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왤케 재밌어요? 간만에 빈지와칭 했어요.
첨엔 요리어쩌구 넷플 첫화면에 보이길래 넘기고 안봤는데,
우연히 클릭했다가 쭉~
넘 재미지네요.
최현석 쉪은 뭔가 겉멋이든 쉪으로 생각했었는데
실력도 있고, 리더쉽도 있네요
그 리더쉽이 뭔가.. 소프트한 힘을 가졌네요
보는 내내 오 오 .. 잘하네 하면서 봤네요.
잘되는 사람들 이유 있네요
암튼 인정.
최쉪 요리한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왤케 재밌어요? 간만에 빈지와칭 했어요.
첨엔 요리어쩌구 넷플 첫화면에 보이길래 넘기고 안봤는데,
우연히 클릭했다가 쭉~
넘 재미지네요.
최현석 쉪은 뭔가 겉멋이든 쉪으로 생각했었는데
실력도 있고, 리더쉽도 있네요
그 리더쉽이 뭔가.. 소프트한 힘을 가졌네요
보는 내내 오 오 .. 잘하네 하면서 봤네요.
잘되는 사람들 이유 있네요
암튼 인정.
최쉪 요리한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재료 싹쓸이하는거 진짜 별로였는데
다들 멋있다고
너무 한거아닌가요
팬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네플릭스는 잠깐 해지했는데 이분 때문에
신청해야 할 듯..키우는 강아지는 잘 있는지..
많은 사람이지만 진짜 예능에 적합한 사람이예요
고졸에 국내파라고 무시당하는게 있어서
더 응원해요
저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이번에 보고 너무 싫어졌네요
재료 싹쓸이 할때부터 재수없게 느껴졌는데 겉멋에 취한 리더쉽 이라고나 할까
그냥 나 리더다 나 잘하지 이런 느낌
그냥 최현석땜에 보기가 싫어질 정도엿음
최현석이 예전에 요리대결프로에서
인기는 제일 많았죠
리더십도 있었구요
binge eating 처럼 binge watching 이라고도 하는군여
영어공부 하고 갑니다
재료 싹쓸이 하고 무안하지도않나 철판깔고 집요하게 파 빌리러 가서 반 가져온거보고 대단하다했네요 저렇게 살아왔겠구나
결과만 좋으면 태도와 방법은 중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광어갖고 왜 가자미미역국이라 해요?
거기다 미역국 아니고 스프인데 잔머리 대단한듯
암말않고 따라준 팀원들이 보살임
다른 소리지만 트리플스타 응원해요
인간관계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줌
내 레시피갖고 내맘대로 시키고 나만 따라와하는건 로봇데리고하면 되요
예능이고 대결이에요. 최현석없었음 재미없었을뻔..근데 상대팀 짜증나긴했겠어요ㅋㅋㅋ
소금 뿌리던 그분인가요?
딸도 무지 크고 이뻐서 모델하고 한참 연예인 같이 사시더니 요즘 안보이더라구요
겉멋 때문에 추락한 사람 아닙니까
백종원보다 먼저 인기몰이 하다가
그 프로에선 입장이 바뀌었더군요
그런데 백종원도 얘기하잖아요..
100인분 만들어야하고,
가리비 갯수가 모자란데..
가져가게 되면 싹쓸이할 수 밖에 없다고.
실제로 요리할 때 관자가 모자라서 난리였잖아요...
반대로 너무 싫어졌어요
재료 싹쓸이 해가는것 부터가 얍샵
백팀 멤버들 몇십년 경력자들 데리고 흑팀에게 초반부터 재료를 그런식으로 가져가다니요
리더쉽이란게 혼자 머릿속에 그려놓은 메뉴로 지시만 한다고 되는걸까요? 착착 당연 진행은 순조롭게 되죠
다들 베테랑 요리사들이고 맡은건 훌륭하게 만들어냈어요
물론 재료 먼저 싹 가져오고 대파 빌려오고..
승리했지만 글쎄요
같이 모여 계획 빨리짜고 맡을 요리 나누고 최소 어떤요리 만들건데 이런식으로 진행할거다 정도는 이야기 하고 진행하고
재료 저런식으로 독점하지 않고 프로그램에서 했던대로 진행했으면 더 돋보이고 좋아보였을듯 싶어요
상대팀에서 쌀익힘정도 더 익혔다면 졌을듯
저도 허세때문에 싫었는데 다시 봤어요.
근데 무슨 재료를 싹쓸이 해요?
상대편이 재료 없어서 요리 못한것도 아니고.
대파는 양해 구하고 가져 가라고 해서 가져간거고.
최현석 예전에 요리경연에서 재료 없어서 우왕좌왕 했던
때가 있어서 재료공략부터 한걸거에요.
저도 최현석 싫고 팀원들 의견 너무 안들어서(에드워드 의견 특히)
꼴보기 싫지만 재료선점은 진짜 머리 잘쓴거에요.
그와중에도 재료로 안달려가는 상대팀이 더 이상했어요
재료 싹쓸이 하고 무안하지도않나 철판깔고 집요하게 파 빌리러 가서 반 가져온거보고 대단하다했네요
결과만 좋으면 태도와 방법은 중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광어갖고 왜 가자미미역국이라 해요?
비싼재료 쏟아부어 싼 가자미미역국을 굳이?
생소한 재료로 익숙한 맛 내는스탈이라니 비싼돈내고 아는맛 먹는거죠
거기다 국 아니고 스프인데 잔머리 대단한듯
암말않고 따라준 팀원들이 보살임
다른 소리지만 트리플스타 응원해요
인간관계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줌
내 레시피갖고 내맘대로 시키고 나만 따라와하는건 로봇데리고하면 되요
빈지와칭 = 몰아보기
이 사람 예전에 사문서 위조로 말 많았었는데
다시 나오나 봅니다
인간성 어디 안갈텐데
리더로써 팀을 위해 할수 있는 행동이라고 봐요
리더하랬지 누가 자기맘대로 다 결정하랬나.. 그게 경력있는 쉐프들데리고 팀장으로서 할짓입니까. 가자미미역국이라니 자기맘대로..
리더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이 이지경임
재료가 부족한데 100인분 만들려면 싹쓰리 할수밖에 없는 구조였죠
상대팀은 한가하게 메뉴짜고 있을때가 아닌데
나의 팀에 리더라면 든든 할듯요.
재료 싹쓸이는 그간의 경연의 경험때문에 그럴듯요.
욕먹을 각오하고 재료 선점은
욕할일이 아니라고 봐요.
상대편이 재료가 없어 요리를 못 한 것도 아니고
저도 불호 였는데 호로 바뀌었어요
저런
'24.9.26 12:46 PM (221.141.xxx.67)
리더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이 이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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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후려치기
진짜 대화자체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긴
100인분 하려면 싹쓸이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전 오히려 전략이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제한된 재료 놓고 반대편이 자꾸 회의하자고만 해서 답답했어요
재료싹쓸이 하는거
진짜 밉상짓
아닌가요 그래놓고
대파 달라고 하고
후려쳐요
목적을 위해 상대가 망하건말건 도덕심이 결여된 행동을 보여줬는데 든든하다고 하잖아요
팀장이지만 팀원으로서 상대의견 들어가며 소통하며 해야하는데 저사람은 지시만 내려요
리더를 상하관계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은 저게 괜찮겠지만 앞으로는 저런사람믿고 따를 사람많지않을겁니다
후려쳐요
목적을 위해 상대가 망하건말건 도덕심이 결여된 행동을 보여줬는데 든든하다고 하잖아요
저런 편법이 난무하면 세상이 이떻게 된다고 생각하세요?
팀장이지만 팀원으로서 상대의견 들어가며 소통하며 해야하는데 저사람은 지시만 내려요
리더를 상하관계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은 저게 괜찮겠지만 앞으로는 저런사람믿고 따를 사람많지않을겁니다
스킵 까지는 어쩔수 없겠다. 백종원도 가리비 작다 했으니.. 선별적 재료 선택이니 요리에 따라 필요한거 선점까지는 리더로써 팀을위해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대파 빌리러 가는거 보고는 엥.. 했네요. 그치만 이겼으니 암말 없겠죠. 반대편은 상대적으로 넘 스타트가 늦어서 리더 잘 못 뽑았구나 했어요.
최현석 쉐프가 더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저거구나 싶었어요.
노력은 하지만 누가봐도 자기 욕심 중심으로 밉상짓을 하면
어느 단계에선 더 올라가기 어렵죠.
백팀은 이전 팀에서 단합안되는거 보여주면 어떻게 되는지 봤고
그래서 다들 좋던 싫던 그냥 했을 것 같아요.
프로니까 ㅎㅎㅎㅎ
저는 흑팀의 리조토 맛이 너어어어무 궁금했고,
생선 흑팀 리더를 리조토 담당하신 쉐프님이 했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생각했어요.
그 머리 밝게 염색한 분... 너무 혼자 불안해하고 짜증내고 해서 보는 내내 스트레스 받았고요 -_-
아래서 맘놓고 일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프로 안봤지만
저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리더란
팀원들에게서 최고를 이끌어 내는 사람이
능력자인거죠
한동안 방송에서 안보였던게 문서 위조 때문이었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자문제로 가세연폭로예고 뭐 이런거 있다가 쑥~ 조용해진 거 아닌가요. 돈주고 끝냈나 싶었어요. 그때쯤 딸 모델인가 데뷔한다고 하고 여러가지 방송 나오기 힘든 상황이였을듯...
관자랑 대파가없으면 안되는 요리던데요
꼭 있어야할 100인분 재료인데
싹쓸이라뇨
상대편에서 보면 밉상이 맞지만
경합이잖아요. 100인분 만드는데 재료 선점 해야죠
와..의견이 참 갈리네요. 다들 다른생각 읽어 보는것도 참 재밌네요~
근데 전 이건 대회이고 한정된 재료이고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니,
당연히 먼저 좋은재료 선점 하는것도 기발한 아이디어& 실력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아이디어 짠다고 할때 재료먼저 가져오자고 한게 기발했어요.
암튼 제가 대회 한다면 저런 리더가 좋죠. 고집 부린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오히려 다들 쟁쟁한 쉪들이 리더 정해지니까 따르는것도 깔끔하고 .
역시 연륜이 무시 못하는구나 생각했네요. 에드위드 리 쉪도 그 일식 장인 쉪도 젊은 리더 말에 바로 토 달지않고
따르는게 더 멋져 보였어요.
앞에 백수저팀이 리더 부재로 졌으니 그걸 본 남은팀은 무조건 리더말대로 하자라고 약속된 상태였어요
최고끼리 만나 팀짜서 이기기 쉽지않죠
그리고 머릿속에 메뉴가 떠올랐으니 재료 확보한거죠
흑수저는 메뉴선정도 우왕좌왕하고 있을때고요
도덕성 운운할 일이 아니죠
재료 선점은 일의 순서를 아는거죠.
메뉴보다 재료 선점이 더 중요하다는 거.
룰을 어긴건 아니니 전략적으로 잘 판단함
하지만 좀 얄밉긴 함 ㅎㅎ
너무 싫었어요. 아무리 경쟁이어도 상대팀 엿먹이는 행동.
요리대회 심사위원도 해보고 많이 경험해봐서 재료 선점 중요한 것 알아서 그렇게 했겠죠. 그 요리에서 가리비하고 대파가 중요하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열 받는 행동이었겠죠. 요리대회 경험 유무의 차이라고 봐요.
싹쓸이 댓글보고 얄밉다 생각했는데
막상 방송보니 그렇지 않았어요.
메인요리 주제 정하고 100인분이니 다 가져와야 맞고요.
싹쓸이 이전 최현석이 말하기를
셰프는 재료다 라고 했나? 그래서 이해됐어요.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하는건 셰프로서 당연하다 생각해요
결정된 메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리더를 해야 했어요.
패배한 두팀의 공통점이 리더들이 해당 메뉴 전공이 아니라는거에요.
중화요리를 하기로 했음 중화요리 전문가가,
리조또른 하기로 했음 리조또 전문가가 리더를 했어야해요.
패배한 티의 리더들도 자기 전공 요리였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을거에요.
회사에서도 나이 순으로 팀장하는게 아니라,
가장 경험 많은 사람이 팀장을 하잖아요.
같은 방송을 보면서 생각하는게 다 다르네요. 얍실함을 보고 역시 사람은 안변하는구나 싶었어요
실력 월등한 선배들로 팀 구성해놓고
재료 싹쓸이 선점한건 페어플레이가 아니죠
경연 경험도 많은 사람이 굳이 그런식으로 이기면 낯부끄럽지요
경연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죠
시청자가 다 보는데 그러고 싶을까 싶더군요
저도 좋게 다시 봤어요.
다들 쟁쟁한 사람들이라 단합되기 쉽지 않았을텐데 부드러운 리더쉽이 있더라구요. 요리사는 신선한 재료 선점이 우선이라는 점도 잘 캐치했고 어차피 나눠 쓰기엔 재료가 부족했고 다른 재료도 많았으니 재료 싹쓸이는 아니죠.
메뉴 선정 후 재료를 가져와야하는게 룰도 아니고 필요없는 재료를 가져온 것도 아니잖아요.
흑팀이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긴 했을것 같아요.
아직 시청전이지만 룰에 어긋나는거 아니면 해서 욕 먹을건 아니라 생각해요.
그나저나 한참 잘 나갈때 이중계약 논란으로 하차하고 한동안 안보이더니 그 문제는 잘 해결된 걸까요?
유튜브쇼츠에서 보니까 주진모 카톡 해커가 바로 최현석 폰 해커였다고.
폰 내용으로 협박, 돈 요구 해서 최현석이 경찰에 고발했다가
나중에 또 드러난 게 이 해커가 주진모도 협박하고 있었다고 하던데요.
최현석 폰도 협박할 내용이 있었다는 얘기?
백수저가 흑수저를 상대로 재료 싹슬이하고 그래서 겨우 이기면 장땡이다? 낯부끄럽지않는지...최현석 얍쌉함이 어디 안가는구나했어요. 사실 요리 완성도도 흑수저인듯했는데...한국사람의 식성파악이 안된것이지 미역국이 완성도가 높은것도 아니었죠 리조또쌀만 더 익혔다면 흑수저가 이겼을듯...
재료 싹슬이 하는거 보고..? 헐~!!!!!!!!!!!!!!!!!!...ㅉㅉ
댓글들 보니 무조건 이기면된다는 생각이 이렇게 많은게 놀라워요
한국사회의 현실이 보이네요
백종원이 가리비가 부족하다는건
최현석의 행동이 욕먹을게 뻔하니 한마디 해준거죠 편들어준거
메뉴도 안정했는데 부족할지 어떻게 알아요
반드시 일인당 가리비 한개씩 들어가야 하는 요리도 아니고요
부족하면 다른 재료로 이용해서 맛을 내는게
진정한 고수죠
재료 싹쓸이로 상대방을 망하게 하는게 아니라요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최현석 까는 글일줄 알고 들어왔는데
평생을 그렇게 비겁하고 얌체처럼 살아왔겠죠?
지금도 자기가 가리비 싹쓸이 한게 묘책이고 이겼으니 기분좋고 자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라고 생각할듯
저런 인간 보고 좋다는 사람도 있네요
팀 미션인데 어떻게 메뉴를 팀원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혼자 정해놓고 메뉴명만 달랑 알려주고
(제대로된 메뉴명이기나 했나요, 있지도 않은 웬 가자미)
아무런 의미나 방향도 모른채 노가다 할당 받고 의구심에 가득차 하시면서도 묵묵히 감당 해주신 쉐프님들이
대인배란 생각만 들었어요. 그래놓고 이겼다고 기세등등해서 자기 요리가 인정받았다고 팀미션에서 자기요리라고 하는게 어의 없었네요.
가리비 싹쓸이는 비겁했어요.
반만 가져갈 줄 알았는데 싹 쓸어가는거.
메뉴가 정해졌던 것도 아니고
그러고는 대파 구걸하는 정신력이라니....
소속사 어서 오고~~
역시 못난 놈은 못만 놈이네!!
안티를 최강안티 만든 회차였음
저는 최세프의 리더쉽에 감탄했어요.
이건 세프들이 하는 경연이에요.
당연히 세프로서 재료 확보해야죠.
자기 국민 배고프지않게 하는게 리더입니다.
그 대단한 분들을 이끌어간것도 대단하고
순순히 따라준 분들도 대단하다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미역국을 한 번 갈아볼까 싶습니다.
최현석 별 관심 없는 인물이었는데
이번 방송 보고 좋은 점 나쁜 점 둘 다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호감인거 같아요. 특히 목소리는 30대처럼 젊고 듣기 좋았어요.
이건 경연이예요. 동네 솜씨자랑이 아니라
넷플릭스타고 세계에 퍼지는 경연이라고요.
나중에 나라 대항전이 나오면 그 때도 재료를 양보할 건가요?
상대편은 레시피를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시간만 보낸 건데
최현석은 생선을 활용한 미역국 레시피를 정해서 재료 확보에 나선 건데
재료선점과 쿠킹과정을 리드한 것은 잘 한 일입니다.
맛으로 승부를 봐서 지면 떨어지면 되는 것이고.
맛있으면 이겨 올라가는 것이고.
자기보다 대가인 쉐프들을 두고
후배야, 가리비 나눠줄까? 조개 얼마큼 필요하니? 하고 인성 자량했어야했나??
최현석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남 뒷통수쳐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거 보니
실력 대결 하라고 했지 비열해도 된다고 한건 아닌데
개인 대결에서 탈락할 줄 알았는데 심사위원이 질긴 부분 운운하며 올라갈 때도 별로 였어요.
팀전에서도 재료 싹쓸이는 전략이라 치고 대파 모자란다고 하나만 더 이러면서 가리비랑 교환하는 걸 보니 예능 작가들이 써주는 스토리인가 싶고 과하더라고요.
같은 리더십인데 흑수저 팀 트리플스타? 그분과 참 비교돼요.
상대팀 배려해서 재료 반을 남겨놓으면
애초에 룰을 그렇게 정해야죠
소고기 돼지고기는 엄청 넉넉히 준비했나요?
거기도 둘 다 삼겹살 요리했다면 먼저 가져간 팀이
욕먹나요?
100명 음식에 한정된 식재료, 경연
거기에 왜 도덕심이 나오나요.
다만 웃겼던게 이미 메뉴가 정해져있었던 것이 웃김
그 쉐프가 리더될지 어떨지도 모르는 상황
며칠전에 다 짰던 각본임이 곳곳에 드러남
철가방 아저씨도 엄청 연습했다고 하고
호박 아저씨도 그렇고
현장 식재료 제시가 아니었음
엄청 멋있었어요!
저런 리더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이 이지경임222
최현석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남 뒷통수쳐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거 보니
실력 대결 하라고 했지 비열해도 된다고 한건 아닌데222
제가느끼기에 독단적이었어요
대가들을 그저 재료손질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의견수렴과 조정과정이 전혀없었어요
그냥 혼자하고 일꾼부리는 수준
팀웍 엉망 그런사람은 리더가아니에요
어느정도 뜨니 바로 자식까지 끼고나와 뭐 시키려는거 보고 웃기네했는데 사문서 위조로 갔죠 비호감
재료싹쓸이하는게 멋있다니요. . 참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
백종원이 100인분이라 가리비 싹슬이 어쩔수없다 했잖아요
지금 경쟁 하는거잖아요
그 전에 흑수저가 이겼으니 심리적으로 더 부담이 갔겠죠
왜 요리프로를 보면서 또 인간심판대를 세우나요
그건 정치인한테 해요
그냥 재미있는건 그 얘기만 하는게 좋지않나요
너무 피곤하네요
요리만 보자는분은 단순해서 좋겠어요
백종원은 커버치려고 그런소리한거고 경쟁이니 무조건 이기려고 다른사람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원하는거 쟁취하면 되는 시절은 안타깝게도 지나갔어요
이제는 인성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시청자들은 보통 이런 예능에서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관계맺는지를 봐요
인간사 다 정치구요
편법쓰고 남이용하는 목적으로 관계맺는 사람만 걸러도 덜 힘들어요
요리만 보려면 인터넷레시피 찾아보면 되죠
컬리에서 파는 최현석 뇨끼
한동안 많이 시겼는데
다시 주문해야겠네요.
그런사람 요리를 어떻게 믿고 먹나요
요리(재료)라고 그런 편법이나 야비한방식 안쓸까요?
도저히 믿을수 없어요
카메라앞에서도 그리 문제의식 없이 수단방법 안가리는데 수틀리면 뒤에서 무슨짓인들 못할까요
고객이 정당하게 컴플레인 걸어도 자기 기분나쁘면 무슨짓을할지 어떻게 알아요
저런 리더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이 이지경임3333
까고싶어서 재료 싹쓸이라고 선동하는 단어쓰는 것도 거부감들어요
메뉴에 필요한 재료 선점한거지 싹쓸이는 아니죠
흑팀도 도미 문어로 요리했잖아요
까고싶어도 적당히해야죠
서바이벌경연에 도덕심 양심찾는거 웃겨요
서바이벌 경연이라고 다 오케이되는 거 아니죠
인성 드러난 거
사문서 위조 논란이 일관성 있네요
서바이벌경연에서 규칙지켰으면되지 뭐가 더필요한가요
경쟁팀이 재료 선점하고 있는데 흑팀은 못갈상황이었나요 흑팀 묶어놓은줄 알겠어요
넘 얍삽해요. 아무리 이기기위한 전쟁이라지만 매너가 없아요. 요리도 제느낌엔 겉멋만 잔뜩있는듯...
적어도 흑백요리사 7편의 최현석은 좋은 리더!!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평소에 최현석 비호감였고, 최현석이 떨어지고 원투쓰리가 붙길 응원했던 사람인데,,
7편보고 최현석이 좋아졌어요 ㅠㅠ
최현석이 고졸에 국내파였어요?
더 멋지네요.
쫄지 않고 롱런해서!
재밌자고 만든 프로에 정색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라고 외치듯 달려드는 댓글들 재밌네요.
이로써
최쉡이 더 핫해졌네!
최현석 리더쉽 좋았고 아이디어도 너무 신박했는데 이걸 또 독단이라 하니 참 .. 그래서 누가 리더가 돼서 이끌어도 불만만 가득한 나라.
내 팀 .. 내 국민 지키려면 좋은 리더가 필요하죠
ㅂㄹ 얘기 있지 않았나요.
근데 고졸에 그냥 식당(레스토랑) 오래하기만 하면 다 쉐프라 해주네요
저는 최현석 다시 봤는데....
그리고 여기랑 다른 곳들이랑 반응이 너무 다르네요... 오...
안보다는 최식당을 갈듯
전 너무 좋게봤어요 저라면 못했을거같아요 부담감이 엄청 났을거고 백수저는 다들 수장들이자나요 수장들을 이끌려면 부드러운 카리스마 보단 단호한 카리스마가 좋았던거같아요 그래서 승리를 했던거같구요 재료부분은 그상황에서 노련미라고 생각해요 편법이 아니자나요 경연이였고 한끗차이의 생각같아요 전 그사람 요리 먹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경연에 수장은 편법하지 않고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에 수장이 필요 하고 수장이 중요한거죠
그럼 82기준에 좋은사람은 누굴까요
좋더라구요.. 허세에 자존심 강한 사람인데 속은 허술하고 여릴것 같아서 뭔가 응원하고 싶더군요
악플다는 사람들은 흑백요리사 안봤다!에 백원 겁니다.
같은걸보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나요? ㅠㅠ
아직 못봤는데 스포가 대박이군요 ㅎㅎ
저는 6편에서 그 백수저 리더가 진심 너무 한심해서 짜증났거든요
흑수저 리더는 잘했구요. 적어도 리더는 팀을 위해 뭔가 남달라야 한다는걸 다시금 느낀 회차였습니다. 리더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목표가 확실하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구상도 빠르고 심플하고, 팀원들에게 구체적인 디렉션도 확실하고, 남말에 휘둘리지도 않고, 아쉬운 소리는 본인이 나서서 하고, 덤으로 말도 잘하고 상대 팀 멘탈 흔들기까지하는데, 리더쉽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PD 함빡웃음 지었을 듯ㅋㅋㅋ
내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해 리더니까 욕먹을만한 행동도 하는 거죠
사람 좋은 행세하면서 팀이 지면 좋을 사람 없잖아요 밑에 사람 짜증나요
아마 싫다는 사람들은 남의 눈치 다 보면서 팀 일을 제대로 못 해내는 사람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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