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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여성의상중 가장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것이

ㅎㅎ 조회수 : 6,728
작성일 : 2024-09-25 21:24:49

플레어 미니스커트라고 생각하는데, 골프글보니 예뻐서 입는다니 착각도 자유라는말이 진리네요..

크롭에 짝달라붙는 연한색상 레깅스,  점프슈트, 플레어 미니스커트가 제기준으로 가장 안어울리는 3대옷입니다

IP : 211.235.xxx.16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9:26 PM (118.235.xxx.7)

    님 기준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 2. ...
    '24.9.25 9:27 PM (118.235.xxx.235)

    다른 사람이 무슨 옷 입든 무슨 상관인가요?

  • 3. 에혀
    '24.9.25 9:27 PM (175.120.xxx.173)

    전 골프 치지도 않지만
    사진보니 예쁘기만 하더군요.

  • 4. ...
    '24.9.25 9:28 PM (182.231.xxx.6)

    왜이리 남 옷입는거 가지고 왈가왈부.

  • 5. ㅇㅇ
    '24.9.25 9:29 PM (106.101.xxx.82)

    그중에 레깅스가 최악이에요
    레깅스입고 등산오는 중년여성들 진짜 안본눈 사고싶을정도로 안어울리는데 본인은 모르나봐요ㅠ
    엉덩이쳐지고 똥배나오고 다리휘고..에휴

  • 6. ㅎㅎ
    '24.9.25 9:29 PM (211.235.xxx.164)

    무슨옷을 입는것도 상관없구요.
    보기싫은 내마음도 자유구요. 여긴 자유게시판이잖아요?

  • 7. 뭘 입든
    '24.9.25 9:30 PM (175.203.xxx.80)

    그들의 자유고, 그게 편하다면 입는건데
    어휴 이런글 올리시는 ㅇㄱ도 좀….시대에 뒤떨어진듯

  • 8. ㅇㅇ
    '24.9.25 9:30 PM (106.101.xxx.14)

    팬티는 왜 삼각을 입는건지 엉덩이가 네개예요 ㅠㅠ

  • 9. 개취
    '24.9.25 9: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패션이야말로 개취인것을...

  • 10. 교회룩
    '24.9.25 9:31 PM (61.105.xxx.165)

    투피스 정장
    팔에 건 가방

  • 11. ㅎㅎ
    '24.9.25 9:35 PM (211.235.xxx.164)

    보기싫은걸 보기싫다 흉한걸 흉하다라고 말하는것과 시대에 뒤떨어지는게 무슨 연관인지?
    PC주의로 얼룩진 디즈니 인어공주가 참패한건 시대를 못읽어서인가요? 특정인저격도 아닌데 예민러들이 많은거보니 저 해당의상착용자들인가봄 ㅋ

  • 12. ..
    '24.9.25 9:36 PM (119.197.xxx.88)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사람은?
    원글같은 부류의 사람.
    이런글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도 내마음.

  • 13. ㅎㅎ
    '24.9.25 9:40 PM (221.141.xxx.158)

    플레어가 아니고 플리츠겠지요?

  • 14. ...
    '24.9.25 9:40 PM (49.161.xxx.16)

    글에 화가 묻어 있네요 ㅎㅎㅎ

  • 15. ㅇㅇ
    '24.9.25 9:42 PM (119.194.xxx.243)

    골프장에서 골프웨어 입는 게 왜 난리들인지

  • 16. 교회룩
    '24.9.25 9:42 PM (61.105.xxx.165)

    자세가 월등하지 않는다면
    벌어진 무릎이 드러나지 않는 옷 추천.
    거울앞에 서서
    자신의 두 무릎이 붙나 확인해봅시다.

  • 17. ㅇㅇ
    '24.9.25 9:48 PM (168.126.xxx.224)

    불평불만자 ㅡ

  • 18. 아뇨
    '24.9.25 9:48 PM (211.235.xxx.164)

    플리츠는 그나마 기계주름이라 똥배를 조금은 눌러주는 느낌인데,
    플레어미니는 뱃살두둑 뒷구리살두둑 안구테러랍니다.

  • 19. 중년도
    '24.9.25 9:48 PM (223.38.xxx.77)

    그렇지만 젊은여자들 레깅스도 진짜 보기싫어요
    아침에 30대 젊은엄마가 반바지레깅스에 배꼽티입고
    유치원아이둘을 양손에 잡고 버스태워주러
    가는데 진심으로 아이고야 싶더군요ㅡ

  • 20. ㅎㅎ
    '24.9.25 9:52 PM (106.101.xxx.15)

    원글눈에 이쁘라고 아니고
    내눈에 이뻐서 입겠죠
    골프장에서 짧은치마 드럽게 안어울리네 싶은 사람 못봤는데
    자연에 어우러져 그런지 형형색색 이쁘더이다
    나만 꺼먼 바지 껴입고 있지 ㅠ

  • 21. 원글이님
    '24.9.25 9:55 PM (118.235.xxx.50)

    본인 몸매와 옷차림이나
    신경쓰면서 사세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도 않고 자존감없는 사람이나
    타인스캔하며 단점이나 캐고 들며
    외모평해요
    많이 불쌍해 보이세요

  • 22. 그나마 TPO에
    '24.9.25 9:56 PM (211.206.xxx.130)

    어긋나지 않으면 괜찮아요.

    중년이든 아니든

    회사에 플레어 미니스커트 입고 출근하는 미친여자를 경험하니 급 관대해집니다.

  • 23. ..
    '24.9.25 9:57 PM (119.197.xxx.88)

    원글같은 사람이 안구테러 당하든지 말든지.
    뭐 대단한 사람인가?
    본인들이 좋으면 그만이죠.
    원글 때문에 안구태러 당하는 주변인들부터 좀 살피세요.
    요즘 정신병 걸린 사람글이 너무 많음.

  • 24. ..
    '24.9.25 9:57 PM (118.235.xxx.206)

    원글은 뭐 입고 다니나요?
    나이 쳐먹을대로 먹었을텐데 한심하네요

    저는 이런글이 참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흉해요
    제가 이런댓 쓰는것도 제 자유에요

  • 25. ...
    '24.9.25 9:58 PM (106.102.xxx.57)

    원글님 외모 연상됨 ㅎㅎ

  • 26.
    '24.9.25 9:58 PM (211.235.xxx.164)

    가끔 늘씬늘씬한 미스들이나 미시들 그룹은 예쁘죠
    하지만 중년대부분이 키고만고만 허리길고 통자에 다리짧고 휘어서 살억지로 구겨넣고 미니스커트 입는몸이라고 좋아하니 안구테러지요.
    필드에서 블랙팬츠도 전 쫌 답답해보이고, 밝은계열 팬츠가 깔끔하고 무난해보이긴해요

  • 27. ㄴㄴ
    '24.9.25 9:59 PM (58.29.xxx.46)

    나이 먹어 너무 젊은 옷 잘 안어울리는 이유가 그 옷을 입으려면 화장과 헤어도 받쳐줘야 하더라고요. 물론 몸매가 1순위지만 일단 그런 옷이 몸매가 되니 입는것이기에.
    제가 주변에서 되게 나이에 비해 젊은 옷 입으시는 분을 몇 봤는데, 그게 그냥 유행하는 옷을 입는것과는 달라요. 같은 통바지라도 라인이 살짝 다르고, 플레어 스커트라면 미묘하게 원단과 핏과 색감이 다른데, 이런걸 무시하고 입으시는 분은 솔직히 안어울립니다.
    중년 연예인들은 물론 미모와 몸매가 훌륭하고 나이보다 젊어보이긴 하는데, 옷차림 보면 참고할게 많아요. 같은 유행템이라도 적절하게 잘 고르죠. 너무 딸 옷 입은것 같지 않게.

  • 28. Fly
    '24.9.25 10:01 PM (161.142.xxx.23)

    솔직히 보기좋기가 어려운 차림이예요
    중년은 우아~하게 가릴데는 잘 가리고 ㅎㅎ

  • 29. ㅇㅇ
    '24.9.25 10:01 PM (172.224.xxx.30)

    하아 수준 진짜 최악

  • 30. ...
    '24.9.25 10:04 PM (106.102.xxx.9)

    중년이 일상에서 저런 옷 입는 경우도 별로 없지만 너무 안 어울리는데 입은 사람도 없음. 정신 아픈 사람 빼고는...

  • 31. ..
    '24.9.25 10:07 PM (119.197.xxx.88)

    정말 짜리몽땅에 골프치마 스타킹까지 제대로 웃기게 입은 아줌마도 내 눈에는 귀엽게만 보이던데.

    같이 필드 나갔던 사람들은 챙피했을거 같기도 한데
    처음 필드 간다고 차려입은거 흉하다는 생각보다는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즐겁게 산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원글도 이러글 쓸 생각만 하지 말고 마음 곱게 쓰는 연습도 좀 해봐요.

  • 32. 원글님
    '24.9.25 10:14 PM (195.244.xxx.190)

    이해해요
    우리가 옷을 입은거는 TPO에 맞추고 입어서 이뻐 보이고 싶은거잖아요. 나올때 거울 보시고 남이 그러면새겨들으세요. 돈 써서 이쁘지도 않은 옷을 뭐가 좋다고 주구장창 입는지

  • 33. ....
    '24.9.25 10:17 PM (24.66.xxx.35)

    댓글들 보니 웃겨요.
    안예쁘고 안어울리고 보기 흉한 것도 안그런척 할려고 하네요.
    한때 뚱뚱할 권리 하면서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다른 사람 몸매에 신경 꺼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여기서도 많이 그랬죠.
    그 뚱뚱할 권리 주장하던 외국여자들 이젠 보기 힘들다네요.
    다 일찍 죽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기 흉하다고 하면 보기 흉한겁니다.

  • 34. 남이야
    '24.9.25 10:36 PM (59.30.xxx.66)

    뭘 입고 다니든 무슨 상관일까요?
    각자 취향이 있으니 뭐

  • 35. ...
    '24.9.25 10:4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님 취향이니 님이 안입으면되지 어쩌라고요.
    혐오글 꼴보기 싫음.

  • 36. ...
    '24.9.25 10:57 PM (1.241.xxx.220)

    님 취향이니 님이 안입으면되지 어쩌라고요.
    혐오글 꼴보기 싫음.
    할 일도 퍽이나 없어서 남의 인생에 관심이 많은건지. 눈이나 목도 못돌리는 중증 환자이신지.

  • 37. 음..
    '24.9.25 11:46 PM (121.141.xxx.68)

    몰카도 예술의 자유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되고,
    혐오도 지유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
    라는 겁니까?

    원글님은 지금 자유를 심각하게 오염 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38. ..
    '24.9.26 12:18 AM (119.197.xxx.88)

    원글이나 몇몇 댓글은 설마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대놓고 지적질 하는건 아니겠죠??
    가족들 남의눈치 보면서 살게 만들거나 원글과 똑같은 부류가 되거나.

  • 39. ㅇㅇ
    '24.9.26 12:30 AM (180.224.xxx.34)

    딸이 고딩일때 줌바하시는 중년 분들이 유치원 원복같은 짧은 주름치마 입은거 보고 나도 초3이후론 안입는데 라고 하더라구요.
    좀 유치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그분들 스트레스 해소 복장이라고 생각하니 그려려니 해요.
    필라테스 샘은 진짜 날씬한데 위아래 널럴한 니트 옷입는데 참 세련되었다고 생각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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