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부터 친구문제로 늘 힘들어하고 빠르지못해서 단짝도 없고 했는데
초등인데 올해 반친구들을 잘만나서 쎈아이들이 없고 두루두루 너무 잘지내요. 집에 놀러오기도 하고...이렇게 익숙한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 학군때문에 이사가기 쉽지않죠?
새로 전학가면 낯선환경이 얼마나 막막할까싶고요..사실 금전문제로 딱 좋은곳도 없는 상황이지만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친구문제로 늘 힘들어하고 빠르지못해서 단짝도 없고 했는데
초등인데 올해 반친구들을 잘만나서 쎈아이들이 없고 두루두루 너무 잘지내요. 집에 놀러오기도 하고...이렇게 익숙한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 학군때문에 이사가기 쉽지않죠?
새로 전학가면 낯선환경이 얼마나 막막할까싶고요..사실 금전문제로 딱 좋은곳도 없는 상황이지만요.
저라면 안갑니다 돈 있어도요
이사안가죠 그깟 학군지가 뭐라고
애가 공부는 잘하는편이거든요 근데 또 분위기는 많이 타서…여기서 계속 보낼거면 집에서 붙잡고 시키는수밖에 없겠네요.
용꼬리보단 뱀머리로 키워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