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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김건희만 빠지는 것"...도이치 주포 편지 뉴스룸 보도

JTBC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4-09-25 16:44:02
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김건희만 빠지는 것"...도이치 주포 편지 뉴스룸 보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주포'인 김모씨가 도피 중에 썼던 편지 내용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김 씨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2021년 9월 도피했다가 한 달 만에 체포됐고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씨는 편지에서 "내가 가장 우려한 김건희만 빠지고 우리가 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적었습니다. 또 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도 언급했습니다.

편지에는 검찰 수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들도 담겨 있습니다.
 
 
 

김 씨는 도피 중에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지목된 블랙펄인베스트 직원 민모 씨에게 전달하려고 이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를 쓴 시기는 2021년 10월로 추정되고 김 씨의 은신처에서 검찰이 압수했습니다.

JTBC는 또 김건희 여사가 2012년에 '계좌 관리인' 민모 씨와 또 다른 회사의 투자 현안과 관련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도 입수했습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 공범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 6시 5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것도 검찰 아니면 알수 없는 것이겠죵????

IP : 211.10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4.9.25 5:12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검찰이 제일 나빠요.
    우려대로 누구만 쏙 빠지고
    전과 0범

  • 2. 국짐아
    '24.9.25 5:1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빨리 윤거니를 버리는것이 니들이 살길이야

  • 3. 제일이라고는
    '24.9.25 5:20 PM (118.218.xxx.85)

    '돈'앞에 '장사'가 없죠.
    다 돈의노예가되어서리 굽신굽신, 민주화운동이라고 쎄게 했다고 나대던 소위'서울대'라는 인물들의 까놓고 '변절자'노릇을 하면서도 그저 죽여줍쇼하고 프락치노릇도 하고 온갖 나쁜짓 다해대던 뻔뻔한 놈들보다 더 철판깔고 나서서 영원한 재야라나 뭐라나 장기표씨 '국힘'에서 공천탈락되었던 인물 아닌가요?그밑의따까리 김문수는 장관 한번 해먹고싶어서 바쁘기가 짝이 없고ㅉㅉㅉㅉ.

  • 4. 검새들
    '24.9.25 6:16 PM (39.7.xxx.204)

    한국에서 제일 악질 범죄자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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