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5 7:23 PM
(211.234.xxx.41)
피검사 해야되니
전날 8시전에 식사 끝내시고 금식.
울 남편 보니 그렇더라고요.
2. 안금식
'24.9.25 7:37 PM
(106.101.xxx.83)
전 류마티스검사할때 금식안했어요
3. 이런 경우도
'24.9.25 7:50 PM
(211.110.xxx.44)
금식하지 않았고
2차 병원에서
채혈 한 번으로
통풍, 류마티스, 염증 검사 다했어요.
저는 다리를 다쳐서 갔었는데
엑스레이와 피 검사가 기본 검사였어요.
검사비는 4만원대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통풍, 류마티스 다 아니었지만
다친 부위 염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이유로 소염진통제 처방 받아서
한 달 이상 먹다보니
새끼손가락 관절에 미니 구슬처럼 튀어나왔던 혹이
사라졌어요. 만져보면 뼈가 튀어나왔나 싶을 정도로
단단하고 통증도 있었는데
다리에 신경쓰는 동안 사라져버렸어요.
손가락관절 통증은 아주 조금 남아있구요.
4. ll
'24.9.25 8:25 PM
(116.120.xxx.193)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빨리 병원 가는게 좋다는데 제가 오전엔 시간을
낼 수 없어 금식이하고 하면 병원 미뤄야 하는데
금식 아니라니 오후에 편히 다녀올게요.
종합병원은 11월 중순만 예약 가능이라 일단
예약해 놓고 잘 본다는 옆동네로 진료보러
가요. 통증이 나날이 심해지는 거 같아
빨리 진료를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5. ll
'24.9.25 8:26 PM
(116.120.xxx.193)
답변 감사합니다.
빨리 병원 가는게 좋다는데 제가 오전엔 시간을
낼 수 없어 금식이라고 하면 진료 미뤄야 하는데
금식 아니라니 오후에 편히 다녀올게요.
종합병원은 11월 중순만 예약 가능이라 일단
예약해 놓고 잘 본다는 옆동네로 진료보러
가요. 통증이 나날이 심해지는 거 같아
빨리 진료를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6. ll
'24.9.25 8:28 PM
(116.120.xxx.193)
이런 경우도님. 제가 딱 새끼 손가락 관졀에 구슬처럼 튀어나왔어요. 이게 퇴행성 관절염일 수도 있군요.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으로 2달 넘게 정형외과 다니며 치료가 끝나자 이젠 손가락이 문제네요. ㅠㅠ
7. 이런 경우도
'24.9.25 9:51 PM
(211.110.xxx.44)
저는
너무 다양한 통증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병원 처방 약 외에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파스들을 여러 종류 사다가
발라봤었어요. 손가락에도요.
☆바르는 파스...손가락에 오래 감았다가 풀면 손가락 유연성 저하로 전체가 피로해짐
☆☆빨간통에 든 맨소레담...다리 윗쪽에 바르면 피부가 벌개져서 발바닥에만 발랐어요. 침 맞은 것 같은 느낌이 좋아서 발바닥 통증 없어질 때까지 바름
손가락에도 가끔 바름
☆☆☆피록시캄겔
관절염, 건염 등에 바르는 겔형 파스
향이 약하고 피부 자극이 적고 효과가 느껴져서 손가락에도 자주 바름
손가락 아플 당시에 일시적으로 손빨래를 자주 했었는데, 손빨래 멈춤.
습관을 관찰해보니 양치질할 때 새끼손가락을 이상한 각도로 세움.
나쁜 습관 개선하고 손을 거의 안 쓰고
대충, 편하게 살아가기 모드 돌입.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손가락 쫙 펴기 운동을 생각날 때 마다 해줌.
나름 조언
손가락에 나쁜 습관 개선하고
손을 되도록이면 덜 쓰고
피록시캄겔(6천원) 추천해봅니다.
얼른 나으세요!!!
8. ll
'24.9.26 1:19 PM
(121.139.xxx.4)
약 추천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안 나서 내일 오후에 병원 가기로 했어요. 제가 주말부부에 애는 기숙사에 있어 살림 거의 안 하고 사는데 관절 쓸 일이 없는데 했거든요.
프리랜서 강사라 블라우스나 셔츠 자주 입는데 이걸 손빨래 했네요. 앞으로는 세탁기 울 코스로 돌려야겠어요. 약 추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