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머리를 때리는 남편

???? 조회수 : 6,689
작성일 : 2024-09-25 17:51:17

50대 초반 남편 이구요.

평소 장난 많이 치고 춤도 추고 흥이 많아요.

연애가 짧아서 몰랐지만 신혼여행 첫날 면세점에서 쇼핑 하는 거에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 하며 비행기 타기를 거부 할 만큼 분노조절장애 에요.

20년 동안 살면서 일년에 4-5번정도 산책을 나가서 길거리에서만 제 뒤통수를 한대씩 때립니다.

이나이되도록 본인도 모르게 저를 때리는 거 같아요. 웃으면서 장난으로요.

참다참다 그만 하라고 소리를 질러도 주기적으로 저래요.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아요.

머리로 다 이해할 것 같은 사람이 저런 행동을 계속 하다니 절망 스러워요.

참고로 제 아들은adhd진단을 받았네요.

이건 백프로 제 남편 유전 이겠죠.

IP : 222.107.xxx.14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5:53 PM (172.226.xxx.46)

    회사에서도 상사나 동료 뒷통수 때린다면 병 인정
    그게 아니라면 님 무시하는거

  • 2. ..
    '24.9.25 5:53 PM (211.234.xxx.33)

    눈눈이이
    같이 때려주세요.

  • 3. 상대방이
    '24.9.25 5:54 PM (118.235.xxx.170)

    싫어하고 경악하는데도
    자꾸 하는거 그거 정신병이에요.
    일종의 변태스러운 정신병이요.

  • 4. ...
    '24.9.25 5:54 PM (114.204.xxx.203)

    더 세게 자주 때려보세요

  • 5.
    '24.9.25 5: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럴 때 주변 눈 생각하지말고 같이 때리세요. 싸우더라도요. 웬일이야... 자기도 모르게? 절대요. 첫댓님말처럼 시부모 머리도 치고 직장 상사 머리도 치나요? 그게 자기도 모르게입니다.

  • 6. ????
    '24.9.25 5:57 PM (222.107.xxx.148)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 안 그럽니다.
    기분이 좋아도 갑작스레 뒤통수를 한대씩쳐요 정말 죽을 만큼 화가 나네요..
    참다가 폭발 해서 지난주에 전화로 회사에 있는 사람한테 막 퍼 부었더니 미안하다며 사과 하는데 제가 정신 병에 걸릴 것 같아요

  • 7.
    '24.9.25 5:58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해피콜과 테팔에서 후라이팬을 다용도로 만 들었다고 봅니다. 한대 치세요.

  • 8.
    '24.9.25 5:59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상사는 아니고 동료 여직원 머리 포니테일 자꾸 잡아당기다가 아씨발! 소리 사무실에서 우렁차게 들은 중견기업 30대남자이야기는알아요. 다음부터안그러더래요. 2002년 월드컵쯤일인데 요새같음 성희롱으로 쇠고랑인데 입사동기끼리 치킨먹고 야구보고 놀던 나름친한사이라 유야무야

    근데 그때는 장난인데 사무실서 욕한여직원이 나쁘다
    그래도장난치면돼냐

    둘다잘못했다 여기가 놀이터냐

    식으로 대강덮었죠
    요새같음 남자사회생활매장

  • 9. 응?
    '24.9.25 5:59 PM (223.39.xxx.162)

    맞았을때 바로 되돌려주세요.
    그렇지않으면 버릇 못 고치죠

  • 10. ????
    '24.9.25 6:00 PM (222.107.xxx.148)

    저도 한대 치고 싶지만 꼭 밖에서만 제 머리를 친다는 점입니다. 동네니 제가 창피해서 보는 눈이 있어서 빨리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조용히 얘기하고 지나 가지만 집에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져요. 제가 미치고 팔짝 뛰어요.

  • 11. 이것도
    '24.9.25 6:01 PM (222.107.xxx.29)

    참다가 폭발 해서 지난주에 전화로 회사에 있는 사람한테 막 퍼 부었더니

    이상하네요
    즉시 반응해야죠 지난담에 뭘?

  • 12. ...
    '24.9.25 6:02 PM (121.159.xxx.222)

    정강이를 세게 걷어차거나 아씨발미쳤나! 하고 소리를꽥지르세요 남편이 이미 창피한데요 뭐.

  • 13. 이거저거 따지면
    '24.9.25 6:04 PM (223.39.xxx.162)

    남편 버릇 못 고치죠.
    남자애들도 나중에 혼내지말고 상황 발생했을때 바로 훈육하라고 하더라구요.

  • 14. ....
    '24.9.25 6:05 PM (118.235.xxx.181)

    밖에서요?
    미친놈인가?왜 사람들 보는데서 그러지?
    일부러 사람들 보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님도 같이 후려치세요.

  • 15. ...
    '24.9.25 6:05 PM (106.101.xxx.191)

    학벌좋고 머리좋은게 무슨상관이에요
    돌대가리구만
    저같음 가만 안있어요

  • 16. ....
    '24.9.25 6:08 PM (58.122.xxx.12)

    얼마나 우습게 보면 머리를 때리나요 상상도 못할일...
    저라면 이혼불사 싸웁니다 그냥 넘기니 계속 하잖아요

  • 17. ..
    '24.9.25 6:09 PM (112.187.xxx.185)

    사람이 아니고 개죠.
    미친개는 패야죠.
    또다시 때리면 즉각적으로 같이 때리세요. 있는힘껏!!!

    마누라 한정이란 얘긴 원글을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 18. ㅡㅡ
    '24.9.25 6:10 PM (122.36.xxx.85)

    미친놈인데요?
    진짜 별별놈들 다있어요. 우리집에도 있어요.ㅜㅜ
    밖에서 같이 치세요. 더 세게. 아주 있는 힘껏!

  • 19. ..
    '24.9.25 6:10 PM (118.235.xxx.105)

    울 남편도 그랬거든요.
    뒤통수 때리는 건 아니고 제가 싫다는
    행동(장난)을 자꾸 치는 겁니다.
    첨에 좋게 계속 말했는데도
    사람 놀리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그래요.
    나중에는 분노 폭발하고 난리쳐도
    안 그런다 하고 또 하고.....
    근데 결국은 고쳤어요. 지금은 그런 장난 안 합니다.
    다른 사람 앞에선 한없이 점잖지요. ㅋ
    다음에는 꼭 길거리에서 뒤통수 같이 쳐주세요.
    고칠때까지 자꾸 하세요.
    이 악물고 웃으면서 . 장난인데???

  • 20. Qqq
    '24.9.25 6:11 PM (172.225.xxx.229)

    본인은 뒷통수 맞는건 안창피하고
    같이 때리는건 창피해요?
    남의눈이 의식된다니 3자입장으로 말씀드리면
    혼자 일방적으로 맞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같이 때리라니까 한대를 못때리고 20년을 허비했네요

  • 21. ㅇㅇ
    '24.9.25 6:18 PM (49.168.xxx.114)

    20년동안이라니~~
    본인도 모르게라니 절대 아닙니다
    님 무시하는것 같은데 20년을 참고 있네요
    바로 즉시 같이 때리세요
    내가 확 화가나네요
    같이 때리고 후기 남겨주세요

  • 22. .....
    '24.9.25 6:20 PM (110.13.xxx.200)

    더러운 습관 고치는데 바깥이건 말건 무슨 상관이에요
    지도 당해봐야 더러운 기분을 알죠.. 어이가 없네요..

    왜 계속 그러는지 아세요?
    님이 동네사람 창피해서 멀리 피하고 반격을 안할걸 아니까 그런거에요.
    반격해보세요. 다시 그러나.. 절대 안할것임.
    한번 해보고 후기 올려보세요.

  • 23. 친구
    '24.9.25 6:29 PM (223.38.xxx.85)

    여자친구중에 그런애 있어서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했던애 있었어요.
    만만한 사람한테 그러고 강자한테 기어요.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애랑 참아가며 지낸 세월이 아깝네요.
    밥먹자고 해서 만나면 지갑안가져왔다며
    나보고 사라던...
    그리고 시키면 항상 비싼거 주문하던..
    그리고 항상 메뉴 여러개 시키던...
    고집이 엄청 쎘는데 나한테만 고집쎄던...
    다른친구에겐 다소곳하던...
    나한테 이거저거 다 빼먹고 자기가 자기화 못참아
    스스로 손절하던...
    진짜 생각하면 나쁜#
    남이 아프다하면 거짓말이라며 히히 웃고 행동하단애
    정말 ....내가 부처고 보살이였네요..

    원글님을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 24. 변태인가
    '24.9.25 6: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기분이 좋아도 때린다니... 때린다고 하는 강도가 어느정도일까요?
    오늘부터 원글님이 먼저 때리시는 겁니다. 해보세요.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주변에 누가 있건 없건...
    한번으로 그치면 안되고 지속적으로 하셔야해요.
    20년이고 이걸로 미치겠을 정도면 이정도는 하고도 남겠는데요.

  • 25. ..
    '24.9.25 6:35 PM (119.149.xxx.229)

    저라면 그 즉시 뒤통수 한대 쎄게 때려줍니다.

  • 26. ..
    '24.9.25 6:41 PM (124.54.xxx.200)

    남편분은 님이 맞은 즉시 대응을 해야 나쁜 버릇 고치실 거 같아요

  • 27. 파란하늘
    '24.9.25 6:53 PM (59.1.xxx.114)

    이혼한다고 하세요.
    그럼 고치겠죠.

  • 28. ...
    '24.9.25 7:01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전기충격기로 맞자마자 쏴주고 싶네요. 남편 그래야 버릇고쳐요.

  • 29. happ
    '24.9.25 7:11 PM (39.7.xxx.253)

    그자라서 맞받아 안치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겁니다

  • 30. ...
    '24.9.25 7:28 PM (218.38.xxx.60)

    밖에서 그럴때마다 집에 들어오면 바로 한대씩 때리세요.
    밖에서 같이 못떄리면요.
    또 그러면 집에와서 또 때리시구요.
    저런사람은 본인이 당해봐야 압니다.
    부인한테만 그러다니 진짜 찌질하네요.

  • 31. 이런건
    '24.9.25 7:40 PM (219.249.xxx.28)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맞은 즉시 반사신경처럼 똑같이해주세요.
    남편은 길거리에서 님 뒤통수를 치는데 왜 님은 참고 배려하세요?
    맞은즉시 뒤통수를 퍽 치세요.
    내가 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냐고 왜 이렇게 손버릇이 나쁘냐고
    한마디도 해주세요.
    님이 대응을 안하니 습관화가 된겁니다.
    저는 드라마에서 따귀한대 맞는 장면만 나와도 저걸 맞고있냐
    이자까지 쳐서 되갑아주던가 손목아지를 분질러놔야지 하니까
    실제 몸싸움을 해본적은 없지만 제남편은 늘 울와이프는 참지않지
    하던가 덤볐다가는 맞을일있냐라고 말해요.
    무의식중에 그렇게 인식이 된것같아요.
    절대 참지마시고 반격을 하세요

  • 32. ..
    '24.9.25 7:43 PM (211.36.xxx.107)

    이건 같이 때려야 고쳐져요
    제가 웃을때 팔뚝을 치는 버릇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참지 않고 바로 나를 찰싹찰싹 때리니까 고쳐지더라고요 ㅠ

  • 33. 남의 눈
    '24.9.25 8:01 PM (125.132.xxx.178)

    남의 눈 걱정말고 그 즉시 같이 치세요
    강아지 고양이 입질하는 거 고치는 거 그때 그때 바로 응징하는 거에요. 어미들 보면 애들이 도를 넘어서 물때 바로 응징들어갑니다. 말 인통하는 어린애다 생각하고 그때 바로 같이 때리세요
    그래야 고칩니다

  • 34. ***
    '24.9.25 8:10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밖에 왜 같이 나가요? 저같으면 같이 안나가요

  • 35. 어머
    '24.9.25 8:11 PM (220.65.xxx.198)

    이건 전형적으로 아내를 무시하는건데요 남들 보는데서 맞았다면 남들 보는데서 맞받아쳐서 때려야죠 나를 뭘로 보기에 폭행하냐며 장난치는듯하면서 맥이는거죠

  • 36. ..
    '24.9.25 8:13 PM (211.106.xxx.200)

    머리 때리면
    반사적으로 쪼인트 까세욧!!
    집에서 연습 좀 하세요

    남자는 대화가 통화질 않아요
    심리적 물리적 금전적 타격을 확! 줘야 정신챙김

  • 37. 틀렸어요
    '24.9.25 9:35 PM (180.70.xxx.158) - 삭제된댓글

    맞은 다음에 때려주면 안돼요
    남편이 아무 생각없이 있을때
    밖에서 먼저 때리세요

  • 38. 하자마자
    '24.9.25 10:21 PM (195.244.xxx.190)

    바로 갈기셔야 해요
    중학교 때 반에 손으로 멀 자르듯 애들 뒷못 치는 애가 있어서 나한테 그럴 때 죽일듯이 되받아 쳤어요 쓰러져서 엉엉 울고는 다시는 안하던데

  • 39. ....
    '24.9.25 11:14 PM (14.52.xxx.217)

    50넘어 길에서 머리 때리는 부부 본 적있으세요 여러분?



    다시 못하게 하는 방법은 발끈하지 마시고 윗댓글처럼
    때리면 준비하고있다 반사적으로 말그대로 대가리를 후려치세요.
    머리때리지 말라구용 이라고 하시구요.
    그리고 미친듯이 달려 눈에 안보이는곳으로 피하고 동네 커피숍 백화점 돌고 한참 있다 집에 들어가세요

    미친개는 몽둥이로 똑같이 갈겨줘야 깨달아요

  • 40. 진짜 화나네
    '24.9.26 2:01 AM (112.146.xxx.207)

    원글님, 20년 동안 일년에 네다섯번이요?
    5번으로 잡으면 지금까지 100대쯤 맞으셨네요. 그것도 길바닥에서! 머리를!
    이러고도 같이 못 때리신단 말이에요?
    백대를 맞고도 같이 못 때리시겠어요?

    저 남자가 지금 머리가 나빠서 때리지 말라는 걸 기억 못 하는 거겠어요?
    뻔히 알고도 그러는 거잖아요,
    어 미안해 미안해~ 그러고 내키면 또 딱 때리고
    미안해 미안해~ ㅋㅋㅋㅋ 아이 신나, 또 딱 때리고.
    몸이 앞으로 기울어질 정도로 세게 뒤통수를 갈겨 버리세요. 그러고도 다음에 또 때리나 안 때리나.
    저러고 자기 몸은 굉장히 소중해서
    자기는 맞기 싫기 때문에
    그 버릇 당장 고치고 다시는 안 때린다는 데 제 소중한 500 원을 겁니다.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 못 하고
    100 한 대째 또 맞으시면 원글님 바보!!! 자업자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259 프리미엄 고시원 좋네요. 15 .... 2024/11/14 4,049
1648258 학군지에서 아이 키운거 후회하시는분들 있나요? 10 ㅁㅁ 2024/11/14 3,567
1648257 혼자 사시는 시어머니 요양등급 받았어요 22 ........ 2024/11/14 4,945
1648256 이런게 폐경 징후인가요?? 4 ㅁㅁ 2024/11/14 2,344
1648255 에뛰드 광채볼류머 어떻게 써요 5 2024/11/14 1,377
1648254 감독 다녀왔어요 4 2024/11/14 2,774
1648253 사탐 윤사ㅜ생윤 ㅠ 1 콩ㅣ 2024/11/14 2,909
1648252 최강욱이 알려주는 헌법재판관 3명 추천 현황 (국힘1/민주당2 4 쫌 잘하자 2024/11/14 1,773
1648251 3개월 동안 지방만 1키로 빠졌는데 가슴만 줄었어요 3 3호 2024/11/14 1,048
1648250 삼성가 세 모녀, 3조3000억 상당 주식 처분… 이재용 회장,.. 59 룰랄라 2024/11/14 27,726
1648249 나르시스트 대처 어떡하세요? 14 .. 2024/11/14 3,525
1648248 지금 달러사면 어떨까요 4 하하 2024/11/14 2,052
1648247 달지 않고 엄청 퍽퍽한 찐 고구마 7 살려줘 2024/11/14 1,243
1648246 무슨 근자감으로 미국과 2프로 금리 차이로 버텼을까? 7 ... 2024/11/14 1,913
1648245 정년 퇴임하시는 남자분 선물 뭐하면 좋을까요? 5 선물 2024/11/14 745
1648244 안양과천의왕판교..예금금리 높은 곳 4 문의 2024/11/14 899
1648243 카메라 필터효과 제2의 인물 4 필터 2024/11/14 956
1648242 대한민국에서 젤 어려운 시험.. ㅇㅇ 2024/11/14 1,344
1648241 실손 문의ᆢ통원 10만원이라 불안해요 5 ㅇㅇ 2024/11/14 1,458
1648240 자기가 찍은 사진에 다른 사람 찍히면 SNS 올릴때 알아서 지우.. 1 ㄴㅅ 2024/11/14 827
1648239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 2차례 받았다"‥검찰.. 4 ........ 2024/11/14 2,499
1648238 요새 빈폴은 아무도 안 입죠? 61 ... 2024/11/14 20,827
1648237 고해성사 질문 6 ㄱㄴ 2024/11/14 631
1648236 고양이 3 ㅇㅇ 2024/11/14 867
1648235 공복혈당 걱정 12 ㅇㅇ 2024/11/14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