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크론 엄청 뛰네요. 삼성전자 살았네...

ㅇㅇ 조회수 : 10,466
작성일 : 2024-09-26 05:22:26

실적발표후 현재 11% 급등 중

IP : 59.17.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9.26 8:02 AM (182.215.xxx.32)

    좋은소식이네요

  • 2. ㅇㅇ
    '24.9.26 8:27 AM (175.223.xxx.162)

    삼전응 못갈거에요.
    Hbm호조에 따른 실적이라 하닉은 같이 뛰어도
    아직 엔비디아에 HBM납품 못하고 있는 삼전에는 영향 미미입니다.

    이재용 리더십이 삼전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물에 물탄듯 술애 술탄듯
    이재용이 이끌고 나서 삼전이 뭐하나 기술력으로 시장을 장악했다는 말이 안 나오고 있어요.
    파운드리는 점점 나락가고 있고,
    모바일도 시장점유율 빠지고 있고 특히 젊은층은 아이폰 없으면 왕따수준의 이미지,
    가전쪽에서도 기술력은 딸려도 김연아 에어컨처럼 마케팅으로 시장을 장악한 적도 있는데 이제는 그런 위상을 가진 섹터를 찾아 볼 수가 없어요.

    파운드리 분사해서 인텔과 m&a하고
    엔비디아 같은 ai업체들 투자참여하게 하는
    거대함 결심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향후 1-2년내에 시장에서 삼전은 완전 밀릴겁니다.

    파운드리 마저 미정부 지원받을 분사된 인텔파운드리에 밀리면
    삼전의 미래는 정말 암울해집니다.

  • 3. ㅇㅇ
    '24.9.26 8:41 AM (175.223.xxx.162)

    부자 3대는 간다는데
    그 3대째 이재용이 삼전을 나락으로 보낼지 다시 유지시킬지가
    이제 1-2년 남은 느낌이에요.
    반도체가 대량양산해서 팔던 디램,낸드 시대에서
    첨단AI시대도래하며 맞춤형반도체 생삼체제로 바뀌었는데
    파운드리는 완전히 TSMC에 밀렸고, HBM도 판단착오로 하닉에 리더십을 완전 빼았겼고.

    향후 1-2년내에 판도를 바꿀 대응못하면
    인텔이 파운드리 분사해서 미정부 지원받아 2위로 올라서면
    즉 미국 첨단AI업체들에 쿼터제부과해서 인텔파운드리에서 일정량 반도체 제조하게하면
    삼전은 정말 나락갈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제대로된 m&a하나 제대로 못하고 수년을 질질 끌고
    파운드리 분사이슈하나 제대로 판단 못하고 질질


    현차 정의선은 글로벌 1위 야심갖고 GM과도 포괄적 협력체재 mou체결하며 달려가는데
    삼전 이재용은 먹방 떡볶이로 윤석열 배경이 되는 것되에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고있는지 주주로서 답답합니다.

    현금 1백몇십조 쌓아놓았네, 대형 m&a준비중이네
    이소리를 수년째 듣고있는데
    뭐하나 제대로 했다는 소리를 못듣고 있어요.

    삼전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문제이기에
    걱정이 큽니다.

  • 4. .....
    '24.9.26 9:00 AM (14.47.xxx.140) - 삭제된댓글

    삼성전자의 가장 뼈아픈 부분은 반도체 혁신을 가져왔던 대만인 량멍슝을 중국에 뺏긴거죠..
    오늘날의 tsmc를 만들고 삼성전자에 이직한 이후 삼전의 반도체 혁신을 만들어왔었는데
    대만법원의 판결로 삼전에서 중국으로 넘어갔죠
    이후 중국의 반도체가 승승장구...삼전은 이후 기술 답보상태..
    그가 몇년만이라도 더 삼전에 있었다면...tsmc를

  • 5. .....
    '24.9.26 9:01 AM (14.47.xxx.140) - 삭제된댓글

    삼전이 앤비디아에 납품하는 hbm은 못하고 있지만
    ai시대의 데이타선터에는 dram의 수요도 막강합니다..?
    아직은 삼전은 dram에선 독보적입니다..

  • 6. ㅇㅇ
    '24.9.26 10:56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삼성전자는 그냥 삼성전자
    마이크론은 그냥 마이크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32 자영업 하시는 분들 직원과 인건비 감당 어떻게 하세요? 3 .. 2024/09/26 1,698
1631831 현 정부의 특징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함 5 ... 2024/09/26 711
1631830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632
1631829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4 ... 2024/09/26 3,847
1631828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4 60 2024/09/26 4,344
1631827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148
1631826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20 0011 2024/09/26 4,608
1631825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4 ? 2024/09/26 526
1631824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820
1631823 한덕수 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5 2024/09/26 1,908
1631822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760
1631821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098
1631820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7 현소 2024/09/26 1,305
1631819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282
1631818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649
1631817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705
1631816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3 ㅇㅇ 2024/09/26 1,057
1631815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24
1631814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460
1631813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8 ㄷㄷ 2024/09/26 1,930
1631812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252
1631811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15
1631810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9 제주도 2024/09/26 2,386
1631809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579
1631808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