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시간여행을 한 것일까요?

꿈일까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24-09-26 07:21:58

깨달음에 관심이 아주 많은데요

매일 영성책 유튜브 법문 각종 영상 등등을

늘 접하고 있어요

 

어제 잠들기전 어떤 영성책을 읽어주는 유튜브 영상을 들으며 잠들었거든요

그러다 오늘 새벽 서너시쯤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갔다가 물 한컵 마시고

다시 듣던 영상 들으면서 누워있는데

시간과 공간에 대힌 부분을 듣고 있었어요

 

 

계속 들으며 누워있다가

어느순간 다시 거실로 가야겠다 싶어서 나갔는데

집이 뭔가 느낌이 다른거예요;;;

엥 뭐지?  왜  이러지? 하는데

 

식구들이 여기 저기 있었고

어떤 외국인 남자가 

익숙하게 제게  음료 한잔을 주고 지나갔는데

아마 가족인거 같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아! 나 다른 시간공간속에 들어왔구나! 를 알아차렸어요

이런 생각은 평상시에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는데

저런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게 지금보니 신기해요

 

 

아무튼 계속 거실이랑 주변을 살피며 둘러보는데

가구가 다르고 창밖풍경도 완전히 다르고..

어느 순간 확연하게  뭔가 쿵 떨어지는 느낌들면서

나 시간여행을  하고있는거야!!! 라는 선명한 자각이 일었어요

꿈이라고 하기엔 그 자각이 너무나 크고 선명하였어요

 

그리고 식구들을 둘러보았는데

일부는 지금 형제자매들과 같았고

새로운 얼굴도 있었어요

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어릴적 학교 친구이었던거 같기도 해요.

친하지도 않던 친구얼굴이 왜 갑자기 나타났는지..

 

 

아무튼 이거 끝나기전에 뭔가 초자연적인것을 시도해봐야한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하늘을 날기 라든가 그런거)

뒷심이  약해졌는지 화면이 흐려지면서 현재의 거실로 돌아왔고

저는 누워있었고 눈은 감고 있었어요

 

방금전 일인데 너무 놀랍고 흥분되어

가슴이 계속 뛰네요 

 

이게 과연 뭐였을까요..

 

 

 

 

IP : 222.113.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24.9.26 7:23 AM (112.166.xxx.103)

    꿈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2. .......
    '24.9.26 7:26 AM (59.13.xxx.51)

    꿈이죠.
    모든걸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마세요. 그러다 영원히 4차원으로 가실수도..

  • 3. ㅇㅇ
    '24.9.26 7:28 AM (211.203.xxx.74)

    꿈.
    좀더 내가 뭔가 사고를 하고 내 의지가 있는것 같았다면
    자각몽..?
    우리딸은 꿈에서 현실이 아니걸 깨닫고 꿈을 깨더라구요
    원글님은 그런데 관심이 많아서 그게 이상하다고 못느끼고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한듯

  • 4. ㅇㅇㅇ
    '24.9.26 7:32 AM (120.142.xxx.14)

    좀더 영성에 정진하세요. 시공을 자유롭게 본인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해탈의 경지에 오르실 수도.

  • 5. 그죠
    '24.9.26 7:35 AM (222.113.xxx.16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냥 저도 보통 꿈이라고 생각하고 마는데


    어째서 시간여행 이라는 거의 안쓰는 낯선 단어가
    꿈에서 그렇게 크게 소리치듯 떠올랐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뭐가 됐든
    꿈이랑 다르지 않겠죠


    꿈속에서 자각하기 쉽지 않은데
    신나게 하늘이라도 날아볼걸
    못해본게 아까워요

  • 6. o o
    '24.9.26 7:37 AM (73.86.xxx.42)

    유체이탈해서 본인을 봤나요?

  • 7. ㅇㅇ
    '24.9.26 7:58 A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더 정진하세요!
    전 내의지로 날아 다니고 축지법도 쓰고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난관에선
    이건 꿈이야! 자각하고 꿈에서 빠져 나옵니다.

  • 8. 그런현상을
    '24.9.26 8:01 AM (58.29.xxx.173)

    꿈이죠...과대해석 하지말고 진정하세요

  • 9. ..
    '24.9.26 8:19 AM (202.128.xxx.167)

    그냥 꿈이에요.
    망상으로 빠질까 걱정되네요

  • 10. ...
    '24.9.26 8:28 AM (39.7.xxx.252)

    꿈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혹시 명상으로인해 일어난 현상일지라도 그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시면 안됩니다.
    사실 명상을 오래 하다보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도 됩니다. 하지만 그건 다 지나가게 내버려둬야 해요.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그 순간에 붙잡혀버리게 되요.
    그러니 경험하신 일이 꿈이든 아니든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 11.
    '24.9.26 8:28 AM (122.36.xxx.160)

    선잠이 들었나보네요. 자각몽을 꾸셨네요.

  • 12. 원글
    '24.9.26 10:18 AM (222.113.xxx.16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꿈이든 시간여행이든 간에
    자각했다는게 저는 기뻐요

    여하튼 무심히 흘러보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615 결국 거니는 4 ㅡㅡ 2024/09/26 2,556
1610614 왼발 냉증을 셀프치료 중이예요 2 수족냉증 2024/09/26 1,081
1610613 남편분 어떤점이좋아 결혼하셨어요? 33 ··· 2024/09/26 4,369
1610612 나솔 돌싱들 성격 참 별나네요 11 .. 2024/09/26 6,879
1610611 저만의 살림놀이법 16 가을 2024/09/26 5,833
1610610 천 원단 중에 양단 공단 차이가 뭘까요? 2 2024/09/26 1,902
1610609 정리의 DNA가 1도 없는 아이는...어떻게되나요 15 ㅁㅁ 2024/09/26 2,933
1610608 잠 자던 의붓딸 강간 50대, 2심서 징역 3년→집유 5년…왜?.. 21 ㅇㅁ 2024/09/26 5,418
1610607 오늘이 채해병 동기들 전역일이예요 2 병장맘 2024/09/26 760
1610606 김장 양념 질문드려요 4 김치 2024/09/26 1,196
1610605 김건희 전화통 불난 이유 4 ㅇㅇ 2024/09/26 5,296
1610604 주방저울을 하나 사려는데요 11 질문 2024/09/26 1,781
1610603 배추김치가 귀해지니 김치에 흰쌀밥 5 ㄴㄷ 2024/09/26 2,849
1610602 긴장으로 어깨 뭉쳤을때 2 ... 2024/09/26 1,181
1610601 날씨탓인지... 저만 피곤한가요~? 4 ... 2024/09/26 1,970
1610600 우리 윤명신 왕국인가 2 2024 2024/09/26 1,365
1610599 공군장교 훈련기간에 ... 2024/09/26 1,040
1610598 노인 절반 "노후 준비 안해"… 10명 중 4.. 5 ㅇㅇㅇ 2024/09/26 4,693
1610597 대딩되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나서 갑자기 착해진 아이 11 ㅁㄴㅇㅎ 2024/09/26 4,316
1610596 현미보리차가 혈당을 올릴까요? 7 3호 2024/09/26 2,676
1610595 형제 안 보고 사는 분은 어떤 사연으로 그러셨어요? 10 ... 2024/09/26 3,605
1610594 30대 남성이 길가던 여고생 흉기로 난도질 살해 37 슬픔 2024/09/26 15,035
1610593 90넘으신 할머니와 다낭가는거 45 ㅇㅇ 2024/09/26 12,730
1610592 연애대신 입덕 11 보면 2024/09/26 2,471
1610591 이 정권은 하고 싶은거 다 하는 듯 ㅋㅋㅋ 11 ㅇㅇ 2024/09/26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