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24-09-26 11:08:37

 

중학생들이 자꾸 와서 신경 쓰인다던이에요. 그냥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좀 일찍 가서 애들과 부딪히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여전히 오더라구요. 등교전에 한시간을 여기 와서 있다가 가나봐요.

암튼 제가 헬스장 옆에 붙은 요가실 같은곳에서 10분정도 민턴 자세연습을 하거든요.

운동 마무리 하고 거기 들어가 있었는데 여전히 애들이 왔어요.

근데 제가 나오기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그게 마무리여서 바로 나왔구요.

이 정도만 해도 제 정신건강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그 동안은 너무나 신경을 썼거든요. 우리 아파트 동대표들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요.

일단 이렇게 마무리하는걸로. 다시 또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또 고민하는걸로.

IP : 211.114.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6 11:16 AM (110.35.xxx.176)

    이 글은 2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342 대체 계엄령을 왜 선포한거에요? 23 죄송 2024/12/04 6,852
1648341 국민의힘 의원 70%가 윤석열 탈당반대  12 ..... 2024/12/04 4,633
1648340 다시 밤이 왔습니다 무탈하게 지나가길 아 아 2024/12/04 658
1648339 당장 체포해야하는데 2 ...ㅡ 2024/12/04 1,085
1648338 내란범 국방부로 집무실 옮긴것도 계엄염두해둔거 아닌지 2024/12/04 864
1648337 즉각 반란세력 체포하라.불안해서 못 살겠다 2 민족반역자들.. 2024/12/04 616
1648336 국회 담 넘는 이재명,우원식 영상 5 오늘 2024/12/04 2,658
1648335 경찰청도 내란에 가담 1 2024/12/04 1,696
1648334 민족정론 BBC 기사 제목입니다./펌 jpg 2 맞아요 2024/12/04 3,600
1648333 이스라엘이 우리나라 여행경보국으로 지적한거 황당 3 ㄷㄹ 2024/12/04 1,799
1648332 사실 지금쯤 우리도 환기할때가 됐죠 ㅇㅇ 2024/12/04 730
1648331 재난문자 1개도 없었는데 나는 왜 2 뭐하고 있는.. 2024/12/04 1,838
1648330 탄핵 절차 밟고 있다 6 비비씨 2024/12/04 3,014
1648329 내일도 집회할까요? 1 ㅁㅁ 2024/12/04 635
1648328 조선일보 태세전환 기사들보니 역겹네요 7 ..... 2024/12/04 3,816
1648327 한동훈파는 겨우 10명인가요? 14 ... 2024/12/04 4,401
1648326 "사랑하는 여자 위해…" 갑작스러운 계엄령에 .. 8 세기의 사랑.. 2024/12/04 4,771
1648325 조명가게 - 강풀 7 드라마 2024/12/04 3,111
1648324 이와중에)호박전 도시락 싸도 되나요? 5 u.. 2024/12/04 1,017
1648323 내란 수괴 돼지 술꾼 등장 2 ... 2024/12/04 1,793
1648322 부산인데 50후반~60초반 사람들이 32 . . 2024/12/04 13,227
1648321 군대 가기엔 너무 어려요 4 ..... 2024/12/04 2,016
1648320 윤건희는 최고 위협 언론인을 3 ㄱㄴ 2024/12/04 1,936
1648319 내란에 가담한 자들 명단 7 여러분 2024/12/04 3,020
1648318 식당에서 할배들 "할려면 제대로해야지" 15 ㅇㅇㅇ 2024/12/04 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