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분 어떻게 견디세요

고행 조회수 : 5,998
작성일 : 2024-09-26 09:24:46

5년째입니다. 

 

주기적으로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분들은 

덜 한가요? 

 

 

IP : 211.234.xxx.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6 9:27 AM (114.204.xxx.203)

    몇세이신대요 움직일만하면 따로살고 반찬해다 드리는정도나 하죠
    못움직이면 요양원 가시는거다 못박았어요
    친부모도 못살거 같아요
    각자 자기 사는 법이 달라서요

  • 2. ..
    '24.9.26 9:30 AM (119.197.xxx.88)

    다른곳에 아지트 있는 분들은 좀 낫던데

  • 3. 왜요
    '24.9.26 9:32 AM (70.106.xxx.95)

    왜 견뎌야해요?
    돈이 없어 얹혀살아야 하는거 아니면
    다 자기선택 아닌가요

  • 4. 소리
    '24.9.26 9:34 AM (175.120.xxx.173)

    저도 모셔본 사람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밖에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월세를 내더라도 말이죠.
    정 안되면 구립도서관에서 일정시간 보내다 오던가..등등

  • 5. ㅣㄴㅂㅇㅈ
    '24.9.26 9:35 AM (118.235.xxx.21)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정도면 나오면 안되나요
    성정이 모질지 못하면 부모라도 자식을 쉽게 보고 막 내지르고 괴롭힙니다
    형제가 있다면 이런 분들이 재산도 못지켜요

  • 6. ㄷㄷ
    '24.9.26 9:35 AM (59.17.xxx.152)

    자살 충동이 느껴질 정도라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부모님이 혼자 못 사실 정도인가요?

  • 7. ㅠㅠ
    '24.9.26 9:36 AM (220.69.xxx.7)

    같이 살지 않는데도 가끔 미칠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견디세요.. ㅠㅠ

  • 8. ---
    '24.9.26 9:36 AM (175.199.xxx.125)

    옛날사람들은 어찌 부모님, 조부모님 모시고 한집에 살았는지 끔찍합니다...

  • 9.
    '24.9.26 9:4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옛날 끔찍했지만 다들 일을 해야 입에 풀칠을 했기에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도 못했고 무엇보다 50살 넘기기도 쉽지 않았죠.
    지금은 아픈 노년만 길어진 시대라 너무 힘들어요. 저는 13년째인데 아프면서 수발을 해줘야 하고 병원과 모든 일상을 같이 해야해서 참 힘들어요. 누가 이렇게 살래? 하면 정말 할 말 없지만 주기적으로 제 스트레스 관리 해주고 되도록 도파민 중독? 처럼 즐겁게 살려고 해요. 안그러면 죽고 싶어지니까요.

  • 10.
    '24.9.26 9:44 AM (1.236.xxx.93)

    원룸, 고시원 저렴한데라도 가서 주무세요

  • 11. ...
    '24.9.26 9:51 AM (61.32.xxx.42)

    에휴 토닥토닥

  • 12. 아파트에서
    '24.9.26 9:54 AM (211.218.xxx.194)

    같이 모시고 있다면 진짜 고역일듯요.

    어디라도 맘편히 누워있을 곳을 만드세요.
    저 아는 분은 퇴근후에도 운동하고, 악기배우러다니고 그러더군요.
    집에 시어머니 와병중이라하니...이해가 가더라구요.

  • 13.
    '24.9.26 9:57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인지
    시가부모인지요

  • 14. ..
    '24.9.26 9:59 AM (222.117.xxx.76)

    그정도면 혼자 원룸이라도 거처를 마련하심이..

  • 15. 시부모면
    '24.9.26 10:03 AM (118.235.xxx.146)

    벌써 해결봤겠죠. 당연 친정부모님

  • 16. Dd
    '24.9.26 10:13 AM (211.234.xxx.219)

    아지트 만드셔야할거같아요..힘내세요

  • 17. .....
    '24.9.26 10:17 AM (110.13.xxx.200)

    친부모면 독립하면 될거고 시부모면 독립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살충돌까지 일정도면 시급히 독립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나죽으면 다 끝인데 어떻게든 분리시켜야죠.

  • 18. ...
    '24.9.26 10:22 AM (223.38.xxx.109)

    친부모든 시부모든 같은 공간에 사는 건 정말 비추인데 하...집이 집이 아니라 지옥이 되거든요. 어른이 안나가심 나라도 나가야죠. 잠만 자러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 19. 모모
    '24.9.26 10:36 AM (211.246.xxx.213)

    27세부터70 지금까지
    모신 사람입니다
    지금도 모시고 있구요
    저같은사람도있으니
    위로 삼으세요
    지금도 병원 모시고와서
    진료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긍 도 총기가 저보다 더 좋구요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이번생은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담생은절대 안태어나고 싶어요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 20. EA
    '24.9.26 10:44 A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외동으로 차고 남치는 사랑과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자랐는데 지금은 친정근처 살면서 자주 들여다보는데 힘들다고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았어도 친구는 무덤덤한 성격인 반면 부모님은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스타일이라 자식도 나이들어가고 사는게 힘들고 바쁜데 바라봐주기를 바라니 힘들다고 하던데 부모로 산다는것,자식으로 산다는것 둘다 힘든일이네요.
    시부모님 모시고살면 욕이나 대놓고 하는데 친부모님은 어디가서 내 얼굴에 침뱉는거같아 욕도 못하고 괴롭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어요.

    5년정도에 주기적을 자살충동 느끼시는데도 집을 떠나시지 못한다면 글에는 적지못한 긴 사연들이 있으실테니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부모로부터 힘든게 참아지느냐 물어보시는걸로 보아 상처가 많으신거 같은데 님에게도 행복해지는 시간이 빨리오기를 기도할게요.

  • 21.
    '24.9.26 10:54 AM (211.106.xxx.200)

    살려면 나오세요

  • 22. EA
    '24.9.26 11:27 A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외동으로 차고 남치는 사랑과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자랐는데 지금은 친정근처 살면서 자주 들여다보는데 힘들다고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았어도 친구는 무덤덤한 성격인 반면 부모님은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스타일이라 자식도 나이들어가고 사는게 힘들고 바쁜데 바라봐주기를 바라니 힘들다고 하던데 부모로 산다는것,자식으로 산다는것 둘다 힘든일이네요.
    시부모님 모시고살면 욕이나 대놓고 하는데 친부모님은 어디가서 내 얼굴에 침뱉는거같아 욕도 못하고 괴롭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어요.

    5년정도에 주기적을 자살충동 느끼시는데도 집을 떠나시지 못한다면 글에는 적지못한 긴 사연들이 있으실테니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부모로부터 힘든게 참아지느냐 물어보시는걸로 보아 상처가 많으신거 같은데 님에게도 행복해지는 시간이 빨리오시기를.

    저위에 모모님 댓글에 담생은 절대 안태어나고 싶다고,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말에 최근 몇년 온갖일이 다 일어나서 지치고 힘들어서 저도 계속 그 생각합니다.

  • 23. EA
    '24.9.26 11:30 A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외동으로 차고 남치는 사랑과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자랐는데 지금은 친정근처 살면서 자주 들여다보는데 힘들다고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았어도 친구는 무덤덤한 성격인 반면 부모님은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스타일이라 자식도 나이들어가고 사는게 힘들고 바쁜데 바라봐주기를 바라니 힘들다고 하던데 부모로 산다는것,자식으로 산다는것 둘다 힘든일이네요.
    시부모님 모시고살면 욕이나 대놓고 하는데 친부모님은 어디가서 내 얼굴에 침뱉는거같아 욕도 못하고 괴롭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어요.

    5년정도에 주기적을 자살충동 느끼시는데도 집을 떠나시지 못한다면 글에는 적지못한 긴 사연들이 있으실테니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부모로부터 힘든게 참아지느냐 물어보시는걸로 보아 상처가 많으신거 같은데 님에게도 행복해지는 시간이 빨리오시기를.

    저위에 모모님 댓글에 담생은 절대 안태어나고 싶다고,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말에 저도 요즘 계속 저 생각하던 중이라 상황은 다른거지만 공감가네요.
    행복해본적이 언젠인지.

  • 24. ..
    '24.9.26 11:39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모시고 산다는 사람들 얹혀 사는 경우 꽤 되서 양쪽 얘기 들어봐야함
    죽을정도면 독립해야죠

  • 25. 저요~
    '24.9.26 11:50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혼자 생각으로 댓글 쓰는 분들 계시네요
    어찌할수 없는 사정으로 모시고 있어요
    죽고 싶은데 그마저도 실패해서 더 나락으로 빠질까봐 못해요

  • 26. EA
    '24.9.26 12:19 P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5년이면 글에는 적지못하는 독립할수 없는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사랑을 많이 받으면 달랐을까라고 물어보시는건 본인이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일텐데 사랑 넘치게 받은 지인도 친정옆에 살면서 들여다보는데 많이 힘들다고합니다.
    부모님은 나이들어가면서 내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는건 모르겠고 나 힘들고 나 서러운것,내 사정만 생각나나봐요.
    부모도,자식도 서로 힘들어서 저도 저 위에 모모님처럼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안태어나고싶고 먼지처럼 사라지고싶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27. EA
    '24.9.26 12:21 P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5년이면 글에는 적지못하는 독립할수 없는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사랑을 많이 받으면 달랐을까라고 물어보시는건 본인이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일텐데 사랑 넘치게 받은 지인도 친정옆에 살면서 들여다보는데 많이 힘들다고합니다.
    부모님은 나이들어가면서 내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고 힘든건 안보이고 당신 아픈것,힘들고 서러운것,내 사정만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부모도,자식도 살아간다는건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저 위에 모모님처럼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안태어나고싶고 먼지처럼 사라지고싶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28. EA
    '24.9.26 12:23 P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5년이면 글에는 적지못하는 독립할수 없는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사랑을 많이 받으면 달랐을까라고 물어보시는건 본인이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일텐데 사랑 넘치게 받은 지인도 친정옆에 살면서 들여다보는데 많이 힘들다고합니다.
    부모님은 나이들어가면서 내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고 힘든건 안보이고 당신 아픈것,힘들고 서러운것,내 사정만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부모도,자식도 살아간다는건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저 위에 모모님처럼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안태어나고싶고 먼지처럼 사라지고싶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29. EA
    '24.9.26 12:24 PM (118.42.xxx.97)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5년이면 글에는 적지못하는 독립할수 없는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사랑을 많이 받으면 달랐을까라고 물어보시는건 본인이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일텐데 사랑 넘치게 받은 지인도 친정옆에 살면서 들여다보는데 많이 힘들다고합니다.
    부모님은 나이들어가면서 내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고 힘든건 안보이고 당신 아픈것,힘들고 서러운것,내 사정만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부모도,자식도 살아간다는건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다른 종류로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괴로운 일이 있어서 저 위에 모모님처럼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안태어나고싶고 먼지처럼 사라지고싶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30. ..
    '24.9.26 1:20 PM (121.133.xxx.109)

    일단 직장을 다니고 집이 다세대를 개조한 작은 단독입니다. 지하에 운동시설이 있는데 어머님이 와병중이라 들어오신 뒤부터 지하가 저의 쉼터입니다. 잘 때는 같은 1층에서 식사도 하고 자는데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소음방지 귀마개를 하고 책을 읽습니다. 2층은 아이들 공간이구요. 아이들도 자기들만의 공간이 있으니 그나마 숨쉰다고 하더군요 매정한 사람이었는데 치매도 오더니 사람을 그리워해서 스토커처럼 쫓아다녀요. 먹는 것은 정말 죽어라 드시고요. 요즘은 그나마 화장실을 혼자 다니시는데 침대에만 계실 때는 카프카의 벌레가 생각났습니다. 지금도 먹는 것만 쫓는 모습이 징그러울때도 있구요. 늙는게 저런거구나 합니다


    어머님이 무료해 하시는 걸 보고 마당있는 집이었으면 정말 좋았겠다싶고 저희집이 현관계단이 있어 못나가시는 걸 보고 단층 턱없는 집으로 더 늙기전에 갔으면 좋겠다. 이제 노인들 더 늘어나면 아파트 안에 갇혀서 꼼짝 못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일본학자들 노인에대한 책도 읽고하지만 다 헛된소리고 노인도 식사 가져다주고 방문간호하면 지낼 지몰라도 인지능력자체가 떨어져서 이때 정말 결정적으로 자식이 필요하더라구요.

    시누이 둘은 아버님 재산(공부도 제일 많이들 시키고 평소에 오지도 않음) 분배할 때 나타나서 돈 챙기고 한두달 어머님 돌아가실 거 같아 자주 연락하고 어쩌고 하더니 고비넘기고 건강해지니 사라졌네요. 남편도 지방에 있는데 저도 맘약해 모시고 있지만 뭔 짓인가 싶습니다.

  • 31. 그게참
    '24.9.26 2:36 PM (58.29.xxx.185)

    마음으로는 잘해드리고 싶은데 당장 눈앞에 노인들 보이면 또 가슴이 답답~~해지죠
    그냥 거실에 앉아있는 모습만 봐도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런 느낌 드는 나 자신을 정죄하면서 나 안의 두 개의 나와 끊임없이 싸움이었네요.
    설거지하다가 창문 밖을 보면서 뛰어내리고 싶을 때도 많았고
    돌아가시고 나니 솔직히 숙제 끝났구나 싶어 죄송하지만 후련함까지 느껴졌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늙고 병드신 분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때의 나 자신도 불쌍하긴 마찬가지였네요
    돌아가시고 나니 잘하지 못한 것만 들먹이며 저를 책망하는 시누이 덕분에
    이제 죄책감도 미안함도 깔끔하게 떨치고 지냅니다

  • 32. 동지
    '24.9.26 4:08 PM (1.235.xxx.166)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시어머니와 합가 한지 벌써 13년째입니다.
    86세 어머니 지난 달에 치매 진단 받으셨습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일 것 같아요.
    저도 이제 50중반 되어 퇴직하고 싶지만 어머니와 함께 하루 종일 있을 자신이 없어서 퇴직 못해요. 이 사실이 너무 슬퍼요.

  • 33. ...
    '24.9.27 3:55 AM (218.51.xxx.95)

    전 6년쯤 됐어요.
    어렸을 때부터 벗어나고 싶은 집구석이었는데
    혼자 집 나와산지 2년도 못되어서
    엄마가 병나는 바람에 같이 삽니다.
    저도 죽고싶단 생각 많이 했어요.
    저보다 더 잘 먹고 더 튼튼해요.
    가끔은 내 삶이고 행복이고 다 됐고
    그냥 조용히 저 세상으로 가면 좋겠어요.

  • 34. ...
    '24.9.27 4:00 AM (218.51.xxx.95)

    힘드시죠..
    독립하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그런 상황이 안되니까 같이 사는 거잖아요.
    부모가 알아서 생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 같이 살죠.
    언젠가 다 끝나는 날이 올 거예요.
    전 가족이 지긋지긋해서 결혼은 아예 생각도 안했어요.
    자식을 만들지 않은 게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부모 노릇 제대로 한 부모면 좀 나을 수도 있겠죠.
    저도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14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657
1628813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3 ... 2024/09/26 3,937
1628812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3 60 2024/09/26 4,421
1628811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170
1628810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19 0011 2024/09/26 4,670
1628809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4 ? 2024/09/26 563
1628808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870
1628807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944
1628806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160
1628805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7 현소 2024/09/26 1,376
1628804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312
1628803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713
1628802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809
1628801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2 ㅇㅇ 2024/09/26 1,093
1628800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52
1628799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521
1628798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6 ㄷㄷ 2024/09/26 1,943
1628797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321
1628796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47
1628795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8 제주도 2024/09/26 2,694
1628794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652
1628793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2,010
1628792 초등 고학년 지갑 추천해주세요 2 ... 2024/09/26 419
1628791 일일드라마 수준 8 막장 2024/09/26 1,641
1628790 매복 사랑니 쉽게 빼신 분들요 13 발치 2024/09/26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