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섯이 고기보다 맛있네요
어제 저녁으로 먹고 남은 불고기 쬐끔 있어서 큰 새송이 2개 썰어서 고기는 조금 버섯은 많은 저만 좋아하는 메뉴로 바꿨어요
이걸로 점심 먹어야겠네요
저는 느타리 표고 새송이 이렇게 3가지 좋아해서 돌려가며 먹네요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니 그냥 맘놓고 실컷 먹네요
다른 식구들은 안좋아해서 저만 먹어요
저는 버섯이 고기보다 맛있네요
어제 저녁으로 먹고 남은 불고기 쬐끔 있어서 큰 새송이 2개 썰어서 고기는 조금 버섯은 많은 저만 좋아하는 메뉴로 바꿨어요
이걸로 점심 먹어야겠네요
저는 느타리 표고 새송이 이렇게 3가지 좋아해서 돌려가며 먹네요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니 그냥 맘놓고 실컷 먹네요
다른 식구들은 안좋아해서 저만 먹어요
내가 쓴 글인줄 ㅎㅎ 진짜 맛나요..고기 처럼 남의 살 씹는 느낌 없어서 좋아요 그래봐야 균 덩어리니까...먹으면서 전혀 미안한 맘도 없고 ㅎ 그냥 잘근잘근 씹어 먹는 느낌 좋아요 ㅎ
어릴 때 찌개속 버섯을 물컹하다고 싫어하던 제가
상상이 안될 정도로 버섯 좋아합니다.
나이 드는 증거 아닌가 싶어 서글프기도 하구요
저는 신라면에 팽이버섯 반봉지 계란 한개 넣어 먹는걸 최고 좋아합니다.
새송이는 소금 뿌려서 고기처럼 구워 먹으면 좋고
느타리버섯은 큰느타리 길게 찢어서 들기름에 무쳐 먹음 느무 좋죠.
근데 저는 표고는 아직 무슨 맛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버섯 많이 넣고 냄비밥 해서 양념장 비벼 먹으면 행복해요
저도 그래요
불고기하면 그 채소가 더 맛있고 버섯이 쫄깃한게 더 고기같고 ㅎㅎ
저처럼 버섯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고기 식감보다 버섯식감을 더 좋아해요
표고가 제일 마지막으로 즐기게된 버섯인데 저는 잡채랑 먹는거 좋아해요 된장찌개 넣어도 좋고요
식구들이 버섯 극혐이라 음식에 많이 못넣어 아쉽네요
저를 제외하먼 식구들이 모두 남자인데
남자들이 버섯 안좋아하는건 아니겠죠?
울집만의 문제인듯 싶긴한데 참 저와 식성이 너무 달라요
다들 고기고기 난리에요
느타리나 맛타리버섯 하나씩 찢어서
체에 물에 넣고 살살 씻은 후 물빼기.
청양고추 다져놓기
믹싱볼에 버섯, 청양고추 넣고
부침가루 넣어 버물버물
계란 여러개 깨트려 넣기-후추 약간
(반죽 점성 정도 나오게)
한국자씩 떠서 전 부치기
느타리버섯 할때 데치지 않고 해도 되는거였어요?
지금껏 데친 후에 전부쳤는데..
저도 항상 데친후 꽉 짜고 쪽파 당근에 맛살까지 넣어서 부쳣는데
저도 버섯 너무 사랑해요.
어릴땐 물컹거려 입에도 안 댔는데ㅋ
표고 양송이등 쫄깃거리는 버섯은 다 좋아요.
표고탕수 있으면 좋아서 쓰러져요ㅎㅎ
정부가 물가관리 안하고 있어서 고물가 행진 속에
최근 과일에 이어 야채 가격 폭등해서
세상에 한번도 가격이 이렇게 높지 않았던 버섯마저 올랐어요.
늘 야채칸에 떨어지지 않고 사다 두었던 버섯이 없는 게 처음이예요.
건표고 송화버섯 좋아해요
자연산 송이와 자연산 능이 버섯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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