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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반반이 싫으면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4-09-25 22:05:18

옥탑방 월세로 결혼하는것도 감내해야지

아니면 혼자 살던가

 

이래서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함

부모처럼 살기 싫어서

IP : 223.62.xxx.1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10:06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요즘 여자들 남자 없어도 잘 살아요
    옥탑방 보다 나은 곳에서 혼자 살겠죠

  • 2. 젊은
    '24.9.25 10:07 PM (118.235.xxx.230)

    애들은 결혼 생각없다는데 82엄마들이 왜 그러나요?
    내아들 딸들 손해보고 돈 더 보태야할까 난리네요

  • 3. . . .
    '24.9.25 10:13 PM (112.152.xxx.8)

    자식의 인생, 자식에게 맡기세요. 둘이 머리 맡대고 결론 내면 그때 움직이세요. 어디 자식이 내 맘대로 되던가요. 우리가 자식이었을 때를 떠올려보아요~~

  • 4. ㄴㆍ
    '24.9.25 10:20 PM (118.32.xxx.104)

    왜 화가 나셨는지

  • 5. ..
    '24.9.25 10:42 PM (119.197.xxx.88)

    요즘 남자들 여자 없어도 잘 살아요. 일본화 되어가고 있어요.
    옛날처럼 일찍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애 주렁주렁 낳을것도 아니고
    맞벌이 필수인 시대에
    두사람 30 넘어서까지 열심히 모으면 부모님한테 손 벌릴 필요 없어요.

    부모는 무슨 죄.
    내부모도 아직 앞으로 10년이 될지 30년이 될지 계속 돌봐야지
    나도 얼마나 오래 살지 모르는데
    자식 결혼까지 보태야 함?
    그 자식들 내가 한것처럼 부모한테 할것도 아닌데.
    결혼하면 남처럼 살거면서.

    제발 각자도생.

  • 6. ...
    '24.9.25 11:02 PM (211.176.xxx.192) - 삭제된댓글

    결혼 반반 살림도 반반 육아도 반반

    명절에는 각지집.

  • 7. ...
    '24.9.25 11:03 PM (211.176.xxx.192)

    결혼 반반 살림도 반반 육아도 반반

    명절에는 각자집 좋아요.

  • 8. ..
    '24.9.25 11:06 PM (211.36.xxx.39)

    출산은 어쩔건데요 애들성씨는 여자성 따라도되나요? 웃기고들있네요

  • 9.
    '24.9.25 11:39 PM (124.5.xxx.71)

    반반 결혼 좋으면
    나이도 자기랑 같고 외모도 비슷한 수준에서 고르면 돼요.
    퐁퐁남 특징이 부인이 많이 어려요.
    어린 나이도 스펙이에요.

  • 10. ㅇㅇ
    '24.9.26 12:06 AM (189.203.xxx.217)

    반반결혼 아무리 싫다해도. 이미 그런 추세이더군요. 해외 와있는데 남편주재원 이라 잠시 휴직하고 따라온 여자들(보통30중-40초반. 직업있음) 얘기들어보니 거의반반결혼했더군요.

  • 11. ..
    '24.9.26 12:38 AM (119.197.xxx.88)

    출산은 이미 선택이예요.
    조건 안맞으면 낳을것도 아니면서.
    요즘 사람들 강아지만 키우고도 잘만 살던데요.
    성씨도 엄마 따라가는 사람 은근 있어요. 더 많아지겠죠.
    남편과 잘 상의하면 되는거죠.

    전 보태줄 생각 자체가 없어서 애를 낳던 성을 바꾸던 아무 상관 없음.
    알아서들 살면 그만.

  • 12. 11
    '24.9.26 6:47 AM (71.121.xxx.43)

    출산은 여자가 하고 육아도 아무래도 여자가 더 많이 하니
    아이들 성은 여자쪽을 따르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아요
    이렇게 되는 문화로 정착하면 좋겠네요

  • 13. ??
    '24.9.26 7:11 AM (121.162.xxx.234)

    여자성 따를 수 있는데요??

  • 14. ㅇㅇ
    '24.9.26 8:14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서 각자 형편대로 집값에 돈 보태고 결혼하는 추세예요. 설마 예전에 남자 3000 여자 1000으로 결혼하던 시절 얘기하는건 아니죠? 옛날엔 남자가 집해왔네 어쩌네 하지만 실상은 단칸방 전세정도 해왔고 여자는 혼수했어서 실질금액은 별 차이 안남 근데도 남자들은 자기가 집해왔다며 우려먹는데.. 남자가 1-2억 해오고 5-6억짜리 전세얻으며 나머지 대출로 해놓고 지가 집값다했으니 어쩌니 개소리 듣기싫어서 여자도 똑같이 하는 추세

  • 15. ㅇㅇ
    '24.9.26 8:15 AM (118.235.xxx.51)

    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서 각자 형편대로 집값에 돈 보태고 결혼하는 추세예요. 설마 예전에 남자 3000 여자 1000으로 결혼하던 시절 얘기하는건 아니죠? 옛날엔 남자가 집해왔네 어쩌네 하지만 실상은 단칸방 전세정도 해왔고 여자는 혼수했어서 실질금액은 별 차이 안남 근데도 남자들은 자기가 집해왔다며 우려먹는데.. 지금은 남자가 1-2억 해오고 5-6억짜리 전세얻으며 나머지 대출로 해놓고 지가 집값 다 했느니 어쩌니 개소리 듣기싫어서 여자도 똑같이 하는 추세

  • 16. ㅇㅇ
    '24.9.26 8:18 AM (180.64.xxx.3)

    현실은 애만없음 여자들이 경력단절될일 없고 하다못해 최저임금 받고 살아도 살만함 굳이 결혼 안함
    남자도 마찬가지 애도 낳고 싶고 잠자리도 하고 싶은 남자들만 여자사서 국제결혼함
    온갖 모임 동호회 다 남자들만 바글바글
    결정사 또한 남자들만 바글바글
    여자는 평균이상 되는 싱글 많은데
    남자는 확 갈려서 상위권 남자들 (일부다처제마냥)만 여러 여자 만날 수 있는 조건되고 나머지는 그냥 다 전멸수준

  • 17. 그냥
    '24.9.26 10:38 AM (14.49.xxx.123)

    둘이 좋으면 1,5룸이던 월세던 방 많아요
    그거 싫음 돈을 모으던가,
    왜 부모돈으로,
    아들가진 엄마들이 문제입니다,
    왜 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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