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색 변한 이유가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24-09-26 08:21:39

보편적 짙은 핑크색이었어요.

립제품 바르면 더 붉게 표현될 만큼

건강하고 이쁜 색요.

 

근데 근 몇년 사이 외곽라인과

입술 대부분이 갈색? 느낌

착색된 피부 같아요.

동남아쪽 느낌의;;;;;

 

립제품 안바른지 몇년 됐고요

커피도 안마시고 담배야 두말 필요 없고요.

유해요인이 없는데...왜 이런지

마스크는 몇년째 쓰고 다니네요.

그 외엔 별 요인이 없어요.

 

입술색 살리는 법 있을까요?

IP : 39.7.xxx.1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6 8:22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증상이구요 컨실러로 커버하시거나 립펜슬로 입술라인 그리시면 완벽하게 보완돼요.

  • 2. ㅇㅇ
    '24.9.26 8:23 AM (180.64.xxx.3)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증상이구요 컨실러로 커버하시거나 립펜슬로 입술라인 그리시면 완벽하게 보완돼요. 립펜슬로 그리시는거 추천드려요

  • 3. 노화죠
    '24.9.26 8:24 AM (70.106.xxx.95)

    피부톤까지 누렇고 칙칙해져요.
    평생 피부 하얗다고 백인이냐고 소리 들었는데
    마흔넘으니 누렇게 칙칙해져서 립스틱이며 색조들 다 바꿔야했어요
    입술도 당연히 칙칙해졌고요.

  • 4. 원글
    '24.9.26 8:26 AM (39.7.xxx.112)

    딱 노화 얘기는 빼고 해달라는 덧줄 달려고 왔더니
    한발 늦었네 ㅎ
    여긴 툭하면 나이탓, 갱년기탓

  • 5. ㅇㅇ
    '24.9.26 8:28 AM (180.64.xxx.3)

    원글님 첫댓 단 사람인데 댓글이 왜 그러세요? 나이탓이라뇨
    저도 그걸로 스트레스받고 찾고찾아서 커버할 방법도 알려드린건데 되게 기분나쁘네요

  • 6. ..
    '24.9.26 8:30 AM (223.38.xxx.86)

    저도 혼혈 소리 많이 들었어요
    얼굴 심하게 하얗고 색소 부족인지 머리도 갈색이라서 근데 갱년기 근처 오니 피부가 누르스름해지네요최근 몇 년 사이 야외 활동 많이 하긴 했어요
    예전엔 빨갛다 돌아오더니 이젠 누래져요
    나이지니 입술도 어두워지고

  • 7. 나이탓
    '24.9.26 8:31 AM (118.235.xxx.62)

    맞죠. 애기들 입술 그런 애기 없잖아요

  • 8. ㅇㅇ
    '24.9.26 8:31 AM (118.235.xxx.51)

    첫댓이 입술색 살리는 법 최대한 성의있게 댓글단건데 진짜 원글 기분나쁘게 구네요 나이탓 갱년기탓이 아니라 실질원인이 노화 맞고 원들이 궁금한 입술색 살리는 댓글쓴건데 왜 뾰족해요? 진짜 못됐다

  • 9. 에고
    '24.9.26 8:32 AM (175.120.xxx.173)

    노화랍니다.....

  • 10. 저는
    '24.9.26 8:35 AM (70.106.xxx.95)

    정확히 마흔즈음부터 칙칙한 얼굴톤 .
    그즈음부터 일명 퍼스널컬러도 겨울 쿨톤에서 가을웜톤 수준으로 누래졌어요
    왜 나이든 사람들은 저렇게 누런 파운데이션 쓰고
    안이쁜 진갈색 와인색 립스틱을
    쓰나 했는데 이젠 제가 그러거든요. 핑크나 레드가 안받아요.
    전처럼 화장하면 완전 허옇게 둥둥 떠요. 옛날엔 얼굴이 목보다도 하얘서 13호 썼죠. 이젠 23 호가 어울려요.
    피검사해서 건강문제 아니고선 노화죠 .

  • 11. ㅠㅠ
    '24.9.26 8:36 AM (222.118.xxx.116)

    노화 소리 듣기 싫으시면 정확한 나이를 알려주세요.
    30대일 수도 있으니까.

  • 12. ㅇㅇ
    '24.9.26 8:42 AM (106.101.xxx.198)

    노화라기엔..
    70대라도 입술색 칙칙하지않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조카가 애기때도 입술색이 칙칙해서
    애가 까매서 그런가 했는데 심장이 안좋았더라구요.
    근데 테두리만 까만건 착색인데 착색될일이 없다니 희안하네요.
    저도 궁금

  • 13. 노노
    '24.9.26 8:42 AM (121.161.xxx.4)

    저 갑상선암 진단 받기전에 입술색이 거무스름해졌어요
    암 제거후 원래색으로 돌아왔어요

  • 14. ..
    '24.9.26 8:44 AM (14.138.xxx.155)

    전처럼 화장하면 완전 허옇게 둥둥 떠요. 옛날엔 얼굴이 목보다도 하얘서 13호 썼죠. 이젠 23 호가 어울려요.//22

    제가 그래요
    샤넬 큐션 핑크톤에서 옐로우로 가고 있어요

  • 15. ...
    '24.9.26 8:55 AM (223.38.xxx.109)

    그럼 병원을 가서 물어봐요. 왜 여기서 물어봐놓고 정성껏 댓글써준 사람들한테 빈정거리는지 모르겠네요.

  • 16. 제가
    '24.9.26 8:58 AM (118.220.xxx.220)

    피부가 우윳빛이라 소리 평생듣고 사는데 지금도 피부톤 그대로고 입술색도 그대로예요
    사람들이 피부시술 뭐하냐 할 정도로 하얗습니다. 50대이구요. 피부에 돈 전혀 안들여요. 심지어 선크림도 잘 안바릅니다
    피부톤 칙칙해지는건 노화라기보다 식생활 건강 수면 등과 관계 있을것같네요

  • 17.
    '24.9.26 9:04 AM (222.116.xxx.174)

    노화 증상같아요.
    갑자기 그런거라면 건강이 좀 안좋거나 하면 그렇기도 하더라구요.
    나아지면 색깔이 돌아오고요.
    정 심할땐 이런 틴트 사서 바르면 좀 괜찮아요
    https://link.coupang.com/a/bTDgAF

  • 18. ....
    '24.9.26 9:14 AM (106.101.xxx.222)

    이렇게 개념 없는 댓글 단 원글한테도 댓글을 계속 달아주시네요?
    황당하다 원글

  • 19.
    '24.9.26 9:16 AM (106.101.xxx.65)

    원글 댓글 보니 이유는 성격탓.

  • 20. ....
    '24.9.26 9:30 AM (119.194.xxx.143)

    노화맞는데 노화라는 답변은 듣기 싫다??
    그럼 노화 + 성격

  • 21. ----
    '24.9.26 9:34 AM (211.215.xxx.235)

    노화죠. 방법이 없어요. 사람에 따라 이른 나이에 그렇게 되기도 해요...

  • 22. ㅈㅁ
    '24.9.26 10:31 AM (106.101.xxx.215)

    피가 탁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술을 끊었더니 입술색이 돌아오더라고요
    혈액 검사 받으러 가면 옛날보다 피가 꺼멓게 나와요
    간호사가 제 피가 좀 까만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 23. 체크해보기
    '24.9.26 10:41 AM (125.248.xxx.251)

    먹는 영양제 중에 비타민 a 나 베타카로틴 루테인 바티민b복합성분
    높은 함량 먹으면 얼굴 손 발 노랗게 되요
    함량 높을수록 노오랗게 됩니다...

  • 24. ---
    '24.9.26 11:41 AM (211.215.xxx.235)

    간이 나빠지면 얼굴색이나 입술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 25. 저는
    '24.9.26 3:4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입술선이 진하고 선명해서
    립그로스 발랐다고 학교에서나
    집안에서 단속 받았는데요 (화장금지)
    그 소리가 듣기 좋아서 입술색 죽을까봐

    간단한 맆 화장도 안하고 입술보호제로
    조심조심 가꾼 사람입니다

    결론) 나이 먹으니 입술색이 저절로 탁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533 초등 고학년 지갑 추천해주세요 2 ... 2024/09/26 340
1633532 일일드라마 수준 8 막장 2024/09/26 1,588
1633531 매복 사랑니 쉽게 빼신 분들요 14 발치 2024/09/26 1,263
1633530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 2024/09/26 396
1633529 결핍이 결핍되었대요 5 ..... 2024/09/26 1,750
1633528 아로니아를 어떻게 소진할까요? 21 2024/09/26 1,338
1633527 전기 탄소 매트 1 ..... 2024/09/26 353
1633526 샤넬의 소름돋는 고음 gravity 라이브 숏츠영상 6 ㅇㅇㅇ 2024/09/26 996
1633525 현관문에 붙은 성당 마크(?) 스티커가 안떨어져요. 2 .. 2024/09/26 1,241
1633524 지긋지긋한 친정엄마 5 .. 2024/09/26 2,811
1633523 오메가3 6 작은거 2024/09/26 960
1633522 노인 조식 배달 서비스 추천 부탁드려요 15 .. 2024/09/26 2,477
1633521 스카이 공대생 엄마의 현실 80 실화냐 2024/09/26 22,912
1633520 82님들 덕분에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9 한계돌파 2024/09/26 1,627
1633519 김영선·명태균 측근 E씨 "국감 출석, 증언하겠다&qu.. 5 ........ 2024/09/26 1,097
1633518 하나되는 정치, 협력하는 여야 .... 축협 청문회 1 축구팬 2024/09/26 301
1633517 말투와 말할때 표정이 진짜중요하군요 3 나솔 2024/09/26 2,788
1633516 윤석열 정부 3년차 적자국채 증가 폭, 문재인 정부의 1.5배 5 급가져옵니다.. 2024/09/26 738
1633515 소화가 너무 안되는데 한의원 7 2024/09/26 885
1633514 스케쳐스 8 짜증나 2024/09/26 1,459
1633513 뉴진스 민희진 관련이요~ 44 ........ 2024/09/26 3,484
1633512 요즘 정말 가을가을한 날씨네요 1 눈부신날 2024/09/26 887
1633511 강아지 분리불안 4 ... 2024/09/26 643
1633510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분 어떻게 견디세요 23 고행 2024/09/26 5,859
1633509 믿고싶다. 2 그랬으면 2024/09/26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