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무도 모르겠지만
혹시 자기소개때 애기했는지
영호 같은 남자 괜찮으신지요
전 좋습니다만
역시 아무도 모르겠지만
혹시 자기소개때 애기했는지
영호 같은 남자 괜찮으신지요
전 좋습니다만
같이 살긴 부적합한 타입이지 않아요?
자기는 상대가 반대해도 할 건 해야한다고. 교직원인데 불가피한 술자리얘기도 엥?했어요.
전혀 안통하는 스타일 같아요.
본인이 옳다고 믿으면 안바꾸는 스타일
듣고보니 벽창호일것같기도 하고
역시 뿡뿡이 남편한테 잘해야겠네요
땅이 꺼지게 한숨쉬는거 넘 싫어요
한두번 그러는것도 아니고 대화 할때마다 사람 옆에두고 그게 뭔가요
윗님 말처럼 진짜 사람 앞에 두고 한숨 쉬는거 별루에요
억양이나 말투를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너무 톤이 높아요.
딴 얘기지만 영철같은 남자 넘 싫어요
대화도 안되면서 무슨 연애를 한다고
술먹으면 무례해지고
자기 스스로 못났다고 비하나 하고
영식 영철같은 못난남자들 질색
여자들이 계속 괜찮다고 멋지다고
우쭈쭈해주길 바라는건지 진짜 별로다
인터뷰 때 장모님과 갈등이 심했다고 했어요.
영호는 맘은 약하고 착한데 표현이 서툴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약간 무식한 느낌이 들어요
같은 경상도 여자나 맞춰주고 살듯합니다.
말끝마다 우리.경상도는..
순지야 눈에 뭐가 씌인거고..
순자가 영호랑 살다보면 마음에 상처.많이 받을거.같아요.
엄청 부자집 아들이란 소문이 있던데요
영호, 입술 이상하게 움직이는 거 꼭 틱 증상 같고
그리고 가끔 손 냄새 맡는 동작 하는데 진심 변태 같은 동작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저기 나올 급이 안된다고 보여요
영호 괜찮던데.. 내가 경상도라 이해가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