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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억 가져간 언니 후기요

진짜 바보 조회수 : 27,288
작성일 : 2024-09-25 22:11:34

남편과 얘기하고 여기에 글 올리고 댓글들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정말 바보 호구였구나 좀 정신이 드는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내가 많이 당하고 살았고 그걸 아는 부모님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구나.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골목대장이었어요. 놀이터가 언니의 활동무대, 목소리 크고 운동도 잘 하고 전 소극적이고 집에서 책읽고 엄마랑 얘기하고 인형놀이 하는게 제일 좋았고요. 자매가 많이 달랐는데 엄마는 저를 참 예뻐 하셨어요. 언니는 엄마 말을 너무 안 들었거던요. 피아노 학원 가라고 보냈는데 매일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가방 들고 나가서 놀이터에서 한 시간 신나게 뛰놀다 들어오다가 한 달 만에 잡혔어요. 엄마가 사주신 비싼 미제 어린이 비타민이 있었는데 하루에 한 알만 먹어야 된다고 했는데 언니는 엄마만 나가시면 그걸 과자같이 꺼내 먹었어요. 달고 맛있었거던요. 고등학교때도 가방에 사복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독서실 끊어달라고 하고 단 한 번도 안 가고 놀러 다녔대요. 대학교때는 제가 알바를 많이 해서 용돈이 많았는데요. 저는 무슨 물건을 그렇게 못 찾겠는거예요. 어리버리해서 그런가 싶었어요. 친구들이랑 이대앞에서 예쁜 스웨터 샀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서 관찰력 좋은 언니한테 좀 도와달라고 하면 몇 분만에 찾아다 주면서 만원! 그랬어요. 그 때 만원은 큰돈이었죠. 매일 물건이 없어지고 전 언니한테 찾아달라고 하고 언니는 매번 바로 찾아주고 만원씩 받아갔어요. 혹시 언니가 제 물건들을 숨겨놓고 그러나, 싶은 생각이 잠깐 머리를 스쳤지만 사람을 그렇게 나쁘게 의심하다니 제가 더 나쁘다고 그 생각은 접고 넘어 갔어요.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언니가 초등 3학년 조카를 무료 연수 보냈을 때도 귀여운 조카를 저한테 보내준 게 너무 고마워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두 달 동안 아이 캠프 보내고 영어 튜터 붙이고 매일 맛있는 거 해주고 심지어 아이 담임 선생님이 '선생님 선물은 뭐 사다 줄거야, 잘 생각해봐'라고 하셨다길래 코치백 신상 제일 좋은 거 사서 보냈어요. 언니는 말은 안 하지만 고맙다고 생각했겠지요.

 

이 6억 이야기로 이런 생각들이 꼬꼬무 떠오르는데 괴롭네요. 잘 살아오고 화목한 가족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걸 의심을 가지고 다시 돌아보는게요. 부모님이 제 명의로만 집을 사주신 것도 언니한테 바보같이 다 뺏기지 말라는 뜻이 아니었나 싶고요. 엄마가 치매신데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가지고 계신 폐물 다 절 주셨어요. 언니랑 나눠달라고 해도 걔는 지 몫 알아서 챙기니까 니가 먼저 갖고가라고 하시고요. 아버지도 집에 있는 도자기나 서화 같은 거 값 나가는 거 갈 때마다 주시면서 언니가 모를 때 얼른 가지고 가라고. 엄마는 심지어 절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해 놓으셨어요. 믿을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요.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네요. 저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요. 지금의 훈훈한 분위기 끝까지 유지하고 둘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아버지 유지는 지켜야지요. 엄마 돌아가시면 그 때 언니하고 얘기해 보려고요. 지난 번에 언니가 많이 가져갔으니까 이번에는 그러지 말라고요. 그렇게 하고 덮어야 그래도 일종의 해피엔딩 아닐까요?

IP : 74.75.xxx.126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25 10:17 PM (58.120.xxx.112)

    돈이 뭔지 참
    언니가 달란 것도 아니고
    왜 나서서 주고는
    지옥을 사시는지

  • 2. ㅡㅡㅡ
    '24.9.25 10:22 PM (58.148.xxx.3)

    정신 차리셔서 다행이예요 ㅔ

  • 3. 언니는
    '24.9.25 10:25 PM (58.234.xxx.21)

    어릴때부터 영악했네요
    부모님들도 그걸 알고 있었고

  • 4. 자기
    '24.9.25 10:26 PM (58.233.xxx.28)

    밥 그릇은 자기가 지키는 거죠.
    피붙이라도 한 사람만 양보하고 베푸는 관계는 불공정 한 것이고 그 한 사람이 내,몫을 챙기는 순간 그 관계가 깨진다면??

  • 5. 사과
    '24.9.25 10:27 PM (58.231.xxx.77)

    님 바보에요?

  • 6. ....
    '24.9.25 10:28 PM (14.52.xxx.217)

    하아...... 지난번에 원글님 나무라는 소리하고 그언니란 사람 나쁜년이라 욕했는데요...
    일단 원글님 뭐라해서 죄송하고요..

    이런경우는요 훈훈하고 좋은 사이 유지하면 안되고 무조건 멀리 하셔야해요. 언니는 원글님 같지 않아요.

    후에 뒷날 말한다고 언니는 미안해 하지도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도 않아요 ㅠㅠ

    살아오신 세월보니 호구 자처하고 사신거 같은데 이제 결혼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제는 혼자 병신짓하고 사는게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원글 본 가족 한테 피해를 끼치는 거예요.
    님 남편 자식가슴에 멍드는일 이라구요.
    언니한테 가장 큰 복수는요.
    그냥 남이 되어주는거예요.

    여지껏 운이 좋아 또는 원글님 착해서 복많이 받고 사신거예요. 그복을 더이상 언니에게 나눠주지말고 내가족을 위해 쓰세요.
    언니는 절대 안바껴요. 호구가 떨어져나가면 그대로 가만있지도 않아요
    티안나게 연 끊으세요.
    그래야 원글이 그렇게 안살아요ㅡ 부모님이 님 자매 화목하게 살길 원하셨다고 누가 그래요?
    말은 못해도 원글이 바보처럼 살지 않기를 원하셨을지 누가알아요. 부모님이 바라신건 원글이 똑부러지게 자기거족 지키며
    자기인생 잘 살길 바랬을걸요?그런 면에서 원글은 부모한테 불효하고있는것일지 몰라요.
    혈육이라
    좋은관계 좋은관계 유지해야된다는 허무한 생각 버리시고 호구노릇 작작하고 지금부터 서서히 멀어져 더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인연끊으시라구요. 먹고 떨어져라 하라구요.
    원글님 절대 언니 못이겨요. 다뺏기고 병신처럼 또 좋게 지내려고 하는 꼴좀보세요. 스스로 안불쌍해요? 남편 자식은 무슨 죄예요???

    하아 제 사촌언니가 부모님이 물려주신 50억 오빠에게 다뺏기고 월세살며 알바12시간하고 살거든요
    소송해서 되찾으라 해도 자기는 오빠들과 등지고 살기 싫데요.
    원글님 제발 남편과 아이들생각해서 언니랑 연락끊으세요.
    6억달라 먼저한거 보세요ㅡ 그게 악마지 그게 사기꾼이지 뭐가 사기꾼이예요.
    이제라도 부모님 걱정 덜게 하세요
    부모님이 제일 염려 하셨던게 원글이 언니랑 사이좋게 지내는거 였을걸요?오죽하면 원글거라 아파트 건드리지 말라하셨겠어요!!! 평소에 원글모르게 많이 빼앗기셨을거고 제발 다 빼앗기지 말길 바라며 그런말 하셨을거예요.
    제발 부모님 마음 좀 헤아려보세요!!!!!

  • 7. ditto
    '24.9.25 10:2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늦게 눈치 채셨네요 ㅠ 부모님 눈에도 다 보이는 걸.. 저는 그때 그 글에서 언니가 원글님에게 6억 양보 받고 비행기 좋운 좌석으로 끊어 여행 다녀왔다 했울 때 벌써 그때부터 아 이 사람 아니다 싶던데요.. 원글님 이제부터 돈 문제는 반드시 남편과 상의하세요 이 글에서 조카 미국 연수 얘기에서 또 킹 받네요 ㅠㅠ

  • 8. ...
    '24.9.25 10:29 PM (211.215.xxx.112)

    부모님 뜻대로 제 몫을 잘 챙겨서
    마무리 하길 바래요.
    훈훈한 해피 엔딩은 언니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는 거니 끌려 다니지 마세요.

  • 9. ..
    '24.9.25 10:31 PM (114.205.xxx.179)

    앞글을 못읽어서 내용은 자세히 모르지만
    부모님이 알게모르게 따로 챙기시는부분...
    그게 자식들이라도 보이거든요.
    매번 받아가기만하는
    욕심내는 자식과
    퍼주기만 하는 자식이...
    그래서 따로 챙겨주심을 선택하셨던거 같으네요.
    그나중에 똑같이 나누는것이 아닌 욕심챙기는자식이 만히 가져갈게 보여서....

    저도 자식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뒤로 몰래 조금씩 따로 준비해주고 있어요.
    매번 퍼주는 자식에게만 따로...
    어차피 그렇게 해도 잘챙기는 자식이 욕심껏 가져갈걸 알기에...

  • 10. ㅠㅠ
    '24.9.25 10:34 PM (118.235.xxx.50)

    호구가 진상을 만듬
    아셔야해요
    나만 편하고 착하게 ?산다고
    남을 악하게 만들 수 있어요
    독사들은 같은 물을 마셔도 독사가 됩니다
    그들에게 독을 만들 물을 아예 주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고민하게하며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는 끊어 내세요

  • 11. ...
    '24.9.25 10:36 PM (223.38.xxx.51)

    언니는 선생님 선물 코치가방 고마워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마음 잊지 마세요

  • 12. 원글님
    '24.9.25 10:36 PM (125.139.xxx.147)

    제 생각도 위 점4개님과 같아요
    못이겨요 서서히 멀어지시고 아주 멀어지세요

  • 13. ...
    '24.9.25 10:38 PM (61.82.xxx.212)

    이런경우는요 훈훈하고 좋은 사이 유지하면 안되고 무조건 멀리 하셔야해요2222

    원글님은 언니 절대 못이김.

  • 14. ㅎㅎㅎ
    '24.9.25 10:39 PM (220.80.xxx.96)

    이럴 줄 알앗네요
    첨 글에서는 첨부터 끝까지
    자기는 언니가 집사고 잘 되서 너~~ 무 좋다고
    여러분은 안 그러세요?? 하면서 착한척 오바하더니
    오늘은 아주 욕으로 도배하네요
    욕도 대놓고 아니고 의뭉스럽게

  • 15. .scv
    '24.9.25 10:42 PM (125.132.xxx.58)

    님이 나서서 6억 양보해서 언니 현금 몰아주자고 했다고 쓰지 않았나요? 옛날일 소환할 상황은 아닌듯 해요. 그냥 님이 계산이 넘 단순했고 나서서 경솔하게 처리하신거죠. 본인이 나서서 한일을 왜 언니 아이때 행동들까지 소환해서 이상한 사람 만드는지.

  • 16. ??
    '24.9.25 10:43 PM (211.192.xxx.245)

    원글 어딨나요?
    사연이 궁금하네요

  • 17. ..
    '24.9.25 10:43 PM (182.220.xxx.5)

    언니가 어릴 때 말썽장이이긴한데 그렇게 영악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본인 밥그릇은 본인이 잘 챙기세요.
    준다는데 안받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상대방이야 전세가 얼마인지 관심도 없을거고요.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 일은 대단하지만 남의 일은 관심없어요.

  • 18. .scv
    '24.9.25 10:44 PM (125.132.xxx.58)

    저정도 마음이면 남보다 못한데 왜 언니 현금 몰아주자고 님이 총큰척 나서신건가요? 아버지 흐뭇하실거라는 말까지 감격스럽게 하면서. 그냥 글 지워요. 누워서 침뱉기.

  • 19. 아뇨
    '24.9.25 10:46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언니가 집사고 잘 돼서 너무 좋은 건 아직도 그래요. 착한 척 아니고 진심으로 기뻐요.
    무엇보다 아버지가 바라셨으니까요. 그 때 셈을 좀 정확히 했더라면 6억 아니고 3-4억만 줬어도 언니가 집을 샀겠구나 싶은 마음 있고요. 그 2-3억이 나한테 있었으면 제 아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 시작은 해볼 수 있었겠구나, 엄마가 바보였네.
    그런데 댓글들 읽으면서 정말 우리 언니가 그런 의도로 첨부터? 하고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그랬을 수도 있었겠다 싶으면서 부모님이 왜 둘을 그렇게 다르게 대하셨는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아무리 익게라도 언니 욕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성향의 두 자매라 이런 사이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또 이렇게 나오면 그 땐 단호하게 말하겠다고요.

  • 20. 나만
    '24.9.25 10:46 PM (122.32.xxx.24)

    착한 사람 되지 말고
    우리 모두 함께 경우있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그러려면 쓸데없는 자기연민 자기위안 인정욕구 이런건 버리시구요
    그냥 내꺼 잘 챙기구요
    어쩌라는겁니까 언니가 영양제 많이 먹어서 커서도 영양제 탐내듯 6억 가져갔다는 얘긴가요?

  • 21. 아뇨
    '24.9.25 10:48 PM (74.75.xxx.126)

    언니가 집사고 잘 돼서 너무 좋은 건 아직도 그래요. 착한 척 아니고 진심으로 기뻐요.
    무엇보다 아버지가 바라셨으니까요. 그 때 셈을 좀 정확히 했더라면 6억 아니고 3-4억만 줬어도 언니가 집을 샀겠구나 싶은 마음 있고요. 그 2-3억이 나한테 있었으면 제 아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 시작은 해볼 수 있었겠구나, 엄마가 바보였네.
    그런데 댓글들 읽으면서 정말 우리 언니가 그런 의도로 첨부터? 하고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그랬을 수도 있었겠다 싶으면서 부모님이 왜 둘을 그렇게 다르게 대하셨는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아무리 익게라도 언니 욕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성향의 두 자매라 이런 관계가 되어 버린 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또 이렇게 나오면 그 땐 단호하게 말하겠다고요.

  • 22. ㅇㅇ
    '24.9.25 10:48 PM (58.29.xxx.40)

    남편이 계산이 이상하다고 하기 전까지 전혀 눈치를 못채다니 참나
    진짜 눈치가 없는 분이네요
    정말 해맑은 사람이 여기 있었네요
    6억 강탈 당하고도 언니가 부자된게 너무너무 좋아
    아버지의 뜻대로 자매간 우애도 지키고 얼마나 잘됐어
    했던거잖아요
    정말 언니가 얼마든지 이용할수 있었겠어요

    원글님 너무 착하신분이고 그래서 복받고 사신거지만
    그착한 마음을 원글님한테 고마워하는 사람한테 배려하세요
    언니는 아닙니다
    남편과 이번일로 멀어지지 마시고 앞으로는 한편이다
    내가족은 남편과 아이들이란걸 명심하세요

  • 23. 처음글
    '24.9.25 10:49 PM (220.80.xxx.9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87334&reple=36559462

  • 24. .ㅌㄹㄹ
    '24.9.25 10:50 PM (125.132.xxx.58)

    성향 다르다고 부모가 자매를 그렇게 달리 대했다는 것도 좀.. 무슨 패륜한 것도 아닐텐데..

  • 25. 하아
    '24.9.25 10:53 PM (118.235.xxx.186)

    이게 무슨 후기에요 ??????

    이랬을거야 저랬을거야 상상하지 마시고
    나는 앞으로 이렇게 할거야 ! 만 생각하세요

  • 26. 흠....
    '24.9.25 10:53 PM (112.104.xxx.21) - 삭제된댓글

    언니는 부모님이 몰래몰래 원글님 챙겨준 거 알고
    그것까지 다 계산해서 6억 이야기 한 걸수도 있겠네요

  • 27. 뭐;;;
    '24.9.25 10:54 PM (220.80.xxx.96)

    욕하고 싶지않고
    무주택이다가 청약 당첨되서 눈물나게 좋다고 자꾸 강조하시는데
    속마음은 아까워 죽겠다~ 하시는거 같은데요??
    언니 반포 원베일리 당첨되었나봐요
    요즘 원베일리 최고가 찍고 난리니 이제와 배아프신거고

  • 28. ....
    '24.9.25 10:55 PM (118.235.xxx.63)

    자기가 좋아서 베풀었으면 앚으세요.
    착한척 해놓고 언니가 생각한것보다 더 잘되니
    배아파서 그런거잖아요.

  • 29. ...
    '24.9.25 10:56 PM (182.231.xxx.6)

    아니 이게 뭔... 더 고구마

  • 30. 그렇죠
    '24.9.25 10:56 PM (74.75.xxx.126)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입꾹닫 언니한테는 그럴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외치잖아요 임금님귀!

  • 31. ...
    '24.9.25 10:59 PM (211.176.xxx.192)

    아이쿠 언니랑 님이랑 결이 달라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님은 언니에게 이용 대상일뿐..

    어머님 돌아가시면 진짜 멀리하세요.

  • 32. ㅡㅡㅡ
    '24.9.25 10:59 PM (58.148.xxx.3)

    그런데 엄마돌아가시고는 언니는 법대로 가질테니 님이 더 가질수는 없을거같네요.

  • 33. hh
    '24.9.25 10:59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언니가 먼저 6억 현금으로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준다니 덥석 받은 건데..
    뭐 저라면 계산이 이상하다 너가 손해다 하겠지만 대부분 모른체하고 준다니 받은거지요
    이걸로 언니가 더받았네 따지면 언니입장에선
    억울할수도...

  • 34. ....
    '24.9.25 11:01 PM (118.235.xxx.63)

    그리고 원글 명의 집이랑 남은 유산으로 아이 미국사립 보내면 될꺼 같은데
    남편보다 돈 더 잘벌고 재슨도 많다는분이
    돈이.어보어서 15년된.차 끌고 다니고
    애가 원하는 학교를 못보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 35. ...
    '24.9.25 11:02 PM (121.172.xxx.250)

    이게 뭔 후기여요?
    고구마 던져놓고 자라고요?

  • 36. ㅡㅡㅡ
    '24.9.25 11:03 PM (58.148.xxx.3)

    언니가 먼저 6억 주장했다고 내용에 있어요

  • 37.
    '24.9.25 11:04 PM (221.148.xxx.19)

    원글 뭐하는분인지 궁금해요
    바보같기도 하고 능력자 같기도 하고
    집은 부유하셔서 티없이 자라셨나봐요
    근데 남편이나 자식은 속터질것 같아요

  • 38. ㅇㅇ
    '24.9.25 11:04 PM (58.29.xxx.40)


    언니가 6억 달라고 한거 맞아요
    싯가 18억이니 자기 몫이 6억이라고 하니 원글님이 그런가보다
    하고 9억+6억 몰아준거에요

    언니가 나쁜거 맞죠
    전세값도 안빼고 동생의 투자금도 안빼고
    단순 삼등분 하는게 어디있어요
    어리버리 동생 등쳐먹은거죠

  • 39. hh
    '24.9.25 11:06 PM (59.12.xxx.232)

    구럼 전새금빼고 팔았을때 세금빼고 3등분하면 얼마인가요

  • 40. ㅇㅇ
    '24.9.25 11:07 PM (58.29.xxx.40)

    왜 죽을때까지 입꾹닫 하나요
    언니 그때 계산 잘못된거 알지? 해야죠
    자연스럽게요
    단 준비 단단히 하고요 언니의 어거지 주장에 안말려들려면요
    어떤 대화를 할지 미리 시물레이션 해보고요

  • 41. ....
    '24.9.25 11:08 PM (14.52.xxx.217)

    언니가 시세가로 쳐서 6억달라했어요
    ㅡ_ㅡ
    친구들이랑 이대앞에서 예쁜 스웨터 샀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서 관찰력 좋은 언니한테 좀 도와달라고 하면 몇 분만에 찾아다 주면서 만원! 그랬어요. 그 때 만원은 큰돈이었죠. 매일 물건이 없어지고 전 언니한테 찾아달라고 하고 언니는 매번 바로 찾아주고 만원씩 받아갔어요.
    =====>
    이게 안영악한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아버님이 바란건 언니가 스스로 잘살면서 집마련할정도로 성숙한 어른이 되는것

    원글한테 남긴 그집팔아 원글이 돈 줘서 집사는걸 바란게 아님

    원베일리면 최소 현금20억 있었다는 이야기 돈이없어 집안산게 아니네요.
    거기다 시세차익 최소 20억 언니는 40억 집 소유하게 되었구요
    절레절레

    정.신. 차. 리. 고 이용 당하지 마세요 원글님

  • 42. ...
    '24.9.25 11:09 PM (223.38.xxx.17)

    엄마 돌아가셨을 땐 언니는 유류분 칼같이 계산해서 주장할거라 원글님 뜻대로는 안 될 건 알고 계세요

  • 43. ...
    '24.9.25 11:12 PM (121.172.xxx.250)

    엄마 재산 있으면 유산으로 님에게
    6억만큼 달라고 하세요

  • 44. 아뇨
    '24.9.25 11:13 PM (74.75.xxx.126)

    제가 더 갖겠다는 뜻은 아니고요. 더 이상 장난치지만 않았으면 한다고요. 지금도 언니가 엄마 카드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멀리 살고 언니는 가까이 살고 가끔 병원도 모시고 가고 하니까 거기다 뭐라고 말 못하죠.

  • 45. 모모
    '24.9.25 11:20 PM (219.251.xxx.104)

    어머니 유산
    나눌것도 없겠네요
    그런 성정갖고있는 언니가
    엄마카드를
    내카드 쓰듯이 할텐데요

  • 46. ...
    '24.9.25 11:25 PM (125.129.xxx.50)

    이미 어머니 재산은 언니에게 가있겠네요.

  • 47. ...
    '24.9.25 11:28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언니지분 더 줄려고 한 게 아니라
    현금으로 몰아주려고 제안하신 거네요.
    저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하다니
    큰 돈 관리하시면 안 될 것 같네요
    몇천도 아니고 몇억이라니..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구요
    계산 다시 하자 하세요.
    언니 집값도 올랐으니 말 꺼내기 쉽고 또
    그래야 하구요.
    전세금 내줄 때나 세금 낼 때 3분의 1 계산해서
    다시 달라고 하세요.
    이게 해결이 어려운 일인가요
    잘못된 계산은 바로잡아야지요
    지금 뒤에서 착한 척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게 바로 호구짓입니다.
    모르고 당하고 알고 당하고..

  • 48. 원글님
    '24.9.25 11:29 PM (115.138.xxx.143)

    이제라도 언니의 실상을 파악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동안 감겼던 눈이 떠진거죠
    더이상 언니에게 호구되지 마시고요
    앞으로 돈문제는 꼭 남편분과 상의하세요

  • 49. ...
    '24.9.25 11:32 PM (39.125.xxx.154)

    원글님은 호구고 언니는 탐욕스럽고.
    엄마 카드까지 쓰고 있다니 엄마도 언니한테 꼼짝 못 하나보네요

  • 50. ...
    '24.9.25 11:35 PM (218.235.xxx.100)

    원글님 평소 너무 해맑아서 남편과 애들이 힘들겠어요..

  • 51. ...
    '24.9.25 11:36 PM (218.235.xxx.100)

    착한게 아니라 모자란 겁니다

  • 52. 흠....
    '24.9.25 11:38 PM (112.104.xxx.21) - 삭제된댓글

    1.어머니가 치매시고 언니다 가까이 살아 좀 더 돌보는 입장이면 언니가 조금 더 가져가도 할말은 없다.내가 바보가 아니라 제대로 계산했다.합리화 할 수 있죠
    2.송파 명의는 원금님이죠
    아저지 유산4억과 엄마몫 절반2억 미리 땡겨준거니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신후 송파에 언니 지분은 없다.어머니가 정리를 확실하게 해주시면 좋은데 치매시라니 ....언니가 못받아들여도 명의는 원글님으로 돼있으니
    배째라 못준다 하면 그만입니다
    1번과2번중 마음에 드는거 선택하세요

    아이학교문제....꼭 필요하면 달러빚을 내서라도 보내는거죠.

  • 53. ....
    '24.9.25 11:42 PM (106.101.xxx.97)

    참나
    인터넷에서 사람들 말 듣고
    하루만에 팔랑귀가 되어
    이렇게 가족관계에 대한 감정이 하루아침에 달라질수 있는건가요?
    지난번에는 흔쾌히 손해보는거 알지만 언니가 집 사서 기쁘다고,
    있는자의 여유, 가족간의 사랑을 개인의 욕심보다 우선시 하는 사람처럼 그러더니
    50년 가까운 가족관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 하루아침에 이리 바뀌고
    급 피해자 마인드로 바뀌나요?
    언니가 달라고 해서 준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줘놓고는 오늘은 또 언니 과거 어릴때부터 들먹이면서 태생이 질낮은 사람으로 묘사해서 욕얻어먹게 하네요.
    원글 언니 대충 스타일 알겠고, 저랑 친해질 가능성은 없는 사람이지만
    지금 인터넷에서 이렇게 까발려지고 천하에 나쁜년 된거 알면
    동생이랑 절연하고 싶겠네요.
    언니가 내 몫 더 달라 해서 울면서 뺏긴거래도
    하루아침에 이렇게 마음 달라져서 욕하는 글은 못올리겠구만.
    보아하니 셈이 약하고 금전 경제관념이 약해서
    그렇게 돈 나눠 주는게 적당하다 판단하고 준거 같은데
    본인이 셈 약하고 금전 관념이 부족한거부터 인정하세요.

  • 54. 물론
    '24.9.25 11:48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셈이 약한 거 인정하죠. 그런데 여기 댓글들을 읽고 보니 저는 참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길래 이런 건 한번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가 저를 삥 뜯었다는 건 전혀 생각도 못 했고요. 아마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 마음인 것 같은데. 좀 정신을 차리고 따질 건 따져야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82에서 했던 익명의 대화들이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된 것 같아요.

  • 55. 물론
    '24.9.25 11:56 PM (74.75.xxx.126)

    셈이 약한 거 인정하죠. 그런데 여기 댓글들을 읽고 보니 저는 참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길래 이런 건 한번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팔랑귀라기보다 멘붕이라고요. 언니가 저를 삥 뜯었다는 건 전혀 생각도 못 했고요. 아마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 마음인 것 같은데. 좀 정신을 차리고 따질 건 따져야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82에서 했던 익명의 대화들이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된 것 같아요.

  • 56. ㅇㅇ
    '24.9.26 12:06 AM (87.144.xxx.81)

    영악한 언니와 많이 어리버리한 동생이네요. 왜 본인 재산을 언니한테 나눠줍니까? 그렇다고 고마워 할 사람도 아닌데. 아마 더 뺏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듯. 박수홍 친형 보세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렇게 자기 동생 이용해 먹고 동생 뒤통수 치는 사람들 천지예요. 정신 번쩍 차리고 살아야지 안그럼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 가정도 피해가 가요.

  • 57. ㅇㅇ
    '24.9.26 12:14 AM (87.144.xxx.81)

    지금 이 건도 원글 본인은 성인 군자라 쳐도 자식들이 피해를 있잖아요..본인 몫의 조부모의 유산이 사라진 셈.

  • 58. .dfd
    '24.9.26 12:20 AM (121.157.xxx.39)

    삥 뜯었다니...

    이래 놓고 언니랑 정상적으로 대화하는 척 하고 하겠죠. 참 사람이 어렵고 무섭습니다.

  • 59. ㅇㅇ
    '24.9.26 12:22 AM (87.144.xxx.81)

    그리고 왜 언니가 엄마 카드 맘대로 쓰게 놔두나요? 그거 남의 카드 함부로 쓰는거 범죄아닌가요? 어머님 돈을 미리 땡겨쓰니 증여가 되고 아마 지금쯤 어머님 돈 1원도 없을거 같은데 내거 다 안타깝네요

  • 60. ...
    '24.9.26 12:23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어머 세상에.. 진짜 왜그러세요..
    언니 에피소드 쓰신걸로 원글님이 호구였다는거에요?
    오히려 엄마가 원글님 이뻐했다면서요. 언니는 개구지고 말괄량이 스타일이었을 뿐이지 저게 무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일인가요? 좀 오바 같아요.
    원글님 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 61. ...
    '24.9.26 12:25 AM (58.234.xxx.222)

    어머 세상에.. 진짜 왜그러세요..
    언니 에피소드 쓰신걸로 원글님이 호구였다는거에요?
    오히려 엄마가 원글님 이뻐했다면서요. 언니는 개구지고 말괄량이 스타일이었을 뿐이지 저게 무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일인가요? 좀 오바 같아요.
    유산 더 준 것도 원글님이 먼저 제안 한거 아니었어요? 형편 더 좋은 형제가 더 준다고 하니 받았겠죠.
    원글님 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 62. ....
    '24.9.26 12:41 A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참나 팔랑귀도 이런 팔랑귀가...

    언니 에피소드 쓰신걸로 원글님이 호구였다는거에요?
    오히려 엄마가 원글님 이뻐했다면서요. 언니는 개구지고 말괄량이 스타일이었을 뿐이지 저게 무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일인가요? 좀 오바 같아요.
    유산 더 준 것도 원글님이 먼저 제안 한거 아니었어요? 형편 더 좋은 형제가 더 준다고 하니 받았겠죠.
    원글님 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222222222222222222

  • 63. ....
    '24.9.26 12:44 A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참나 원글님 참 자아가 약한 사람이라 남의 얘기에 쉽게 갈팡질팡하는 스타일인걸로 보입니다.
    주관이 없고 줏대가 없으셔서 남들한테 휘둘리기 참 십상이네요.

    언니 에피소드 쓰신걸로 원글님이 호구였다는거에요?
    오히려 엄마가 원글님 이뻐했다면서요. 언니는 개구지고 말괄량이 스타일이었을 뿐이지 저게 무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일인가요? 좀 오바 같아요.
    유산 더 준 것도 원글님이 먼저 제안 한거 아니었어요? 형편 더 좋은 형제가 더 준다고 하니 받았겠죠.
    원글님 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222222222222222222

  • 64. .....
    '24.9.26 12:45 AM (182.212.xxx.220)

    참나 원글님 참 자아가 약한 사람이라 남의 얘기에 쉽게 갈팡질팡하는 스타일인걸로 보입니다.
    주관이 없고 줏대가 없으셔서 남들한테 휘둘리기 참 십상이네요.
    그렇게 큰 돈도 쉽게 턱턱 인심쓴 사람이 인터넷 익명의 와글거리는 소리를 듣자마자 이렇게 태도가 180도 바뀌나요?

    언니 에피소드 쓰신걸로 원글님이 호구였다는거에요?
    오히려 엄마가 원글님 이뻐했다면서요. 언니는 개구지고 말괄량이 스타일이었을 뿐이지 저게 무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일인가요? 좀 오바 같아요.
    유산 더 준 것도 원글님이 먼저 제안 한거 아니었어요? 형편 더 좋은 형제가 더 준다고 하니 받았겠죠.
    원글님 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222222222222222222

  • 65. 흠....
    '24.9.26 12:45 AM (112.104.xxx.21) - 삭제된댓글

    언니입장에서도 할 말이 있을듯
    부모가 동생만 예뻐한거잖아요
    비타민 과자처럼 먹은게 뭔 큰 잘못이예요?
    적어놓은 거 보면 말괄량이,놀기 좋아하는 딸인데
    부모는 안믿어주고 동생한테 몰래몰래 재산넘기고
    .....언니도 다 느낄텐데 악착같이 챙기고 싶겠지요
    원래 무른 성격도 아니고요
    글에 부모가 동생 챙겨준 구체적 내용은 있어도 언니는 뭘 강탈해갔는 지 구체적 내용이 없는데요
    그저 부모가 언니는 영악해서 알아챙기니 동생에게 준다는...언니가 알면 열받을 말.

    다 떠나서 치매인 엄마를 가까이에서 챙기는건 언니예요
    카드를 어떤 용도로 쓰는 지 모르겠지만 무턱대고 언니가 다 자기사욕을 위해 쓸 거라고 단정하는 것도 위험하죠
    원글님을 후견인으로 지정했다니 정 걱정스러우면 원글님이 카드 분실신고 하고 못 쓰게 할 수도 있죠
    엄마는 자기 못믿어서 동생을 후견인으로 지정했는데,정작 엄마를 챙기는 건 자기
    근데 동생은 인터넷에 자기이야기 미주알 고주알 올려서 세상 못된 여자 만들고...

  • 66. 억울하지 않아요
    '24.9.26 1:10 AM (1.249.xxx.206) - 삭제된댓글

    18억 아파트는 원글님 명의잖아요 미리 어머니 몫의 유산까지 정리한셈 치면 되겠네요 크게 손해본건 아닌것같아요

    언니가 산 아파트가 올라서 부자가 된건 언니의 복이에요
    만약 다른아파트를 샀고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면 그때도 내가 그때 돈을 줘서 언니가 손해를 봤구나 하실껀가요?

    정신차리고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는 똑똑하게 챙겨요

  • 67. 얼마전에
    '24.9.26 3:07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이 글 쓰고 댓글들 읽고 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속이 시끄러웠을때 이모한테 전화했었어요. 엄마는 치매라 통화가 안 되고요 이모가 제일 가까워서요. 이러고 저러고 사정을 얘기했더니 사실 이모도 주윗분들이랑 우리 조카가 그런 결정을 했다고 얘기했더니 바보 아니면 천사다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냐고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네요. 근데 이모가 얘는 원래 물색없이 착한 애라서 그러는 거라고 했다고. 사실 이모도 저한테 돈을 좀 가져다 쓰셨거던요, 주식투자가 잘못 되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너는 착하고 물욕 없는 사람 그렇게 해서 가족이 다 잘 화목하게 살고 있고 그 돈 없다고 니가 당장 길에 나 앉을 거 아니니까 이대로 덮자고 하세요. 제가 뭘 이제와서 까발려서 다 싸우자고 했나요, 그냥 나도 많이 뜯긴 거 아니까 앞으로는 서로 그러고 살지 맙시다 기회를 봐서 얘기할 생각이라는 거죠. 그 정도 얘기는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

  • 68. 얼마전에
    '24.9.26 3:16 AM (74.75.xxx.126)

    이 글 쓰고 댓글들 읽고 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속이 시끄러웠을때 이모한테 전화했었어요. 엄마는 치매라 통화가 안 되고요 이모가 제일 가까워서요. 이러고 저러고 사정을 얘기했더니 사실 이모도 주윗분들이랑 우리 조카가 그런 결정을 했다고 얘기했더니 (70대 할머니들끼리) 계산이 잘못 돼도 한참 잘 못 됐는데 바보 아니면 천사다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을 양보하는 사람이 있냐고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네요. 근데 이모가 얘는 원래 물색없이 착한 애라서 그러는 거라고 했다고. 사실 이모도 저한테 돈을 좀 가져다 쓰셨거던요, 주식투자가 잘못 되어서 빚이 많아서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너는 착하고 물욕 없는 사람 그렇게 해서 가족이 다 잘 화목하게 살고 있고 그 돈 없다고 니가 당장 길에 나 앉을 거 아니니까 이대로 덮자고 하세요. 제가 뭘 이제와서 까발려서 다 싸우자고 했나요, 그냥 나도 많이 뜯긴 거 아니까 앞으로는 서로 그러고 살지 맙시다 기회를 봐서 얘기할 생각이라는 거죠. 이제라도 그 정도 얘기는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

  • 69.
    '24.9.26 4:02 AM (58.140.xxx.20)

    증여세는 얼마나왔나요??
    누가 냈나요??

  • 70. ㅎㅎㅎㅎㅎ
    '24.9.26 4:06 AM (67.161.xxx.105)

    아니 이제라도 전세금 반환 채무
    빼고 생각했다 나누자 해보시죠

  • 71.
    '24.9.26 4:13 AM (74.75.xxx.126)

    증여세 말고 상속세가 많이 나왔죠 수 억. 그래서 집도 판거고요.
    다 언니가 관리했는데 무조건 엄마가 내야 한다고 했다네요. 오죽하면 상담해준 세무사들도 언니가 너무 했다고. 법적으로 엄마가 다 내도 되긴 한대요. 근데 그게 무슨 경우인지. 언니가 하도 우겨서 이게 엄마 친구들 사이에서 공론화가 되었어요. 오죽하면 치매로 어리버리 하신 분을 모시고 나오라고 이모한테 그러셔서 이런 경우는 없다고 다들 그러지 말라고 말리셨고요. 세무사분이 엄마 친구 남편이었거던요. 그래서 저희들도 어느 정도 세금은 내는 걸로 하자고 마무리 지었던 것 같은데 그 다음 일은 저도 잘 몰라요. 아마 저희도 세금을 나눠 냈으니까 11억이 아니고 9억씩 나온 거 아닐까요.

  • 72. 그리고
    '24.9.26 4:16 AM (74.75.xxx.126)

    제 몫 9억중에 6억을 언니가 가져가는 건 세금 안 나온다고 언니가 그랬어요. 그것도 거짓말이었을까요.

  • 73.
    '24.9.26 5:12 AM (185.69.xxx.208)

    엄마 재산 언니가 야금야금 다 갖다쓰나보네요 ㅠㅠ 고구마글. 진짜 자식 좀 하세요. 가고 싶은 사립학교도 못보내시고. 언니한테 친정 재건이 다 흘러가고 있는데 그냥 넋 놓고만 있네요. 엄마 치매시니 언니가 마음대로 다 하겠네요.

  • 74. ……………
    '24.9.26 5:28 AM (112.104.xxx.21)

    상속세는 전체 상속액에 따라 결정되고 납세만 하면 되지
    누가 얼마나 내냐 그런거 안따집니다.
    기한내에 내기만 하면 돼요.
    한사람이 다 내도 상관없어요
    받은거 보다 내는 세금이 1원이라도 적으면 상관없어요
    원글님의 경우 6억정도 세금이라 할때 어머니 혼자 세금 내시면
    자식들에게 미리 4억을 물려준 효과가 있어서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
    자식들이 그만큼 상속세를 덜 물게되는 효과가 있지요
    이건 각자 집안 사정에 따라 주판 굴려서 결정하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엄마에게 노후자금 하시라고 몽땅 몰아주는 경우도 있고
    나중의 상속세까지 생각해서 엄마가 세금을 모두 내는 경우도 있고
    집집마다 다 달라요
    국가에서는 상속세만 제대로 받으면 되니까 어떻게 내는 지는 터치안합니다

    세무사 끼고 처리하셨으니 알아서 잘했겠지요
    협의서를 어떻게 작성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9억중에 6억을 가져간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이 안나오는 게 맞아요
    만약에 일처리를 잘못해서 증여로 된다해도 언니가 세금내지 원글님이 내는 건 아니니까요
    신경쓰실 거 없고요

    다만 이번 상속분배에 서류상으로는 송파의 아파트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원글님은 송파아파트 지분을 언니에게 줬다고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상속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자매간의 신뢰의 영역이긴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
    원글님 명의기 때문에 원글님이 언니에게 한푼도 안주고 싶으면 안 줄수 있는 겁나다

    나중에 계산 확실하게 하셔서 똑부러지게 이야기 하세요

  • 75. ……………
    '24.9.26 5:34 AM (112.104.xxx.21)

    엄마가 치매시고 언니가 가까운데서 챙기고 원글님은 못챙기는 입장이면
    언니의 수고를 인정해주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같이 챙기면서 언니를 감시하시던가요
    부모는 동생만 챙기고 언니 못믿고 후견인도 동생으로 지정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엄마 챙기는 언니를 나쁜쪽으로만 몰아가는 게 맞는가?
    언니가 치매 어머니를 제대로 챙긴다면 언니가 다 가져간다고 해도 뭐라하긴 그렇죠
    어차피 원글님에게는 송파아파트가 있으니까요

  • 76. ……………
    '24.9.26 5:59 AM (112.104.xxx.21)

    그리고 몇억씩 걸린 문제인데 스스로 좀 알아보세요
    6억달라고 한 언니가 얌체같기는 하지만
    원글님이 통크게 오케이 한거잖아요
    그거 안주면 나쁜ㄴ이다 가스라이팅해서 뺏어간거 아니고요
    언니는 말해봤는데 주니까 줄만하니 주나보다 했겠죠

    과거까지 곱씹으면서 언니를 아주 삐딱하게 보시는데 지나쳐요
    만원에피소드 외에는 언니가 딱히 나쁜짓한것도 아닌데
    별거 다 끌어와서 언니를 나쁜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만원도 대학생쯤 돼서
    자기 물건 자기가 안찾고 언니보고 찾아달라는 사람이나
    만원 달라고 하는 사람이나 그걸 또 주는 …
    이걸 원글님이 나쁜쪽으로 몰아볼까요?
    돈 갖고 언니 부려먹는 동생이 되는거죠
    언니가 잘했다는 거 아니고요
    지금 원글님이 언니에게 느끼는 삥뜯긴 감정은 좀 왜곡돼 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원글님 글에서 알 수 있는 건
    부모님이 원글님만 예뻐해서 물질적인것도 더 많이 물려줬다…입니다
    동생에게 언니 흉보면서요

  • 77. ….
    '24.9.26 6:08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원글 보고 왔더니 금치산자수준…

  • 78. 그건
    '24.9.26 6:14 AM (74.75.xxx.126)

    언니가 그 동안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요. 아무리 익게라도 밝히면 안 되는 그런 사고들이요. 그냥 자랄 때 있었던 소소하고 어쩌면 귀여운 에피소드만 얘기한 이유는 언니가 그렇게 싹수가 노랬다는 걸, 이제와서 돌아보니 그런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런 인성이라 부모님이 저를 더 도와주려고 하셨다고요. 아버지는 말년에 가지고 계신 주식 어떻게 되는가 매일 엄청 열심히 확인 하셨어요, 별다른 변동없는 종목들이었는데요. 제가 마지막에 1년 간병하고 병원에서 같이 동거동락해서 잘 알죠. 어마어마한 금액의 주식은 아니었지만 아버지한테는 큰 의미가 있었다는 걸. 돌아가시자마자 싹 사라졌어요.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했는지 셈이 느린 저는 모르죠. 전 그런 거 문제 삼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원하지 않으셨을테니까요.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언니가 그런 사람이라는 게 눈에 들어오네요.

  • 79. 나빠요
    '24.9.26 6:21 AM (74.75.xxx.126)

    아버지가 병상에서 못 움직이고 식사도 말씀도 잘 못해도 저보고 노트북 켜 달라고 해서 매일 확인하셨던 주가. 돌아가시고 그건 어떻게 됐냐고 물었더니 처음엔 그거 지금 팔면 완전 손해니까 좀 불려서 팔아야 한다고. 그러고 몇 달 있다 많이 불어났냐고 물었더니 아니 그 때 다 팔았는데 무슨 주식? 그러네요. 항상 그런 식이었는데 저는 왜 그렇게 모든 말을 철썩같이 믿었을까요.

  • 80. …………
    '24.9.26 6:25 AM (112.104.xxx.21)

    무턱대고 의심만 하지 마시고 좀 알아보시라고요
    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주식이 사라졌다고요?
    돌아가신후 자산은 상속인 협의가 없으면 아무도 못건드려요
    살아계실때 언니가 쓱싹 했다면 말이 되겠지만
    사망시간 이후의 재산은 협의 없으면 못건드리고
    사망직전에 건드렸으면 상속세 신고할 때 사전증여로 나와요
    아무도 모르게 언니가 쓱싹 할 수가 있는 게 아니에요

    아무생각없이 퍼주고
    아무생각없이 의심하고 그러지 마세요
    알아보세요

  • 81. ……………
    '24.9.26 6:29 AM (112.104.xxx.21)

    나빠요 댓글을 제 댓글 올린 후에 봤는데요
    혹시 그냥 인감도장,인감증명 언니에게 다 맡기고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

  • 82.
    '24.9.26 6:37 AM (74.75.xxx.126)

    제가 해외에 잘 나가 있는 직장이라 언니한테 통장 도장 인감 그런 거 싹 다 맡겼어요. 왜요?

  • 83. 아..
    '24.9.26 6:47 AM (211.248.xxx.34)

    솔직히 전 언니보다 원글님같은 스타일이 제일 불편해요. 항상 나는 선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 84. 세금은
    '24.9.26 6:49 AM (211.248.xxx.34)

    세금은 안나오는게 맞아요 상속세에서 처리하는건 아직 총 금액에서 세금을 떼는거라 상속신고 자체를 원글님이 3억/언니가9억이면 증여세는 없구요. 오히려 다음에 언니에게 집지분때문에 6억을 다로 즈ㅓㅅ다면 드건 증여세를 내야했겟져.

  • 85.
    '24.9.26 6:50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통장 도장 인감 맡기셨다고요?
    뭐가 문제냐고 묻고 계신거에요?
    흐미

  • 86. ooooo
    '24.9.26 7:06 AM (211.243.xxx.169)

    문득 참 재밌네요.

    인터넷에 익명의 사람들이 말하는 걸로,
    화목한 우리 집 사이 좋은 자매에서
    오늘 갑자기 영악한 언니에게 평생 당했던 동생이 되는

    줏대도 없고 계산도 흐리고,
    열심히 악착같이 살아왔을 것 같지 않거든요.
    그렇게 살아왔는데도 몇십억짜리 집이 턱턱 있는 인생이 참.

    다른 의미로 씁쓸하네요

  • 87. ..
    '24.9.26 7:08 AM (221.139.xxx.16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 언니보다 원글님같은 스타일이 제일 불편해요. 항상 나는 선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222222

    원글은 셈이 느린게 아니라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 거고요.
    저번 글도 봤는데 본인이 벌이도 잘 번다 - 근데 2,3억 자식 유학비 낼 돈이 없다
    언니가 잘되서 기뻐요 -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삥뜯긴거에요.
    아무리 친자매라도 통장 인감을 누가 맡겨요 이건 정말 지능의 문제임.

    제가 해외에 잘 나가 있는 직장이라 언니한테 통장 도장 인감 그런 거 싹 다 맡겼어요. 왜요?
    --- 이 댓글은 진짜 레전드네요. 왜요 하면서 눈 동그랗게 뜨고 계시나 ㅉ
    말 나온김에 그 해외에 잘 나가는 작장이 뭔지 궁금하네요
    글 주욱 보면 공부 잘했다 하고 돈도 잘 벌고 해외에 잘 나가는 직장인데
    지능은 왜 그래요?
    앞뒤가 안맞아요 앞뒤가 주작 같아요 이거

  • 88. ...
    '24.9.26 7:09 AM (222.100.xxx.132)

    통장 도장 인감 싹 다 맡기는건
    내 권리 포기하는것과 같은거예요..
    지난번 글부터 이번 글까지...좀
    죄송한 얘기지만
    정신과 상담 꼭 받아보시고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야핳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상식적으론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댓글들이 설명해도 받아들이는게
    남달라요...

  • 89. ..
    '24.9.26 7:49 AM (223.38.xxx.65)

    원글님 좀 일반적이지 않아요.
    이성적 판단이 잘 안되시는 것 같아요.
    통장 도장 인감을 언니에게 왜 맡겨요.
    내 권리 내가 잘 챙기고, 항상 배우자와 사전에 먼저 의논하세요. 전문가 도움 받고요.

  • 90. 상속협의서
    '24.9.26 7:50 AM (121.190.xxx.146)

    상속협의서 작성했을텐데 그것도 검토안했어요? 이분 진짜 큰일 낼 분이시네...
    아버지 주식 판 것도 님이 동의했으니까 판 거에요. 그리고 그것도 님이 물려받은 현금9억안에 녹아있을 거고요...

    아...난 이분 남편과 아이들이 정말 안되었네요. 돈이 더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도..절레절레... 남의 후견인을 맡을 분이 아니라 이분이 재정관련 처리 못하게 남편분이 이 분의 후견을 신청해야 할 듯...

  • 91. ~~
    '24.9.26 7:55 AM (211.196.xxx.67)

    저도 다 불편한데
    "~~ 했거던요" 의 반복이 제일 불편합니다.
    ~ 했거든요 라고 해주세요

  • 92. ,,,
    '24.9.26 7:56 AM (24.23.xxx.100)

    원글은 지적장애가 의심스럽네요
    통장도장인감 싹 맡겼다니요
    언니보다는 님탓입니다

  • 93. 아니
    '24.9.26 7:58 AM (39.7.xxx.167)

    일단 6억을 다시 정산해야죠
    집 가격 18억이 아니라
    ㅡ전세금 빼고(전세 보증금은 부채입니다)
    ㅡ님 투자 원금 빼고
    나머지 금액을 3으로 나눠야죠

    이버지가 사이 좋게 지내라는 유지.. 그걸로 넘어가지 마시고요.

  • 94. 아니
    '24.9.26 7:58 AM (39.7.xxx.167)

    그것도 못하겠으면 전세금 돌려줄 때 전세금의 일정 부분 언니에게받아서 줘야죠

  • 95. 상속협의서
    '24.9.26 8:02 AM (121.190.xxx.146)

    지금이라도 언니한테 문자로 (말로만 하지말고 꼭 문자와 카톡으로요) 언니 내가 계산하기 쉽게 딱 집값 1/3 현금으로 줬으니까 다음에 세입자 나갈 때 그 전세금은 언니가 내 몫까지 내야하는거야, 잊어버리지 마. 하고 못박아 둬요

  • 96. 주작아죠
    '24.9.26 8:08 AM (211.221.xxx.167)

    말이 안되잖아요.
    사화생활한다는 사람이 상속세도 모르고
    주시구정리 타인이 할수 없는것도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그러면서 재산도 많고 남편보다 더 많이 번다고
    그런데 자식 사립고 보낼 3억이 없어서 자식이 원하는 공부는
    또 못시켜준대고
    언니주고 남은 돈이랑 자기 명의 집으로 대출만 받아도 되는걸
    다 말이 안되는거에요.

    저건 댓글들 보면서 하나씩 살 붙여서 소설 쓰는거라고봐요.

  • 97. .. .
    '24.9.26 8:21 AM (39.7.xxx.167)

    지금이라도 언니한테 문자로 (말로만 하지말고 꼭 문자와 카톡으로요) 언니 내가 계산하기 쉽게 딱 집값 1/3 현금으로 줬으니까 다음에 세입자 나갈 때 그 전세금은 언니가 내 몫까지 내야하는거야, 잊어버리지 마. 하고 못박아 둬요222

    그런 다늠 후기 올려주세요. 아무 것도 안 하고 이게 문 후기입니따

  • 98. ...
    '24.9.26 8:21 AM (58.234.xxx.222)

    부모님 통장, 인감 도장이 언니 한테 있다는거죠?
    남편도 있는 원글님 통장 인감 도장이 언니한테 있울리는 없잖아요.
    아버지 주식 계좌를 언니 혼자 어떻게 맘대로 하나요. 사망자의 계좌는 상속자 모두의 동의 없이 인출이 안될텐데.

  • 99.
    '24.9.26 8:33 AM (39.7.xxx.145)

    헐 뭐에요
    언젠 착한척 다하고 주더니
    이제 나쁜년만들고
    ..젤 싫다

  • 100.
    '24.9.26 8:34 AM (211.245.xxx.23)

    언니가 약은게 아니라 원글이 바보네요
    그와중에 피해자 코스프레..

  • 101.
    '24.9.26 8:39 AM (39.7.xxx.145)

    부모님이 챙기신건 언니 상관없이 님이 아둔해서 일지도..
    그렇게 속상하면 계산질못했다 오늘전화해요

  • 102. ㅇㅇ
    '24.9.26 8:50 AM (210.126.xxx.111)

    아버지가 원글님한테 집 사준 건
    언니는 자기거 다 챙기고 원글님은 어리바리 자기거 제대로 못 챙기는 걸 아니까
    이것만은 니것으로 해라고 집을 사준건데
    그걸 팔아서 언니 집 사는데 보탰다는 건 아버지의 뜻에 반하는 행위예요
    그리고 언니와 화목하게 잘 지내라고 한 것도
    원글님은 집을 가졌으니까 다른 건 언니한테 양보하더라도 보상이 된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어리석은 원글님 덕분에 이것도 물거품이 된거고
    아버지가 화목하게 잘 지내라고 한 그 말에만 얽매여서
    언니 호구노릇 그만 하셔도 됩니다
    언니와 멀리 하세요. 타고난 천성이라서 원글님은 절대로 언니를 이기지 못해요

  • 103.
    '24.9.26 9:02 AM (106.101.xxx.100)

    내가 이 글을 왜 읽었을까요. 저혈압치료제로 아주 좋은 글이네요. 남 일인데 제가 홧병날거 같아요. ㅜㅜㅜㅜ 괜히 읽었어ㅜㅜ엉엉엉

  • 104. .........
    '24.9.26 9:33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부모가족누구하고라도 돈관계는 정확하게 하는것이 만고의 진리네요

  • 105. .ㅇㄹㅇ
    '24.9.26 9:35 AM (121.157.xxx.39)

    어찌되었든 자매가 부모님 물려주신 재산으로 서울에 집도 장만하고, 송파에 본인 명의로 집도 갖고 잇고. 앞으로 본인 가정에 집중해서 잘 살면 되네요. 익게에 자꾸 판 깔지 말고, 남들보다 큰 복 받은거라 생각하고, 지혜롭게 잘 살아가시면 되겠네요. 남편도 이번건으로 님한테 선넘는 비난은 하지 말아야죠. 상속이야 n분의 1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경제력 있는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일체 부담 안주시고, 큰 재산 주고 가셨는데. 뭔 유치한 소리를 여기 자꾸 써대는 건지. 사람이 감사할 줄 몰라서 복이 복인줄 모른다는 이 아이러니.

  • 106. .........
    '24.9.26 9:36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돈관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돈잃고 사람잃고,,,

  • 107. .ㅇㄹㅇ
    '24.9.26 9:38 AM (121.157.xxx.39)

    그리고 잘해보려다가 싸움 거리 만들지 말고, 언니하고 그냥 적당히 지내면 됩니다. 언니가 뭐 나서서 손벌리고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냥 보통으로 지내세요. 안부하고, 명절에 인사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님 인감이랑 통장이나 찾아오세요. 바본가. 통장이랑 인감 맡기고 계산 운운하는게 얼마나 웃긴 말인지 모르는건가요??? 그런식이면, 6억이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본인 인감은 자식, 남편한테도 주는거 아닙니다.

  • 108. ...
    '24.9.26 9:51 AM (39.7.xxx.172)

    댓글 읽을수록 님 이상해요.
    고구마인줄 알았는데 그보다 먼저 정신과
    상담 좀 해보시길...
    좀 모자라 보여요

  • 109. ...
    '24.9.26 10:11 AM (49.172.xxx.179)

    전세낀 아파트였으니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은 언니가 돌려줘라 꼭 문자보내고 답변 저장해두세요. 뭐라하면 전세금 안빼고 집값에서 1/3 들고간거고 그 집값엔원래 들어간 내돈도 있었으니 전세금은 언니가 내주라고 해보세요. 아니면 원글님이 전세금도 부담해야할듯요. 최소 반반반라도 같이 내던지요

  • 110. 지금 현재
    '24.9.26 10:12 AM (123.254.xxx.22)

    치매 엄마 돌보는 건 언니가 하는 거죠?
    그럼 엄마 돌아가시면, 내가 엄마 부양했으니
    엄마 재산 다 내꺼고 너는 일원도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 111. ...
    '24.9.26 10:15 AM (49.172.xxx.179)

    그리고 원글님이 도장 인감 다 보내줘서 그걸로 주식도 원글님이 상속포기하고 언니이름으로 다 받는걸로 도장찍고 한거에요. 함부로 주는거 아닌데 인감도장 내주고 아무것도 몰랐다니 사람들이 답답해한거에요. 엄마 지금 재산도 잘알아보세요. 언니가 야금야금 챙겨가고 있을수도 있어요. 병원비 명목으로 엄마카드도 본인이 딴데도 쓰고있다던가

  • 112. ...
    '24.9.26 10:21 AM (223.62.xxx.214)

    꽤 눈길 끄는 요소 버무린 소설 잘 읽었어요

  • 113. fff
    '24.9.26 10:25 AM (165.225.xxx.166)

    아버지가 원하지 않았을 테니 주식 누가 처분했는지 상관안했다면
    아예 잊고
    6억도 잊고
    앞으로 더 가져가도 신경쓰지마세요
    근데 그거 안 되잖아요
    되는 사람 없어요
    원글님도 그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안 되잖아요
    그럴거면 입꾹닫하고 해피엔딩하고 이러지말고
    자기 몫 똑똑하게 찾으라고요.
    부처도 아니고 똑똑이도 아니고
    부처는 되고 싶고 똑똑이도 되고 싶고

  • 114. __
    '24.9.26 10:26 AM (141.174.xxx.201)

    경계선 지능 99퍼센트

  • 115. ㅇㅇ
    '24.9.26 11:05 AM (222.120.xxx.148)

    이쯤되면 언니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모지리 동생 둔 답답한 심정...

  • 116. 고구마..
    '24.9.26 11:06 AM (115.90.xxx.90)

    첫글까지 읽었더니 더더 고구마 백만개..
    주고 쿨하던지 주고 자식앞길 막은것 까지 생각하며 후회중.. 애초에 그런 짓을 말던가.. 했음 잊던가.. 둘다 안되니
    앞으로는 입꾹닫하고 나서질 마시고 제발 보편(평균)을 택하세요..

  • 117. 제가
    '24.9.26 11:15 AM (74.75.xxx.126)

    통장이랑 도장을 언니한테 맡긴 건, 제가 해외에 일년에 반 이상 나가서 일 하는데 그 송파 아파트 세금이 나오고 구축이라 집 수리 할일도 자꾸 생기도 계속 돈 들어가는 일이 생겨서요. 언니가 그 근처에 살아서 관리해주고 있으니까 언니한테 맡겼어요. 엄마는 치매시지만 언니가 돌보는 건 아니고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으로 상주 도우미랑 요양 보호사가 돌봐주세요. 언니는 감독 역할을 하고 비용 지불같은 거 관리하고요. 그래도 지금은 저보다 언니가 더 가까이 지내니까 돌아가시면 유산 더 달라고 할까요. 설마 그렇게 나오면 그 때 이 얘기 하려고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이러저러해서 언니가 훨씬 많이 받았으니까 이번에는 공평하게 나누자고요.

  • 118. 혼자
    '24.9.26 11:34 AM (220.72.xxx.2)

    혼자 할수 없으면 남편과 미리 상의라도 하시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이리 돈에 관대하죠? 고생을 안해보셨나.....
    나중에 뒤통수 맞아도 본인을 탓해야 할듯....언니 욕할게 없는데요 솔직히....

  • 119. 진짜
    '24.9.26 11:35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세입자 내보낼때 어찌 하시려고.......답없는 분이시네요

  • 120. 아....
    '24.9.26 11:36 AM (220.72.xxx.2)

    언니가 영약한게 아니라 님이 너무 자기꺼를 못 챙기는거 같아요
    그러니 너무 너무 못 챙기니 부모님께서 챙겨주었는데 그걸 또 그렇게 .......
    세입자 내보낼때 어찌 하시려고.......답없는 분이시네요

  • 121. ..
    '24.9.26 11:48 AM (49.172.xxx.179)

    언니가 감독하고 비용지불한다니 나중에 엄마 재산 간병비로 다 써서 없다고 할듯요. 간병비랑 상주도우미 한달에 각각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나도 알고있어야지 하며.

  • 122. ...
    '24.9.26 12:19 PM (211.222.xxx.67)

    어머니통장에 현금 얼마 있는줄은 아세요?
    동산 부동산 어머니가 얼마의 재산을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돌아가신후
    나눌 재산 별로 없을듯
    언니가 관리 한다니 어머니만을 위해 쓰겠어요
    자신을 위해서도 쓰겠죠

  • 123. 아마
    '24.9.26 1:23 PM (74.75.xxx.126)

    엄마 통장에 현금은 언니가 꿀꺽할것 같아요. 그것까지는 각오하고 있고 엄마도 예상 하셨던 일이라 치매 심해지기 전에 저한테 증여도 틈틈이 해주셨어요. 아마 지금 현금 3억쯤 있어야 하는데 1억도 안 남았어도 그려러니 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당당하게 엄마한테 차 바꿔야 한다고 돈달라고 하더라고요. 유산을 그렇게 많이 받고도 엄마한테 차 사달라고 다 엄마 병원 모시고 다니려고 그러는 거라고요. 그래도 지금 살고 계신 집은 엄마 명의니까 그거까지 건드리진 못하겠죠. 저는 친정 유산문제는 제가 혼자 알아서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이랑 의논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친한 친구중에 변호사도 있고 세무사도 있는데 너무 개인적인 일이고 어렸을때부터 잘 아는 친구들이라 다 언니를 무서워해요. 동네 조폭같은 언니라서. 그래도 제가 셈이 느리면 물어보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래서 이제는 자문도 구하고 더 빼앗기지 않게 조심하려고요.

  • 124. ....
    '24.9.26 1:55 PM (106.101.xxx.227)

    와 원글님 진짜 이상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렇게 잘 지내던 언니를
    하루아침에 동네 조폭같은 언니라고 일컫다니.
    원글님 같은 사람이랑 친해질까 두렵네요.
    아무일 없을땐 천사표이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사람이라니.....

  • 125. ..
    '24.9.26 2:17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님 남편 있잖아요.
    통장 도장 인감을 남편에게 맡겨야지 왜 언니에게 맡겨요?
    남편도 못믿으면 맡기지를 말던지
    남편에게도 못맡기는 것을 언니에게 맡긴다고요?

    너무 뒤죽박죽이라 정신 사납네요.

  • 126. ..
    '24.9.26 2:18 PM (223.38.xxx.252)

    님 남편 있잖아요.
    통장 도장 인감을 남편에게 맡겨야지 왜 언니에게 맡겨요?
    남편도 못믿으면 맡기지를 말던지
    남편에게도 못맡기는 것을 언니에게 맡긴다고요?

  • 127. ㅠㅠ
    '24.9.26 2:23 PM (223.38.xxx.148)

    그래도 지금은 저보다 언니가 더 가까이 지내니까 돌아가시면 유산 더 달라고 할까요. 설마 그렇게 나오면 그 때 이 얘기 하려고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이러저러해서 언니가 훨씬 많이 받았으니까 이번에는 공평하게 나누자고요.
    ---------------아 원글님 ㅠㅠ 님이 이러저러하니까 이번엔 공평하게 하자고 하면 동네조폭같은 언니가 그러자 그러겠어요? 엄마 동산 꿀꺽한건 그거고 지난번에 넌 아파트 받고 난 현금쪼가리 받았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니가 해외 있는동안 내가 엄마 다 돌봤는데 이번엔 내가 아파트 가질게 니가 현금쪼가리 받으라면서, 전세금 각종 세금 등등 제할 거 다~~~제한 다음에 헐값을 1/2로 나눠서 던져주고 끝내려 하겠죠.
    혹은 너는 엄마한텐 기여한 바가 없으니 내가 다 가지겠다 하든지요
    아니면 인감 같은 걸로 엄마명의로 대출 받아서 유산으론 대출 갚았다 하든지...말 지어내기 나름인데 원글님은 그 때도 넘어가실 것 같은데요ㅠ
    이러저러한 상황 설명한다고 수긍할 언니도 아니고 적반하장으로 나올 거고......
    엄마 돌아가실 땐 지금보다 더 심하면 심했죠ㅠ 이번 건 계산 잘못된 부분, 주식 가져간거, 지금 못 따지면 앞으로 영원히 카운팅되지 않아요

  • 128. ㅇㅇ
    '24.9.26 2:52 PM (87.144.xxx.81)

    지피지기 백잔백승인데 본인이 답답한 인간이라는거 모르시나봐요??
    인감 도장을 언니한테 맡기다니 완전 바보 아닌가요? 원글님으로 인해서 원글 가정이 완전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네요.

  • 129. 이런
    '24.9.26 3:27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지능으로 어떻게 해외직장이 가능해요?
    주작에 한표
    엄마 돌아가시기전 인감통장 다 갖고있는 언니가 다 정리해놓음 끝인데
    돌아가시고나서 얘기해보려고 이지경 ㅎ

  • 130. ㅇㅇ
    '24.9.26 3:29 PM (175.115.xxx.30)

    점점 더 바보인증만 하시네요.
    애만 불쌍

  • 131. 아니
    '24.9.26 3:52 PM (118.235.xxx.163)

    왜 자꾸 셈이 느리대
    셈이 느린게 아니고
    진심 지능이 부족한거 같은데
    솔직히 '멍청해서' 아닌가요
    어디 산속 칩거하며 야생으로 산거 아닌 이상 인감 통장등을 왜 맡겨요 ㅎ 직장생활 다 뻥인듯

  • 132. ㅌㅌ
    '24.9.26 6:16 PM (175.198.xxx.212)

    인감이나 새로 등록하세요
    저번에 준 인감 언니가 계속 쓸 텐데

  • 133. 급커브
    '24.9.26 6:22 PM (211.211.xxx.50)

    언니 집사서 기쁘다에서.. 언니를 세상 쥐길뇬 만드는 거이 . 느무 간극이 커요. 뭔가 이상함.. 언니가 나쁜 만큼 님의 마음도 과하게 피해자마인드... 들여다보심이

  • 134. ㅇㅂㅇ
    '24.9.26 7:23 PM (182.215.xxx.32)

    착한 사람은 상대도 나처럼 착한줄 알죠..
    근데 살다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깨닫게 되는데
    이제 깨달으신거 같네요

  • 135. ...
    '24.9.26 7:26 PM (118.235.xxx.98)

    제 엄마가 사설(?) 자선하는데
    자식 입장에서 화나요

    누가 보면 제가 기둥뿌리 뽑았는줄 알겠어요
    자기 꺼 쓸 거 안 쓰고 저렇게 안 받고 친정 식구에 갖다주고 어쩌고...

    미국 사립 저도 돈 많이 들어서 안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갈걸 그랬어요

  • 136. ?????
    '24.9.26 7:32 PM (112.104.xxx.71)

    상속처리 해 본 사람들은 알거예요
    인감증명서가 어떤건지
    이분은 통장 인감 도장 언니에게 줬다고 하는데
    인감증명서에 대해선 언급이 없네요
    단어 길게쓰기 귀찮아 뺏다고 해도
    사람들이 인감 챙기라는데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계심
    주작 같고
    주작이 아니면 이건 남편을 이분 후견인으로 지정하든지 해서라도 돈문제 처리 못하게 해야함
    큰일 낼 사람

  • 137.
    '24.9.26 9:20 PM (74.75.xxx.126)

    인감증명 아마도 언니가 갖고 있을걸요.
    주작은 아니고.
    남편은 저 모르는 빚도 많고 벌이도 들쭉날쭉 알고 싶지도 않고 각자 알아서 해결하자는 주의. 저의 후견인이 될 그런 능력은 없고요.
    83세인 이모랑 통화했어요. 언니가 엄마 돌아가신 다음에 또 욕심 부리면 이모가 나서서 중재해 달라고요. 넌 지난 번에 많이 가져갔으니까 이번에는 둘이 공평하게 나누라고요. 제가 바라는 건 딱 그거예요. 둘이 유산싸움 없이 공평하게 나눠갖는 거.

  • 138. ...
    '24.9.26 9:55 PM (223.38.xxx.100)

    아니 그니까 유산싸움 없이 공평하게 나눠가질 마음이 언니가 없다니깐요ㅠ
    그 때도 불리하게 끌려다녀서 적게 받게 될 거.
    언니는 공평할 마음이 없는데 혼자 셈 이상하게(언니 기준으로) 하는 거예요. 일반인은 이번엔 공평하게 하자 하면 그래 그러자 하겠지만 원글님 언니는 그럴 맘이 없다구요ㅠ
    그래서 사람들이 이번 일을 제대로 셈 다시하자고 대화하라는 거예요
    안그러면 언니 마음 속에선 자기 유리하게 이상하게 곡해할 거니까요

  • 139. ..
    '24.9.26 9:57 PM (124.53.xxx.39)

    그걸 원하면 인감부터 새로 파라고요.
    새로 파고 인감 분실했다고 하고 인감증명서도 새로 만들고요.

    진짜.. 이런 말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지능검사도 다시 받아보세요!
    님한테 뜯어먹은 83세 이모한테 중재요? 남인데?
    엄마 돌아가시면 언니가 님과 자매 유지할 건 같고요?
    판단력이 영 떨어지시는 거 보니 지능 검사는 꼭 받아보시길요

  • 140. ...
    '24.9.26 10:02 PM (61.43.xxx.47) - 삭제된댓글

    지난 번 이야기 할 것도 없이 그냥 법대로 하면 되는데 무슨 중재가 필요해요?
    아 진짜 답답한 사람이네

    그리고 아무리 해외에 나가 있어도 통장, 도장, 인감 다 맡기는 건
    그냥 내 재산 들고 가라고 고사지내는 거랑 똑같아요

    언니한테 지난 얘기 할 거 없고 자기 권리나 제대로 지켜요
    아이에게 마음껏 공부도 못 시킨다면서 왜 저렇게 재벌처럼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진짜 지능 검사 받으라고 하고 싶어요

  • 141. ....
    '24.9.26 10:07 PM (115.21.xxx.199)

    진지하게 길게 읽었는데요.. 글쓴분 금치산자 같아요..

  • 142. ///
    '24.9.26 10:20 PM (61.43.xxx.47)

    지난 번 이야기 할 것도 없이 그냥 법대로 하면 되는데 무슨 중재가 필요해요?
    아 진짜 답답한 사람이네

    그리고 아무리 해외에 나가 있어도 통장, 도장, 인감 다 맡기는 건
    그냥 내 재산 들고 가라고 고사지내는 거랑 똑같아요

    언니한테 지난 얘기 할 거 없고 자기 권리나 제대로 지켜요

    게다가 그렇게 이것저것 부모에게 받았다면서 왜 아이 공부도 마음껏 못 시켜요?
    그렇게 살면서 왜 저렇게 돈 아쉬운 거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죠?

    진짜 지능 검사 받으라고 하고 싶어요

  • 143. ..
    '24.9.26 11:27 PM (49.172.xxx.179)

    인감도장 새로 하나 만들어서 주민센터 가서 변경신청하세요. 치매엄마이용 엄마 유언장 만들어 큰언니한테 다 상속한다 하고 원글님 도장도 찍을수도 있어요

    인감도장이 분실되었다면 최대한 신속히 자신이 전입신고가 된 거주지의 관할 주민센터로 달려가 인감변경을 신청하여 인감도장을 즉시 말소시키거나 바꿔야 한다. 만약 바꾸지 않고 방치한다면, 당신의 도장을 습득한 사람이 당신의 행세를 하며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을 이곳저곳에서 할 수 있다. 갖가지 대출과 심지어 사채부터 시작해서, 당신 명의의 땅이나 집부터 자동차까지 소유권을 타인에게 이전하거나, 이름 모를 사람의 연대보증인까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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