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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핍이 결핍되었대요

.....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4-09-26 10:01:17

요즘 애들 결핍이 결핍되었대요.ㅎㅎㅎ

 

어쩐지 내가 못누린거 원 풀듯 다 해줘도

애가 왜 저러나 했는데..

 

애 마음 읽어주기도 좋은게 아님

 

 

IP : 110.9.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
    '24.9.26 10:04 AM (175.120.xxx.173)

    정작 아이들에게 필요했던건 물질적인게 아니니까요.
    반성합니다...

  • 2. ,,
    '24.9.26 10:17 AM (42.25.xxx.10)

    요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한다고 하면
    부모들이나 자식이나 잡아먹을 걸요

    그 말이 통하는 아이가 있죠

  • 3. ㅇㅇ
    '24.9.26 10:38 AM (210.126.xxx.111)

    예전에는 여름캠프 같은데서 극기훈련도 하고 했는데
    요즘 부모들은 애들 고생시키는 극기 어쩌고 하면 경기를 일으키고 당장 아동학대를 들먹이니
    그런거 사그리 사라졌대요

  • 4. 어쨌든
    '24.9.26 11:08 AM (118.235.xxx.107)

    결핍은 없을수가 없는거군요 ㅎ

  • 5. ㅇㅂㅇ
    '24.9.26 11:29 AM (182.215.xxx.32)

    스스로의 의지로 무언가를 할 기회가 결핍되었죠
    실패경험을 할 기회도 결핍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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