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쟁난 것처럼 무서운 제트기 같은 비행물체 지나는 굉음이 수분가 들렸어요.
무서워서 나가 보지도 못했어요.
바로 내 머리 위에 폭탄이라도 떨어질 듯했거든요.
이게 뭔 상황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에 제트기 소리
ㅇㅇ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4-09-25 16:54:50
IP : 182.219.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9.25 4:55 PM (175.114.xxx.108)국군의날 훈련비행 아닐까요?
2. ㅇㅇ
'24.9.25 4:56 PM (182.219.xxx.148)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3. ..
'24.9.25 4:57 PM (106.101.xxx.205)저도 방금 소리듣고 너무 놀랐어요. 심장이 벌렁벌렁;;; 길거리에 계신 분들은 더 놀라셨을듯.
4. 휴
'24.9.25 4:58 PM (175.120.xxx.173)아 진짜 오후되니까 강북 엄청 날아다니네요.
속시끄럽게스리...
행사하지마라..그거 할때 아니다.5. 훈련비행
'24.9.25 4:58 PM (106.101.xxx.205)이렇게 무섭게 시내 한복판에서 해도 되나요? 안전문자는 이럴때 사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친;;;
6. ㅇㅇ
'24.9.25 5:00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저도 깜짝 놀랐어요 나중에는 국군의 날 훈련인가 보다 했지만
처음에는 팔레스타인 레바논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고ㅠ7. ㅁㅁ
'24.9.25 5:05 PM (116.32.xxx.100)전 종로 인근인데
조금 전에 여기도 굉음이 들렸어요
훈련 문자 받아서
훈련하나보다 했어요
소리가 커도 구름위로 비행하나봐요
혹시 보이나 했는데 안 보이더라고요8. ...
'24.9.25 5:06 PM (222.111.xxx.27)강북에서 갑자기 굉음이 들려서 저두 깜짝놀랬어요
지금 국군의 날 행사가 문제가 아닌데
애들 고생 시키고 재정 낭비하고 그런 행사를 왜 하는지 몰라요9. ....
'24.9.25 5:07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회사 창문으로 보여요.
에어쇼 같은 거 하나봐요.
8대가 편대비행 하다가 수직낙하 하가도 하고
무지개 같은 그리기도 하고...
너무 멋있어서 일하다 다들 내다봤어요.
광화문쪽에서 일하는데 재난문자 같은 게 미리 왔었어요.
놀라지 말라고...10. ,,,
'24.9.25 5:15 PM (121.128.xxx.101) - 삭제된댓글저는 서대문역쪽에 사는데 안내 문자 받은 게 없어서 아까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데 요즘 시대에 광화문에서 국군 퍼레이드를 하고 사람들 더 많이 보라고 공휴일까지 급하게 임시 지정했다는게 넘 이상하네요
11. 하푸
'24.9.25 5:38 PM (223.62.xxx.107)소리는 시끄럽지만 막상 보면 겁내 멋있습니다
사람들 다 발걸음 멈추고 사진찍느라 신남12. 아줌마
'24.9.25 5:5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작년 국군의날 국가 모든 탱크랑 각종 전투기
미사일 죄다 올라와 서울 시가행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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