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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사망 캡슐, 스위스서 첫 사용…현지 경찰 수사 착수

스위스 조회수 : 4,951
작성일 : 2024-09-25 22:06:32

https://www.youtube.com/watch?v=OZ0rO7Qnh-k

 

[????이슈] "버튼을 누르시겠습니까?" 조력 사망 캡슐, 스위스서 첫 사용…현지 경찰 수사 착수/2024년 9월 25일(수)/KBS
IP : 27.1.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25 10:08 PM (112.185.xxx.247)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에 찬성이요.

  • 2. 약도 좋지만
    '24.9.25 10:10 PM (183.98.xxx.141)

    이 기계 괜찮은거 같아요
    아산화 질소 마셔봤는데 서서히 술 취해 가는 느낌이었어요

  • 3. 요양원싫어
    '24.9.25 10:20 PM (210.126.xxx.111)

    앞으로 혼자 거동하는게 어려울때 요양원 가는 대신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요양원 들어 가는게 죽으러 가는건데
    안락사는 지금 죽는거고 요양원은 똥오줌 받아내면서 목숨을 질척이다가 죽는거고
    시간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어짜피 죽는건 마찬가지

  • 4. ...
    '24.9.25 10:24 PM (58.234.xxx.21)

    언뜻 사용료 2만원이라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맞게 본건지...

  • 5. ....
    '24.9.25 10:25 PM (61.43.xxx.79)

    조력 사망캡슐

  • 6. ..
    '24.9.25 10:28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고통이 없을까요?

  • 7. 아아아아
    '24.9.25 10:33 PM (211.235.xxx.177)

    맞아요
    2만원이면 되고 고통없이 잠들듯이 가는 거예요

  • 8. 나라거
    '24.9.25 10:35 PM (70.106.xxx.95)

    나라가 뭔데
    개인의 죽을 자유까지 가타부타 하는지

  • 9. ㄴㄴ
    '24.9.25 10:36 PM (211.203.xxx.74)

    돈가지고 스위스 놀러가서 유럽이나 한바퀴 돌고 버튼 누르고 하직하고 싶네요

    근데
    내 부모가, 그렇게 죽는다면
    난 아픈 부모 보지 않아 좋고 돌보지 않아 좋겠지만
    생명이란게 혈연이란게 얼마나 부질없을까 싶더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나의 죽음을 가장 슬퍼하고
    내가 어디가서 사라지면 찾아줄 사람 혈연밖에 없는데
    저런 기계가 있다면 혈연의 끈도 약해질 것 같아요
    인간 종말이 올듯.

  • 10. ㅂㅅㅈ
    '24.9.25 10:38 PM (210.222.xxx.250)

    말기암 환자에게 사용할 권리를 주면 좋겠네요.

  • 11. 오5
    '24.9.25 10:41 PM (115.41.xxx.13)

    고통 없는 죽음일까요..

  • 12. ㅇㅇ
    '24.9.25 11:03 PM (223.38.xxx.144)

    고령화 사회는 국가차원에서도 문제인데 2-30년 후에는
    전세계적으로 보급화 되지 않을까요?

  • 13. ....
    '24.9.25 11:23 PM (39.125.xxx.154)

    질소를 기계에 주입하면 1~2분만에 의식을 잃고
    산소부족으로 고통없이 사망한다고 하네요

  • 14. 예스
    '24.9.25 11:24 PM (125.181.xxx.149)

    제발 도입이요. 지병이 있지만
    신체 질병은 내가 컨트롤 되는데.치매가 너무 무섭습니다.

  • 15. ..
    '24.9.25 11:25 PM (218.236.xxx.239)

    너무 좋네요. 치매, 암, 불치병환자는 이용가능했음 좋겠어요. 심리상담도 심층적으로 여러번하고요. 제발 도입되길~~

  • 16. 저는
    '24.9.25 11:34 PM (183.98.xxx.141)

    기계를 쓰는 직장에 다니는데요
    퇴근할때 기계를 끄죠

    몸이라는 기계도 이제 그만 돌려도 되겠다 싶을때 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사 다 빠지고 부서지며 해체될때까지 써야하는거 너무 싫고
    또, 높은데서 던져서 부숴뜨려서 멈추고싶지도 않아요

  • 17. 조력사망
    '24.9.26 1:14 AM (106.101.xxx.174)

    왜 막기만 하는지. 무조건 죽지 않게 놔둔다고 생명을 존중하게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생명이 값없어지지.

  • 18. 부럽
    '24.9.26 1:17 AM (220.126.xxx.164)

    스위스 부럽네요.
    저 기계는 안락사처럼 이런저런 까다로운 규정없이 사용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제발 국내도입했음 좋겠어요ㅜㅜ.
    저 기계 사용할수있다면 오히려 더 희망적으로 살거 같아요.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없으니 맘이 한결 가벼워서..

  • 19. 국내도입ㅜ
    '24.9.26 1:58 AM (182.214.xxx.17)

    국내도입 해주면 좋겠네요
    치매가 너무 무서워요
    기억이 흐릿한나.
    정신 빠진 내가 되면 어쩌죠
    언젠가는 그렇게 될텐데....
    내자식들 삶에 어려움 주기 싫어요...

  • 20. 양가부모
    '24.9.26 5:04 AM (220.120.xxx.170)

    양가부모 세분이 90세예요. 진짜 저런 기계 시급합니다. 기저귀땜에 요양원생활 하시는데 전혀못움직이시는데 정신은 말짱해서 오랜병원비로 자식들 싸우는 소리 다 들어야 하는분. 싸우는지 마는지 아무 걱정없이 먹을것만 찾는 자식도 못알아보는 치매환자. 암걸렸으나 항암도 수술도 못하는 고령이라 고스란히 견뎌야하는분. 이유는 다양해도 본인이 우선 너무 힘들고 해가 갈수록 천덕꾸러기 돼가고 병원비와 돈들어갈일 닥칠때마다 의견차이로 자식들은 다 웬수가 돼가고 있어요. 양가모두

  • 21. ...
    '24.9.26 5:31 AM (58.29.xxx.1)

    미국에서 병걸린 노부부가 안락사를 받으려고 노력하다가 여의치 않아 두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는데
    아들이 너무 화가 나서 인터뷰한 것 봤어요.
    왜 국가가 편안히 죽을 기회를 빼앗냐구요.
    덕분에 자기부모는 가장 두렵고 고통스러운 결말을 맞았다고요

  • 22. ㅜ
    '24.9.26 8:43 AM (112.161.xxx.224)

    우리나라에는 안들어올 것 같아요
    꼭 필요한 기계인데ㅜ
    치매부모 견뎌본 경험 있으면
    절실한 기계인 걸 아실겁니다
    전 치매 진단 받으면
    스스로 가려구요

  • 23. …
    '24.9.26 9:23 AM (175.208.xxx.164)

    치매부모를 저기다 넣는다고요????

  • 24. 소용없음
    '24.9.26 10:36 AM (14.49.xxx.123)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죽음을 희망하나,
    65세 넘으면 오래살길 희망합니다,
    전 85살 까지만 살게 해달라고 하는대 앞으로 25년 남았어요
    그냥 그때까지 즐겁게 살려고요

    그리고 부모를 넣지는 못합니다.
    부모는 절대로 저길 들어가길 원하지 않아요
    요양원도 안간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 25. 저 기계는
    '24.9.26 10:44 AM (121.166.xxx.231)

    사실 안락사 방법의 모두가 그래야 하겠지만
    밖에서 누르는게 아니에요

    안에 들어간 사람이 자기 정신으로 안에서 누르는거라
    치매들은 힘들거 같구요

    정신 맑은사람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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