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를 보는데
거기서 키 큰 곱상한 변호사가
미용실하는 여자랑 키스를 하는데 남자가 크고 여자가 작으니
여자는 발끝이 올라가고 남자는 고개를 밑으로 쓱 숙여야 두 입이 만나는군요.
생애최초이자 마지막인 남편과 뽀했을때는 고개만 옆으로 달칵 돌리면 가능해서 몰랐어요.
몰랐던 세상이군요.
놀아주는 여자를 보는데
거기서 키 큰 곱상한 변호사가
미용실하는 여자랑 키스를 하는데 남자가 크고 여자가 작으니
여자는 발끝이 올라가고 남자는 고개를 밑으로 쓱 숙여야 두 입이 만나는군요.
생애최초이자 마지막인 남편과 뽀했을때는 고개만 옆으로 달칵 돌리면 가능해서 몰랐어요.
몰랐던 세상이군요.
30cm 정도 차이
가장 귀여운 거리라고 하더라구요
순정만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컷이죠
195센티를 찾았어야 했군요.
나무인데..
20cm가 딱 좋지 않나요
180에 160정도
십센티정도라야
뒷목 딱 잡고 조금 끌어당겼을때 바로 만남
남자가 여자를 껴안으면 여자 얼굴이 남자 목쯤에 오네요. 역시 몰랐어요.
항상 볼끼리 닿았수다.
제가 사는 곳은 지난주부터 내내 비라 날씨는 꿀꿀한데 오늘 글들 왜이리 재밌어요?
베스트이 치실글도 그렇고 이 글 고개만 '옆으로 달칵 돌리면'이란 표현도 그렇고요.
달칵 돌리면이라니 먼가 편리해보이고 세상 좋아진것 같고...
저도 옆으로 달칵 돌리면이라는 표현이 우주 정거장에 우주선 달칵 도킹 느낌이 나면서 키스가 몹시 과학적인 타입이시네했어요.
제가 32센치 차이나는데 신혼때 누워서 손 못잡아요ㅋ
연애할때 나이트에서 브루스추면 웃겼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수치사!!!! 키스는 직접 못봐서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딸깍 딸깍
그래도 사랑하시죠?^^
젤 맞는 거 같아요. 살짝 발 뒷꿈치 들어서 목 껴안을 수 있거든요.
근데 키스 안 한지가........ 기억도 가물가물 ㅠㅠ
150대 180? 150키작녀의 간절한 소원인가요? ㅋ
키 큰 남자가
아담한 여자 좋아하긴 하는거
같아요.
딱히 키에 대한 생각이 없는건지.
키쓰는 거의 차안에 앉아서
침대에 누워서만 했는데
왜 키차이가 느껴져요?
안한지 15년됐음..
저 대학때 30Cm차이나는 연애 했었는데요 ㅋㅋ 앉아서만 키스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임솔 생각하면 되죠
싫어요
그깟 키스가 뭐라고 거기 맞춘다고 키 작게 태어나요
190대 남자 없을거고
30센치 키 차이 나려면 150대여야하는데요
그냥 내가 잘난게 낫죠
싫어요
그깟 키스가 뭐라고 거기 맞춘다고 키 작게 태어나요
190대 남자 없을거고
30센치 키 차이 나려면 150대여야하는데요
그냥 내가 잘난게 낫죠
별로 좋지도 않은 키스는 잠시
키는 영원해요
키 작으면 상대가 숙여주지 않으면 못 해요 ㅠ
내가 원할때 끌어당겨서 할 수가 없어서 뭔가 억울한 느낌입니다
동등해도 뭔가가 억울해요.
고개를 숙인다는게 뭘까.....
모르고 관뚜껑 닫히겠어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품에 안기는 느낌을 좋아하더라구요. 키 큰 남자들이 아담한 여자를 선호하기도 하고 키를 의외로 중요시 여기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키와 상관없이 키스는 너무 좋지 않나요?
키스가 중요해서인지 맘에 없는 상대와 키스는 도저히 못 하겠던데요.
아 웃겨... 키 큰 남자는
키스 당할 일은 없는 거군요.ㅋ
남편이랑 25년전에 첫키스가 아직도 생각나요
남편이 크고 말랐고 저는 작고 통통녀인데 발을 올려야 되는데 남편이 저를 살짝 들어서 키스 했어요
지금도 부부관계보다 먼저 시작하는 키스가 더 좋아요
아직도 가끔 설렙니다 ===333
남편과 차이나는데 전 딱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