 위주로 먹으니
식단 간편하게 하는 게 편해요
뭐 별 문제는 없는데
저요!!!!
예전엔 파김치,배추김치 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솜씨가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아 반찬은 백화점이나 슴슴하게 하는 가게에서 사먹어요
연근조림,생선구이,미역줄기 등등
김치는 마트에서 사먹고
국,찌개는 밀키트 사서 양파 ,버섯, 두부 곁들여
조리하고
미역국,된장찌개,김치찌개 같은건 제가 직접 하고
계란요리,두부 부침,샐러드,스파게티, 국수 같이 간단한 건 하지만
주말부부고 아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나 과일,
채소,구운 계란, 밥 소량 ,견과류 위주로 먹으니
식단 간편하게 하는 게 편해요
뭐 별 문제는 없는데
근데 전업이어도 재산은 대부분 제 거고
저요!!!!
예전엔 파김치,배추김치 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솜씨가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아 반찬은 백화점이나 슴슴하게 하는 가게에서 사먹어요
연근조림,생선구이,미역줄기 등등
김치는 마트에서 사먹고
국,찌개는 밀키트 사서 양파 ,버섯, 두부 곁들여
조리하고
미역국,된장찌개,김치찌개 같은건 제가 직접 하고
계란요리,두부 부침,샐러드,스파게티, 국수 같이 간단한 건 하지만
주말부부고 아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나 과일,
채소,구운 계란, 밥 소량 ,견과류 위주로 먹으니
식단 간편하게 하는 게 편해요
뭐 별 문제는 없는데
근데 나이먹어 이제 전업이어도 재산은 대부분 제 거고
저요!!!!
예전엔 파김치,배추김치 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솜씨가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아 반찬은 백화점이나 슴슴하게 하는 가게에서 사먹어요
연근조림,생선구이,미역줄기 등등
김치는 마트에서 사먹고
국,찌개는 밀키트 사서 양파 ,버섯, 두부 곁들여
조리하고
미역국,된장찌개,김치찌개 ,불고기 같은건 제가 직접 하고
계란요리,두부 부침,샐러드,스파게티, 국수 ,고구마,옥수수 등 삶아주는 간단한 건 하지만
주말부부고 아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나 과일,
채소,구운 계란, 두부,밥 소량 ,견과류 위주로 먹으니
식단 간편하게 하는 게 편해요
뭐 별 문제는 없는데
밥밥밥 지겹다며 한국여자들 밥짓는거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핏대높여 소리치던 사람들이 손하나 까딱 안하고 편하게 밥해먹는 여자들을 보게되니 그건 또 보기 괴로운가보네요
갑자기 남편이며 자식들 불쌍하다고 하는걸 보면…
그냥 부러운데요 사 먹는것도 부지런해야지
내 입맛에 맞는거 사러 다니는 것도 전 게을러서 힘드네요
그냥 저도 가족들도 대강 먹게 하는거 같아서 사서 차리더라도
잘 먹게 차려주면 그것도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이상 게을러서 살뺀녀자...
저요!!!!
예전엔 파김치,배추김치 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솜씨가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아 반찬은 백화점이나 슴슴하게 하는 가게에서 사먹어요
연근조림,생선구이,미역줄기 등등
김치는 마트에서 사먹고
국,찌개는 밀키트 사서 양파 ,버섯, 두부 곁들여
조리하고
미역국,된장찌개,김치찌개 ,불고기 같은건 제가 직접 하고
잡곡밥,계란요리,두부 부침,샐러드,스파게티, 국수 ,고구마,옥수수 등 삶아주는 간단한 건 하지만
주말부부고 아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나 과일,
채소,구운 계란, 두부,밥 소량 ,견과류 위주로 먹으니
식단 간편하게 하는 게 편해요
뭐 별 문제는 없는데
식구들이 밖의 반찬 먹는거 싫어해요 짜고 달아서
잘 먹으면 가끔 사다 먹이고 싶은데
레트르토도, 고추장 바뀐것도 귀신같이 알아서 집밥 해 먹는데요
식재료 사 보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오히려 사다 먹는게 저렴해요.
식구들 밥먹는사람 별로없거나
입이 짧아 해놔도 안먹거나
요리가 너무싫거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집밥에 목숨 거는 게 아닙니다.
82가 요리 사이트라서 집밥에 의미부여 엄청나게 하는데
실상 많은 사람들이 집밥에 그리 큰 의미 안 둬요.
매식이 얼마나 편하고 시간 절약 되는데요ㅎㅎ
어릴 때 엄마가 음식을 너무너무 못하고
매번 괴식을 만들어서 식구들 괴롭힌 거 생각하면
차라리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게시판에 친정이나 시댁에서 음식 자꾸 줘서 과롭다는 분들마저 부러울 정도였어요
엄마가 음식을 너무 못해서 결혼 후에도 아무런 도움 못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가 엄마에게 음식을 가르쳤어요.
저는 결혼전부터 잡지에 나오는 요리 화보같은 가 다 오려서 파일에 끼워 요리책 만들어서
신혼 때 혼자 요리 독학했거든요.
엄마는 가르쳐줘도 못해요.
대단한 여리도 아니고 시금치된장국 메추리알조림 오징어볶음 이런 건데도
한식의 기본 양념을 몰라요.
꼭 파 마늘 중 하나씩 빼먹고 간은 맹탕에
고기 육수를 내어야 하는데
팔팔 끓는 물에 고 퐁당 넣고
5분도 안되서 불끄고 내오면 맛 우러나나요.
반면에 센불에 빨리 표면을 익혀서 육즙 가둬야 하는 고기나 생선구이는
탈까봐 아주 약한 불에 기름 잔뜩 두르고
오래오래 육즙 다빠지게 익히느라
재료가 기름먹어서 느끼하기만 하고
누린내 잡기위한 전처리 개념이 전혀 없어요.
어쩌다 밖에서 음식을 사드리는데
음식점 잘못 걸려서 맛이 너무 없는데도
본인 입맛 수준엔 맛있다며 국물까지 싹 비우고
제가 먹다 남긴 것까지 싸달라고 해서 가져가세요.
한마디로 입맛이 너무 무디고 맛의 구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음식히면 자기 입에는 맛있겠지만
그 음식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겐 고문이에요.
저는 그 옛날에도 지금처럼 반찬가게가 있었으면
어린시절이 덜 불행했을 것 같아요.
창피해서 친구들을 집에 못 데려올 정도였어요.
중고등때부턴 도시락 반찬도 제가 해서 싸갔으니까요.
제 주위에도 있어요. 집에서 반찬했다는 소릴 들어본적이 없어요. 배달이거나 사먹거나 쿠팡이나 반찬가게
근데 그집 애들이나 남편 불만 없어요. 집이 여유있으니까 푸짐하게 먹어요.
오래전에 같이 점보러갔는데 그 엄마보고 남의 밥 잘 얻어먹을 팔자라고~
같이 간 친구들 뿜었습니다^^ 그게 점괘에 나온다는게
직장인인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회사가 호구죠
전업인데 거의 사먹어요
남편 집에서 밥안먹고 아들군대있고 딸은 독립함
혼자있으니 뭘사는게 낭비인데요
움직이는것도 귀찮을 나이니까요
이러니 전업이 욕먹는거에요. 전업이면 다른건 대충해도 가족들 먹을 음식은 제대로 해야죠. 뭔 자랑이라고. 자식들 독립하고 노인부부만 남아 해먹는것보다 사먹는게 남는 때도 있겠지만 애들 한창이고 그럴땐 요리좀 하고 사세요. 전업 10년이상인데 요리못하는건 지능의 문제거나 정말 자격없는거.
전업인데 난 요리안해. 전업인데 난 청소 싫어해서 안해. 전업인데 난 애보는거 싫어서 갓난쟁이때부터 어린이집 보냄. 이런거 사람들 앞에서는 응응해도 다 속으로 욕해요. 적당히 놀아야지 참.
보통은 아무리 사먹는다쳐도 계란말이정돈 해먹는데 모든걸 다산다니 부럽쥬
접업이든 직장맘이든 사먹는건 자기 생활방식이죠 ㅎㅎㅎ
이걸 가지고 반찬부심을 부린다는게 이상하네요.
반친은 시먹고 메인음식 할 수도 있고.
오지랖이라 생각합니다.
새빠지게 하면 쬐끔먹고 버리는게 더 많으니 저도 반찬사먹고 싶은데 맛있는 반찬가게가 없음ㅜㅜ
담꾹 같은 밀키트샾은 너무 조미료맛남.
그냥 오뎅볶음 된장찌개 꽁나물 무침 계란말이로 무한반복ㅎ
오지랖들진짜.
남이야 사먹든 해먹든 관심좀 끊어요.
일이죠.뭐 그렇게 살수 있는것도 그녀의 복인건데 누가 뭐랄수 있나요. 부자들도 가사도우미 두고 살지 그들 안주인이 직접 밥해서 가족들 먹이진 않잖아요
반찬가게 반찬들 다 중국산 커~다란 비닐봉지에 들어있던거 조금씩 덜어서 파는겁니다.
안그러면 그 집 주인 죽어나가기만하고 돈도 안됩니다.
음식부심만큼 좋은건 없어요.
음식으로 먹거리로 콩팥 고친 사람이 80먹은 할망구 였어요. 물론 3차병원에서 계속 검사하고 약 받아먹기는 했으나, 교수도 이 할망구 보고서 감탄감탄을 하더래요.
한 번 나빠지는 절대로 고쳐질수없다는 신장병을 음식으로 이겨낼수 있다는걸 생눈으로 봤습니다.
거 참 우물 안 개구리같은 소리하시네요
중국산인지 대량상품인지는 몰라도
젓갈 장아찌 진미채 이런건 공장제품 맞아도
반찬가게에서 그런 것만 파나요
무침 볶음 탕 국 이런건 중국산 뭘 가져오겠어요
아 진짜 우웩이 우웩이네
반찬가게 100% 달고 줘도 군말없는 그집 식구 식성 어째보면 부러운데요
저희집(저포함) 반찬가게 한두달에 한번 진짜 어쩌다 사와 꺼내 놓으면 귀신같이 두번 손 안되요
이상하게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음식이 쉰 것처럼 맛도 모양새도 이상하고요
저같은 분 계실듯한데 지팔자 지가꼰다 싶지만 어쩌겠어요 비위가 그런걸
까다로운 저포함 저희식구들 봤을때 매식 외식 반찬가게식 잘 먹는것도 복이다 싶음
하는지요. 대용량 가게 가서 한 바퀴 둘러보세요!
모지리눈에는 모지리로만 보이겠지.
모지리님~ 탕 국까지 다 팝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못봤다고 우기지 마세요.
사온 반찬 다 맛없는데 그게 대단
남편이 부인 아끼고
반찬을 사든말든 매일 외식이든말든
그런일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집 많아요
전업주부는 집밥 전업주부는 가정보육 전업주부는 절약 전업주부는 청소식순이 이러니까 근 20년 진짜 전업만돌다 폐급됨
우리엄마는 똑같은 사원아파트 아줌마라도 내가봐도 진짜 좀 심하다할정도 에어로빅에 옷쇼핑 반찬가게이용 여행...펑펑 놀았어요
옆집아줌마는 뭐든지내손 근검절약 집에서 맴맴
근데 우리엄마 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백화점 식품코너 옷코너 돌아가며 일하고 인맥통해 가스검침원알바 선거개표사무알바 등등 같이놀던아줌마들이랑 재밌고 쉽거나 힘들게바짝 고소득알바 그런거 놀듯 찾아다니며 솔솔히 돈잘벌고활기있어요 더학구열있는분들은 공부필요한것도 돈써가며공부하고
근데 옆집아줌마는 은둔히키...변변히입을옷이없다 이나이에무슨 남편이싫어한다 등등 자기를위한 취향 소비 시간 여가 가 없으니 욕망이없고 욕망없으니 돈도더못벌더군요
오마나ᆢ 댓글들이 엄청 나네요
그사람 남편은 입맛이 까다롭다고 했어요
본인은 게을러서 그 어떤 요리도 못한다고
제 주변에 반찬은 사지만 찌개나 생선 정도는 본인이 하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 못하는 음식 주요리 사는 사람들 있지만
모든 음식을 죄다 사서 먹는 사람은 처음이라 신기했던거였어요
저런 삶도 있구나 싶어서^^
남동생 외벌이에 애도 없는데 전업하며 석사했다는 올케글 맨날 올리시는 그분인가요
맨날 뭐가 신기하대
부부가 합의 됐다 생각하는 편리한 생각 때문이죠
저희집에 저런 올케 있는데 아이가 있어 이혼 못하고 참는겁니다 222222222
무던한가 봐요.
우린 밷화점에서 파는 밀키트 탕이나 불고기류도 딱 알아채고 잘 안먹어요.
내가한건 잘먹지만 산건 거짓말처럼,바로 알고..
산거 젤 잘먹는 사람은 바로 저,
까탈쟁이들, 그동안은 힘들어도 깨끗하고 정성들여 내가한다 라고 생각하며 살았지만
그런다고 특별히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나이들수록 흥미도 입맛도 힘도 떨어져서
적당히 타협하며 살자 하다가도
막상 사서 안먹는거 보면 ..사실 저역시
두번먹기 싫게 희한하게 질리는 맛이죠.
외식만 하고 밥 안하고 살던 지인 부부
늙으막에 병 걸려 한명 가고 한명 남았는데
그래도 집에서 밥 안해요.
그러니까 더 안 하는건가.
건강을 위해서 집밥 먹읍시다.
완전 전업은 아니고 파트로 일하는 딩크인데 올해부터 밑반찬 다 사서 먹어요. 둘이 먹을 반찬 만들려고 돈 쓰고 시간 쓰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돈도 덜 들어요. 제가 사 먹는 곳은 구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위생도 안심이고 배달도 해 주고요.
요리 잘해도 남일에 신경 안쓰는 맘들은 괜찮은데
그 중에서 오지랖 아줌마 두 명이
남 살림 요리 갖고 자주 뒷담화 하는데
사실 그 두 집 자녀들은 몸집도 많이 크고 배가 너무 많이 나온 체형
자기 애들 예전엔 날씬했는데 체형이 왜 그렇게 된지 모르겠다는데..
그냥 남 부엌살림엔 관심 끄는게 좋은 거 같아요
요리 잘해도 남일에 신경 안쓰는 맘들은 괜찮은데
그 중에서 오지랖 아줌마 두 명이
남 살림 요리 갖고 자주 뒷담화 하는데
사실 그 두 집 자녀들은 몸집도 많이 크고 배가 너무 많이 나온 체형
병원에선 살 많이 빼라고 한다는데
자기 애들 어릴 땐 날씬했는데 체형이 왜 그렇게 된지 모르겠다는데..
그냥 다른 집이 많이 해먹이든 안해먹이든
남의 집 부엌살림엔 관심 끄는게 좋은 거 같아요
요리 잘해도 남일에 신경 안쓰는 맘들은 괜찮은데
그 중에서 오지랖 아줌마 두 명[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남 살림 요리 갖고 자주 뒷담화 하는데
사실 그 두 집 자녀들은 몸집도 많이 크고 배가 너무 많이 나온 체형
병원에선 살 많이 빼야 한다는데
자기 애들 어릴 땐 날씬했는데 체형이 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다는데..
그냥 다른 집이 많이 해먹이든 안해먹이든
남의 집 부엌살림엔 관심 끄는게 좋은 거 같아요
요리 잘해도 남일에 신경 안쓰는 맘들은 괜찮은데
그 중에서 오지랖 아줌마 두 명[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남 살림 요리 갖고 자주 뒷담화 하는데
사실 그 두 집 자녀들은 몸집도 많이 크고 배가 너무 많이 나온 체형
병원에선 살 많이 빼야 한다는데
자기 애들 어릴 땐 날씬했는데 체형이 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다는데..
요리도 많이 해주지만 시켜 주는 거도 많고
나가면 이것저것 많이 주문하고;
그냥 다른 집이 많이 해먹이든 안해먹이든
남의 집 부엌살림엔 관심 끄는게 좋은 거 같아요
20년 전이긴 한데 그때부터 반찬 사 먹는 사람 봤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음식솜씨가 별로에다 집에서 음식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 분은 어머니, 여동생도 모두 반찬을 사 먹어요.
근데 세 모녀가 청소에는 목숨 걸어요.
엄마랑 동생이 자기 집에 오면 셋이 같이 침대 매트리스 들어서 베란다에 내놓고 바짝 말리는 걸로 일이 시작된대요 ㅎㅎㅎ
이 분은 샤워하고 나면 몸 닦은 수건으로 욕조, 벽, 바닥, 세면대 전부 물기를 닦도록 가족을 훈련시켰어요.
어차피 청소 매일 하니까 욕실 깨끗해서 수건으로 바닥 닦는게 더럽지 않고 수건은 세탁기로 빨면 안 힘들고
그렇게 물기 싹 닦아내면 곰팡이나 물때 안 끼니까 청소 편하다고요.
10년간 싸워서 남편과 아들에게 그 버릇 들여놨대요.
더더 오랜 옛날로 거슬러가면 저 고등학교 때 친구는 엄마가 요리를 너무 못해서 매일 흰밥에 조미김이나 참치통조림을 반찬으로 싸왔고
다른 친구는 엄마가 밥만 잘해서 반찬은 전부 이모가 해다준대요.
전업주부 노동 범위가 딱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형편 따라 하면 되죠.
남자들이 착한거 맞아요.
입맛이 까다롭다고 집에서 부인이 해주는 밥만 먹는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밖에서 사온 반찬이 입에 맞는 남편들은 아내가 10첩반상을 차려줘도 자기가 먹고 싶은 반찬 사들고 와요. 밥은 집에서 방금한 밥이 맛있으니 밥만 하라고 하죠.
선택의 문제라 생각해요
재료사서 만드는것보다
그때 그때 먹고 싶은것 사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222222
울 고딩들은 반찬도 여러 개 있어야 해요--반찬 2번 올리면 안 먹어요.
제가 한 음식을 가족들이 싫어해요 ㅠ
저는 맛있는데..
반찬 저는 다 해서 먹는데 반찬 가게 음식이 너무 달고 짜요. 이건 개취니까. 근데 가격은 확실히 해먹는 게 덜 들죠. 콩자반만 해도.. 500g 콩 사서 하면 10번은 할 양을.. 담아 놓고 4000원 그러니까 콩자반 만원이면 10번 만들어 먹는데... 4만원 주고 사야 되는.. 전 그냥 해 먹을래요. 해 먹는 게 더 맛도 있어요.
외식만 하고 밥 안하고 살던 지인 부부
늙으막에 병 걸려 한명 가고 한명 남았는데
그래도 집에서 밥 안해요.
그러니까 더 안 하는건가.
건강을 위해서 집밥 먹읍시다.
ㅡㅡㅡㅡ
이 덧글 읽다 궁금.
집밥 해먹는 사람들은 병 안 걸리나요?
진심 궁금해요.
남의집 살림 살이에 관심갖고 평가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합시다
그들은 모두 자기만의 선택으로 경험하며 삽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스스로에게 맡기고
오늘도 내 삶을 향해 !!
그집 속사정은 아무도 몰라요.
겉으로는 부인이 속편하고 혜택 누리고 할일 안한다 싶어도요.
진짜 모르는 일입니다.
도저히 반찬 해먹을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그경우는 집집이 다다르겠지만
한 예로써 남편이 자기 어머니 부엌만 우리집 부엌이다 생각하고 내가 사는 집에서 정식 부엌차리는것을 못하게하고 제한하고 나중에 합가를 노리는지 부인의 부엌을 형성자체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어요. 반찬재료도 못사게하고 음식도 못해먹게 식비 제한하고. 이렇게요.
이런일이 현실에 있어요. 남자가 머리를 엉망으로 교활하게 쓰면 정상 가정생활이 안되요.
반찬 사러다니는것은 .....부인을 통제하는거죠. 그 시어머니는 집밥 집반찬을 예전 식모수준으로 해대고 있고요. 만든 음식 먹이면서 조련하고 영향력행사하고 통제하고합니다.
남일을 왜 이해하려고 하고, 평가하죠??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원글이
오만하고
독선적이네요
쓰고보니 기가찹니다만.
순진하고 순둥이에 가족을 위해 자기를 양보하고 희생하다보니
엉망이되어버린경우네요. 이 가족은 조만간 깨어질지 아니면
아이들만 성공적인 독립을해서 분리되던지 해야하겠죠. 그집애들이
아주 공부를 잘하던데 엄마가 애들 미래를위한 준비만 치열하게하고있는것 같았어요.
그 엄마도 아깝던데. 운이 안좋으면 상황이 꼬이는것 같더라고요.
힘들죠
집에서 놀면서 반찬도 안해주는 주부라니
자녀들이나 남편이 엄마 아내 잘못 만난겁니다.
그런 사람은 자녀나 남편한테 다른 것도 잘 못하더라고요.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결혼한지 몇년된 옆에 직원 와이프는 30대,,무슨 칼 트라우마가 있어서,,사과도 못깎아 먹어서,
평소에는 남편이 없으면,배달음식, 과자만 먹고 있데요.ㅠㅠ
주말에 남편이 가야만, 된장찌게 끓이고, 반찬만들어, 밥 먹고, 사과먹는다고..참..뭐라고 할말이
없었어요. 착한 사람도 참 많아요. 둘이 행복하면 된거죠.뭐.
그럼 뭘하나요? 청소? 아이 중학교만 가도 밤에 올텐데
전업 뜻이 뭔가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 그일이 뭔가요?
반찬가게 반찬 오래 먹으면 당뇨 올수 있어요
나이드니
집밥이최고네요
집밥이 건강하죠.
재료, 조리도구..보관용기
다 내가 아는 것들이죠.
사먹는 음식 자극적인 것에만 신경쓰는데
벗겨진 웍에 조리하고
뜨건 음식을 어디에 담는지 알게뭐고
특히 탕국류
나이드니
집밥해먹으려구
노력중이에요
남의 살림에 관심 갖으며 평가하는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 아세요?
누가 더 한심할까요?
그래요 각자 삶 살아요
제일 할 일 없는게 남의 삶 평가하는 거예요
전 전업이고 음식 다 만들어먹고
가끔 저보다 훨 맛있는거 있는 반찬집이면
사보기도하지만요..
음식만큼은 취향있냐 식탐있냐가지고
큰 차이가 있다봐요..
음식에대한 탐닉없고 입에 들어가면
되는사람과 배채우는 식의 음식 못먹는 사람
차이가커요..타고나는거 같고요..
전 굶더라도 나 먹고픈거 기어코 해먹는사람이고
남편은 암거나 입에만 들어감 상관없는사람..
그러니 식탐없는 전업은 차라리
사먹는게 낫기도하겠죠...
요령껏 형편대로 알아서 하는문제지
평가할 문제 아니라봐요..
전업 10년차고 아이둘인데 남편은 일때문에 주말에만 집에오고, 아이들은 여자애들이고 어려서 입이 짧아서 요리하면 버리는게 더 많아서 그냥 자주 사먹어요.
밥은 항상 하고, 반찬은 동네에 양많고 맛있는 반찬집이 있어요. 조금만 사도 오래먹어요.
요리할 시간에 애들 공부봐주고 저도 쉬고 그래야 애들에게 성도 덜네요.
주말에 남편오면 남편도 하루 세끼 다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끼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저랑 먹고, 저녁은 식당가요. 한달에 1번정도는 뷔페가구요. 평일에 주에 2일은 고기 구워주고, 사온반찬이랑 식사하고 그래도 한달에 외식포함 100만원 안들어요.
원글님 부러우면 5만원 버린다 생각하고
밥 국 반찬 사다가 한상 차리세요.
식구들이 안먹으면 버리면 그만이죠.
5만원에서 비싸봐야 10만원이면 해결 될 것은 왜 부러워하고 신기해 하나요.
해보면 되는거지.
재력 아주많이 좋은 집 안주인.
남편이 원해서 다 사먹어요
집에서 반찬 냄새나는것도
아내가 에너지를 밥하는데 쏟는것도
싫어한다네요
세상 착하고 복도 먾은 여인.
부러웠어요
가족들이 무던하네요.
어쩌다 반찬 사오면 짜고 달고 맛없어서 먹다 버리기 일쑤인데 매일 그걸 먹어주다니.
회사일 안 하는 사람은 회사원 아니듯
그 사람은 전업주부가 아니죠 그냥 집에서 노는 사람이지
월급 받으면서 회사에서 일 안 하는 사람들 월급방 월급 도둑이라 그러잖아요.
전업주부라는 직함을 달고 있으면서
본인의 업에 해당하는 일을 안 하는 사람을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근데 저도 전업이고 반찬은 사먹는데
메인메뉴는 하긴하거든요 국이나 고기나 생선..같은...........
아예 다 사먹으면........... 그냥 배달시켜먹는게 낫지않나요??
어제 1인분정도의 양으로 나물 한팩 샀더니 6000원이던데ㅠㅠ
50대인데 딱 한명 봤어요
남편이 집에서 한끼 먹는데 제발 반찬 좀 해주면 안되냐고 사정하는 상황
세상에서 요리가 제일 싫다는 지인 반찬 사는것도 부지런해야 하는데
나가기 싫어서 된장국, 김치 끝
월급받아 전업 주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전업한테 관심이 많을까?
식구없고 입짧으면 사먹는게 훨씬 비용도 적게들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죠.
음식하다보면 너무 많이 하게되고 냉장고 안에 방치되다 버리는게 더 아깝더라구요.
그때그때 반찬이랑 밀키트 사서 해먹고 치우고 주방 깔끔하게 유지하는게 더 좋아요.
ㅎㅎ
오만이고 독선이라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윈글 제대로 다시 읽어보시길
신기하다고도 못해요?^^
여러가지 사는 형태 볼수 있어서 좋네요 이 글
저는 매일 밥서테레스라... 오히려 이글읽고 맘이 편해지네요
좀 내려놓자하고요 근데 사먹는건 자꾸 버리게되서..
어머 원래 원글이 이거 였나요?
저만 바뀐거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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